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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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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3일 19시 31분 등록
안녕하세요, 6기 연구원 박상현입니다. ^^

4월9일~10일 경주에서 있었던 연구원 봄소풍 수입 및 지출 내역입니다.

잔액 412,800원은 창조놀이기금 후원금 1,000,000원에서 사용하고 남은 금액이므로,
전액 창조놀이기금으로 환원하여 2012년 연구원 봄소풍 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수입
   - 연구원회비               1,350,000원
   - 여행회비                    5,090,000원
   - 창조놀이기금 후원  1,000,000원
     ----------------------------------------------
       계(A)                          7,440,000원


2. 지출
   - 연구원회비                     1,350,000원
   - 호텔비(숙박 및 식사)    2,595,000원
   - 출간기념회                         627,000원
   - 식대                                     679,000원
   - 간식                                      426,000원
   - 버스임차                           1,350,000원
     -------------------------------------------------
      계(B)                                 7,027,200원


3. 잔액
    수입(A) - 지출(B) =  412,800원
                    
IP *.236.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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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2011.04.13 20:03:58 *.111.206.9
남는 장사가 아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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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1.04.13 20:28:27 *.42.252.67
품질 좋은 와인 한 박스는 사부님께서 .... 잘 마셨습니다.


망향 휴게소에서 출발하실 때  드신 호도과자는 일제시대부터 전통을 이어 내려온 천안의 명물입니다.
'원조 할머니 호도과자' 를 박노진 선배님과 양경수와 갔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거의 공장 수준으로 호도과자가 구워져 나오는 기업이었지요.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쫄깃함에 달콤함까지...
박노진 선배님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녁에 맛있게 먹은 피조개는 꿈벗 윤태희님이 연구원을 위해 한 턱 내셨습니다.
저녁까지 기다리셨다 따끈한 대게를 가지고 오려고 늦은 시간을 맞춰 남편과 함께 정진항에서
공수해 오셨습니다.  님의 수고에 모두가 입도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싱싱한 딸기는 영남권 권양우님이 세 박스나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상큼한 것이 먹고 싶을 무렵 딸기를 씻어내자  완전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달국 선배님이 보내신 CD는 일찍 가신 분은 못 받으셨지요?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될 때 드리겠습니다.
선배님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은 영토의 맛난 게장은 꿈벗 김하수님이 계산하셨습니다.
간장까지도 맛있어 밥을 비벼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영남권 정희근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꽃이 핀 경주에서의 입학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이미 2 월말부터 장소를 섭외했지만, 씨즌이라 너무 비싼 가격
아니면 예약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또한 시원한 아구탕 집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작 부터 마지막까지 도움을 주신 정희근님께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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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1.04.19 17:46:14 *.42.252.67
고마워 ^^
시작부터가 남다른 땡7기는 더욱 빛이 날거야.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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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1.04.14 05:11:55 *.35.19.58
이틀 내내 마음쓰고 고생하신 은주 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에는 저희 땡7이들이 잘 할게요.
고생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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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1.04.19 17:47:44 *.42.252.67
여행이란 참 좋은거지요?
언니와 내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으니까요.
오리오에게 언니의 사랑 메세지를 전해주었어요.
맑은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감사해요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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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11.04.16 09:14:09 *.253.6.153
인사성 밝은 은주씨!
이렇게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서 하고 싶었던 말을 콕콕 짚어서 해주니 정말 믿음직하네요..역쒸.....
일년 동안 정말 수고많았어요. 옆에서 보면서 즐겁고 부러웠다는..

