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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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일 10시 42분 등록
현관에 들어서 아이와 눈을 맞추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르릉 쾅쾅쾅
삼박사일동안 참아왔던 그것이 천둥흉내를 내며 세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무사귀환을 축하하는 일상의 고마운 환영인사였죠. ㅋㅋ


나가도 좋고
들어와도 좋으니
어찌 세상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새로 시작될 일년도
더없이 아름다울 것이다.

댕댕댕~
들려오는 종소리가
제 귀에만 들리는 건 아닐테죠?
IP *.1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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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8:59:36 *.10.44.47
전복회, 돼지고기 김치찜, 전복죽

오늘 저녁 저희집 식당의 메뉴입니다.
잘 되려나? 살짝 겁나긴 하지만..
식구들의 귓가에도 청산도의 파도소리를 선물하고 싶은 욕망이
그 두려움을 너끈히 밀어내버리네요. 

박꿈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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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09:04:25 *.30.254.21
몇일 쉬다 왔다고,
일들이 품으로 마구 마구...달겨드네...
꿈틀이가 제일 먼저 공헌해 주는 구나.......고맙다..

스승님 말씀을 되새겨보니,
개인적으로는 2차 북페어를 하지 않고
책을 다 완성시킨 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데드라인이 있어야 진도가 나가겠지...

4월말에 초청 가능한 선배 연구원들에게 리허설을 해서
퀄리티가 변경연 이름으로 세상에 내보일만하다는 인정을 받은 후,
5월말에 하는 프로세스가 어떨까 싶어..
(3월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출판사 사람들에겐 연기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하고...)

3월에는 일도 많고, 4월에는 입학여행도 있으니
5월말 (5.25일쯤) 에 해야 조금 숨도 돌릴 수 있을  것 같고..

그 때쯤 되면, 명확해 지겠지..둘 중 하나일거야
1. 답이 안 나오니, 포기하든가
2. 메시지와 꼭지가 명확해서 스카웃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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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
2011.03.05 10:34:02 *.42.252.67
동의는 뭔 동의여. 느그들이 다 정하는 뱁이 어디있냐

행님이 전화하셨다. 4월을 넘기지 마라. 긍께 싸게싸게 준비해라잉 긴장 늦추지 말고

알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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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2011.03.03 09:49:24 *.10.44.47
동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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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2011.03.03 09:46:21 *.10.44.47

결혼 7년차 워킹맘의 자아발견 여행

6기 연구원 박미옥

레이스

♢ 신화와 인생, 조셉 캠벨1

1. ‘저자에 대하여’ : 캠벨 부모의 육아 노하우1

2. ‘내가 저자라면’ : 친절한 목차가 아쉬워 2

★ 연구원 레이스 : 나에게 신화란 무엇인가? (2010.2.15)4

★ 연구원 레이스 : 나에게 철학이란 무엇인가? (2010.2.20)7

♢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구본형9

1. 저자에 대하여 : 그처럼 살고 싶어요9

2. 내가 저자라면 : 탐나는 미스토리 플롯10

★ 연구원 레이스 : 나에게 시간은 무엇인가? (2010.2.27)11

★ 연구원 레이스 : 내 속에 무엇이 숨어있는가? (2010.3.6)13

★ 연구원 레이스를 마치며 (2010.3.9)17

★ 꿈에 취한 2월, 현실에 치인 3월 (2010.3.28)18

★ 삶없는 결혼, 결혼없는 삶19

★ 다 삶이기 때문이다 21

PART 1 TAKE-OFF 삶이 떠오르다

4 월 신화와 죠셉 켐벨의 달 - 나의 원형에 대한 고찰

★ 드디어 출정(2010.4.5)22

★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던 당신에게..23

★ 논리와 감정 (2010.4.13) 25

★ 감정이 거추장스러웠던 이유(2010.4.15)26

★ 금지된 유혹, 초콜릿28

♢ 낭만적인 고고학 산책, C.W. 체람35

1. ‘저자에 대하여’ : 천재적인 아마츄어, 행복한 모험가35

2. 내가 저자라면 : 문외한을 위한 파격적 친절함 필요36

★ 사랑한다..사랑 안한다..사랑..(2010.4.21)37

★ 살갗을 벗겨내는 아픔, 부끄러움(2010.4.22)38

♢ 신화의 힘, 조셉 캠벨 & 빌 모이어스39

1. 저자에 대하여 : 깨달음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의무39

2. 내가 저자라면 : 사랑과 결혼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아쉬워39

그래..무서워! 무서워 죽을 것 같다구..(2010.4.26)42

5월 나, 역사 속의 영웅

♢ 사기열전, 사마천44

1. ‘저자에 대하여’ : 천복을 따르는 기쁨은 불행을 태운다?44

2. 내가 저자라면 : 충분한 예열작업이 고마운 고전 명작45

★ 정면돌파(2010.5.3)47

♢ 우리가 알아야 할 삼국유사, 고운기, 양진49

1. ‘저자에 대하여’ : 고승 일연의 밥벌이와 꿈49

2. 내가 저자라면 :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한 패키지 여행상품 같은 책50

