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연구원

연구원들이

  • 김사장
  • 조회 수 2942
  • 댓글 수 52
  • 추천 수 0
2010년 11월 8일 08시 23분 등록
이번주 과제는,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입니다.

신영복_교수,_강의.jpg 
----------------------------------------------

아울러, 13일 광주에서 오프수업이 있습니다. 

첫책에 대한 프레임을 발표하는 중요한 수업입니다. 

부담스럽지만, 부담을 가져야할 분위기 같습니다. 

-----------------------------------------
이번주, 구호 제안합니다. 

'과제는 하루 전날 제출하자'


올해 들어, 제대로된 월요일을 맞이하기 힘드네요. 그렇다고 일주일내내 바쁜 것도 아닌데요. 

여유로운 월요일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추천도서
조정래님의 '허수아비춤'입니다. 
images.jpg

'요즘 작가들은 취재할 생각을 전혀 안해'라고 일갈을 하셨지요.

겉표지를 열면, 조정래 선생님의 친필 사인이 있습니다. 언젠가 서대문 적십자병원 앞에서 지나치다 뵜었지요. 인사를 했더니, 웃으며 받아주시더군요. 처음 봐도 반가운 것이 작가구나. 생각합니다. 

400페이지가 넘는데요. 한강, 태백산맥, 아리랑을 쓰신 공력이라면, 이 정도 분량은 심심풀이 껌이 아닐까요?  두툼하면서도, 밀도가 있는 텍스트가 견실합니다. 

조정래님에 대한 일화 하나. 태백산맥인가? 아무튼 대표작 '한질'을 아들과 며느리에게 베끼라고 했다고. 
'내가 죽으면 니들이 인세를 먹을텐데,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야 할 것 아니냐'

결국 몇년에 걸쳐 다 베꼈다고.....
----------------------------


월요일을 여는 음악 한곡입니다. 
우성형 만큼은 아니지만, 쫌 하네요. 진지함이 맘에 듭니다. 



IP *.123.110.13

프로필 이미지
2010.11.08 10:10:40 *.30.254.21
조정래의 일화도 재밌지만,
두 사람의 노래는  ..정말 재미있는  걸? ㅎㅎ
기타  플레이어의 실력은 대단하다. 감히 따를 수 없는 내공..
그리고, 영화, 혹성탈출이  생각나는  영상이야..
건이 너도,  꽤나  웃긴다..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08 10:41:10 *.123.110.13
뮤지션의 표정이 웃기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음악 좋아요.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08 19:53:30 *.123.110.13
그렇게 착각하실수도 있겠군요. 식사는 하셨어요?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0 18:55:50 *.123.110.13
은주 누나, 유독 우성형에게 노파심이 많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2010.11.09 20:30:26 *.30.254.21
은주야..
나,,그정도는 아니거덩...
갑자기 감슴속에서 화악 천불이....ㅎㅎ
프로필 이미지
은주
2010.11.08 19:44:16 *.42.252.67
우성아 허수아비의 춤   필독서 아니고 추천도서다. 이번엔 강의야 강의 오케이?
-친절한 은주씨-
프로필 이미지
연주
2010.11.08 11:04:47 *.203.200.146
연구원에 지원할 무렵에 순천을 여행하다가에 벌교에 있는 조정래문학관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친필로 쓴 태백산맥 원고가 차곡차곡 쌓여 천정을 향해 있었죠.
그리고 태백산맥을 쓰면서 취재한 노트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순천, 벌교 여행 강추요...겨울에도 좋더라구요.
아..특히 순천 중앙시장 근처의 만두집이 오늘처럼 추운날 더욱 생각나는군요 ㅎㅎ
강의는 오늘 첫페이지를 열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08 12:45:55 *.123.110.13
신작 '허수아비춤' 밀도와 속도감....
대가들의 글을 읽으면, 기가 죽어. 글은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구나...

순천....조정래 문학관! 알겠다. 
프로필 이미지
진철
2010.11.08 12:42:58 *.186.57.243
인건 취향덕분에 재밌는 월요일 시작합니다
다음번엔 나나무스꾸리 부탁요...ㅎㅎ
대신 커피 맛나게 내려줄께..이번에는 콜롬비아 아르메니아...
전주 하늘도 꾸리꾸리한 것이.. 눈이라도 오면 좋겠다 싶은..ㅎㅎ
또 한 주 넘어갑니다. 꼴가닥//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08 12:44:35 *.123.110.13
서울 날씨도 꾸리꾸리 합니다. 커피 왕기대용^^
프로필 이미지
김사장
2010.11.08 12:50:23 *.123.110.13
연구원 졸업하면 무엇이 남을까요? 글? 책? 

2011년 3월16일 기준으로, 연구원생활 128일 남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08 22:52:58 *.129.207.200
기억하지요. 점호 끝나면 팡파레 부르는 것이 고역이었지요. 

