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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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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9일 11시 16분 등록
선형이 어머님이 아프셔 요즘 바쁘게 지내는 선형을 위하여
선의 일을 하고 있지요. 모두 선이 우리 품으로 하루 빨리 복귀 할 수 있도록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힘을 모아보아요.

우리 가드레이의 역활이 얼마나 큰지 선의 빈자리는 우리의 매일 수련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네요. 드뎌 똘창으로 빠지고 있다. 선아 ~~~~ 힘내고 어서오렴 ^^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 혁명입니다.
책이 352쪽 책의 두께 반이 어디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지치기 쉬운 이 여름 건강 잘 챙기며 자신의 재능을 찾아
강점으로 키워 본인이 살고 싶은 삶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

                                   
IP *.1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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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12:50:17 *.53.82.120
아침에 오늘의 주부업무 1/2 처리하고
학생업무를 위해 책 폅니다.
책이 찌라시처럼 느껴져요.  ㅋㅋ
그래도 방심말고 5시 주부업무개시전까지 열심히 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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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12:58:56 *.145.204.123
어제 모임의 휴유증이 지금도 있네
시간이 늦으면 전철이 끊어질수 있음을 어제 체험 학습으로  배움
(수도권 나라시 택시가 의외로 실비임을 고머워함)

오늘 감정혁명 읽으며 
스트렝스파인더 테스트해보고는
나의 5가지 특성에 놀라고 충격 좀 받음
이런~ ~~~~내가 이런 자 였었어?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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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6.29 15:02:06 *.30.254.28
어제 너무나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어찌나 억울한지..
가서 진철이랑, 갱숙이 누나 안아주었어야 하는디...
업무로 먹는 술자리..어제 정말 힘들었어...
선, 어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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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16:34:23 *.53.82.120
아~! 오빠 못오신다는 전화였구나..
어제 돌쟁이 안고 큰아들 손붙들고 집에 가던 참이었나봅니다.
집에 들어와서도 정신없이 애들 챙기느라
오늘 아침서야 발견했답니다.   --;;
다들 참 사는 게 참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모여있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유끼는 텔레파시로 교신하는 레벨이잖아요.
경숙언니도, 진철오빠도 9시경 별안간 가슴이 따땃해지는 거 느끼시는 것 같던데..ㅋㅋ
오빠..그나저나 저도 참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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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07:44:08 *.53.82.120
선형언니의 빈자리가 이리도 크게 느껴지네요.
시어머님, 어서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뭔가 해야할 것 같기는 한데..참..
간절히 기도드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니..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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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6.30 08:33:27 *.30.254.28
어제 저녁도 병원 회식...
내일도 회식 예정
금요일, 토요일은 8개병원 기획팀 워크샵..
음...더욱 더 시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네요..ㅎㅎ
그리고, 스승님이 말씀하신...변화의 주술...
정말 최고의 컬럼...입니다...아모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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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30 09:39:14 *.219.109.113
비가 오네요.
커피를 마셨습니다. 비 오는 날 마시는 커피의 맛은
정말 좋습니다.
위대한 나의 발견 읽으며 나의 재능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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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경
2010.06.30 09:44:01 *.145.204.123
6월이 마지막날을 지나가고 있네요
어제 강점혁명은 다 읽었는데...생각이 복잡

새벽에 잠이 깨서 뒤척 뒤척  '동이'를 500원 주고 다시보기로  보고...

보스가 내일온다고 비서가 알려줬어(입맛이 사라졌고 잠도 안오고ㅠㅠ)
지난주 부터 직장전체가 총 비상모드이고
그 스트레스를 못 이겨낸 우리팀 박사과정 학생이 학업을 포기하고 나간다고 어제 말하더군
6년차나된 37살 남자 가장이 그런 결정을 내렸을때까지  참 생각이 많았을것이여

어제 그 소식 듣고
아침에 박용하 자살소식 듣고 
사는거 정말 녹록찮아 

다행인것은
내가 이곳에 채용된후 지난 1년간 맡았던 프로젝트가 평가를 최고등급인 S등급 받았다는것이고
그 결과 총연구비가 50% 증액되었다는 소식이 어제 당도했다는 것이지
그게 월급에 좀 반영되면 좋을텐데 ........그러지는 않을테지

그건 7월부터 2차년도 연구가 시작되는데
그거 말고도 나보고 2개의 프로젝트를 더 맡으라고 하더군
그럼 3개의 프로젝을 관리하란 소리인데
나보고 나가라는 건지 잘한다는 건지 파악이 안되는군.. 진짜루....

