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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1일 15시 25분 등록
<6월 첫째 주 과제>
북리뷰 :  백범일지
               (저자 김구)

 * 5기 선배님의 추천작은 도진순 주해, 돌배게에서 나온 책입니다. 참고하시길 ^^

 담주 필독서 <네루다 자서전>을 고비로 급격히 책 두께가 얇아집니다. 
 특히 7월은 얇은 책으로 3권 ㅋㅋㅋ
 기운들 내시길!


비번은 항상 동일합니다...수정할 사항 있으시면 해주세요
IP *.1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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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5:27:47 *.106.7.10
낼부터 다시 새벽기상을 엄수하기로 했습니다. 
유끼 여러분도 함께 하시죠! 원하시는 분께는 기상문자 보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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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경수기
2010.05.31 17:16:03 *.145.204.123
청강 경수기 입니다.
오늘 유끼 모임에 갈려고 했는데
딸이 어제 인라인 타다가 넘어져 손가락을 다쳤는데 어제는 일요일이라 병원에 못갔는데..
아침에 심하게 더 부어올라  수업 끝나고 병원에 데려 갔더니 골절과 성장판 손상이라고 진단합니다
골절이야 깁스풀면 낫겠지만 성장판손상이 걱정입니다
손가락이 안자랄 확률이 10 ~ 30%정도라고 하는데..
아침에 학교 보내지말고 병원에 갈걸 후회되네요
몇시간이라도 움직인게 성장판을 더 손상시켰을 수도 있다 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라는게 이렇네요..
아픈딸 혼자두고 모임에 나가는게 영 마음에 그렇습니다(실은 데리고 가려고 했었는데...)
유끼 여러분 이해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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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9:22:15 *.145.204.123
어제 모임은 좋았죠?
다행히 아이도 안정되고 (의사샘 말씀에 딸이 더놀랐어요)
저도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있어요
밤에 오히려 딸이 저를 위로하더군요
연구원 청강 시작하고 신경을 좀 못써주니 이런 일로 관심을 팍팍 끌고가네요
저도 백범일지 읽기 시작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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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4:19:26 *.106.7.10
죄송하다니요, 별말씀을 다하시네요.
아이가 아픈데 못오시는게 당연하지요.
못뵌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담주 주말이 금방 되니까요.
아이 괜찮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니까 걱정하는게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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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1 15:02:02 *.219.109.113
이제 치료 받았으니, 주의사항 잘 지키면 언제 그랬더라 할 정도로
아이들은 치유가 빠릅니다.
어제 같이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또 기회가 많으니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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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9:26:43 *.145.204.123
걱정 감사합니다

아이가 더 놀랐는데 .....
부러진 뼈가 성장판자리를 눌러서 그거를 바로 펴서 맞추는 동안 얼마나 아팠는지
11살짜리가 3-4살 짜리처럼 앙앙대며 울더군요
( 나중에 놀려줬어요 ㅋㅋㅋㅋㅋ)
의사샘도 엄마인 내가 아닌  딸에게 바로  주의사항을 일러주는것을 보고는
이제 품안에서 떠날 날이 얼마안남았구나 생각 들더군요
한주동안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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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2010.06.01 08:51:16 *.236.3.241
어제 병원은 잘 다녀 오셨어요

아이가 다쳐서 마음이 많이 어려우시겠어요. 힘 내시고,
쾌유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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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01 16:05:13 *.146.73.38
아이는 괜찮은가요? 못뵈서 아쉽지만, 그래도 다행이네요. 언제 에너지좀 나누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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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4:21:56 *.106.7.10
어제 모임 전 별다방에서 백범일지 들어갔습니다.
앞부분은 백범의 어린시절이라서 술술 읽히네요 ^^
오늘까지 해결해야 할 일들을 최대한 처리하면서 절반이상 읽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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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6.01 07:50:44 *.53.82.120
저도 오늘 절반까지는 읽어야겠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근데..넘 밑줄을 남발하게 되네요.
타이핑 생각해서 자제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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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1 15:03:15 *.219.109.113
드뎌 무력증이 왔습니다.
아무것도 할 힘도 의욕도 없습니다.
낙지처럼 바닥에 붙어 천청만 바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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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1 19:49:39 *.219.109.113
그래. 어제 인건이 모습이 다른 날과 많이 틀렸어.
말도 없고 웃음도 없고......
고마와, 곧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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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01 16:04:02 *.146.73.38
힘내세요. 저도 어제까지 무력했는데, 오늘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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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1 19:50:47 *.219.109.113
다음엔 낚지볶음 먹자.
상현이는 임신인가보다.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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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2010.06.01 17:59:21 *.236.3.241
낚지 얘기 나오니 낚지볶음 생각나네 ^^

