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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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1일 14시 52분 등록
이번 주에 저는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친한 고등학교 동창놈이랑 같이 갔는데
남자 둘이서 온 것은 3박 4일 동안 딱 한 번 보았습니다.

저는 남자랑 단둘이 가는 것을 좋아하여 아무렇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다음 번에는 결혼하여 와이프랑 가야겠어요.

제주도에 가서 과제를 하려고 했으나 친구랑 노느라고 못했어요.
결국, 10만원을 기부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다산문선]과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이렇게 두 번의 과제를 올리지도 못했네요.
흑흑~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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