'빰바라밤~~, 아무개 병장님, 전역까지 00일 남았습니다. 고역이었는데, 저도 병장때 시켰답니다. 
당할때는 싫지만, 내가 할때는 재미있어요. 
----------

전역까지는 아무리 적게 남아도, 많아보이지만, 
연구원 졸업은 아무리 길게 남아도 적어보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진철
2010.11.08 22:15:26 *.186.57.243
어이, 김상병? 기억나?
병장들이 매일 아침 일어나서 처음 하는 일
1.
최병장 : 야, 박상현.. 너 며칠 남았냐?
박이병 : 네, 이병 박상현. 513일 남았습니다.
최병장 : 저 새끼 봐라.. 이등병이 날짜를 세? 요즘 군대 좋네... 야, 김상병. 너 이새끼 얘들을 어떻게 하길래..
               밥먹고 한 따까리 할래?
신이병 : (아이고,.. 저 찌락.. 최병장 저 새끼 땜시.. 또 죽었다..)

2.
최병장 : 야, 박미옥.. 너 며칠 남았냐?
박이병 : 네, 이병 박미옥. 기억나지 않습니다.
최병장 : 그래? 그렇지.. 나같으면 혀깨물고 죽을지도 몰라.. 그럼 나는 얼마 남았냐?
박이병 : 네, 127일 하고, 12시간 남았습니다.
최병장 : 어? 얌마 128일이야.. 똑바로 기억해야지
박이병 : 아닙니다. 점심식사 안하고 오전에 신고하고 퇴역하셔야지요.
최병장 : 어라? 저 새끼 봐라.. 너 오늘부터 군대생활 폈다. 야..김상병, 미옥이 오늘부터 건들지 마라..알았지?
               야, 박미옥.. 너 자리 옮겨라.. 오늘부터 내 옆에서 자라. (ㅋㅋ)
신이병 : (최병장 저 새끼는 좋겠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09 02:03:43 *.123.110.13
6기 현수막입니다. 사진 정리하면서, 그동안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6기현수막.jpg
프로필 이미지
2010.11.09 20:31:42 *.30.254.21
연구원 이라는 말도 들어가야 할 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09 19:26:19 *.123.110.13
'변화 경영 연구소 6기'라고 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우성
2010.11.09 09:51:29 *.30.254.21
연구원들이 자신들만의 슬로건을 정해서 수업때마다 펼치게 하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하단 좌측의 [변경연] 을 '변화경영연구소'라고 풀 네임으로 하면 좋겠다.

멋지다...건아...
너 아니면 못할 현수막이야. 
프로필 이미지
김사장
2010.11.09 19:27:06 *.123.110.13
그것은, 광주 다녀와서 제작해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09 19:28:15 *.123.110.13
그리고, 형. 언제 뮤직비디오 한편 찍지요. 

형 노래하시면, 영상 만들때, 음악 저작권 신경 쓰지 않아서 좋아요. 
프로필 이미지
2010.11.09 09:56:05 *.30.254.21
참..건아 그리고,
직사각형 꼴로 만들었던 현수막도 함께 만들면 좋겠다.
2가지 버전의 현수막을 제작하자는 것이지...
가운데, 6자 넣고, design your life!  넣은 것...
그런데, 이건 외곽 디자인을 다른 스타일로 해주면 어떨까? ㅎㅎㅎ
(너무 주문이 많은가?)

송년회 장소 사전답사 후, 적당한 크기를 맞추어서 제작하면
송년회 데코레이션 하기도 좋을 것 같아..
프로필 이미지
2010.11.09 20:34:08 *.30.254.21
나는 오케이...
다른 분들도 별 말씀 없으시면
찬성으로 여기고...그냥 발주하는 것어 어떨까 합니다...
광주에서는 저거 들고 사진 찍자구요..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09 19:57:12 *.123.110.13
그 밖에 말씀 없으시면, 위 디자인으로 발주 들어가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오퍼레이터 김사장
2010.11.09 21:05:05 *.123.110.13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옮겨 봅니다. 원문은 --->요기 를 보시구요. 

20대 처녀가 한 출판사 공모전으로 등단한 내용입니다. 의외로, 어느 기업에서 안내 데스크 일을 하네요. 
전 회사 다닐 때, 안내 데스크 직원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만족스럽지 못해보였구요. 
자신의 직업이야 어떻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고, 건강해 보입니다.  

