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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7일 11시 37분 등록
< 5월 세째주 과제 >

북리뷰 : 열정과 기질
                 (하워드 가드너 작, 북스넛)

혹시 저희가 지금까지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세어보셨나요?
딱 11개의 책을 보았습니다. (아, 변신이야기는 두권이었으니 총 12권이었나요 ^^)
어느새 51권 목록 중, 벌써 20%를 넘게 읽어버렸네요.

'흐르는 강의 동일한 물속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헤라클레이토스를 기억하시죠 ^^

'지금, 바로 여기서'
함께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유끼들입니다. 화!이!팅!


* 유끼 여러분, 비밀번호는 늘 동일합니다~

IP *.1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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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7 11:44:47 *.227.177.191
방금, 윌 듀런트 다 올렸습니다. 머리 터지는 줄 알았어요. 좀 식혀야 겠네요. 그런데, 머리 식히다보면 또 금방 마감이에요. 

오늘, '열정과 기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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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8 01:03:05 *.129.207.200
촉박한 시간에 무리하게 하다 보니, 힘들었어요. 지금은 오히려 상쾌합니다. 자주 무리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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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1:47:27 *.106.7.10
ㅋㅋㅋ, 인건 머리가 터지면 우린, 아니 난 어쩌냐 ^^
시원하게 식히길
난 크게 음악 틀어놓고 온 몸을 흔들며 청소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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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5.17 12:13:14 *.53.82.120
큰아이 어린이집 상담갑니다.
오늘까지만 택시를 이용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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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5.17 14:03:02 *.203.200.146
오늘 아침 지하철에서 열정과 기질 시작했습니다.
아..너무 두껍습니다..
지난주로 바쁜일 끝인 줄 알았는데...쳇...이번주도 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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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7 19:02:53 *.129.207.200
700페이지, 책장 넘기다 보니까 많다 싶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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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8 01:07:08 *.129.207.200
'하워드 가드너'는 저술도 많고, 기사도 많아서 다행이에요. 분량이 꽤 되는데, 오늘부터 열심을 내야겠습니다. 오히려 만만한 책을 몰아치기 하는 것 같아요.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학생이 지각 많이 하듯이.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고 있습니다. 요 며칠전에,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좋아졌다'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사람 얼굴들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은주 누나를 비롯, 6기외에도 써니 누나.....

사람이야말로 성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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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5.18 20:46:10 *.219.109.113
햐아~~~~  나를 더올려 주는 사람도 있고 나는 나는 행복한 사람~~~ 에에에  노래가 다 나오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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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04:21:16 *.106.7.10
어제는 고민하고 미루던 일을 시작했습니다.
6월달에 대학동기 가족동반 1박2일모임이 있는데, 장소랑 등등 걱정이 많았거든요. 
- 백수된 기념으로 회장을 맡은터라, 많이 부담스러웠지요 ^^::-
참으로 신기하게도, 준비를 시작하자마자, 생각지도 못하게 일들이 술술 풀리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동기회 최대의 모임이 될 듯합니다. 아이들 포함 약 40명 정도의 인원이 될것같아요.
처음엔 거의 강제로 맡은 자리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습니다.
의외로 꽤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러고보면 걱정하던 일의 80%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는 것, 맞는 말이네요. 

어제는 책을 전혀 못읽었구요. 일요일 지하철에서 읽은 60쪽이 다입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족여행이 있습니다. 앗싸~
오늘, 낼 열심히 읽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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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5.18 08:25:20 *.53.82.120
새벽기상 실패
그러나 다음 스케줄인 집안청소를 모두 마치고
커피한잔과 함께 컴 앞에 앉았습니다.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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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15:12:55 *.128.166.94
여보언니, 울 오프모임 31일 아니었나요 ^^;;  (5월 마지막 월요일 ,,,)
전 담주 월요일 24일은 못나가요, 아시잖아요 ㅠㅠ
일요일 저녁 도착해서 월요일 밤새워 숙제할 예정임다.
참, 상현 오빠 전 화요일로 마감 연기해 주세용~ ㅎㅎㅎ
긴한 사정이 있는 경우 스승님께 컨펌받으면 연기 가능하답니다 ^^
(사실은 가족여행이 있어서 못 올릴지도 모른다고 말씀드렸더니, 화요일까지 올리라고 하시더라구요 --;;)
제가 보고 싶다면 모임 31일로 해주삼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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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5.18 20:44:06 *.219.109.113
아~ 정신없이 살다보니 난 담주가 마지막 주인줄 알았네. ㅋㅋㅋ

울지마 선.  애들아 우리 선이 여행갔다와서 배 아픈데 우리끼리 과제 올리고 모여볼까??

