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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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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3일 13시 40분 등록
우리 조교 바빠?
책 땜에? 마음 땜에?
이쁜 써니 땜에?

야아~ 너 빠짐 재미없잖아...
빨랑하고
싱글 치러 쳐들어가자!

치! 커플이라고 우겨봐!
왕따시켜 너그들 둘이 (승완이랑 민선이도)
공식적 싱글 맨 파티할까?

내가 문제다. 내가...
나, 지금도 계속 '놀이감' 보층 중...
넘 많이 놀아서. ㅋㅋㅋ

그게 나의 강점아니겄어?
놀이니까 내 이름 걸고 놀면 되지 뭐... (얼시구?)
아닌가???

헤이, 고지식!
완벽 잼 읎어
어떤(?- 연애만 한 꿈섭아빠 아님)선배가 그러는데 우리 고3 수험생 같으데

부지깽이님은 너무 아줌마팬들을 좋아하시나봐.
바가지 긁히시나? 히히히
아님, 공주님 팬들인가?

우덜 샘 어디 혼자 내빼실려나?
피이...
야아, 놀아야지. 따로 또 같이!

잘 지내, 아프지 말고.
우리 조교 사랑해~
뽀뽀두 쪽!쪽!

p.s
싱글 파티는 향인에게 제가를 얻도록 하고
그녀를 여왕으로 추대하자. 으흐흐
여왕의 카리스마여! 영원하시라!!
여왕제국 건설 추진위원회 발족
회원 호명 생략. 알아서 리플 달것제?

<참고> 돌싱도 받아줌. 푸하하
IP *.75.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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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써니
2007.07.03 13:44:11 *.75.15.205
돌싱 예정(현재 법적, 사실적 관계 모두 상관무)도 받아줌. 끄악..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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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007.07.03 17:32:14 *.253.249.85
내가 볼 때에는 옹박이 아니라 바보박 같은데...
향기로운 남자가 되었으면 한다. 아가씨들이 보면 다들 침을 꿀꺽 흘리는...
어떨 때는 영재같고 어떨 때는 바보같으니 어떤 것이 맞는지 써니가 판정을 내려보아라... 대답을 기다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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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써니
2007.07.04 02:42:40 *.48.41.28
향박! 죽어도 싱글 아니고 커플이라 이거여?

모모야, 너는 열만내지 말고 우덜끼리 뭉쳐야 할거아녀? 이것아.
술만 퍼먹으며 성토하면 뭘한다냐? 우리는 써야 잖냐.

오호라, 정화가 '몸매'에게 필이 팍 꽂혔다 이거지 시방?

막내 윤이는 낼 시집가냐?

희석아, 니가 그럴 놈이 아닌디 제발 싸이트 좀 들어와라. 와인이나 막걸리 니 달라는 대로 다 줄껴. 언능 들어와.

민선아, 너도 커플한다고?

향인 여왕마마! 송구하옵나이다. 소인이 미흡하와 싱글들이 모이지 않았사옵니다. 이년의 불찰을 죽여 주옵소서. 꼴까닥.(한 말씀만 해 주시면 살 수도 있으련만... 에잉, 누구 없어요?)

초아선생님! 향박이고 대박이고 간에 써니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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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7.04 06:15:38 *.72.153.12
어제 밤에 절절히 싱글이라고 울었으니까, 새벽에는 그만 할란다.
싱글인게 자랑도 아닌디 왜 자꾸 이려?
10년동안 혼자 살믄서 그것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고 생각했는디 아닌개벼. 지금도 그거 건들문 아프당께.

말린다고 안 놀 사람도 아니믄서. 왜 이랴?

결혼해서 가정 꾸린 사람들은 휴가받으면 부인이랑 아이들이랑 시간 보내고, 또 친가 식구들이랑, 처가 식구들이랑 같이 해야할 사람도 많은디. 싱글들은 그중에 딱 하나만 챙기믄 되믄서.
단순히 3가지 이유중에 하나만 가져서라고 하고 그냥 지낼래.
이번에도 한번만 눈 감으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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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7.04 06:59:55 *.70.72.121
정화야, 밖에 비 오더라. 아직 안 그쳤냐?

여왕마마! 야들이 이런당게요, 시방. 즛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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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2007.07.04 11:09:53 *.99.241.60
모든 것이 상이 있듯이, 싱글이건 더불이건 크게 중요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맞게끔 열심히 살면 되는거 같은디요.
아마 휴가때 면제를 해줘도
그냥 건너뛸 연구원은 없다고 보는디요 나만의 착각인가요 ?
지금쯤이면 모두 일상이 되어서 휴가를 가던,
시간이 없던,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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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
2007.07.04 11:15:41 *.231.50.64
ㅋㅋㅋ.. 언니야. 나는 행동파인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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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7.04 11:19:41 *.72.153.12
써니 언니. 밖에 비는 안 그쳤다.
언니 말 알아 들었다. 그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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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7.04 11:39:33 *.75.15.205
여보게... 우리가 다들 싱글이 아니던가? 허허 (돌 맞을까?)
부지깽이님 까정 줄줄이 그 영혼의 날개를 달고 날아들어야 할 줄 알았는디, 꽃도 아닌 것이 꽃인양 굴었던가? 에잉~ 향인에게로 넘길까?

둘이라고 너무 뻐기지들 마시게... 싱글은 자기 안에 자기를 품고 사는 또 하나의 자기와 둘이 하나로 사는 사람들이라네. 몸도 하나 마음도 하나 지롱~ 밥통은 하나, 차비도 한 번 그러나 마음은 늘 둘이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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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7.07.05 00:18:00 *.232.147.203
맙소사! ㅋㅋ 또 돌출행동?
제가 요즘 힘든것 어찌 아시고 친히 글까지? 감동이옵니다.

힘 낼께요. 누나가 힘내라는데 힘 내야죠!
땡스 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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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07.07.05 13:27:28 *.48.41.28
여왕자리는 수락하겠오.
명령: 일단 남성신입은 전부 여왕 앞으로 우선 진상토록..
그리고 여왕자리가 탐나는 사람은 빨리 여왕을 떠블로 만들어 쫓아낼 것. 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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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
2007.07.05 13:33:27 *.75.15.205
기둘리시옵소서... 분부대로 곧 거행 하겠나이다. 여왕마마! 늙은 것 젊은 것 싱싱한 것 다 긁어 모아보겠나이다. 가장 삼삼한 것을 알아서 골라보시옵기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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