언젠가 '다 쓰고 죽어라'라는 책을 보았는데, 일과 꿈을 분리하라'는 말이 신선했지요. 직업과 일이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꼭 직업을 통해서만 인생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 아가씨는 그 모범 예가 되겠습니다. 일은 일이고, 자기 꿈을 위한 노력은
따로 하는 것이지요. 보면 볼수록 기특한데, 보통 일 끝나면 넉다운 되어서 친구 만나서 수다 떨고, 술마시며 놀지 않습니까? 
그 시간에 글썼다는 이야기지요. 나이는 어리지만, 작가로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퇴근하면, 바로 커피숖에서 글을 썼다고 하는데요. 요즘 코피스족이 많습니다. 저도 커피숖에서 작업을 많이 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집중하기 좋다는 것이지요. 어떻게든 하루 일과중 시간을 떼어내야 하는데, 비교적 시간이 자유로운 저도 좀 어렵습니다. 
왜냐면 생각과 마음이 복잡하기 때문이지요. 글을 쓰기 위한 시간 확보를 못박아두는 것이 우선입니다. 내년부터는 아니, 올해부터 실제로 책을 
써나가야 하는데, 이런 습관을 미리미리 들여야겠습니다. 아침시간이 머리도 맑고, 글쓰기에는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돈에 관해서인데요. 위 처녀는 돈 보다는 '소설 쓰기' 자체가 목적입니다. 생각이 복잡해지는 이유는, '돈' 때문이지요. 
돈만을 위해서 열정을 불사르면, 참 많은 것을 놓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이 안되는 일에는 흥미도 안생기구요. 
돈은 열정과 호기심에 찬물을 끼얹어요. '그거 왜 하는데?'라고 하면, 전의 상실입니다.  
여러모로 중요한 때이지만, 돈은 제 맘대로 할 수 없지만, 제 의지는 제가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번데기 프로젝트'라는 책인데,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l9788949123011.jpg

프로필 이미지
2010.11.11 13:48:00 *.111.216.2
사 놓고, 연구원 과정 끝나면 읽는다는 얘기지..
그책 읽을 시간 있으면
동양물리학부터 읽어야지..ㅎㅎ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0 18:57:08 *.123.110.13
시간 없으실테니, 위 책보다는, 조정래 허수아비춤 읽으셔요....
프로필 이미지
2010.11.10 10:33:29 *.30.254.21
아가씨..참 귀엽고 부럽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네..
나도 구입해서 읽어볼께....
프로필 이미지
오퍼레이터 김사장
2010.11.09 21:11:04 *.123.110.13
저번주에 웨버 누님이, 장문의 메일 주셨지요. 시간 절약을 위해서, 그 방법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찬찬히 시간을 계산해보니, 이번 수업은 초빡빡합니다. 모두의 집중이 필요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사장
2010.11.10 03:09:51 *.123.110.13
개그맨 이동우씨 칼럼 보고, 이 새벽에 눈시울 적셔요. -->요기

우리 마눌, 저 대신에 가게에서 일하는데 모시러가요. 
프로필 이미지
은주
2010.11.10 13:35:08 *.42.252.67
좋은 것을 나누는 너의 마음도 감동이네.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했어. ^^
프로필 이미지
우성
2010.11.10 10:31:08 *.30.254.21
감동..감동..감동.....
우리팀에도 올려야겠다...
고마워..
프로필 이미지
김사장
2010.11.10 14:28:02 *.123.110.13
'허수아비춤' 다 읽어가요. 세상이 달리 보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0 19:01:06 *.123.110.13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도 슬슬 건드려주어야 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0 23:06:08 *.123.110.13
야니, 아크로폴리스 라이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1 02:35:06 *.129.207.200
'강의' 마음 같아서는 다 베끼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0.11.11 04:11:26 *.230.26.16
걱정 끼쳐드려 죄송함다!
열심히 <강의> 읽고 또 과제 준비!!
프로필 이미지
2010.11.12 05:49:52 *.230.26.16
다른 큰 일 없었어 ^^
늘상 있는 작은 일들, 결국 다 지나가버리는 작~은 일들 외에는 ^^
젤 큰 녀석은 항상 나 자신이지, 뭐 ㅎㅎ
지난주 미리 과제 시작한다고 고민하다가 또 뒤집었어.
이제 끝이었음 좋겠따!
인건 덕분에 게시판이 멋져서 넘 좋다. 절로 들어오고 싶게 만든다 ^^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1 16:06:19 *.123.110.13
그건 아는데, 다른 큰일때문이 아닌가 해서요. 

----
형 점심 12시에 드세요? 언제 점심 같이 해요. 집도 가까운데, 찾아뵙지 못했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0.11.11 13:45:21 *.111.216.2
건아,,
선형이가 이번컬럼 못 올렸어.
다시 화이팅 하기로 했다...
아...이러다가
가을이 후딱 겨울되겠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1 05:21:19 *.123.110.13
무슨 일? 
관심을 가지자고 해놓고, 미쳐 관심갖지 못했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사장
2010.11.11 05:24:31 *.123.110.13
아직 자연스럽게 걷지는 못하고, 후유증의 우려도 있지만, 다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는 기회였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1 05:26:32 *.123.110.13
오늘 빼빼로 데이 네요. 