이곳은 전쟁터야
못버티고 나가는 연구교수가 내가 이곳에 오고 7명이나 되었어
그중에 외국 유수대학 박사 학위자도 몇명이었고.......
그래서 내가 지금 잠이 안와
살이 계속 찌는 이유이기도 하지

자유롭던 H대가 또 그리워지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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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21:33:03 *.67.106.9
그는 죠스여
박사 킬러라고들 하지
웬만한 외국석학들까지 가차 없이 깨버리는.........
모두 그가 떴다하면 "죠스가 나타났다" 외치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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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16:51:38 *.30.254.28
대체, 보스가 어떤 인간이에요? 무쟈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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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21:35:02 *.67.106.9
읽긴 했는데.... 머리가 터~엉~

이건 읽은게 아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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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17:20:39 *.53.82.120
어제 강점혁명은 다 읽었는데

역시 자료처리능력이 뛰어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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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연주
2010.06.30 11:52:26 *.203.200.146
아..썬 언니 시어머님이 아프시구나..빨리 쾌차하시길 바래봅니다. 언니의 새벽수련 소식이 없으니 유끼의 매일수련도 휘청~ 1인의 빈자리가 이리 크다니...
오늘부터 강점혁명 읽으려고 합니다. 작년에 읽으면서 스트렝스파인더 5가지 찾고서 충격 좀 받았는데...이번엔 밑줄 쫙쫙 그으면서 읽어야 겠어요
어제 퇴근직전에 출장 오라해서 교육청 갔더니 연수 꼴랑 30분해주고 금요일까지 자료입력하라고 하는데 다들 어이없어하고..사실 설명해주는 직원들도 제대로 몰라서 질문에 돌아오는 답변은 '매뉴얼에 나와있는 주를 잘 읽어보세요. 프로그램 만든 담당자에게 전화해 보세요. 그런데 전화 잘 안받아서 저도 1번 통화했어요. 등등'
이번주 시험기간이라서 좀 여유있게 책읽어보겠구나 들떴는데 찬물 뿌려주시공~ 아..남들 일찍 퇴근하는데..모양새 빠지게 초과근무할 수도 있겠어요~ 된장입니다.
연예인박씨는...출근하면서 라디오에서 들었는데...좀 충격이었습니다. 세상살이가...참...
다들 잘 계시죠? 경숙언니 진철오빠 축하연에 참석못하야 넘 죄송하구요...축하선물로 어제 완성된 가양주 쏩니다!!!
상현오빠 오피스관련 씨디대신 동생에게 연구실에서 쓴다는 파일을 얻었어요. 메일로 쏩니다!!!
아...저...1달 사이 많이 초췌해져서...거울보다 좀 슬펐습니다. 다시 젊은 기운으로 체인지하고 싶은데...일단 외형적인 변화를 꿈꿔봅니다. 시간 쪼개서 이번주에 꼭 머리에 힘줄라구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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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7.01 07:40:20 *.53.82.120
강점혁명 읽고 났더니 뭔가 분명해지는 듯.
아무래도 가사는 아웃소싱해야할 것 같아요.
능숙한 사람이 30분이면 할일을 세시간도 넘게 낑낑거리고 있으니...

제 테마는 개행의최전이랍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사에 대한 재능을 찾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이걸 남편한테 우째 납득시키지? 
 
ㅋㅋ
오늘도 대~충 청소 흉내만 내놓고 공부시작합니다!!
리뷰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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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선배
2010.07.01 11:07:58 *.67.223.154
선, 많이 힘들겠다.
어떤 때 어른들이 아프실때에는
차라리 내가 앓는게 더 낫겠다 싶을 정도로 애가 탈때가 있더군요.

올핸 유난히 날이 더워서 힘이 들던데...
숙제땜에 더더욱 마음 졸일 선을 생각하니...
숙제 대신 해주고 싶다.  힘내요, 착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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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0:38:00 *.106.7.10
앗, 감사합니다 !!
특히 숙제 대신 해주고 싶으시단 말씀, 너무너무 감동임다 ^^

날씨가 너무 더워요, 저도 그렇지만 아프신 분이 더 고생이시지요 ㅠㅠ
선배님도 건강 꼭 잘 챙기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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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07:33:38 *.10.44.47
점점 오전 주부업무시간이 짧아집니다.
능숙해져서일까? 대충하기때문일까? ㅋㅋ
우짰든간 공부시작합니다.
오늘은 4시반까지입니다.
아가 예방접종 맞춰와야 하거든요.  ^^

