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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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책목록도 수정 가능한 것이니까 이 또한 기쁜 일이군요.
1월에 읽을 책 ( 푹 녹아 들고 싶은 책)
1. 농부철학자 삐에르 라미 - 삐에르 라미
2.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 간디
3. 파블로 네루다 시집
2월
1. 편지를 쓰다 (퇴계와 고봉) - 소나무
2. 완당평전 (유홍준) - 학고재
3. 배움의 도 (파멜라 메츠)
3월
1. 옛 그림읽기의 즐거움1,2 - 오주석
2.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3. 성찰 (테카르트 - 이현복 옮김)
더 읽을 책
- 이븐바투타 여행기 1,2
- 부도지 (박제상)
- 한단고기 (임승국 번역 주해)
고전과 인문학에서 '길'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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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우제는 무엇을 쓸 것인가 ?
1월에 읽을 책에 네루다 시집을 빼고, 혹은 그 시집에 추가하여
'아름다운 혁명 공익 비즈니스' 를 읽으면 좋을 것 같은데, 내 뜻대로 하지 말고 그대의 뜻대로 하시오. 사회적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다면 그 주제 역시 아주 훌륭한 분야가 되리라.
2월 3월은 1월을 지난 다음 다시 생각해 보세요.
우제
네 잘 알겠습니다. 사부님
그리고 1월 한 달 동안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1월 한 달 동안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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