19. 내가 찾은 신화, 내가 만든 신화(2010.5.8)51

※ 오프 수업 코멘트(2010.5.8) 54

♢ 역사속의 영웅들, 윌 듀란트58

1. ‘저자에 대하여’ : 한번 더 읽고 정리해야 할 책58

2. ‘내가 저자라면’ 58

★ 내 삶 속의 문명이야기 (2010.5.17)60

♢ 열정과 기질, 하워드 가드너62

1. ‘저자에 대하여’ : 열정과 기질을 빛낸 8번째 사례62

2. ‘내가 저자라면’ : 예술가에게 조화로운 삶은 불가능한가?63

★ 대책없는 몽상가에서 행복한 내면탐색가로(2010.5.24)66

6월 그들이 스스로 본 그들

♢ 난중일기, 이순신68

1. ‘저자에 대하여’ : 지금, 여기에서 네가 할 수 있는 일만 생각하거라. 그게 전략이다. 68

2. ‘내가 저자라면’ : 피나는 노력의 산물, 그러나 아직은 참 불친절한..70

♢ 백범일지, 김구72

1. ‘저자에 대하여’ : 네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네 영혼은 독립을 이루었느냐?72

2. ‘내가 저자라면’ : 대중의 눈높이를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여75

★ 나만의 오아시스를 위한 기쁨테크법(2010.6.7)76

♢ 사랑하고 노래하고 투쟁하다, 파블로 네루다78

1. ‘저자에 대하여’ : 흡족히 누리고, 흔쾌히 치러낸 詩人의 삶78

2. ‘내가 저자라면’ : 핑크빛 필터의 힘을 알려준 작가79

★ 스스로의 기쁨으로 세상을 기쁘게 하라(2010.6.12 오프 수업)82

※ 오프 수업 코멘트(2010.6.12)89

♢ 영혼의 절규, 바슬라프 니진스키94

1. ‘저자에 대하여’ : 언어를 잃어버린 천재 시인의 비극94

2. ‘내가 저자라면’ : 당신을 이해해요.95

★ 마흔여섯의 내가 서른 여섯의 나에게(2010.6.21)96

♢ 기억 꿈 사상, 카를 융98

1. 저자에 대하여 1: 지금 네게 필요한 질문은 “내 삶의 의미” 뿐98

2. 저자에 대해서 2 : 의무와 의미의 통합. 훌륭한 배우가 아니면 훌륭한 인간도 아니다. 101

※ 지난 번 저자 소개 : 상처받은 치유자103

2.내가 저자라면 : 내면탐험가로서의 천복을 일깨워준 영혼의 구루104

※ 지난 번 저자라면105

7월 내 안의 영웅, 나는 누구일까?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마커스 버밍엄 외106

1. ‘저자에 대하여’ : 자신의 강점으로 세상의 강점을 깨우다106

2. ‘내가 저자라면’ : 강점혁명 = 행복한 인생 = 삶의 목표, 발견! 내 인생의 나침반106

★ 박미옥의 강점혁명 프로젝트(2010.7.5)110

♢ 당신의 패러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리처드 N. 볼스115

1. ‘저자에 대하여’ : 삶의 질문을 들을 줄 아는 용기, 답을 구하는 치열한 노력115

2. ‘내가 저자라면’ : ‘직업과 삶’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 116

★ 재능 테마로 본 내 인생의 명장면(2010.7.13)118

※ 7월 오프 코멘트 (2010.7.10) 122

♢ How to live, 윌리엄 브리지스125

1. ‘저자에 대하여’ : 자기 확신, 행복한 삶을 여는 첫 번째 열쇠125

2. ‘내가 저자라면’ : 그를 이해하기엔 아직은 너무 어린 나 126

★ 행복한 워킹맘을 위한 즐거운 전략지도(2010.7.16) 128

PART 2 귀환 - 다시 땅으로

8월 무엇이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 동방견문록, 마르코 폴로135

1. ‘저자에 대하여’ : 행복 = 자존감x(소통)2, 최소한의 소통지수는 1+ α135

2. ‘내가 저자라면’ : 풍성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스타일리쉬한 포맷이 아쉬워138

