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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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루.
스승님은 늘 말씀하시죠.
"하루가 중요하다." 고....
여행을 가고 싶으면 우린 기차를 떠올립니다.
기차를 탔을 때, 덜컹 덜컹하는 느낌을 토대로 리듬을 만들었고,
가사는, 제프딕슨의 詩 '우리 시대의 역설' 과
스승님은 늘 말씀하시죠.
"하루가 중요하다." 고....
여행을 가고 싶으면 우린 기차를 떠올립니다.
기차를 탔을 때, 덜컹 덜컹하는 느낌을 토대로 리듬을 만들었고,
가사는, 제프딕슨의 詩 '우리 시대의 역설' 과
스승님의 평소 말씀이 비빔밥이 되었습니다.
동생과 둘이서 부른 노래죠,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들으면 좋겠습니다.
[가 사]
어깨에 놓인 세월의 무게를 내려놓고 싶은 하루
덜컹거리는 기차에 몸을 싣고 떠나고 싶은 날이야
나이를 먹는 건 두렵지 않아. 꿈을 잃는 게 두려워
어제보다 나아진 오늘이라면 괜찮은 인생인거지
우린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그렇게 또 하루가 가네
말이 너무 많고 사랑은 너무 적고 너무 드물게 기도하고
공기청정기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다.
우린 너무 적게 읽고 테레비는 너무 많이 봐
거짓과 쉽게 사랑에 빠지고 하루가 또 흘러간다.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지고
길 건너 이웃집에 가는 것보다 달에 가는 게 더 쉽네
말이 너무 많고 사랑은 너무 적고 너무 드물게 기도하고
공기청정기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다.
선물로 받은 소중한 오늘 하루를
웃으며 살아갔으면, 웃으며 살아갈까요
웃으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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