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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뎀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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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9일 23시 28분 등록
안녕하세요. 강미영입니다.

말이 필요없이 재밌고,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우리가 다닌 경로와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올려주셨고, 올려주실것이기에.
순간순간의 모습을 담은 사진만 일단 쭈르륵 올립니다. ^^
잠시나마 그 순간을 추억하시길 바래요!

정말 멋진 작품 사진은 하수오라버니와 재동오빠가 많이 찍었으니까.
생활사진, 막사진을 찍는 저는...
질보다는 양으로, 스피드를 또다른 경쟁력으로 일단 올립니다. ㅎ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되기에 거두절미하고 시작합니다!



모두가 찍는 공항컷. 터키까지 12시간의 비행이었지만, 시차 때문에 6시간만에 도착한 느낌. ^^




소정아, 아이스크림은 내가 쏘마. ㅎㅎㅎ 선생님이 쏘신 아이스크림에 무한기쁨 소정이.




성우오빠, 이 사진 되게 잘 나왔을것 같아요. ^-^ 모델좋고, 배경좋고, 날씨좋고. 기대기대!




그리스는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덥다. 아이들(!!!ㅎㅎㅎ)을 앞세우고 걸어가는 어른들. ㅋ




금지된 샷. ㅋㅋㅋ 박물관 내에서 포즈샷은 촬영 금지. 벽 뒤에 숨어 찍은 몰카. ㅋ




고럼고럼. 관광 사진은 자고로 이렇게 찍는 것이지. 똑같은 배경에 사람만 바꿔가면서. ㅎㅎㅎ
아 놔. ;;; 찍어놓고 보니 이렇다. 이 촌스러움에 웃음만 나올뿐. ㅋ 내가 왜 그랬을까. ㅋㅋㅋ
쬐끄많게 보이는 배경 돌산 중 가운데 봉우리에 발람수도원.




승호오빠-보나언니의 유일한 다정샷. ㅋㅋㅋ




백산오빠 찍으려는데 난데없이 렌즈앞에 나타난 희석오빠.
다정한 포즈를 취하랬더니 서로 이렇게 뻘쭘하다. ㅎㅎㅎ
빨리 친해지길 바래요~ ㅋㅋㅋ




조용한 뒷모습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이다! 하면서 뒤돌아 환히 웃어준 언니들. ^^
웃음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서 표정없는 뒷모습 사진은 망설임없이 버렸다.




그 누가 내게 베트남에서 왔다 했는가!!! 나에게 이렇게 멋진 모습도 있다긔요! ㅋㅋㅋ




세상 술 혼자 다 마신듯 대낮부터 시벌건 승완오빠. 그러고선 해외 촬영 온 연예인 매니저라고~ ㅋㅋㅋㅋㅋ




간판만 찍으려고 했는데, 이氏브라더스가 뒤돌아 포즈를 취했다.
어쨌튼 그리스 커피 사 먹은 휴게소 기념샷.




이왕 찍는거 멋지게. 멋지게. 멋지게. ㅋㅋㅋ
난 곁다리로 옆에서 걍 찍은 사진이라 오리지날은 다른 카메라에 있을듯.




그러고선 내가 얼마나 비슷했나 확인하는 사람들. ㅎㅎㅎ 이 사진 웃겨요. ㅋ




그리스 댄스를 배우기 위해 대기중. 신난 보나언니와 긴장한 남자들. ㅋ




여기서도 언니들은 기분 좋은데, 상현오빠랑 승완오빠만 얼굴에 그늘이 가득. ㅋㅋㅋ




새벽에 에게해 바다에서 수영하고 춤추는 재동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




어두워서 사진이 죄다 흔들렸음. 마지막에 우리 수영했소 인증샷이라도 남겨야지.
근데, 사진으로는 보트타고 멀리 나갔다온 사람들 같구려. ㅋ




올~~~ 머리위에 한마리 새가 앉아 있는 것 같아요. 나이스!




크루즈 뱃머리의 엄청난 바람을 보여주기 위하여. ^^;
포즈고 나발이고 배 위에 붙어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엄청난 바람이었어요.




미코노스로 들어가는 평화로운 가족. ^^ 바닷길 따라 걷는 기담이와 규담이.




