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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6일 09시 12분 등록
13일 광주 오프수업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이번주 과제는 '강의'에 소개된, '고전중 1권'입니다. 

저는, 초아 선생님의 주역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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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입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입니다. 

run63_194590_1[2512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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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구호입니다. 

'따듯한 마음을 가지자'
'강의'를 읽으며 느꼈습니다. 능력이 출중해도, 마음이 차가우면, 되는 일이 없음을. 


IP *.123.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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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13:18:57 *.230.26.16
음, 저는 <맹자>입니다.
<강의>의 맹자 편에 실린 신영복 교수님의 맹자 추천 글귀에 얼른 책을 샀는데,
다른 책도 너무 읽고 싶네요 ^^;;
아무튼 이번 주 맹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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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6 19:28:30 *.129.207.200
맹자도 읽고 싶습니다. 

박태환 금메달이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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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2010.11.16 21:46:06 *.129.207.200
선생님께서, '연구원 수업'에 12월 과제 올리셨습니다. 

이번 부터는, 파워포인트 작업하고 빔프로젝트도 필요할 것입니다. 빔은 우성형께 부탁드립니다. 
파워포인트는 제 컴퓨터에서 돌리지요. 이번처럼 내용이 완성되는 대로  메일로 취합하겠습니다. 

지금은 가볍게 공지하고, 수업 일주일 전에 다시 메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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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2010.11.17 00:25:44 *.129.207.200
전국 노래 자랑 30년 되었다고 합니다. 

송해 선생님 토크쇼에 나와서 말씀하시네요. 아들 잃은 상처, 노래자랑으로 치유했다는 말씀

가슴이 미어집니다. ------------> 기사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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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
2010.11.17 00:26:18 *.129.207.200
부당거래 보았습니다. 좋네요.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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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7 18:01:48 *.129.207.200
김선생은 연주에요. 저는 김사장, 닭집 김사장, 김피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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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11.17 09:52:01 *.42.252.67
인건아 너의 시계는 도대체  가질 않고 머무르고 있니?
영화에 기사에 모두 두루두루 섭렵하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무슨
숨겨놓은 시간을 몰래 가져다 쓰는 것 같은데........
신문 안봐도 인건이가 주는 정보때문에 내일 친구 아들 수능시험에
전화했어. ㅎㅎ 마치 내가 알고 있는 것 처럼....
아 ~  시간이 없어. 어서 책 읽어야겠어.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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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2010.11.17 09:35:49 *.203.200.146

저도 초아샘의 주역강의로 정했습니다.
작년 살짝 방황하던 시절에 사둔 것인데 끌리는 몇장 열어보고 그 이치가 오묘하고 좋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어렵다는 마음에 그냥 덮어두었는데 이렇게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군요^^
내일 수능날입니다. 지난주부터 새로운 관리자분께서 바짝 긴장하셔서 매일같이 청소지침을 내려주셨죠. 드디어 오늘 시험장 설치 세팅을 끝내고 내일 고3학생들이 맞이할 것을 생각하니 저도 떨립니다.
시험감독 중 수능감독이 제일 못 할 일입니다. 인생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첫번째 터닝포인트라 한창 예민하니까요. 다들 겪어보셨죠? ㅎㅎ
수험생보다 더 제가 떨려요 ㅋㅋ

이제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문턱에 거의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찬공기가 친숙하고 정신을 맑게 해 주는 군요~
고전과 함께 하는 즐거운 한주 되세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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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7 18:13:50 *.129.207.200
중요한 일이지. 생각해 보니, 수험생 만큼이나 감독관도 피곤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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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7 18:36:58 *.129.207.200
연구원 졸업까지 119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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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8 01:49:27 *.129.207.200
혹시 오해하실까, 말씀 드립니다. 
날짜를 세는 것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해방'의 의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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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2010.11.17 22:54:27 *.186.58.154
다음 번 12월 수업에 가려면.. '준비안되면 오지마라'는 말씀에 가슴이 퍽!
어제는 교보문고에 시장조사를 나갔드랬습니다. 두루... 제목.. 목차들도 보고, 서문도 보면서...
차별화..차별화.. 맴맴맴...
노자의 도덕경을 골랐습니다. 도덕이 좀 필요한 사람이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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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7 22:56:45 *.129.207.200
이번주는 다채롭겠네요. 

북리뷰 모두, 프린터해서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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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8 01:21:11 *.129.207.200
'주역' 읽는 중입니다. 이 자애로운 해설. 한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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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2010.11.18 02:30:00 *.129.207.200
아이패드 예약 판매, 3시간만에 3만명 몰렸다고 합니다. 

저번주에, 스마트폰을 지를려고 했지요. 다리도 다 나았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대리점에 가서, 요금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은 문자, 음성, 데이터를 하나로 묶은 패키지형식입니다. 35,000원 45,000원, 55,000원..........여러 요금제가 있지요. 저는 당연히 이 요금만 내면, 스마트폰을 가질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할부 기계값이 붙더군요. 거기에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때문에 55,000원 요금제를 쓴다면 7만원 정도를 매월 납부해야 합니다. 한달 통신비가 2만원도 안되는데, 7만원은 부담이 크지요. 

