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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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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6일 11시 31분 등록
안녕하세요? 연구원도 아닌데 이렇게 불쑥 연구원 칼럼 코너에 글을 올립니다. 미리 인사도 못 했는데 말입니다.
일단 on-line으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꿈 벗 23기로 변경연과 인연을 맺은 이건호라고 합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혹시라도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5천만의 꿈'코너에 가셔서 crepio의 10대 풍광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호랑이 프로젝트는 제 개인에게 실재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흔쾌히 허락을 해주신 구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구요. 또 여러분의 연구 작업에 정말 민폐끼치지 않는 성실한 파트너가 될 것을 태극기 앞에서 맹세합니다...^^

저는 지난 2006년부터 사실상 호랑이와 같은-여기서는 호랑이처럼 카리스마 넘치고 멋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무리를 떠나 혼자서 생활한다는 의미로 이해해 주세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햇수로 4년 그리고 만으로는 3년을 그렇게 살면서 '호랑이 프로젝트에서 다루고자 하는 1인 마케팅에 너무나 목말라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고스란히 이 프로젝트에 녹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자료에 의존하기 보다 지난 3년간의 생활을 뒤돌아 보며 제게 있었던 경험들을 중심으로 글을 썼는데요... 구체적인 스토리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렇게는 못했네요. 칼럼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아직 익숙치 않아서요.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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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 언스트영, 오픈타이드코리아, IBM BCS 지난 15년간 의지해 오던 조직이라는 갑옷을 훌훌 벗어 던지고 2006 3 강동세무서에 개인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나올 돌아서 나가는 나에게 이름 모를  직원이 던졌던 말이 가끔 생각난다. 사업 되십시오…’  돌아서서 조용한 미소로 답을 하고 나왔다. 말이 고맙게 들렸고, 이후 어려운 순간에는 항상 말이 기억난다.

비록
그간 관계가 있던 중국 컨설팅 회사의 비상근 자문위원으로 함께 일하기로 하고 시작한 독립이었지만 그래도 이제는 고용인(employee) 입장이 아닌 당당하고 자유로운 계약자(contractor) 입장으로, 자신을 스스로 대변하는 FreeAgent -나는 프래랜서라는 말보다는 프래에이전트라는 말을 선호한다. 프리랜서는 그대로 용병(lance 이라는 의미의 단어임)이다. 용병은 혼자 싸울 없다. 항상 부대를 이루어야 한다.  현대의 프리랜서는 자유롭지만 일을 때는 무리를 이루어 일을 하는 전문가들이다. 규모의 프로젝트가 있고, 거기의 일원으로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중원을 떠도는 무사는 혼자서 수련하고 혼자서 싸운다. 프리에에전트는 그런 무사의 개념에 가깝다. 혼자서 갈고 닦으며 혼자서 가치를 만들 있다. 스스로 교육이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하고 전문서적을 저술하여 혼자서 고객을 대상으로 가치를 창출할 있는 것이다. 입장이었던 것이다.

 
커리어 인생뿐만 아니라 전체 인생에 있어 혁명과도 같은 진화의 순간이었다.  그러나 자유는 획득하였으나 덕분에 치른 대가가 있는 그것이 불확실성과 외로움이라는 것이었다. FA 나날은 언제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짙게 깔려 있었으며 불확실성에 오직 홀로 맞서야 하는 생활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이제는 어느 정도 불확실성과 외로움이라는 것에 적응하고 살고 있다. 비록 짙어졌다, 엷어졌다 하지만 불확실성과 외로움은 언제나 곁에 있고, 이제는 그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하지만 지금도 불확실성과 외로움을 통제할 있다면 좋겠다는 소망은 가지고 있다. 조직도 없이 작은 무리도 없이 정말 호랑이처럼 혼자 일하며 살아 가는 동안 가장 어려웠던 것은 바로 이러한 불확실성과 외로움과의 싸움이었다.