선형언니가 자리 비웠다구 손님이 이리 뜸해서야...
언니,오빠,친구, 동생들~!!
모하구 사시는 겁네까?
보고 싶습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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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0:35:01 *.106.7.10
ㅋㅋㅋ, 나 없는 동안 게시판 지키느라 수고했당~
나도 묙하고 커피한잔 마시며 한숨 돌리고 싶은데,..
이제 숙제 시작이라 ^^;;
 수업때 반갑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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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선
2010.07.02 10:32:28 *.106.7.10
저 복귀했슴다!
일주일 컴과 책을 떠나 있으니 손도 간지럽고, 눈도 허전하더군요 ^^;;
어머니도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택으로 많이 좋아지셨구요.
전화 다 못드린 거 이해해 주실거지요? ㅎㅎ
담주부터는 일상과 조화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잡았습니다.
직장도 출퇴근했는데, 이정도야 못하겠습니까.
새벽시간과 기타시간을 더 알차게 활용해야겠습니다.
근데,,,
다들 잘살고 계신거지요?
월요일에 못봐서 넘 아쉬웠어요. 특히 경숙언니, 진철오빠!
저도 오늘부터 강점혁명 들어갑니다. 다행히 한번 읽었던 책이라서 그나마 다행임다!
월요일까지 열심히 숙제하려면 정신없을 듯 합니다.
참, 상현오빠 <파라슈트...> 책 좀 택배로 부탁드려요. 번거롭게 해서 죄송함다 ^^;;
주소 문자로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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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7.03 11:47:21 *.219.109.113
선아 드뎌 돌아왔구나!
방가 방가 * ^^ *
아마 쉬는 동안 많은 만감이 교차했을 것이야.
그 시간의 생각들을 놓치지 말고 더더욱 분발하는 힘에 쓰기를.....
똘창에 빠질 뻔 했는데 겨우 제자리들을 잡은 기분이다.
화팅팅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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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3 10:21:56 *.106.7.10
ㅋㅋㅋ
열띤 응원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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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1:22:47 *.10.44.47
언니~!!
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후..다시 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 헥~ ^^;;
반가워요~!!   ^^
제가 인간한테 별 관심 없는 인격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닌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언니! 어머님 좋아지셨다니 다행이구요.
사랑해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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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0.07.02 17:35:27 *.142.217.241
늦었네요. 이사 준비하는라 좀 바빠서리.

경숙님과 진철님 축하드려요. 축하의 박수 짝짝~
유끼로서 함께 하고 싶었지만 정말 아쉽네요. 죄송하고요.

1년을 더 기다린다는 것이 너무 큰 부담이네요.
하지만 유끼 여러분을 선배님으로 잘 모실게요.
잘 부탁드려요. 꾸벅

선님 어머님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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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0.07.03 18:24:54 *.181.67.100
감사합니다. 선배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선배님의 책이 언제 나올지 매우 궁금하네요.
저도 예전 삶과 죽음에 대해 극과 극을 달리는 곳에서도  근무한 적이 있어,
선배님의 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선배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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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기
2010.07.04 12:12:43 *.67.106.9
범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에서 빵터지고 뒤집어졌어요
이런건 어디서 구하셨어요?
어울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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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10.07.03 11:18:15 *.67.223.107
윤인희 선생님.

1년 이미 석달이 지나갔습니다. 
이사를 가시더라도 숙제는 하셔야지요. ㅋㅋ
동료들이 다 바빠서 이사도우러 못가도 ........참아야해요.  오잉?
나도 참았거든요.
모두 다 댓글로는 "이사 잘하세요. 못 도와서 미안합니당....."  하고는  "구"라고는  또  숙제를 하더라구요.
재작년 요맘때 말이죠.....  "구"래서 마음속으로 다 두고보았지요.  "구"으래, 숙제가 중요하다는 말이제....
지나고 보니 숙제 , 정말 중요합니다.   써야 쓰죠!
그러니 윤샘도 약속대로 7기가 되는 날까지 격주로 숙제 꼭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동료들과 "함께여는 새날" 을 위하여.......