그리고..오리오의 건강을 빌어요..이제 내게 녀석은 남다른 놈이 되었어요...(오리오~~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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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야
2011.04.14 01:12:05 *.11.176.139
유끼 여러분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경주로, 우리가 가는 길목마다 반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넘어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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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08:10:13 *.166.205.131
많은분들의 먹거리 지원이 있었기에 여행이 더욱 특별하고 풍성했지요.
잘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끼 선배님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애정을 잘 물려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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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1.04.14 13:23:00 *.10.44.47
상현오빠도, 은주언니도..넘넘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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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정희근
2011.04.14 14:06:18 *.180.163.55
샬롬!
제대로 대접치 못함에 마음이 찜짐했습니다.
연구원 모임의 특성이 있을 것이라 여겨 최소한의 참여만 한다는 것이 오히려 소흘함으로 비치지 않았나요?
존경하는 사부님과 연구원분들의 영남권 특히, 경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찾아 주신다면 성심껏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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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박노진
2011.04.14 21:37:38 *.152.82.73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갈수록 멋있는 연구소와 연구원이 되길 기원합니다.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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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04:30:26 *.109.54.219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
모두를 위해 공헌해주신 사부님, 연구원 선배님들, 그리고 꿈벗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후배를 위해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시느라 고생하신 유끼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변경연..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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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11.04.15 08:33:17 *.113.130.40
유끼, 길남파 ....
첫째행님,  둘째 행님, 세째 행님.....그리고 막내 행님까지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호두과자도 좋은 시간에 도착해 주었고
딸기도 정말 신선했습니다.
유사이래 이렇게 넉넉하게 영덕대게를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대게행님이 한분, ...탄생하신 것 같더군요.
가리비는 불행히도 못 먹었습니당.... 우리 동네가 행님들 동네에서  너무 멀리 있었나 봅니다. ㅎㅎ

박노진샘, 권양우샘, 윤태희샘과 그 짝궁샘... 정말 감사드려요.
얼굴 보여주신 것만해도 기쁜 일인데.....또 다른 즐거움도 한껏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인각사 가는 길에..
그 아름다운....작은 집....작은 영토
여름 해외 연수에서 인사를 나누었던 김하수 샘
일요일, 갑자기 둘째 행님이 콜 하시는 바람에
인터넷 서핑해서 음식점 찾아내고 미리와서 그 집에 있는 걸 모두 다 꺼내놓게 하시다니요....
 한마리에 1만 5천원하던 그 꽃게장....정말 맛있었습니다만....
 계산서.....좀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감사드려요. 하수샘.
우연히 옆에 앉게되어....행님들 하시는 얘기 엿듣다보니...자세히 알게되어 길게 썼습니당.

운전 정희근 회장님.......
뵐때마다.... 참 신사구나.....생각했습니다.
미리 호텔에 와서 기다려주시고 형산도 같이....
그리고 오랫동안 쌓아두신 선행으로...벚꽃 시즌에 귀한 장소에 머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장례식 장소가 너무 훌륭해서 덕분에 7기들이 우아하게 죽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
밤늦게...귀신놀이 하러 갈때에도 9인승에 9명을 태워주셔서 감사했어요.
돌아 올 때에는 그 긴 길을 하염없이 걸어왔습니다.
밤내내 우리땜에 깨어계셨던 건 아닌지..... 차 못잡으면 전화하라시던....배려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다음에 ...색깔 예쁜 포도주와 와인들은...
우리 동네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행님.
행님들이 마저 감사인사를 써 주십시요. 

그리고 유끼 길남파 행님들 참말로 고마벘어요.
미래의 땡 칠기 여러분들, 내년 요맘때에  우찌 변해있으실랑가....무척 기대됩니다.

그리고 함께 만나..."부당거래로, 아저씨로...."공감대를 넓히고 꽃구경으로 삶의 수준을 확 높여버린 연구원 선후배님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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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
2011.04.15 13:44:17 *.93.112.125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반가운 얼굴을 만났습니다.
참신한 후배를 얻었습니다.
대박대게 호도 새로 얻었지요. 
이 모두가 연구원를 사랑하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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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이은남
2011.04.16 09:09:38 *.253.6.153
준비하신 모든 분들에게 복 만땅 있으시길...
샘을 비롯한 여러분들, 특히 새내기들 만나서 반가웠네요. 이렇게 미리 봐 두어야 일년 지나고 살찐 모습들과 구별이 가능하겠지요...

영남권에서 여러가지로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덕택에 미각은 업그레이드, 위장은 기뻐서 날뛰느라 돌아와서도 수습이 힘들었다는...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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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11.04.18 17:13:36 *.244.220.253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6, 7기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7기 신입 아우들, 가시는 길목에 화사한 벚꽃잎을 뿌려드리고 싶습니다.
* 추신 : 보문호(?) 산책길, 너무 아름다운 풍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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