스마트폰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같은 테블릿 피씨를 또 구입하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습니다. 화면이 큰 태블릿 피씨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렇게 두가지를 모두 구입하면 한달 통신비가 가볍게 15만원을 넘습니다. 대신, 집에서 쓰는, 인터넷 서비스를 끊는다고 하더군요. 

내년에는 스마트폰 천만 시대가 됩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대다수가 스마트폰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엄청난 변화입니다. 전, 대기업이 국민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폰 국내 출시를 막고, 이번에 아이패드 출시를 늦춘것도 냄새가 납니다. 갤럭시탭과 맞불 놓지 않기 위해서 겠지요.) 무지막지하게 마켓팅을 해서, 집단최면 시키는 것이지요. 마켓팅을 많이 하면 할수록, 불필요한 것들은 어느새 필수품이 되어 버립니다. 

손님들을 봐도, 남녀할 것 없이 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저로서는 스마트폰 쓰지 않는다고, 뒤쳐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이기에, 저도 스마트폰을 구입해야겠는데, 좀더 가격이 떨어지면 생각해볼려고 합니다. 이메일도 읽고, 계좌이체도 바로 하고, 엠피쓰리도 듣고.....좋기는 한데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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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8 03:44:13 *.129.207.200
조정래 선생님 관련 방송이 있었습니다. 장사하느라, 제대로 못보았는데, 인터넷에 기사로 떴네요. -->관련기사 요기

만년필이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글을 썼다면, 어느 정도 써야 할까요? 아리랑만 해도, 원고지 2만장 분량입니다. 1부터 2만까지 세는데만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태백산맥을 쓰고나서는, 가족들이 협박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라면 부인과 자식들에 대한 협박에 무릎을 꿇겁니다. 작가로서 소신을 지키고, 사명을 이루어냈다는 자부심에 작가는 황홀한 노년을 맞습니다. 인생이 녹록치 않지만, 살아볼만하다고...저도 저 나이때, 이 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잠깐 tv에서 작가의 취재 수첩을 보았지요. 깨끗하게 정리된 수첩을 보며, 작가는 머리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재료를 일관성있게 배치하는 것이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잔머리 굴리지 않고, 어렵게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농부의 근성으로 글을 씁니다. 

29596_28711_1746.jpg왼쪽부터,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원고뭉치. 그리고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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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2010.11.18 04:13:11 *.129.207.200
추천도서입니다. 

'대하소설을 쓴다는 것은, 팬티바람으로 대서양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고 하셨지요. 
조정래 선생님, '황홀한 글감옥' 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태백산맥을 읽어야 겠네요. 

황홀한글감옥_cuxlzzo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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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11.18 10:31:09 *.30.254.21
저는 맹자를 읽고 있습니다.
볼수록 잘 선택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함 보실래요?

'그는 인간을 사랑의 존재로 파악했다. 그에 의하면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건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타인을 염려하는 능력이다.  함께 느끼는 능력을 통해
타인과 연결되는 것이 인간의 본 모습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본성대로 사는 인간은
고립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넘나든다. 그러므로 맹자가 꿈꾸는 세상에서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과 우애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이 한가지 일이다.'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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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17:04:05 *.30.254.21
안그래도 느린 사람이라
원문에 충실한 번역서를 보면 이해하는데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고민중에
유시민의 새 책 '청춘의 독서'에  맹자에 관련한 책이 나와 있어서
위의 책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 / 이혜경'을 샀는데..
음..너무 좋아...원문을 읽고 깨달아야 진정한 깨달음이겠지만
좋은 해설자의 도움을 받아서, 맹자의 사상과 철학에 매료됐어...
아쉬운 것이 있다면
요즘, 몸의 컨디션이 바닥이야...에너지 10% 수준...
빨리 올려야 하는데....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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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10:48:16 *.96.13.145
좋으네요. 어떤 분 책인지요?

저도 맹자를 읽고 있는데 원문에 충실한 번역서입니다 (박경환 역)
음...
장단점이 있겠지만 생각을 많이 하지 않으면 건질 것이 없을 수 있는 글이네요
맹자를 읽으며 결국 인간, 그리고 관계, 리더십에 대한 글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가을의 끝자락 고전과 함께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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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8 16:10:28 *.123.110.13
형은 읽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이미 행하고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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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11.18 10:43:31 *.30.254.21
은주야...12월 오프, 빔 필요하면,
그냥, 수업을 우리병원에서 하는 것은 어떨까?
100명 들어가는 강당이라 넓긴 하지만 중앙에 무대도 있으니
중간 중간, 수업 중에 송년회 연습도 가능해..그리고, 공짜야...ㅎㅎㅎ
주차 가능....연락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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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11.18 12:29:24 *.42.252.67
알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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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8 16:12:09 *.123.110.13
모바일 구글 문서 편집기입니다. 스마트폰 다시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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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2010.11.18 17:46:59 *.129.207.200
변경연 10대 뉴스 무엇이 좋을까요? (많은 의견을 취합하기 위해서, 메일이 아니라 이곳에서 여쭈어봅니다)

