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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4일 16시 23분 등록
<5월 넷째 주 과제>
북리뷰 :  난중일기(교감완역본)
               (저자 이순신 / 역자 노승석 / 민음사)

"보다 두껍고 보다 최근에 발행된 책"이라는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르면 아마도 위의 책을 모두 구입하셨을듯^^

6월 과제도 나왔고...책 두께는 얇아질 줄을 모르고~
그래도 즐거운 건...ㅎㅎ

비번은 항상 동일합니다...수정할 사항 있으시면 해주세요

선형언니가 바쁘실듯해서...그냥 제가 올려봤습니다(낭만 ㅋ) 다들 안녕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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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우성형 칼럼 읽다가, 피터 드러커 '피드백 분석'이 생각났어요.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이루었으면 하는 바를 미리 적는 것이지요. 10개월 후에, 적어놓은 것과 실제로 이룬 것을 비교하면 강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피터드러커가 창안한 것이 아니라, 과거 루터교 교인들의 훈련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이번주는, 연구원 활동을 끝낸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이 어떨까요? 써서, 2011년 3월1일의 나에게 보냅니다.( '다음'에 이런 기능이 있지 않나요?) 미니 10대 풍광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연구원 활동이 끝나고나면, 기획력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지금까지는 에너지를 받기만 하는 입장이었는데, 에너지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뭐 대충 당장 생각나는 것이 이정도네요. 

그런데요, 문득 느끼는데, 요즘 제가 왜 이렇게 말이 많아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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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인건 제안 훌륭해 ^^
나도 해보고 싶다, 우리 다같이 할까요?
우리 각자 짧게 준비해서 또 영상편지 찍을까? 
월요일 우리 만날때 해도 좋고, 아님 6월 오프모임때 풍광 좋은 곳에서 해도 좋고,
숙제도 많은데 일 벌린다고 돌맞으려나? ㅋㅋㅋ

작년 12월 12일 작성한 2010년 목표를 수첩에 붙여놓고 다니는데,
5개월이 지난 오늘 보니 새삼스럽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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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12월 12일은 나의 생일이라는, 굳이 광고하고 싶지 않았는데...ㅋㅋㅋ

얼마 전, 교육워크샵 기안을 하면서, 1000만원짜리 목표관리 교육을 네고작업 하다가,
시간 줄이고, 기획팀에서 직접 컨설턴트 역할을 하겠다 역으로 제안하면서 최종 네고한 금액!
부가세 포함 600만원! 
내가 7기나 8기였으면, 700만원이나 800만원에 네고했을거라는 생각했었답니다...ㅎㅎㅎ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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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4.2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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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5.24 19:07:06 *.53.82.120
이쁜 연주!!
근데 514페이지 이후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게 되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도하고 있다. ㅋㅋ
연주는 다 봐야하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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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17:48:41 *.145.204.123
맞아 맞아

한문샘한테  한자 풀이 부탁하면 되겠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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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10:07:51 *.106.7.10
 나도 '이쁜 연주'에 한표!
근데 연주야, 넌 '난중일기' 원본도 다 보고 우리들한테 얘기해 주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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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5 04:30:43 *.146.69.13
내일, 아, 오늘이네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합니다. 게다가, 오후에는 외국인 고용자 업소 대상으로 공무원 온다고 하네요. 관련 서류를 준비합니다. 또, 아버지 생신이세요. 고깃집에서 점심하기로 했습니다. 찜닭 사진도 촬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는 제대로된 사진이 없어요. 

머리가 터질 것 같지만, 평정을 유지하는 훈련을 합니다. 피곤해도, 피곤을 내색하지 않고, 화가 나도 먼저 삭히고 , 말하고 싶어도, 먼저 듣는 내공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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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10:10:59 *.106.7.10
꼭 해야할 일을 하나하나 해치우는 것도 쏠쏠한 재미!
오늘 밤 뿌듯한 기분을 느끼며 하루를 마감하길!