어슬렁거리는 철판 위의 낚지에 고추장을 듬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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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04:59:15 *.106.7.10
어제 신촌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옛날 동료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고 ^^
책은 절반 목표 달성했습니다 ^___^
오늘 다 읽을 계획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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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2 11:28:35 *.219.109.113
반 읽고  이번에 내가 만든 녹차 한 잔을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 다 읽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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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3 09:40:59 *.219.109.113
응. 그 녹차. 맛은 아주 깊고 구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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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4:12:59 *.106.7.10
혹 이번 목 다치면서 다녀온 그 녹차?
와 맛이 어떨까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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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4:12:09 *.106.7.10
투표후 월드컵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그 넓은 곳에 사람도 엄청나더군요.
어젯밤에는 선거방송을 보느라고 책을 못 봤습니다.
오늘 책 다 보고 타이핑 들어갈 예정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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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10:15:39 *.106.7.10
ㅍㅎㅎ, 언니 그거 농담 맞죠? ^^
정치를 하기엔 제가 너무 불끈 성질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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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3 09:43:48 *.219.109.113
정치를 하고 싶다더니 역시 선거방송에 시간을 쏟았군.

제발 같은 시기에 묙이랑 정치 참여하거나 당을 틀리게 해서

투표 때 나를 힘들게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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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6.03 08:16:14 *.53.82.120
하권 시작합니다.
저도 책 다보고 타이핑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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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3 09:44:13 *.219.109.113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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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6.03 08:25:10 *.203.200.146
오늘 새벽부터 책들어갔습니다.
3일 내내 집에 오자마자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잠만자다가 어제 저녁때 정신을 차리고 밀린 숙제를 하고 이번주 책을 펼쳤습니다.
스트레스로 정신이 약해지니 몸이 반응을 하여~ 오뉴월에 감기에 걸렸습니다. 한 10년만에 대단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아..어제는 쌍코피도 났습니다.  그건 30년만입니다.
지금은 정신은 점점 명료해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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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3 09:45:40 *.219.109.113
우리 막내 어떻게 하니...... 일이 점점 힘들어지니

그래도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자. 잘 될 거란 믿음으로

백범 김구 선생님도 사셨는데..... 우리라고 죽기야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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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10:17:42 *.106.7.10
연주, 화이팅!
선생님이란 직업이 과연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연주,
그래도 기운 엄청내길!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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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6.03 09:33:30 *.30.254.28
어제는 하루종일,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아들방을 만들어주기 프로젝트인데, 옷 수납과 피아노를 들여놓았던
아주 작은 방의 대정리를 했습니다. 피아노는 거실로 옮기고, 옷을 몽땅 정리하고
수성페인트를 사서 창틀과 문틀 등을 모두 칠했더니, 저녁 10시가 되었네요
늦은 밤, 백범 책을 읽고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합니다.
맨날 안방에서 부부가 같이 데리고 자다가,  혼자 자는 아들을 보니, 대견하네요
몸도 힘들고, 책도 많이 못 읽었지만, 페인트 칠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피곤하지만 참 좋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오늘  100페이지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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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03 09:47:46 *.219.109.113
아들이 아주 좋아했겠다.

이제 조금 씩 독립해 나가는 연습을 하는 거군.

피곤도 했겠지만 많이 뿌듯도 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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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6.03 19:07:22 *.53.82.120
타이핑 다 마쳤어요~!!emoticon
흥분을 참지 못해 발췌만 홀랑 올리고 말았음.. ^^;;
화장실도 한번밖에 안갔어요.
후~
낼은 대전 현충원에 아빠뵈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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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04 00:45:42 *.129.207.200
응, 미옥이 이번주는 일등이네. 내일 잘 다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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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1:02:43 *.96.13.145
미옥, 이쁘다 ^^
아버지가 대전 현충원에 계시구나. 조심해서 잘 다녀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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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04 00:51:42 *.129.207.200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화살보다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몇달간 운동 못하고 있습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달리기부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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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2:17:42 *.96.13.145
정말 시간 빠르지!
2010년은 매 주 책을 읽으며 후다닥 지나가네.
나쁘지는 않지만 ^^;;
정신은 바짝 차려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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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1:04:29 *.96.13.145
타이핑 들어갔습니다. 오늘 북리뷰 마칠 계획입니다.
주말에 또 행사가 있습니다. ^^;;

참, 서산갈때 나 태워갈 사람 없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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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6.04 14:29:02 *.203.200.146
저도 오늘 책읽기 완료와 타이핑을 끝내고 싶은 욕심이...^^
아...그리고 제 발목을 잡을지 모를 사교육줄이기 프로젝트 응모하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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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6.05 08:30:09 *.203.200.146
오늘 출근요~ 계발활동 다큐감상반이라 다큐멘터리 보여주면서 나는 과제할 예정~^^ 즐거운 주말 되세여...이제 좀 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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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6.06 00:37:44 *.53.82.120
가족들 모두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슬쩍 나와 앉았습니다.
밤을 새더라도 전날밤을 새는 것이
정신위생에 좋지 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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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06 01:49:28 *.129.207.200
잘 다녀왔어? 이곳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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