환상의 블루앤화이트!!! 미코노스에 신작가 출동 했습니다. 사진 기대하세요! ^^




완전 있어보이는 크루즈 ^^ ㅎㅎㅎㅎㅎ 오렌지쥬스가 쫌만 더 맛있었어도. ㅠㅠㅠ




항상 싱글벙글 여유만만 척척박사 좌샘!! 아니 경숙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썬텐하는 사람들. 썩소 뎀뵤, 일기쓰는 현진언니, 완벽한 썬텐 소녀 소정이. ㅋㅋㅋ




해수욕장 이름은 모르겠어요. 어쨌튼 로도스에 있는 이 비치에 다녀왔어요.




밥때가 되어도 물에서 나오지 않는 선생님을 위해 물속까지 배달된 핫도그. ㅋ




야. 이거 되게 맛있다야. 지중해 바다 몸 그고 핫도그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말으~




근데 이거 다 먹었는데 종이 포장지는 어쩌냐??? 나 물에서 나가기 싫은데~




아,,, 구겨서 모자속에 넣으라고? ㅋㅋㅋ 그거 좋은 생각이다. ㅋ
모자 속에 케첩 묻은 종이를 담은 채 한참을 노셨음. ㅋ



사진을 찍는데, 딱 목까지 오는 물깊이 때문에 다들 목욕탕에서 찍은 사진 같은 거예요. ㅠ
↓↓↓ 이것 봐바요.

그쵸? 배그림 모양 타일이 붙여진 목욕탕에서 탕에 몸 담그고 찍은 사진 같죠. ㅠ




그래서 점프 포즈를 요청 했습니다. ㅋㅋㅋ




반대쪽에서도 점프점프점프! ㅋㅋㅋ




여기저기 제맘대로 점프!




그러다가 상현오빠가 제대로 받쳐주고 날 수 있게 해 줬어요. ㅋㅋㅋ 이 사진 완전 멋지지 않아요?




사진제목 : 상현이도 있어요. ㅋㅋㅋ
(양옆뒤에서 한꺼번에 누르니 물안경 꼬랑지만 남기고 다 가라앉아버린 상현오빠. ㅋ)




그래서 이번엔 상현오빠를 날게 해 주기로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힘부족으로 그냥 내동댕이. ㅋ




마지막으로 선생님!!! 하늘 높이 솟은 배는 인격이라 믿겠슈미다! ㅋ




베스트 점프1 - 물개샷. ㅋㅋㅋ 정말 말이 필요 없음. ㅎㅎㅎ 제대로 물개. ㅋ




베스트 점프2 - 트라이앵글샷.
미옥언니는 당연히 멋지고요. 이 사진의 또 다른 베스트는 배경에 있습니다.
사진 배경에 세 남자가 삼각형을 이루며 절묘한 위치에 심드렁하게 앉아 있습니다.
두주먹 불끈 쥔 상현오빠 표정과 무심한 세 남자의 표정을 같이 보면 완전 잼남요.




베스트 점프3 - 버터플라이샷.
날아가는 사람보다 던진 사람들이 더 놀람. ㅎ 이건 점프도 아니고 던진것도 아니여~ ㅋㅋㅋ




신나게 놀고 크루즈로 돌아와 보면 침대 위에는 요렇게 깜찍한 인형들이 있었어요.
타월로 만든 백조와 원숭이.




점심시간 뷔페식당에서 닐리리맘보. 이 공연을 계기로 저녁 공연 무대에도 서게 됐음.
저녁 공연 사진은 하수 오빠가 삼각대 세우고 제대로 찍었지요~ ^^




크루즈에서 마지막 수영. 크루즈 수영장은 바닷물이예요.





마지막이라 더 신난 기담이와 규담이. 하늘색 모자 기담이, 검은색 모자 규담이. ㅋ




희석-소정 남매. 희석오빤 좋덴다~ ㅋㅋㅋㅋㅋ




구경하는 아저씨들도 좋덴다~ ㅋㅋㅋ




산토리니 당나귀 타고 올라갔어요.
어땠냐고 물으신다면, 한번은 해볼만한... 두번은 절대 하기 싫은... ㅎㅎㅎ
그리고 저에게는 낭만 산토리니가 아니라 호러 산토리니로 기억됩니다. ㅋ 죽을뻔함. ㅋ




당나귀 타고 올라가도 588 마지막 계단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능~




산토리니에서 해가 지기 전 다시 크루즈로 돌아와야 한다는 아쉬움을 달래며ㅠㅠㅠ
카페에서 (아직 쨍쨍한 ㅎㅎㅎ) 석양을 감상했습죠.
아이스티가 3.5유로. 맥주는 4유로. 맛있음.