1. 필살기 출간
2. 6기 연구원 선발
3. 그리스 연수
4. 자로형 책 출간
5. 변경연 웹진 창간
6. 꿈벗 소풍
7.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때, 출간
8. 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 출간
9. 단군 프로젝트
10. 호랑이 프로젝트

-----------
다급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의견 묻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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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2010.11.18 23:39:01 *.129.207.200
직업이 직업인지라, 홀 몇번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는 몸 사려야지요. 이번에 교훈 얻었습니다. 자식에게 잘 보일려고 하지도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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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11.19 12:19:31 *.30.254.21
6기 연구원 선발보다는, 
6기부터 청강생 제도 도입으로
7번, 8번은 [연구원 저서] 라는 제목으로 하나로 묶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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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19 12:33:40 *.123.110.13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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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2010.11.19 12:52:01 *.123.110.13
즐거운 주말입니다. 이번주는 일요일에 과제 제출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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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22:02:35 *.230.26.16
신랑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한주네요 ^^;;
뭐, 다른 것보다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일이 더 많네요 ㅋㅋㅋ
이번주에는 기필코 주말 전에 북리뷰를 올리려 했는데 벌써 금요일 밤임다.
맹자...
책은 좋은데, 제가 부족한 것이겠지요.
우성오빠가 읽은 책을 다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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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20 00:31:57 *.129.207.200
남편분이 출장 가셨나요? 

새벽에 가게에 앉아있자니,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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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20 00:21:23 *.129.207.200
조정래 선생님, 아들과 며느리에게 필사시킨 책은, 태백산맥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성실하게 꾸준히 하는 노력이 얼마나 큰 성과를 이루는지 직접 체험케 하려는 것이었습니다.'300_황홀한 글감옥

제 생각과 달리, 아들과 며느리 골탕 먹일려고 한 것이 아니었네요. 며느리는 임신중 시아버님에게서 이 명령을 받습니다. 덕분에, 태교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쓰기 전에, 여러 책쓰기, 글쓰기 책을 볼 것입니다. 전, '황홀한 글감옥' 하나만 보고 싶습니다. 

단기성과에만 급급했다는 반성도 합니다. 태백산맥은 하루 1시간씩 베끼면, 4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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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디
2010.11.20 03:06:50 *.40.25.15
도래마을 영상입니다. 상현형과 은주누나 민속놀이중입니다. 

디지털로 찍었더니, 안정감과 화질이 떨어지네요. 
촬영을 한다면, 캠코더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1일대여 1만5천원 정도입니다. 



두사람 다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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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20 04:58:22 *.40.25.15


10대 뉴스 다시 정리합니다.

  1. 선생님 '필살기' 출간
  2. 6기 연구원부터, 청강제도 도입
  3. 2대 회장, 오병곤 연구원 선출
  4. 그리스 연수
  5. 연구원 책출간(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
  6. 연구원 공저 출간,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때
  7. 변경연 웹진 창간
  8. 꿈벗 봄, 가을 소풍
  9. 단군 프로젝트
  10. 호랑이 프로젝트
  11. 공부하는 식당만이....북콘서트


이상입니다. 의견 주세요. 이걸 어떻게 영상으로 보여줄 것인가?도 고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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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디
2010.11.20 05:10:36 *.40.25.15
첫번째 보여줄 영상이요. 차라리, 슬라이드 사진과 배경음악 깔고 제가 읽던, 누군가가 '글을 읽는 것이 어떨까요?' 선생님, 혹은 연구원 책 구절, 조셉캠벨을 엮은 글. 8분 정도.

영상은, 한번 상영하고 끝나는데, 효과 대비 제 노동력이 과하게 투여됩니다. 아무튼 얍삽하지만, 멋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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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20 20:40:56 *.129.207.200
10대 뉴스는 상형현 아이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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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09:50:50 *.34.224.87
10대 뉴스....좋은 걸...
10대 뉴스를 소개하는 방법, 아이디어 하나 떠올랐다..
좀 더 숙성해서 알려줄 께....

건아, 영상 준비에 애쓴다.. 너의 공헌이다...
나도, 질높은 노래공연 준비에 애쓸테니...힘 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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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11.21 14:42:45 *.34.224.87
아버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하느라, 아침부터 정신이 없네요..
몸과 마음이 바쁩니다.
생각은 바쁘지 말아아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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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1.21 23:21:56 *.129.207.200
택시 기사가 건네준 껌을 먹고, 정신을 잃는 사건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예전 인도에서 두 대학생이 현지인이 건네준 무언가를 먹고, 실종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중 한명의 형이 생업도 접고, 인도 전역을 찾아헤메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며, 속이 얼마나 타들어갈까? 애처로웠습니다. 찾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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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디
2010.11.21 23:37:17 *.129.207.200
영화 '베리드' 기대됩니다. 12월 2일 개봉.

한 남자가 관속에 갇히는 내용입니다. '한 사람, 하나의 공간'만을 가지고 어떻게 100분을 버틸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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