마케팅이란
, 사전적 의미로는 고객과 제품/서비스를 연결해주는 핵심 고리로서, 시장/고객의 Needs/Wants 제품과 서비스가 갖추어야 속성으로 반영시켜 주는 통합적인 활동이다. 자신이 담고 있는 시장을 이해하고 목표 고객을 선정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도출한다. 이러한 가치를 전달할 있는 각종 /무형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프로그램 활동을 계획하고 조직화하여 실행하며 통제하는 것이다.  이는 FA에게도 같이 적용된다.  처음 FA 준비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스킬을 통해 가치를 있는 목표고객을 설정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명의 고객들과 독립적으로 계약을 맺게 되면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 또한 그런 식으로 시작을 했다. 그러나 언제나 명의 핵심고객들에게만 의존할 없다는 것을 독립한 직후 알게 된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에게 의존하고 홀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도 독립한 직후 알게 된다. 아니 뼛속 깊이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FreeAgent, 즉 호랑이에게 마케팅이란 불확실성과 외로움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거대기업이 하는 전형적인 마케팅이어서는 '1인 기업가'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을 것이다.

살벌한 정글 속 짙게 드리워진,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나 벅찬 '짙은 안개와 절대 고독'...
이 두 가지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 그것이 정말 필요한 것이다. 

개인 마케팅이 필요한 사례 1: 독립 초기, 영업채널을 확보해야
초기에는 나의 가치를 세상에 팔아주는 영업채널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다양한 영업채널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면 불확실성을 그나마 어느 정도 통제할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다양한 영업채널에 나를 어떻게 알려야 하는가가 가장 고민거리였다. 고객에 대한 직접 마케팅보다 채널에 대한 간접 마케팅이 간절했다. 중국으로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진출전략을 컨설팅할 때에도 이러한 유통채널 확보방안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등장한다. 진출하려는 기업의 입장에서 중국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직접 마케팅이 어렵다. 그러므로 믿을만한 유통채널을 개척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1 독립전문가 로서 처음 깃발을 올리고 세상을 향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나의 고객들이 나를 알지 못한다. 그들과 나를 연결시켜 주는 끈은 바로 교육기관과 같은 영업채널이고 그들에게 나를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가 가장 관건이었다.

 
개인 마케팅이 필요한 사례 2: 자신의 고객과 Value proposition 명확히 해야
처음에는 단순히 전략컨설턴트 경험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다져진 스킬을 활용하여 전략관련 Training  프로그램과 전략 개발을 코치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막연히 이러한 것들을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파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몇몇 영업채널과 함께 일을 해나가는 동안 가지 교훈을 얻었다.
소위 전략컨설턴트 출신이라 FA 독립하기 전에 나름대로 사업전략을 세워, 목표고객, Value proposition등을 사전에 도출했지만 막상 현실로 나와 부딪쳐 보니 계획 세운 것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우선 나는 나의 고객이라 정의한 사람들의 needs 명확히 알지 못했고, 그러다 보니 내가 그들에게 돈을 받고 팔려고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비슷한 경쟁자와 어떻게 차별화되는지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사전에 세우는 전략은 현실과 마찰이 일어나는 순간, 항상 변화되어야 한다. 이는 동서고금의 진리이다. 더욱이 불확실성의 정글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호랑이 과의 독립전문가들은 항상 자신의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내가 그들에게 주는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가치가 경쟁자와 어떻게 차별되는지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개인 마케팅이 필요한 사례 3: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고자
FA 신규고객을 개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어떤 인연으로 맺어졌던 초기에 서비스를 제공한 기존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매년 새로운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business pipeline 구축할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험으로 보면 매년 계약이 종료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시기가 오면 초조해지곤 했다. 끊임 없이 기존 고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새로운 value 창조하여 제공해야 하지만 그것이 쉬운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FA 고객과 계약을 맺으면 당해 계약만이 아니라 3 이상 기존고객을 유지할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바로 기존 고객에 대한 마케팅이 것이다. 잡아 놓은 물고기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 아니라 잡은 물고기일 수록 애지중지 키워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현재 고객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관계를 더욱 길게 가져갈 있는지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