근데 맑은은 오늘밤이 아니고 낼 새벽? 도대체 언제 그런 마무리를 하지?
잠은 육체의 피곤을 덜해줄 뿐 아니라.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주는 '축복'인데,
규칙적인 잠도 아주 중요하다고 느껴짐.
특히 지금은 젊어서 무리한게 바로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꼭 규칙적으로 자고 운동하는 습관 가지길!
(괜히 걱정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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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6 00:06:01 *.129.207.200
계속 나오네요. 부끄럽게.

이모티콘으로 '메롱'하시네요. 약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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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17:47:25 *.145.204.123
난중일기를 읽는데...........
인건님이 자꾸  자꾸 자꾸 자꾸 자꾸 나오네(출연료 받으셨나?)
"맑음"이라고......
(심심해서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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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6 00:11:11 *.129.207.200
지금까지 읽은 책들, 한번 더 읽어야겠습니다. 내 프로젝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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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09:43:43 *.106.7.10
emoticon
내년에 다시 읽어야지 생각했던 내가 부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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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09:46:51 *.106.7.10
여행과 그 후 몰아치기 숙제와 집안일의 후폭풍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듯,
새벽에 눈 떳다가 다시 잠듬 ㅠㅠ
이제 책 첫페이지 펼침.
1시간 집중 후 엄마로서 본업으로 전환,
오늘, 내일 큰애 학교 바자회...
그래도 나의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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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6 13:02:56 *.146.70.162
1시간씩 나누어서, 과제를 하시는군요.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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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5.26 17:15:52 *.30.254.28
어제, 급성콧물몸살감기로 인해,
아직까지 그 여파가 심합니다.
난중일기는, 난독이 될 것 같네요.
몸이 아파서인지, 마음이 바빠서인지 잘 안 읽혀지는 것 같아요..

오늘, 다문화가정 진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하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녔습니다.  장성우 선배 내시경 하고 갔어요
머리말, 해제 읽고 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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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8 02:52:02 *.5.101.83
성우 형은 바쁜와중에도 건강을 잘 챙기시는군요. 하긴 40대라.
40대 먼나라 이야기 같았는데, 형님들 보니 가깝게 느껴지네요.

감기 잘 안떨어져요. 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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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22:29:40 *.106.7.10
와우, 이번주 대박이네요.
아직 해제에서 헤매고 있슴다 ㅠㅠ
간신히 학교 바자회 끝냈습니다. 아줌마의 힘을 보고온 하루였습니다.
저도 아줌마지만, 넓은 운동장을 가득 메운 아줌마들 무서웠습니다....
근데, 오늘 오후부터 감기기운이 들이닥쳤습니다.
혹시 멀리서 우성오빠가 보내신 걸까요? 콧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 더러버라 ㅠㅠ
주말내내 헤매지 않으려면 낼 어떻하든 집중을 해아하는데, 왠지 기운이 떨어졌네요.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낼 다시 맑은 정신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푹 주무시고 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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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04:17:19 *.106.7.10
울고 싶은 대박 ^^;;
맑은과 정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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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8 02:55:29 *.5.101.83
대박?  어떤...

저희도 이벤트해서, 조금 대박이어었습니다.  주변상인들이 이벤트 고만하라고 해서, 오늘까지만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서일까요? 감기 많이 걸리시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몸살 나면,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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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8 02:50:00 *.5.101.83
몇달간, 운동 안하고 커피 마셨더니, 몸매가 말이 아닙니다. 일상에 불편할 정도이네요. 밀가루 음식 먹으면,  숨쉬기도 힘들어요.  한잔만 마시고, 끊어야지....하루 커피값으로 만원씩 쓰는데, 끊는 기념으로 무엇하나 지를까봐요. 아이폰? 

다른 책 읽어야 한다는 욕심에, 난중일기 이제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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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04:18:56 *.106.7.10
난중일기 다들 쉽지 않네요.
저도 힘들게 일어나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오늘 도서관에 갈 예정입니다.

