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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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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5일 16시 19분 등록
1기 동문회로부터 예산을 받은 2009년 5월 22일부터 시작해서 2010년 3월 29일까지의
변경연 동문회 회비 입출내역입니다.
비용상의 의문점이나 제기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총무(010-5317-5388)에게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변경연 동문회 회비 입출금 내역
(2009.5.22 - 2010.3.29)
1. 이월금액
연 도 월일       
2009 5/22                     2,291,781 변경연 동문회 인세 이전
                        1,317,806 변경연 동문회 기금 이전
합계                     3,609,587  
2. 수입
연 도 월일       
2009 6/20                             246 이자
  7/2                       470,000 강점책 5쇄 인세
  7/31                       300,000 정경빈 인세
  8/10                       212,740 홍승완,박승오 인세
  8/21                         30,000 송창용 2만, 한정화 1만 입금
  9/2                         20,000 송창용 1만, 한정화 1만 입금
  9/15 152,202 정선이 입금(연구원 자진입금)
  9/16 100,000 홍현웅 입금
  9/19 499 이자
  10/5 20,000 송창용 1만, 한정화 1만 입금
  10/13 220,000 강점혁명인세
  10/29 10,000 오옥균 입금
  11/30 10,000 오옥균 입금
  12/7 1,000,000 문요한 인세
  12/18 20,000 송창용 입금
  12/19 112 이자
  12/24 30,000 한정화 입금
  12/28 10,000 송창용 입금
  12/29 10,000 오옥균 입금
  12/31 21,472 이자(RP운용)
2010 1/29 10,000 오옥균 입금
  2/26 472,000 강점책인세
  3/2 10,000 오옥균 입금
  3/15 50,000 송창용 2만, 한정화 3만 입금
  3/20 129 이자
  3/29 10,000 오옥균 입금
  3/29 10,000 송창용 입금
합계                     3,199,400  
3. 지출
연 도 월일       
2009 5/22                         48,000 스승의 날 기념품
  5/22                         79,000 동문회운영진 1차모임 식대
  6/22                       984,780 사이트 이전비용 지불
  6/24                       100,000 권오형 조의금
  7/10                       185,000 기존서버 최종해지 비용
  7/31                         24,000 홍승완/박승오 출판기념 케익
  7/31                         40,010 홍승완/박승오 출판기념 화환
  8/21                         33,000 홍승완/박승오 팜플렛 비용
  12/18 117,000 한명석 출판기념 지원
  12/18 90,500 올해의 연구원 시상품
  12/21 100,000 연구원 송년회 와인지원
2010 3/29 100,000 이선이 연구원 조의금
합계                     1,901,290  
4. 현재 잔액(3/29일 현재)
        
이월금액                     3,609,587 1기 동문회로부터 이월
수입금액                     3,199,400  
지출금액                     1,901,290  
현재잔액                     4,907,697 최종 잔액

IP *.122.14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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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10.04.05 16:20:39 *.122.143.214
혹, 입출내역이 잘 안보이시면 첨부파일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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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17:21:41 *.48.246.10
아유~ 꼼꼼한 못된양형~ ㅎㅎ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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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0.04.05 22:33:45 *.49.201.26
사부님과 사우들 덕분에 공저로 책을 5권이나 썼는데,
저는 인세 기부를 너무 안한 것 같습니다.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잊지 않고 꾸준히 공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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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4.06 04:22:40 *.36.210.131
먼저, 항시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내용을 쉽게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운영진 모두 바쁘신 가운데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혹시 추호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초대에 한 번 맡게 되어 한 적이 있었기에 누구보다 쉽지 않다는 사정을 잘 알고 있고, 상황을 모르는 이들로부터 무엇을 했는가 하며 적잖은 핀잔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결코 그것 때문에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오라, 모든 행사든 일들이 단발적으로 끝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에서 의견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니 혹 불편하더라도 의견으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첫 회와는 달리 사전에 메일 따위를 통해 상황이나 내역을 공시하여 알게 된적이 없기에 어느 날 불쑥 제한된 시간에 모여 뜬금없는 소리하듯 갑자기 일을 치르고 말면, 일일이 점검해 볼 여유도 없이 매번 같은 상황의 반복만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 사전에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진정한 토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일 뿐이니까요.