 개인 마케팅이 필요한 사례 4: 신규고객을 개척하고자
기존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경험을 해보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3 이상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므로 기존고객과의 관계가 2 정도 지났을 쯤이면 신규 고객을 개척해야 한다. 그러나 FA입장에서는 신규고객 개척이라는 것을 거의 운에 맡기는 밖에 없다. 쪽에서 능동적으로 다가갈 있는 방안을 쉽게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규고객 개척을 영업채널에 대부분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다. 영업채널이 훌륭한 파트너로서 win-win 역할을 해주면 좋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FA 지속적인 성장에 위협을 받는다. 사실 FA로서 가장 마케팅이 필요한 경우는 바로 신규고객을 개척하고자 때일 것이다. 어디에 나의 value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있고,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할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훌륭한 마케팅 방법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개인 마케팅이 필요한 사례 5: 시장에서 먹히는 나만의 차별성을 창조하고자 할
나름 FA 되려고 했을 때는 나의 경쟁상대가 만한 예를 들어 기존 대규모 컨설팅 회사나 일천한 경험으로 전략 교육을 하는 강사들- 존재들과의 차별적 우위를 갖추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문제는 시장에는 경쟁자가 넘쳐 나고 항상 나의 차별성은 모방된다는 것이다. 내가 경쟁상대를 모방할 때도 있다. 이렇게 되면 영업채널이 협상력을 가지게 되므로 우아한 FA로서의 생활을 유지할 없다. 그래서 항상 바로 마지막 발을 디딘 곳이 계속 불타 들어가는 사다리를 죽기 살기로 기어오르는 만화영화의 장면처럼 급박하게 자신을 시장에 널린 경쟁상대와 차별화시키려고 노력해 왔지만 어디까지가 시장이고 누가 경쟁자인지도 모르는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정글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있는데 호랑이 혼자서 모든 것을 계산하고 최적의 차별화 전략을 세우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시장의 흐름을 알고, 경쟁상대를 분석할 있는 좋은 방법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   

 
IP *.133.9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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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11:39:40 *.96.12.130
어서오세요~ 환영인사가 늦었습니다. 연구원이 주를 이루어 시작되는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연구원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불편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의 논의가 땅에 발을 딛고 굳건히 서는데 이건호님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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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pio
2009.10.06 13:17:22 *.133.96.111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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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09.10.06 15:43:31 *.206.74.156
안녕하세요, 5기 연구원 박정현입니다. 꾸벅~
저희들이 오히려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대로 10대 풍광도 읽었어요~ ㅎㅎ).
여기선 누구나 사자같은 호랑이, 호랑이같은 사자를 추구하니까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저는 아이디를 수희향와 먼별이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어요
(먼별이는 장난끼가 발동할 때 주로 쓴답니다~ ㅋㅋㅋ)

그럼 결코 짧지 않을 호랑이 여정, 힘내서 홧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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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09.10.07 09:18:02 *.108.48.236
반갑습니다, 건호님.
저도 가서 건호님의 10대 풍광 읽고 왔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FA가 되어야 했다는 부분이 제일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종윤씨 말처럼, 건호님의 현장경험이 호랑이프로젝트에
좋은 자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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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2009.10.07 13:23:34 *.6.11.7
직접 겪으신 생생한 이야기를 써주시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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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pio
2009.10.07 16:48:20 *.133.96.111
모두들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그리고 저는 그냥 책상에 앉아서 골몰히 옛날 일을 생각하면서 글을 적었는데,
다른 분들은 발로 뛰어다니며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글을 쓴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프로젝트라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지겨울 정도로 프로젝트를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전혀 색다른 프로젝트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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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영
2009.10.08 00:46:29 *.10.109.151
건호씨! 호랑이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된 김홍영이라 합니다.
1인 기업가에게 '마케팅이란 불확실성과 외로움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다'는 생각에 저도 동감합니다.
함께 할 것에 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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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09.10.08 09:39:07 *.248.91.49
 혹시 우리가 전에 만났던 적이 있나요?
나는 오른쪽 왼쪽 할때 왼쪽에 줄서는 좌선생이예요.
선생은 내가 붙인 나의 별명입니다. 
만나서 반갑고 함께 작업하게 되어서 호기심 만빵입니다.

크레피오에 대한 해설은 어디에 써두었는지 알려주세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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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pio
2009.10.11 12:59:39 *.133.96.70
crepio는 제가 사회에 첫 발을 디딜무렵 스스로 만든 닉네임입니다.
그 때는 이메일따위가 없었던 시기라 그냥 가지고만 있었는데 이메일이 생기면서는 저의 ID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creative pioneer의 합성어 또는 줄임말입니다.

하여간 뭔가 새로운 것을 개척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무의식속의 욕망이 반영된 닉네임이라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집으로 찾아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가 좌씨 성을 가진 분과 전에 알고 있었다면 절대 잊지 않았을텐데요...
하여간 17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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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21:18:01 *.214.75.135
creative pioneer... 건호님... 호랑이 프로젝트 원고를 쓰시 시작하면서 게시된 글들을 다시 읽습니다. 그간 잊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것들을 공부했었구나 하면서 다시 곱씹고 있습니다.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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