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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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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5일 11시 52분 등록
4 번째 주모임에서 2째 주로 옮기기로 했는데 그러다보니 맥이 어떻게 이어지게 될 것인지 다소 헛갈립네다.

그리고 사부님과 함께하는 off-line 학습도 한 번 거르게 되는 억울함(?)이 듭니다. 이렇게 원통하고 절통할 수가 또 있겠는가. 번개를 때려서라도 사부님과 함께 모여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부운~


승완선배 모하니?
쳐들어갔다가 잡힌 겨?
죽었니? 살았니?

연구원 월요병!
월요일만 되면 몸이 군실거려...
오늘은 비까지 내리니 더욱 더...

일단 해방의 날!
벌써 또 보고 잡다. ㅠㅠ


아메리카 댕겨 온 도윤아우랑
오윤. 종윤 윤 트리오 본지도 까마득한 것 같고...

홀로 삐죽 바쁜 우리 희석이는 어찌 지내는지 알길 없고
정희언니 좋아하는 탁주가 그만인 날!

과제 한꺼번에 올려뻔진 모모를 위하여!
날 못 갈궈서리 난리치는 교정과
일찌감치 과제 올리고 숙제검사 검자 도장 찍고 있는 여해와
몰라~몰라 술 취한 김에 일필휘지로 썼어. 깨고 나니 올렸더라고 하며 연달아 독주 마신 날 기념하여 시를 써대는 죽어도 카리스마의 여왕 향인과

눈 땡그렇게 뜨고는 아아~ 연발하는 우리들의 박탱이 옹박과
요즘은 그들 사이 좋은지 눈 덜 흘기는 민선과
다산 선생과 접견하고는 연내 서울 상경 다짐하는 황당 발끈 소전과
모니모니 해도 비오는 날 美親 여인처럼 주절대는 써니가 함께하는

가자, 부지깽이에게로!!!
와인과 탁주가 빈대떡과 만나면 안 될까?
초아선생님 궁합 좀 봐주세요.


옹빅아! 부지깽이님 일정 좀 살펴라.
암만 해도 꿈 벗 13, 14... 기에게 우덜 사부님 다 뺏길 것 같다.

이 일을 우얄 끼고?

IP *.75.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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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2007.06.25 16:30:11 *.249.167.156
그러게요^^ 내일 저녁 음악회 때 몇 명은 보겠지만, 누님 말씀처럼 모두들 얼굴 본지가 오래된 듯 하네요~

제 회사 부근에 몇 분 계시지 않나요? 시간되시면 점심 번개라도 한번! 제가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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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6.25 19:22:28 *.72.153.12
아우~ 이런. 언니가 쿵하면 내가 짝하잖아. 쿵짝쿵짝.
(사악하게)언니가 제대로 갈굼을 안당해 봐서 그래. 내 애정을 듬북담아서 갈궈주리~

리뷰팀 모이는 월요일인가 했더니 안모이네. 오랫동안 못 본 사람들 얼굴 한번 보고 싶은데, 멀리 있어서 이름까지 가물거리는 여해 오라버니, 운동 잘하고 있을 희석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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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바다
2007.06.25 22:08:02 *.6.5.206
리뷰팀은 목요일 저녁에 모인답니다 ^^ 연기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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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귀
2007.06.26 00:32:27 *.147.17.188
누나, 난 요즘 나를 괴롭히고 있어요. 이번에는 실마리를 찾고 말아야지. 언제 한 번, 만나요. 언젠가 누나가 댓글 달아준 것,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그땐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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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6 12:20:03 *.75.15.205
일귀? 본 것 같은데 덧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내가 쓴 글을 모아봐야 할 텐데... 어쨌든 현재 미안. 꼼꼼히 뒤져 봐야 겠어요. 그리 오래 된 것 같지는 않은데... 근데 왜 이리 귀신(?)들이 많아...

일귀가 왜 승완버전이지? 누군지 말해 주면 안 될까요?
마치 일산님을 사모하는 귀신같네...
나는 귀신이 아닌 사랑(?)이 되고 말테다!
애물단지...

죽어도 버릴 수도 없고 놔둘 수도 없어서 챙겨야 하는 징그러운 골칫덩이...

바빠서 일귀님을 못 찾을 것 같아요.
나의 무성의에 너무 노여워 말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만나며 삽시다. 까지 거.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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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7.06.26 13:09:44 *.218.205.7
누나, 일귀가 승완이형 호에요 ㅋㅋㅋ
승완형글 뒤져서 댓글 뒤져보면 될것 같은데요.
혹시 '햇살에게' 그 글의 댓글 말하는 건가?

승완형 힘든가보네.. 다음주에 술 한잔 해요. 형한테 할 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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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07.06.26 23:41:09 *.48.41.28
비가 안와도 생각나는 3기.
나 좀 귀여운 여인으로 해주면 안될까?

자꾸 카리스마라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무서워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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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27 15:46:37 *.70.72.121
내 풀이가 맞구먼. 일산님을 사모하는 몽다리 구신이라...
찔찔이 써니도 꿈을 품어 보는데...
쟈갸, 자긴 가슴이 너무 뜨거워, 너무 뜨거워...

자기가 못하면 난 정말 가망 없을지 모른다. 난 정말 이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듯 감정이 전부거든. 그래서 정신을 못차리잖아.

옹박이의 이성은 칸트를 방불케 하는 듯 해, 이런 생각이 드네. 한쪽 귀가 잘 들리고 다른 한 쪽 귀가 안 들리면 어떻게 되게? 그래, 맞아. 잘 들리는 귀가 마치 안 들리는 쪽 귀를 뚫기라도 하듯 진동이 전파되서 가능한 한 역치를 잡아가며 기도와 골도 차를 검사해서 교정을 하여 보청기를 맞추어 음/소리 높이를 조절해 주거든. 그와도 같이 이성이 감성의 필요를 느끼기 때문에 강렬한 이성에 의해 감성까지도 정복해 버릴 거야.

승완도 그 넘치는 감성으로 이성을 조절해야 겠지... 자긴 글이 깔끔하니 괜찮을 거야. 사람만 만나지마. 뽀록나잖아... 푸하하.
사람이 곧 글이겠지. 잘 함시롱 뭐가 고민이야? 우리끼리니까 얘긴데 요즘 부지깽이님이 맘에 안들어서 평전을 쓸까말까 고민 하시나? 히힛.

나도 그래, 나도 어수선한 감성을 추려서 이성으로 정리를 해야 해. 설마 나아지겠지. 믿고 싶은데...

향인! 자기 요즘 너무 귀여워. 카리스마는 써니가 부러버하는 부분야.
자기 카리스마는 아쌀하고 시원시원 해. 근데 아직 안 푸는것 같아...찐한 거 뭐 없을까? 일테면 숨겨둔 애인이 사실은 20살 연하의 아라비아의 굴지의 상인이라든지, 그런데 그의 여든의 인테리젠트 할아버지가 마치 60대처럼 젊은 대다가 40대처럼 귀엽게 구애를 해온다든지 뭐 이런 좀 시공을 초월한 야그가 있을 것 같은디...음쪄? 생각해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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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07.06.27 22:20:20 *.48.41.28
엄서..
있어두 천기누설함 안 되지.
그리고 글 밑천 다 떨어졌을 때 그거 땡겨써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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