내려오는 케이블카 패밀리. ^^ 당나귀 타고 올라갈때보다는 훨씬 평화로운 사람들. ㅋ




사진 욕심을 버렸다는 재동오빠, 그래도 멋진 사진 기대할께용용용~ ㅋ
산토리니에서 크루즈로 돌아오는 보트에서.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
이렇게 누워서 정말 말그대로 .쏟.아.지.는. 은하수를 봤지요. 잊을 수 없는 하늘. 참 좋았어요.




한숙언니는 춤을 췄구요.




오손도손 모여앉아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근감의 잘못된 예. 키차이 이거 어쩔꺼니. 승완오빠 미안~ 이렇게 나올줄 몰랐어. ㅋ




신타그마 광장에서 깨빵 사 먹는 소정이. 너무 좋아한다. ㅋ




이스탄불로 떠나기 전, 그리스 가이드 순자언니와 함께! ^-^




같은모자 다른 느낌.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짱해 보였던 희석오빠가. ㅋㅋㅋ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탄불에서 일주일을 더 여행하는 희석오빠. 두리번 거리지 말고 잘 지내다 오길 바래! ^^




여기에 엄지 손가락을 넣고 한바퀴 돌릴 수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완료한 사람들의 인증샷. ^^




이氏브라더스를 찾아주세요!!! 궁전이 너무 커서 사람이 거의 안 보여요.




계속 경숙언니의 모자가 탐났어요. ㅋㅋㅋ 나도 제주도 올레길가서 사 올께요. 꼭! ㅎ




선생님. 궁전 옆을 지나고 있어용.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선생님 주무시는거 절대 모르겠어요. ㅋㅋㅋ




wow~~~ 날리는 멋릿결이 예술이예요. ^^ 현진언니, 나만 맘에 드는거예요? ㅎㅎㅎ




희석오빠에게도 이런 모습이. ㅎㅎㅎㅎㅎ 이 사진 좀 괜찮지? ㅋ




찍힌줄도 몰랐는데 카메라에 들어 있던 사진. ^^
원영이는 이렇게 웃는 모습이 멋지고 이쁜데 말이지.
사진을 찍으려면 꼭 차렷자세에 무표정을 짓더라공.
이렇게 이쁘게 나올줄 알았으면 제대로 구도 잡고 한번 찍을걸 그랬다. 뒷쪽이 잘려서 아쉽.




터키 국기 딱 보이고, 궁전 딱 보이고. 완전 좋은데. 모델만 바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묘령의 여인과 황홀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백산 오빠. ^^
화이트앤블랙. 두분의 머릿결이 예술임당~ ㅎ




상현오빠, 정말 멋진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오빠 표정이 다 이래요. ㅠ 그래도 배경이 멋지니께~ ㅎ




놀다 지친 젊은이. ㅋㅋㅋㅋㅋ




승완오빠의 댄스댄스? ㅋㅋㅋ 오빠 지금 뭐하는거? ㅋ




기념사진 찍는 6기들에게 만세 포즈 주문중이었습니다. ㅋㅋㅋ
승완오빠의 만세 주문 덕분에 탄생한 (훨씬 더 자연스러운 포즈의) 6기 기념사진. ^^



끄읕!!! ^-^
여러분 모두 안녕 :)
내년에 또 뵈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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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8.19 23:48:48 *.129.207.200
오, 고생하셨어요. 여행보다, 사진 올리는 것도 큰 일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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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8.19 23:49:28 *.129.207.200
특히 백산형 사진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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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0 22:55:17 *.51.86.108
오빠 사진 많이 찍은줄 알았는데 정리하면서 보니까 거의 없더라고요. ㅠ 오빠 카메라로 내가 대신 찍어준듯 해요. ;;; 
백산오빠 사진은 좀 짱이죠. ㅋ 만나서 반가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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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23:56:30 *.46.234.81
애썼당 ㅎㅎ

그런데 미코노스 사진 ㅡㅡ;;
다들 바지 흘러내린 걸로 오해하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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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0 10:07:20 *.42.252.67
오해는.....  당연 골목에서 길 잃어버린 아이 바지춤 내려간 걸로 의심도 없이 보이는데.

