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공간 > 연구원 이야기

있던 게 없어지니 허전해서 안되겠습니다.
모두들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요.

쓰면서도 억울합니다.
이렇게 보고 싶어도 되는 겁니까?
이렇게 그리워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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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44.47

댓글 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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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9:13:44 *.10.44.47

애들 먹일 계란 후라이 부치다 말고
들어왔습니다.

모두들 살아계시는 거 맞지요?

2011.04.19 21:21:23 *.1.108.38

뚜우-뚜루루루우.. 뚜우 뚜- 루우루루...
무주에서 송신합니다. 아직 살아 있다. 오버..ㅋㅋ

2011.04.20 08:29:39 *.10.44.47

다행이다..오버 ㅋㅋ

오빠..근데..오빠는 언제 들어와요?
바람같은 픽션의 세계..

2011.04.20 16:16:10 *.10.44.47

납치라도 해갖구 올라와야 한다는 의견!!

2011.04.20 13:44:18 *.230.26.16

오빠, 근데 북페어날 무주에서 올라오시는 거 맞죠???
얼굴본지 넘 오래돼서 잊어버리겠다

2011.04.19 23:20:07 *.111.206.9

격조했습니다.

저도 잘 있습니다. 연구원은 끝났지만, 우리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는 북페어.

2011.04.20 08:30:50 *.10.44.47

글게..
제사보다 젯밥이라더니..
내가 딱 그렇다.
북페어보단 보고 싶은 얼굴들 볼 수 있다는 기대로
벌써 부터 설레는 마음.. ^^

2011.04.20 08:39:32 *.42.252.67

다 짐 챵겨 나와. (돈 될만한 것 다 들고 나와)
우리 같이 먹고 자고 글쓰고 .....무지개가 떠서 지지 않는
마법의 세상에서 같이 사는겨. 신흥 종교를 하나 만들어보자.
길남을 따르는....... 워떠? 동참할거제?

2011.04.20 13:26:36 *.10.44.47

ㅋㅋ
거 듣던 중 반가운 제안인걸요?
일단 돈 될만한 게 뭐 있나 좀 찾아볼께요. ㅎㅎ

2011.04.20 09:57:09 *.30.254.21

유끼누꼬
묘옥이냐

아그들아.
안그래도

봄바람에
심난한데

북페어만
끝나봐라
화아이팅

2011.04.20 19:04:18 *.10.44.47

맞아요.
팀웍 좋은 게 뭐라구
9명중 한 사람 해봤으면 되는기지..
뭐 좋은 거라구 너도 나도 다 할 것 뭐 있어요?

근데 이거 아세요?
오빠나 나같은 사람은 망가지라고 멍석깔아줘도
한달이상 못버틴다는 거.
것도 팔자가 허락해야 할 수 있는 거라는 거.

그래서 휴직을 해야된다는 건지 말아야 된다는 건지..ㅋㅋ
에융...지두 모르것시유.. ㅎㅎ

2011.04.20 17:14:49 *.30.254.21

암튼...오늘 올리려고...
프롤로그...무자게 고민중..
휴직하고 싶어...마음은...ㅎㅎ
근데,아마 난
휴직하면 안될 것 같아..
완전 망가질것 같아.....휘유...ㅎㅎ

2011.04.20 13:28:27 *.10.44.47

누긴 누겠었용..
이런 짓 할 사람 저 밖에 또 누가 있남유?

그나저나 오빤 왜 칼럼 안 올리는 거예염?

2011.04.20 10:45:15 *.236.3.241

모래알처럼 세월에 쓸려나가지 않도록
손을 모아 촘촘한 유끼의 망을 만들어 보아요~

곗돈은 언제부터 붓는거유? 당장 시작합시당~~

2011.04.20 13:29:19 *.10.44.47

선형언니가 곧 메일 돌릴 거에용..
그죠? 언니? ^^

2011.04.20 16:45:22 *.236.3.241

글쿠나...

2011.04.20 16:14:37 *.10.44.47

소한테 잠시 지키고 있으라카믄 되잖아요.
그간 키워준 은공을 생각하면 그정도는 해줄거라 믿어요.
양심이라는 게 있는 소람 말이죠..

2011.04.20 15:48:15 *.236.3.241

가정은 누가 지키나. 소는 누가 키우고 ㅋㅋ

2011.04.21 08:30:37 *.10.44.47

까짓거 가면 되지..모.
근데..넌 그렇다치구 우리도 받아줄까?
홍대앞 클럽에서.. ㅎㅎ

2011.04.21 02:07:52 *.111.206.9

클럽에 가보고 싶은데..

2011.04.20 15:47:17 *.10.44.47

홍대근처엔 방 안 잡아도 밤새 놀데 많아요. ㅋㅋ

그나저나 출근 복장은 꼭 챙겨갖구들 오세요!!!

2011.04.20 19:07:09 *.10.44.47

글킨 하죠?
제가 바람잡는 거랑
언니가 바람잡는 건 파장이 달라도 너무 달라..

그치만
언젠가 한번 맞아야할 바람이라면
함께 맞아 줄 사람들이 있을때 맞는 게 건강에 좋다는 데 한표!!

언니, 오빠, 보고싶어요~

2011.04.20 17:13:21 *.30.254.21

선아..
너 왜케 과격하냐...
남편한테 혼나는 거 아냐?
휘유..바람이 불긴 부는구나....ㅎㅎㅎ

2011.04.20 13:42:35 *.230.26.16

ㅋㅋㅋ
다들 묙의 한마디에 불붙은 거 보니 아마 모두 미칠 지경인가보네요 ㅍㅎㅎ
지난 일년간 바람만 들었나봐~
숨을 못쉬겠어 ^^
그래도 북페어는 잘 해야쥐!
얼른 북페어 끝내자구요!
참! 북페어때 모두 담날 출근 복장 싸들고 오는거죠^^
묙아, 방잡아라. 우리 첫 곗날이당~

2011.04.21 13:09:03 *.230.26.16

북페어 하시는 분들 열심히 원고 마무리 짓고 계시죠??
저도 쉰 목소리로 섹~쉬하게, 열심히 전화하고 있슴다 ^^
점심시간을 피해 잠깐 들어왔어요.
모두모두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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