위의 내역 사항 가운데에
1) 2009/ 9/15 내역은 정선이 개인 입금이 아니오라, 당시에 사전에 공지해 드린 바와 같이 연구원 자진 회비납부 내역임을 다시 밝혀드립니다.

2) 당시에 저가 주중에 전혀 은행 출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공지와 함께 계좌에 남아있는 금액 전부를 송금해 드린 후 아직 예전 계좌를 없애지 않고 그때까지(9/15)송금해 드렸었는데, 이 번 기회에 살펴보니 또 들어와 있더군요. 금일 정확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번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제가 좋은 지(?)  저에게 입금한 것 같습니다. 누굴까요? ^^  통장은 없애면 영 입금이 안 될 수도 있어 살려주었지롱... ㅎㅎㅎ

계좌 은행의 경우 3개월만 인터넷상의 확인이 가능하여 예시를 보여드립니다. 더 이상 이곳으로 보내지 말고 새로운 계좌로 입금하도록 누차 공지를 하였음에도 어쩐 일인지 이 계좌로 입금되어 전달하려고 놔두고 있었습니다.

상품명(계좌별명) 두드림통장 예금주 정선이   
계좌번호 376-20-412514     
통장잔액 100,838원 지불가능금액 100,838원   
거래일시 찾으신 금액 맡기신 금액 잔액 내역 적요 거래점
2010-04-01 14:36 0 194 100,838  결산이자 신림동
2010-03-15 10:07 0 10,000 100,644 C/C 박노진 본부총괄점
2010-03-02 2:12 0 170 90,644 C/C 결산이자 신림동
2010-02-16 10:06 0 10,000 90,474 C/C 박노진 본부총괄점
2010-02-01 4:34 0 138 80,474 C/C 결산이자 신림동
2010-01-15 10:06 0 10,000 80,336 C/C 박노진 본부총괄점

그러니까 아래의 사항은 정선이의 계좌이지만 변경연 이전 계좌로의  박노진 님의 회비 납부 내역입니다.

이체(송금)일자 2010.04.06 접수번호 2
보내는 분 정선이 출금계좌번호 376-20-412514
출금통장 표기내용 양재우
이체금액 100,838원 송금수수료 0원
이체구분 즉시이체
받는 분 양재우 입금은행 신한은행
받는 분 통장표시내용 정선이
입금계좌번호 '53404139034 비고  
CMS(의뢰인)코드   전문관리번호 023IB2X014110

3) 6/24 권오형님은 연구원 및 꿈벗이 아니고 꿈벗 윤태희님의 부군이시니 꿈벗 계좌에서 비용 지출이 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정의 여의치 않아 그리된 것 같은데, 이 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들 부부께서 변경연 전체 및 연구원에게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시는 바가 매우 크심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4) 9/16일 홍현웅 님의 입금 사항은 내역이 회비인지 기부금인지요 ?

* 앞으로 연구원의 책이 출간되면 서로 어느 정도의 형평성을 유지하며 지원 및 축하를 하실 것인지요?
사전에 알고 있지 못했던 사항이기도 해서요. 왜냐하면  항시 당일에 모이는 사람들에게서 갹출해 왔으니까요.

5) 오해는 하지 마시고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ㄱ) 2009/7/31과 8/21 내역과

ㄴ) 2009/12/18일의 2회의 내역이 약간 의아합니다. 더군다나 그때는 5기 들이 주최한 연말 송년회와 함께 한 기억인데... 도무지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전에 이런 일들이 논의 된 바 있지요.