ㅎㅎㅎㅎㅎ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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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0 22:58:35 *.51.86.108
ㅎㅎㅎㅎㅎ 그래도 진짜 바지 내려간것처럼 보이는건 뺐는디. ㅋ 그 골목길 뒷모습 사진말야. ㅋㅋㅋㅋㅋ
이 사진은 표정이 자연스러워보여서 바지디자인은 잠시 잊었소. ㅋㅋㅋㅋㅋ 쏘뤼쏘뤼.
이왕 공개된 사진 그냥 두쟝~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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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8.20 03:00:39 *.10.44.47
새벽부터 얼마나 웃었는지...
역시 즐거웠던 여행이었지?    ^^

즐거움의 순간을 포착해내는 미영의 재주를 다시한번 확인한 사진퍼레이드.
미영아..
나 다녀와서 '혼자놀기' 주문했다.
매력적인 그대가 넘 궁금해졌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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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0 23:03:18 *.51.86.108
으하하. 언니의 엄청난 에너지 덕분에 더 즐거웠어요. ^^
저도 언니를 조금 더 알아가고 싶어요~
언니 글 열심히 읽으면서 조금씩 알아 갈께요. ^^
기회가 되면 자주 만나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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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3:51:11 *.93.45.60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회사에서 입틀러막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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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0 23:04:55 *.51.86.108
ㅎㅎㅎㅎㅎ 내년엔 언니도 같이 가요! 눼??!!!!! ㅎ  ^0^
사진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긔요~ ㅋㅋㅋ
재밌게 봐 줘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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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10.08.20 14:35:46 *.131.127.50
미영!
혼자놀기를 읽어가던 순간에 느끼던 기분이 된다.^^
정말... 그 진행이...
나는 강미영의 열렬한 팬이다.
근데 이 건 어디다 사인을 받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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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0 23:20:58 *.51.86.108
ㅎㅎㅎㅎㅎ 오빠랑 크루즈에서 썬텐하던 생각이 나요. 파란하늘 사진은 그 순간의 인증샷. ㅋㅋㅋ
오빠랑 좀 얘기를 많이한 것 같아서 좋아요. ㅋㅋㅋ 그래도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ㅋ 
사인은 자주 만나서 밥 먹고 코피 마시는걸로 대신해요~ ㅋ 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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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2010.08.20 17:25:32 *.236.3.241
사진도 재밌지만 해설도 못지 않습니다. 

역쉬 기성 작가님의 포스는 뭔가 다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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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0 23:27:26 *.51.86.108
ㅎㅎㅎ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요! ^-^ 힘이 딸려서 모든 사진을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이여요. ㅋ
저를 알아봐 주셔서 고맙고,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ㅠ 담에 또 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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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2010.08.21 02:38:07 *.140.233.24
터키 공항 아이스크림 내가 샀다고!
사부님은 우리 말고 승완오빠만 사주셨다고!!
ㅋㅋ 언니 사진 이쁘다~ 나도 보내줬겠지??ㅋㅋ
표정 대박인데 ㅎ 너무 좋아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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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2 22:36:34 *.51.86.108
ㅎㅎㅎ 아. 승완오빠만 사 주신거였구낭. ㅋㅋㅋㅋㅋ 난 다 쏘신줄 알고~
난 돌아올 때 승호오빠가 사 줘서 먹었는딩. ㅎㅎㅎ 저거 맛나더라. ㅋ
어디 좀 댕겨오니라고 사진은 오늘에서야 보냈어. ^^ 편집없는 원본사진. 더 이쁘고 활짝 웃는 사진 많다. ㅋ
같이해서 좋았어! ^-^ 또 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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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0.08.21 21:12:37 *.49.201.4
사진 보면서 너무 즐거웠다. ^_^
고맙다, 미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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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2 22:58:49 *.51.86.108
즐겁게 봐 줘서 고마워~ ㅋㅋㅋ
올리지 못한 다른 사진은 오빠 메일로 보냈엉. ^^
담엔 더 잼있게 놀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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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언니
2010.08.21 22:11:32 *.67.223.107
항상 싱글벙글 여유만만 척척박사 좌샘, 경숙언니...                     
역쉬 강미영작가는 첫책이 벌써 5쇄 나간 책의 작가답게
정곡을 찌르네... 내가 듣고 기분 짱짱해지는 말,   다~아~해줘서 행복하다.