★ 사랑합니다 (2010.8.2) 140

♢ 소유의 종말, 제레미 레프킨142

1. ‘저자에 대하여’ : 구더기를 무서워하는 자의 장맛은 볼 필요도 없다!142

2. ‘내가 저자라면’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접속의 시대.143

★ 마음을 전하는 우리만의 세레모니(2010.8.17)145

★ You do something to me (2010.8.19)148

★ 이스탄불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1 (2010.8.20)150

★ 이스탄불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2 : 안정감과 지루함 사이 (2010.8.20)151

★ 내 존재에 대한 조감도를 가진 사람은 도대체 누구(2010.8.21)152

♢ 살아남기 위하여, 자크 아탈리154

1. ‘저자에 대하여’ : 자크 아탈리 자신의 삶으로 검증된 탄탄한 생존전략154

2. ‘내가 저자라면’ : ‘살아남기 위하여’ 워킹맘 버전을 만들어 보자! 155

★ 라미아, 흡혈요부에서 풍요와 번영의 여신으로(2010.8.22)158

★ 칼람바카의 눈내리는 밤(2010.8.24) 162

★ 나의 그리스식 산책 (2010.8.25) : 꿈속을 거닐다! 164

★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테오라에서(2010.8.26) : ‘진실’을 관통하는 통찰의 힘을 날줄로 쓸 수 있어야겠구나.165

★ 에게해와 나눈 이야기 (2010.8.30)167

9월 현실의 경영자를 만나다

♢ 위대한 승리, 잭 웰치170

1. 저자에 대하여 : Winner takes all?!170

2. ‘내가 저자라면’ : 관계의 자본, 진정성 171

★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2010.8.31) 172

★ 바다가 사람을 맞이하는 백한가지 방법 (2010.9.1) 175

♢ 영적인 비즈니스, 아니타 로딕176

1. ‘저자에 대하여’ : 피의 리듬에 맞춰 뜨거운 춤을176

2. ‘내가 저자라면’ : 내 딸에게 전해 주고 싶은 ‘여인의 정신’ 177

★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의 길을 찾아서(2010.9.7)179

★ 산토리니가 날 기억해 줄테니까(2010.9.9) 181

★ 미래 트랜드로 본 내 인생의 3대 풍광184

※ 9월 오프 코멘트188

♢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191

1. ‘저자에 대하여’ : 조용하고 뜨거운 전략가 부부191

2. ‘내가 저자라면’ : 가족 벤처 CEO 나를 위한 맞춤형 도서193

★ 남편의 선택 (2010.9.30)194

♢ 힘든 선택들, 칼리 피오리나196

1. ‘저자에 대하여’ : 마음껏 부러워할 수 없는 상처투성이 성공196

2. ‘내가 저자라면’ : 분노에 찬 여전사197

★ 별 것도 아닌 것이 별 것이 되는 참 오묘한 관계(12010.10.1)199

10월 경영과 경영사상가

♢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203

1. ‘저자에 대하여’ : 인생 전반의 지혜를 전하는 진정한 이 시대의 구루203

‘내가 저자라면’ : 프로페셔널 지식근로자의 길이란 결국 인간으로서의 자기수양의 길204

★ 드러커 할아버지의 처방전(2010.10.4)205

♢ 블루오션 전략, 김위찬․르네 마보안208

1. ‘저자에 대하여’ : 그들이 함께 했던 이유208

2. 내가 저자라면’ : 내 인생의 블루 오션을 찾아준 고마운 전략참모209

★ 10월 Off 과제 : 미래풍광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실천 계획을 수립211

★ 10월 오프 코멘트216

♢ 경영의 미래, 게리 해멀217

1. ‘저자에 대하여’ : 자기 경영 혁신의 달인217

2. ‘내가 저자라면’ : 내 인생의 블루오션, 가정경영의 미래 217

★ 자유와 질서의 아름다운 공존(2010.10.13)220

♢ 코끼리와 벼룩, 찰스 핸디222

1. ‘저자에 대하여’ : 개념과 현실의 매치매이커222

2. ‘내가 저자라면’ : 보다 지혜롭게 나 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께요223