< 써니 누나~ ^^

추가정보 보기 보낸사람
: http://www.bhgoo.com/zbxe/_javascript:;주소록에 추가 | 수신차단하기
보낸시간
: 2009-05-04 (월) 13:58:09 [GMT +09:00 (서울, 도쿄)]
받는사람
: <sychung4@naver.com>

써니 누나, 승완이에요.

누나, 잘 지내죠?

지난 번에 잠깐밖에 못봐서 아쉬웠어요.

제가 다음날 일이 있어서 바로 집으로 왔거든요.

누나, 연구원 회비 및 기금 관련해서 메일 드려요.

두번째 운영진에서 회계는 양재우 형이 맡기로 했어요.

회비는 변경연 동문회의 취지를 고려하고, 모금에 어려움이 많아서 앞으로 받지 않기로 했어요.

저는 이 부분이 여전히 아쉽긴 하지만 사부님이나 다른 연구원들의 의견을 듣고 동의했어요.

재우 형이 통장을 하나 만들어서 누나에게 연락을 드릴거에요.

그 통장에 회비나 기금(인세 기부한 것)을 구별없이 보내주시면 되요.

기존에는 회비와 기금 통장이 따로 있었는데, 앞으로는 회비가 없어지니 통장 하나로 관리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통장은 매년 운영진이 구성될 때마다,

해당 신규 운영진에서 통장을 새로 만들고, 이전 운영진이 자금을 이전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넷 뱅킹(공인 인증서, 비밀번호 등) 등 관리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에요.

연구원 동문회의 앞으로의 방향과 현재 논의 중인 사항은 조만간에 저희가 정리해서 연구원들과 공유할 거에요.


누나, 지난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모이지 않는 회비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으셨을 것 같아요.

누나, 재우 형이 연락 드리면 회비와 기금 이전 잘 마무리해주세요.

부탁해요!   >



< 올해의 연구원 만년필 시상에 대하여

추가정보 보기 보낸사람
: http://www.bhgoo.com/zbxe/_javascript:;주소록에 추가 | 수신차단하기
보낸시간
: 2009-04-17 (금) 14:44:01 [GMT +09:00 (서울, 도쿄)]
받는사람
: "구본형"<bhgoo@bhgoo.com>, "김민선"<spr325@naver.com>, "강미영"<nightsun79@hanmail.net>, "김귀자"<tjk-mix@hanmail.net>, "김도윤"<haroo@naver.com>, "김미영"<mimmy386@hanmail.net>, "도명수"<dmsknhc@jugong.co.kr>, "문요한"<anajuo@dreamwiz.com>, "박노진"<yori386@hanmail.net>, "박소라"<gimmorrison@hanmail.net>, "박소정"<gemskorea@naver.com>, "박승오"<sopark@carnegie.co.kr>, "박중환"<bigrock1@empal.com>, "서지희"<wast47@hanmail.net>, "손지혜"<01192239067@naver.com>, "송창용"<cysong@hit.halla.ac.kr>, "신재동"<findfree@naver.com>, "신종윤"<flame@kdn.com>, "양재우"<bang_1999@naver.com>, "오병곤"<kksobg@naver.com>, "오성민"<selfcoach@naver.com>, "오세나"<sena7707@hanafos.com>, "오현정"<fate_maker@naver.com>, "유인창"<chang0602@hanmail.net>, "이선이"<itgii@hanmail.net>, "이은남"<enlee@hanafos.com>, "이은미"<1-indo@hanmail.net>, "이한숙"<loishan@hanmail.net>, "이희석"<hslee@eklc.co.kr>, "정경빈"<kbin99@nate.com>, "정선이"<sychung4@naver.com>, "정재엽"<smilejay@hotmail.com>, "최영훈"<cyh3579@naver.com>, "최정희"<jeang95@hanmail.net>, "최지환"<yolssimi@gmail.com>, "최현"<choicall03@naver.com>, "한명석"<dschool7@hanmail.net>, "한정화"<all4jh@naver.com>, "홍승완"<kmc21@dreamwiz.com>, "홍현웅"<hongs1012@paran.com>, "오옥균"<ook@postech.ac.kr>, "신아인"<graceayn@hanmail.net>, "장성우"<sungwoo.chang@oracle.com>, "류춘희"<orora13@naver.com>, "좌경숙"<kschwa@kaist.ac.kr>, "박정현"<alysapark@naver.com>, "심신애"<shy727@hanmail.net>, "김성렬"<epeekimk@hotmail.com>, "김홍영"<dahara7@hanmail.net>, "이승호"<smilelee2002@hanmail.net>, "정철"<jeongcreative@gmail.com>, "정세희"aprilbird@gmail.com