에프하리스토! 감솨.  사가뽀!  강미영.

사실, 그대의 그 달콤한 목소리가 헤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듣고 싶어지더라...

글구, 그 감물들인 모자는 올레 5길 남원에서 동백나무 군락지 가는  길 어디쯤에서 샀어.
살림집 앞에서 상을 차려놓고 팔던데...정말 시원하고 좋았어. 마스크도 있고...
또 제주 가게되면 나도 구해볼께.

사진 잘봤어요. 
순발력좋고 독창성 짱이고 코멘트 진짜 우끼더라....또 다시보니 더 우낀것 같아.  사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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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2 23:20:37 *.51.86.108
사가뽀! 경숙언니 ♥
이번 여행은 '경숙언니의 발견'이었어요. ^^

머. 친해질 기회가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이제와서 말이지만. ㅋㅋㅋ) 항상 무서운 좌샘이었는데. ㅎㅎㅎ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제 더 자주 만나면서 마음을 나눠 보아요~ ^^
기회가 되면 모자도 나누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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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08:18:44 *.135.205.56
정말 즐겁게 보았네. 재밌다, 미영아~ ^^
로도스 섬의 린도스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랑
'놀다 지친 젊은이' 사진이 특히 재밌네. 
멘트도 짱이네. 이게 미영의 매력이구나. 
이 사진들을 다시 보게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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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3 19:47:47 *.51.86.53
히히. 재밌게 봐 줘서 고마워~ ㅎ
놀다 지친 젊은이 말고, 난데없이 갑판에 드러누운 젊은이도 있어. ㅋㅋㅋ
오빠한테 보낸 사진에 봐바. 그 사진도 좀 웃겨. ㅋ 대체 왜 그런지 몰겠엉. 상황 전혀 기억 안남. ㅎㅎㅎ
그나저나 내 매력을 이제서야 알아봤단 말야? 췟!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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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0.08.24 10:46:50 *.108.83.132

역쉬~~~
전혀 스크롤의 압박이 느껴지지 않는,
 강미영표 멘트가 톡톡 터지는,
 생활사진, 막사진의 맛이여!^^

묭, 그리고 소정씨!
다들 이쁘게 나왔어,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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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4 21:16:06 *.169.218.52
ㅎㅎㅎ 내년에는 선생님도 같이가요. ^^
우리땐 왜 이게 없었나 몰겠어요. ;;; ㅋ
선생님 댓글에 옛날 생각나서 엘도라도 사진 찾아 봤어요. ;;; 다시 봐도 그때 참 좋았어요. 그쵸.
2기 함 뭉치면 좋겠어요... 다들 보고 싶기도 하고요... ^^
http://www.bhgoo.com/zbxe/?mid=lif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7%98%EB%8F%84%EB%9D%BC%EB%8F%84&document_srl=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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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2010.08.25 15:26:53 *.70.61.227
엄청 웃었다.
같은 사진이라도 이렇게 재밌게 감상할 수 있다니.
이런 걸 센스라고 해야겠지.
뎀뵤에게 덤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고 인정한다.
뎀뵤라는 아이디는 아마, 오래 유지될 것 같다. 
작은 고추, 맵구나.
사진으로 보니 고생도 즐거움이었다는 걸 인정하게 된다.
고맙고, 함께 해서 좋았다, 뎀뵤야~~
사부님 안무주시듯 주무시는 컷에 그랑프리 상을 주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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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8.25 22:46:11 *.169.218.52
ㅎㅎㅎ 상 감사히 받겠습니다. ㅋ 여행후기 올리고 상받기는 처음. ㅋㅋㅋ
이 영광을 선생님과 로이스 언니에게 돌립니다. ^^
굼벵이가 구르는 재주가 있어도 멍석이 깔리지 않으면 말짱꽝이잖습니까. ㅋㅋㅋ
언니 몸은 좀 괜찮아요? 언니가 깔아준 멍석 덕분에 저는 너무(!!!) 잘 놀아 버렸네요. ㅋ
어땠냐는 질문에 다음에 또 갈래요! 라고 대답하고 싶어요!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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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2010.09.13 09:08:45 *.186.57.251
진짜 뒷북..ㅋㅋ-DSC026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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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9.20 21:51:44 *.169.218.126
옴마나. 깜짝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사진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
댓글보다 완전 놀랬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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