아, 날이 너무 더워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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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3 10:20:42 *.106.7.10
<강점혁명> 100쪽까지 읽고 타이핑했슴다.
비오는 새벽, 열심히 타이핑을 치며 다시 즐거워졌습니다.
저의 제1테마가 '학습자'네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타이핑 양이 엄청 많아졌네요 ^^;;
덥고 습해서 가만히 있어도 기운이 빠지는 요즘이네요.
다들 이열치열로 더위 물리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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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7.04 02:12:06 *.129.207.200
큰 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반갑습니다. 기운이 빠지면, 닭한마리 어떠세요. 찜닭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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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12:03:13 *.67.106.9
시어머니 건강 괜찮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노인분들의 건강은 하루가 틀리다고 하던데
다들 미리미리 챙겨드려야 겠어요
특히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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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7.03 21:46:45 *.34.224.87
선, 반갑다.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emoticon

 8개병원 기획팀 1박2일로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100명이 모여서 하는 워크샵인데, 제가 사례발표로 브리핑을 30분 했는데
중저음의 목소리가 좋아서(?), 신뢰감을 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워크샵에 가서 술도 안먹고, 새벽에 일어나서 50페이지까지
타이핑 했습니다.

병원에 오자마자, 응급실로 갔습니다. 오른쪽 눈 실핏줄이 터져서
눈이 뻘개요...아무래도 스트레스 탓인듯 싶네요...
월요일 외래로 다시 검사하기로 했답니다.
요즘 이래저래 눈이 말썽이네요.
과거엔 책이 참 소중했는데, 요즘은 책을 볼 수 있는
눈의 소중함을 절감합니다...

그리스 여행 관련, 요즘 직장과 가정 상황을 보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합니다.  
금요일 워크샵 가면서,  이한숙 선배님께, 여행 취소 메시지를 보내려다가 일단 멈추었어요.
쉽게 의사결정을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저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운답니다..

내일은 오전에는 도서관에 갔다가,  오후에는 본가에 가고,
저녁에는 인건이 가게에 들려 책 받으러 가야겠네요....
아...모두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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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7.04 02:18:02 *.129.207.200
그리스 여행.

돈과 시간을 떠나서,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영영 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들과 함께 못가는 것은 아쉽지만, 제 시야가 넓어지면 아이들에게도 큰 것을 심어줄 수 있겠지요. 

초복, 중복 때는 제가 가게에 있는데, 말복 때는 그리스에 있겠군요. 저도 대책을 세워야겠습니다.
 
같이 가세요. 형의 노래가 빠지면, 크루즈 뮤직비됴 못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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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12:08:41 *.67.106.9
1인 몇역을 하시는지 ...
그러면서도 웃음을 늘 유지하는 여유가 대단해 보이십니다 
요새 드는 생각은 변경연 수업끝내고 나면 아마 크게 아플것 같다는
매주 매주 많은 일들을 감당해 내야 하는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그래도 갈 수있나봅니다

그리스건은 참 걱정 되시겠어요
나의 경우도 여행 기간중에 조지아택과 함께하는 섬머스쿨이 우리 센터에서 열리게 되어있어서
지금 어떤 핑계를 대고 휴가 신청을 해야 할지 계속 머리를 굴리고 있어요
우리는 하루 이틀 휴가도 상당히 눈치보고
센터에 행사 없고 중요한 보고서등과 겹치지 않게 조심 조심 신청들을 하고 있거든요
일주일씩 빠지는 사례는 우리센터 개소이래 없었다는데..
우성도 직장에서의 위치가 몸빼기 상당히 어려울것은 안봐도 다알아

최악의 상황까지 다 고려해야 하는 긴 여행이지만
그래도 이길을 시작한건 변화를 원해서 였는데
현재 여건때문에 여행을 안간다면 결국 그렇게 별변화 없이 끝날것 같고
변경연 지원할때 부터 여행에 대한 공지가 미리있었으므로
아무래도 현기수로서 빠진다는건 .......
그래서 꼭가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우성도 그래서 고민하고있을 것 같아

우성 안가면 힘빠져~~빠지면 안돼 절대 안돼~~
함께 할수 있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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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7.04 02:25:36 *.129.207.200
다음주에는 안동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찜닭을 잘 팔고 있는데, 맞은편에 '봉추찜닭'이 생겨요. 대로변인데, 2층입니다. 마음 편할 날이 없네요. 처음 부터 기를 꺽어야 하는데, 안동 가서 힘좀 받아올려고...

덥습니다. 올해 초 저는, 이런 마음이었어요.

'기필코 올해는 변하리라'

더위 따위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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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12:32:06 *.67.106.9
참 어렵겠다
자영업자의 날들도 전쟁이구나
안동가서 노하우 잘 건져와서 봉추는 날려버려~~
"기필코(?) 변하고 있는거" 다 보인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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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7.04 10:27:33 *.123.110.13
금방 칼럼 올렸습니다. 오늘 가게 일찍 나가야 하는데, 피곤하고 배도 고파요. 책도 정리해야하는데, 아....

오늘은 악을 쓰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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