속초에서 열린 첫 총 연구원 여행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이 지면을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사정이 있어서 부득이 참석을 못하신 몇 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즐거웠습니다.
각자가 다양한 색깔을 내면서도, 서로 하나 되어 아름다운 조직을 이루어내는 변경연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여러 빛나는 장면들이 저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사부님으로부터 개별 메일을 받으셨을 줄 알지만 '올해의 연구원상' 제정과 관련하여 다시 한 번 공지합니다.
아래는 상을 제정하면서 사부님께서 제게 보내신 메일입니다. 
 
1년에 두 번 총연구원 모임을 하고 싶다. 
첫번 째 모임은 4 월 신입연구원 입학식 때 하고 두번째는 송년 모임과 더불어 '올해의 연구원 시상식' 때 하는 것이다. 
 
이번 4월 입학식 주관할 때 5기를 빼고, 전 연구원에게 추가로 1 만원씩 걷어 만년필을 좋은 것을 사라. 
그리고  '올해의 연구원 - 2009 년' 이라고 새겨넣어라.  매년 연구원이 많아지니 좀 더 좋은 만년필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연구원이 100명이면 100만원 짜리 만년필을 사줄 수 있다.
년 인원이 많아 지면 올해의 연구원으로 선발될 가능성도 어려워지니 더 좋은 만년필을 가지는 것도 합리적일 것이다.  
그 만년필을 4월에 준비했다 12월에 주인에게 돌려주자.    
2009년 만년필은 네가 이번에 모아 준비해 두어라.     
 
그리하여 이번 여행때 여행비 10만원에 1만원씩을 더해 11만원씩을 걷었던 것입니다.
현재 여행에서 걷힌 만년필 비용은 32만원입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이 비용을 못내신 분들(아래 명단)은 아래의 통장계좌로 가능하면 빠른 시간 안에 입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미영/오세나/오옥균/이선이/도명수/정재엽/송창용/최정희
 
통장: 신한은행 양재우: 534-04-139034
각 1만원
올해의 연구원 시상: '올해의 연구원-2009' 라고 각인된 40만원 상당의 만년필
 
어떤 연구원이 올해 이 만년필을 받게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번 속초여행에서 오병곤 연구원이 신임 회장이 되었습니다.
각 조직원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실험적인 모델로서의 우리 변경연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동문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게 우리 모두 힘을 실어주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동문회 취지와 향후 사업 전개 방향에 대해서는 곧 신임회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최고의 지식인 작가 집단으로서 변경연이 이 땅에 어떤 실험적인 성과들을 이루어갈지
심히 기대되며 가슴이 떨립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며,
자격도 없는 제가, 섣부른 애정으로 한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ㄷ) 게다가 경우에 따라 다른 혹은 어떤 이들에게는 참석 및 아무 것도 지원해 주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인지...
예는 들지 않으렵니다만.