인건, 우리 크루즈 가서 선상 수영장 가야해, 몸관리 할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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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8 05:18:29 *.5.101.83
그렇구나.몸. 어디서 부터 손봐야  할지 막막하네요.

난중일기, 타이핑이라도 들어가야 할텐데. '마음이 원이로되, 육신이  안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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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5.28 08:14:41 *.53.82.120
연주한테 연락이 안 되요!!

연주야~!! 오디 갔니?
얼렁 나타나서 여권번호를 알려다오~!!
인건아..너도 기타등등 얼렁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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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5.28 13:39:19 *.203.200.146
핸드폰 분실...이제 찾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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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5.28 17:27:15 *.30.254.28
몸이 힘들고 피곤해서
1차합격자 발표, 2차 합격자 발표, 최종합격자 발표를 다시 봤습니다.
그때의 마음, 초심, 격려와 응원의 글이, 바람처럼 불어옵니다.
몸과 맘이 힘들때마다, 한번씩 [발표공지문 다시한번봐 권법]을 펼치시길...
출근하면서 100페이지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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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13:50:08 *.106.7.10
전문경영인....
그렇구나 ㅠㅠ
오빠 길게 먼 길 가야하니 건강 꼭 관리하세요!!
월요일 볼 수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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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5.29 13:40:34 *.34.224.87
전문경영인이 오면서, 휴가를 잘 못내..
주말에 해야 할 일거리도 주는 걸..ㅎㅎㅎ
여름휴가 낼 수 있도록 열씨미 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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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9 05:48:52 *.225.229.137
형, 요즘 건강 무리하시는 것 같아요. 하루 연차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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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29 05:51:48 *.225.229.137
일교차가 심하네요. 새벽 쌀쌀합니다. 찜닭 촬영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할까 말까 할때는, 하는 것이 후회를 덜하지요?

난중일기, 타이핑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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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13:47:48 *.106.7.10
오월 감기 독하네요 ㅠㅠ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어제 반나절 도서관 가서 저자 조사하고 왔습니다.
어젯밤에 너무 졸려서 책을 읽을 수가 없어서 타이핑을 하고 있는데,
세상에 타이핑 하다가 두번이나 졸아서 헛손질을 하고 책덮고 잤습니다.
난중일기가 난독일기가 되고 있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유치원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낮잠 한숨 잘까 갈등하다가 책상에 앉았습니다. 책은 250쪽 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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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5.30 03:04:17 *.129.207.200
144페이지까지 타이핑. 오른쪽 검지 손톱이 깨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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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연주
2010.05.30 08:09:31 *.68.10.114
아침 햇살이 참 좋네요
오늘은 학교에소 모닝페이지 수업듣는 애들이랑 홍대 북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함께하는 아티스트데이트로~

일주일 내내 멍~~~~ 했습니다.
연구원 시작하고 최대의 위기...허나...다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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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08:47:46 *.106.7.10
난중일기 책 읽기 끝냈습니다. 
오늘 밤 정리 들어갑니다.
햇살이 아침부터 뜨겁습니다.
좋은 일요일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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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5.30 17:16:02 *.34.224.87
지금에야 책 읽기 끝냈습니다.
지금부터 리뷰, 타이핑 들어갑니다..
컬럼도 써야 하구요...
몸살이 나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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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5.30 19:09:44 *.219.109.113
토, 일 꿈벗 소풍 장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샤워하고 컴 앞에 앉았는데 잠이 쏟아져 죽겠네요.  긴장이 풀렸습니다.

그러나 저자에 대하여 내가 작가라면 이제 들어갑니다.

모두들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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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0:32:35 *.106.7.10
애고 애고, 다들 막바지 피치 올리고 계시지요^^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남일!
오늘 만나지 않으면 6월을 버티지 못할 우리 유끼들, 신나게 오세요~
얼른 숙제들 올리시고, 일들 바짝 땡겨서 하시고 얼굴들 봐요 ^66^

7시, 안국역 6번 출구 크라운베이커리 앞에서 만나요~
목적지는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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