ㅋㅎㅎㅎ  이러면 나를 잡아 먹겠지?

알써. 마지막 주에 보자.  아이고 몰래 한 번 만나려다 딱 걸렸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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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5.18 22:33:43 *.68.10.114
앗...그렇잖아도 담주 월요일 저녁에는 집에 일이 있어서 좀 곤란했는데~~ 마지막주라니 다행입니다^^
아...여유있게 하루종일 책일을 수 있는 날을 그려봅니다~
이제 아인슈타인 아저씨 만나고 있어요...아..오늘 책에 미쳐 간디 아저씨까지 만나고 잤으면 하는...
아~~~주~~~~ 소박한 바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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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0.05.18 23:30:45 *.219.109.113
애들아~~~~~ 책 잠시 놓고  뉴스및 공지 사항에 가서 봄 소풍 댓글 달아봐. 그래야 밤새 누구랑 놀고 뭐 하고 놀지

계획을 세워보지.  그리고  댓글 달기전 잘 생각할 것이 있어. 내가 주최 기수야. ㅎㅎㅎ

얼굴 안 보이면 나 뒷끝 작렬인거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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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9 03:56:07 *.5.101.83
누님이 주최하신다면, 당근 가야하는데

그 날  직원이 쉬어요. 가족과 가을 소풍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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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9 04:32:55 *.5.101.83
카운터 의자에 오래 앉아있었더니, 골반이 틀어진듯.
요즘 운동 안하지 꽤 되었네요.

공격적 타이핑으로, 50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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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9 11:24:37 *.94.40.58
제주도 가세요? 여행가기 좋은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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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06:25:42 *.106.7.10
우와, 부러부러~
난 최고의 난관에 빠짐emoticon
현재 100쪽,
오늘 여행준비에, 큰애 학교 청소까지...
그래도 놀러갈 생각에 즐거움 ㅋㅋㅋ
놀러가서는 잼있게 신나게 놀다 오려구요, 비행기에서 읽으려고 책 가져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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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06:41:31 *.106.7.10
운동 해야해, 우리 일년이나 하잖아 ^^
나도 마구 부담되는 시간 압박을 자르고 운동하러 가는데, 다녀오면 확실히 더 좋아
장기전으로 가자구,
연구원을 생활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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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5.19 06:58:28 *.53.82.120
전 이제 60페이지..
찬찬히 생각해보니..
초반기엔 정독하다가 막판에 몰리면 각종 기예를 발휘하는 패턴인데..
기본적으로 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그래도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절대시간이 부족한 건 사실이네요.  ^^;;

저도 담주부턴 운동시작하려구요.
연구원 생활끝에 망가진 몸이 기다리고 있어서야..
꿈과 희망으로 세월에 몸을 던지기가 쪼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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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9 11:22:52 *.94.40.58
운동을 해야겠더라고.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맑지 않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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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9 11:23:51 *.94.40.58
일본어 수업 마치고, 점심때 정철 형 만납니다.

오늘까지 타이핑 끝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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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5.19 13:03:14 *.30.254.28
병원에서 내가
연구원 생활을 하는  것을, 시기하는 것이 분명한 것 같아..
거의 잡아먹을 듯이 일이 몰아쳐 오는 걸....
ㅎㅎㅎ

50페이지 읽고 있어..다행이야....금요일이 있어서..
큰애는 피구하다, 손목 다쳐 깁스하고,
둘째는 몸살감기로 학교 3일째 못가고..
나는 저녁마다  병원일로 회식하고...

봄 소풍 가고픈데, 도저히 못가겠어..
지난 주 토요일 행사(? )한번 뛰고,  일요일  몸살로  무진장 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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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9 17:48:04 *.129.207.200
고난 기간 이시군요. 이겨내셔서, 더 강한 형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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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19 22:19:44 *.129.207.200
타이핑 할려고 하니까, 책을 안가지고 왔네요. 칼럼을 먼저 끝내야 겠습니다. 