6) 2010/ 3/29 신재동 연구원의 조의금 내역은 같은 집이기는 하나, 그의 부인이며 1기 연구원인 이선이 님의 조의금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7) 당시에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바가 있고, 후에 어떻게 하였는지가 오래도록 알 수 없었는데, 4기 때(2008)의 궁둥살 장학금이 위의 변경연 동문회 기금 이전 내용에 포함된 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자세히 살피며 곰곰 생각해 보니 포함되지 않음이 분명합니다. 바쁘고 일에 치이다보면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여 그럴 수 있습니다. 미처리 되어 있는 듯하니 회계는 확인바랍니다. 이래서 오래된 통장이라 하여도 가지고 있으면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8) 또한 어떤 용도에 어떻게 적용하여 쓰이든 전체 동문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부분과 개인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구별해서 언급되었으면 합니다.

행여라도 불편하라고 공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체에게 공지한 내용에 대해서는 항시 대강만을 언급하고 바쁜 사안처럼 서로 유야무야하기 보다는 체계를 확립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을 밝히고자 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상황과 여건에 따라 도움과 나눔의 크기와 참여와 희생의 강약이 다를 수 있다는 것 역시 잘 압니다만 우리가 좀 더 세분화 하여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어울림을 형성해 나가는 것은 어떠한가 하는 의견 드리고자 함입니다. 형평과 균형감은 참으로 간단치 않습니다. 누구의 잘잘 못을 따지자는 것도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는 것이 보다 발전적일 수 있을까를 묻고 싶습니다. 추후 이러한 언급이 불필요 하다시면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 동문의 일을 관리하시는 운영진 모두 잘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수고를 하여 주시길 당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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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4.06 15:19:18 *.36.210.131
1) 통장은 분명 그대께서 가지고 있을 것이네. 바빠 잊어버렸는지 모르겠네만 처음 그대의 의사와 전갈 외에는 더이상 다른 언급은 없으셨네.
2) 비용의 날짜를 묻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곳에만 집중 되는 점과 어떤 내역이었을까를 묻는 것이네. 통상의 경우에는 첫 책의 경우 해당 기수들이 선물 등을 항시 따로이 준비하였던 터라서.
3) 만년필 시상이 동문회에서 처리 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연구원을 위하는 행사로 처음 시작이라 참여회비에서 충당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고, 이는 계속 이어져 나갈 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언급하는 것이네. 그러하다면 그대들께서는 어찌 하실 생각이신 건가.  이 다음에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어서 묻고자 함이네.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었다하니 혹시 빠뜨려진 부분에 대한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고.
4) 무관심과 대충으로는 해당 기수일 때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속적인 참여와 신실한 진화가 이어지기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해서 드리는 말씀일세. 수고 하시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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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10.04.06 11:52:54 *.122.143.214

먼저 여러가지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언급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보시는 분들은 그러지 못하다는 것을 잊고 있었네요.
많은 시간을 들여 장문을 써주신 노고에도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몇가지 말씀해 주신 점에 대해 해명(변명은 아닙니다..)을 드리자면,

1) 7/31, 8/21, 12/18일 등 시차가 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동일한 행사비용이긴 하지만, 정산을 하는 과정에서 생긴 날짜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히 하기위해 계좌상의 입출금 일자를 기재하다보니 시차가 발생된 것입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행사별 정산내역을 같이 올리는 것이 나을 듯 싶으나,
    시간상, 체력상, 기질(게으름...)상 총무가 다소 모자른 것이니 이해를 바랍니다.

 2) 4기때 정선이님이 기부하신 궁둥살 장학금은 동문회 기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08년말 송년회때
     제가 4기 대표로 받은 후 가지고 있다가 정선이님께 돌려드렸었는지 아니면 제가 아직도 통장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치 않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 후 개인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3) 또한 2009년 올해의 연구원 만년필 시상 역시 동문회 기금에서 처리된 사항은 아닙니다.
      제가 4기 재무였기 때문에 그 일을 맡아서 진행하였고, 연구원별 1만원씩 각출하여 그 금액에 상당한
      만년필을 구입하여, 5월경 사부님께 전달하였고 그 만년필이 12월 올해의 연구원에게 전달된 것입니다.

 4) 그 외에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수정할 것은 바로 수정하고, 보완할 것은 회장을 비롯한 운영진과
      협의하여 추후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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