가까운 분들이라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여러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2 01:53:55 *.123.110.13
오프 모임 전에, 과제를 프리뷰하니까, 좋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0.11.12 04:14:57 *.230.26.16
쏟아지는 과제 멜을 읽다보니 저도 얼른 보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드네요 --;;
한층 깊어진 여러분의 고민의 깊이에 마구 박수를 보냅니다.
얼른 제것을 마무리 짓고 열심히 읽고 고민하겠슴다!
프로필 이미지
2010.11.12 05:45:59 *.230.26.16
이제 막 멜을 보냈습니다.
지난번 오프미팅때랑 내용이 뒤집어졌슴다. ㅠㅠ
미리 읽어주시길...
프로필 이미지
미옥
2010.11.12 05:07:43 *.10.44.47
인건아. 네가 이렇게나 눈부시게 활약을 하고 있는지 완전 몰랐다!!
뜬금없지만 마치 새 세상을 찾은 느낌이랄까?
매일 조급한 맘으로 게시판에 머물다보니 매일 다니던 길도 까먹었나부다. ㅋㅋ
그나저나 정말 대단하구나..
이번주의 활약만으로 뭔가 막 축하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프로필 이미지
연주
2010.11.12 11:05:38 *.203.200.146
으아~ 전 좀 전에 메일 보냈어요~
정말 쉽지 않군요.
메일 전송하고 다시 읽어보니 이건 아닌데...뭐 이런 생각만 가득~ 다시 수정해야겠어요.
날씨가 쌀쌀하네요. 광주는 남쪽이라 따뜻하려나~
모두들 낼 뵙겠습니다.
출력이 필요하신분들은 3시30분이전에 문자주시면 출력해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5 15:21:37 *.123.110.13
모두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고 계시겠군요. 

어제, 광주-서울'거리는, 인천- 터키'소요시간과 같았습니다. 

다리도 다 나았고, 광주에서 리프레쉬 충분히 되었습니다. 다시 뜁니다.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11.15 22:26:33 *.129.207.200
저는, 잠깐 전주 들렸습니다.
인희님과 몇번을 교대하며 운전했는지 몰라요. 12시에 서울왔는데, 그 시간에 서울도 막히더군요. 힘들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0.11.15 19:43:56 *.230.26.16
앗, 그럼 나보다 더 걸렸단 말인가???

떠남은 돌아갈 곳이 있어 더 즐겁단 말 다시금 느꼈음 ^^

8시간 걸려 돌아온 내 집과 아이들...

참 좋타! 
프로필 이미지
김사장
2010.11.15 15:28:25 *.123.110.13
광주에서 찍은 사진, 올려주세요

프로모션 영상 만듭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8 참 편한 아침입니다 [12] 진철 2010.12.12 2449
427 12월 둘째주, '6기 매거진'입니다. file [54] 김 피디 2010.12.06 2916
426 2010 변경연 송년의 밤 행사 관련... (시낭송, 공익경매 안) [29] 진철 2010.12.06 2985
425 변경연의 미래 10년을 공모합니다 [4] 박상현 2010.12.03 2458
424 <인생으로의 두번째 여행> 알렌 치넨, 제본용 책 빌려주실 선배님이요~ [9] 2010.11.29 2546
423 아니타 로딕, <영혼의 비즈니스> 복간 요청 함께 해요~ file [3] 2010.11.29 2607
422 12월 첫째주 6기 입니다. [100] 닭집 김사장 2010.11.28 3086
421 2010년 변화경영연구소 송년회 공지 file [11] 박상현 2010.11.28 2839
420 11월 네째주 6기입니다. file [59] 김사장 2010.11.22 2624
419 아니타 로딕의 빨간 피를 수혈받는 아침 file [8] 소은 2010.11.20 2575
418 11월 세째주 6기 file [40] 맑은 김인건 2010.11.16 2565
417 이타카 [10] 이철민 2010.11.15 2453
» 11월 세째주 6기입니다. file [52] 김사장 2010.11.08 2942
415 12월 연구원 송년회 모임 공지 [14] 이은주 2010.11.05 2564
414 여행을 위한 노래 '하루' file [19] 최우성 2010.11.02 3699
413 11월 둘째주 6기. file [49] 김사장은 회복중 2010.11.01 2854
412 11월 첫째주 6기. file [47] 김사장 2010.10.25 3390
411 10월 네째주 6기 [7] 맑은 2010.10.24 2299
410 10월 세째주, 유끼!! [4] 2010.10.13 2548
409 진화의 한 장면 (2010년 10월 6기 수업 참관 후기) file [8] 한정화 2010.10.10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