금요일, 신메뉴 런칭 기념 이벤트해요. 소주 100원. 찜닭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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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5.20 07:21:05 *.53.82.120
은주언니..지금 열심히 남편 비위맞추고 있는 중인데...
우찌 될랑가 확답은 못드리겠어용..^^;;
청소도 잘하고 밥도 잘하고 또 뭘 잘해야 하나?  ㅋㅋ

이번주말까지 해보고 월욜쯤엔 댓글 달께요.  ^^

책은 이제 아인슈타인입니다.
화이팅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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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2010.05.20 08:20:28 *.236.3.241
주말에 몰아치기 안 하려고 열심히 몰입중. 스트라빈스키 370쪽 읽고 있습니다.
8시에 출근해서 불새를 들으며 타이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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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0 11:59:55 *.146.197.168
초반에 바짝 열을 냈더니,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내일부터 이벤트 기간이라, 바쁜데 다행입니다. 시간은 아무리 많아도 모자릅니다. 

천안, 자로형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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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2 16:44:21 *.129.207.200
그러자, 화요일. 

나도 여권 연장해야 하는데. 

앗, 벌서 토요일인거야? 칼럼이라도 써놓았으니, 조금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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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5.21 12:11:04 *.53.82.120
화욜날 먹자.
월욜은 여권만들러 가야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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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0 15:39:24 *.204.108.65
미옥. 가로수 길, 스쿨존에서 떡볶이 먹자. 날 잡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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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5.20 13:28:03 *.53.82.120
아무래도 너의 24시간엔 뭔가 있어..
그 비밀만 파헤쳐도 베스트셀러는 맡아논 것이 아닐까?
대단하단 말 밖엔 안나온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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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0 15:38:15 *.204.108.65
자로형 만나고, 천안 아산역에서 KTX 기다립니다. 천안역에는 KTX가 정차하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마실은 외진 곳이었는데, 미어터지더군요. 터미널에 있는 형이 운영하는 카페에 갔습니다. 엉뚱하게도, 서빙 보는 아가씨가 이뻤다는 기억이 남네요. 서울이라면 매일 갈텐데...

DSC00540.JPG

마실 정문입니다. 뒷모습이 자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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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5.20 16:26:55 *.203.200.146
오늘 체육대회 끝나고 조금 생긴 여유..
체육대회는 참 즐거웠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함께 애쓴다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귀여운 것들 ㅋㅋ
감기걸려서 골골중인데 더워서 찬물 마시고 아이스크림 먹었더니 정신이 없습니다~
책은 피카소까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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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5.24 16:19:09 *.203.200.146
이제 확인함...다음 이벤트 미리 알려주삼~ 시간 빼게요~
어제 동생이랑 찜닭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뎅~~ 조만간 동생들이랑 함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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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1 04:03:19 *.129.207.200
선생님 신분이다 보니, 다채로운 경험을 하는구나. 
내일 우리 가게 이벤트해. 휴일인데, 일 없으면, 우리집에서 알바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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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1 04:05:37 *.129.207.200
내일부터 연휴라 조금 바빴습니다. 이 동네는 지금 이 시간에도, 왁자지껄합니다. 

컬럼 끝냈고, 저자와 구성 들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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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2 17:18:33 *.129.207.200
신메뉴, 찜닭 런칭했습니다. 맛 보러 오세요^^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너의 프로젝트'라는. 
내 프로젝트인데 기존의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만 바쁘다면, 생각만큼 발전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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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3 00:56:26 *.129.207.200
비가 오네요. 장사도 그럭저럭 괜찮고, 배도 부르고, 기분 좋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타이핑 나머지 부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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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23:19:25 *.106.7.10
선형, 막 복귀 신고함다 ^^
책과 넷북을 들고간 여행, 첨이었어요 ^^;;
가족 여행의 본 뜻을 훼손시키지 않으려 책도 얼마 못 읽었지만 맘을 비우고 갔습니다.
여차하면 죠카를 쓸 생각이었지요 ㅎㅎ
넷북은 왕복비행기에서 아이들 만화영화보여주느라 알차게 활용했구요, 저는 손도 못대고 왔습니다.
여행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신랑도 신나게 놀고 엄청 먹고 왔습니다.

아이들 낮잠재우고, 또 새벽시간 틈틈히 조금씩 읽느라 이번 책은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공항 대기시간이랑 비행시간 알차게 활용해서 간디를 읽기시작했습니다.
내일 산더미같은 빨래와 함께 열심히 다 읽고 타이핑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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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4 01:48:12 *.129.207.200
가족들과 여행을 자주 가시네요. 

아, 저도 아이들 신경 써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 놀아주네요. 날 잡고, 여행 다녀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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