★ 남자가 변하는 이유225

★ 10월 월간 깨달음 베스트 3227

PART 3 통찰

11월 생각 - 삶을 비추는 빛

♢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230

1. ‘저자에 대하여’ : 아낌없이 쓰고 간 천재중의 천재230

2. ‘내가 저자라면’ : 자꾸만 나를 유혹하는 치명적인 매력남231

★ 과학자와 예술가 (2010.11.6)233

♢ 창조적 진화, 앙리 베르그송235

1. ‘저자에 대하여’ : 만화덕에 친해진 다이나믹 파리지앙235

2. ‘내가 저자라면’ : 보고자 하는 열망이 눈을 만든다 237

★ 11월 오프 과제 : 첫 책 기획239

★ 11월 오프 코멘트242

♢ 강의, 신영복245

1. ‘저자에 대하여’ : 세상의 빛이 된 고단한 음지 식물245

2. ‘내가 저자라면’ : 만성 복통을 가라앉혀준 고마운 한방 소화제. 강의246

가족이란 이름의 희망 별자리(2010.11.15)247

♢ 행복한 논어읽기, 양병무248

1. ‘저자에 대하여 : 다시 꺼내봐야 할 공자님 말씀248

2. ‘내가 저자라면’ : 리더십의 보고에서 건강한 부부관계 지침서로 249

★ 어이없던 관행, 미리쓰는 결과 보고서 (2010.11.18)250

♢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프리초프 카프라252

1. ‘저자에 대하여’ : 내 존재의 틈새를 매워준 실리콘252

2. ‘내가 저자라면’ : 생명의 그물속 나를 확인 시켜준 신통한 부적 253

★ 남편, 세상과 통하는 비밀의 문(2010.11.22)255

★ 낯선 남자와의 동침 (2010.11.23)256

12월 문화를 찾아서

♢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259

1. ‘저자에 대하여’ : 열정과 이상이 일치하는 생활의 주인공259

2. ‘내가 저자라면’ : 연구과제에 기울이는 연구자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259

★ 부부, 우리는 師友(2010.11.28)261

♢ 컬처 코드, 클로테르 라파이유263

1. ‘저자에 대하여’ : 대가를 만드는 아교, 융통성과 용기 263

2. ‘내가 저자라면’ : 세상을 꿰뚫어보는 적외선 투시경 제작법과 풍성한 사용 후기263

★ 소유냐 존재냐 관계냐(2010.12.2)265

♢ 인생으로의 두 번째 여행, 알랜 B. 치넨269

1. ‘저자에 대하여’ : 보강269

2. ‘내가 저자라면’ : 세 번째 책쯤에서 도전해 봐야지!269

★ 12월 오프 코멘트272

♢ 코리아니티, 구본형274

1. ‘저자에 대하여’ : 나를 인류 최고의 행운아로 만들어준 마법사. 274

2. ‘내가 저자라면’ : 사부님께서 건네주신 최신형 네비케이터 274

★ 결혼은 웨이트 트레이닝이다 (2010. 12.17)276

PART 4 창조

◇ 내 인생의 첫책 쓰기, 오병곤․홍승완278

1. ‘저자에 대하여’ : 듬직한 선배들278

2. ‘내가 저자라면’ : 빵! 하고 울리는 스타트 신호279

◇ 필살기, 구본형280

1. ‘저자에 대하여’ 280

2. 내가 저자라면 : 나의 필살기는 연결!! 첫 번째 미션은 자기경영과 가정경영의 연결 280

◇ 포트폴리오 인생, 찰스 핸디282

1. ‘저자에 대하여’ : 알고 보니 나의 롤모델은 찰스가 아니라 엘리자베스! ^^282

2. ‘내가 저자라면’ : 찰스 핸디보다는 엘리자베스 핸디를 더 존경하도록 만든 책.283

◇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구본형285

1. ‘저자에 대하여’ : 제 아무리 뛰고 날아봤자 사부님 손바닥285

2. ‘내가 저자라면’ : <필살기> 입문 버전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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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2011.03.03 09:47:29 *.203.200.146
대박!! 언니는 역시 정리의 달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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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툴
2011.03.03 09:48:49 *.10.44.47
찐한 노가다와 함께 시작한 아침.
하지만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엮어보니 또 다른 그림이 떠오르니 말입니다.

첫책은 결국
저의 변신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죠?

후다닥 챙겨서 발레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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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23:58:17 *.34.224.87
저녁 회식 후.
집에 들어와 컴을 봅니다.
왜 이리..
마음이 진정이 안 되는지..
이놈의 여행후유증......

아무래도...
오래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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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20:54:04 *.111.206.9
달팽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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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백조
2011.03.04 10:22:11 *.10.44.47
발레, 글쓰기,티없는 완벽에 대한 집착, 고단함, 그위로 떨어진 검붉은 핏물, 미칠듯한 두려움, 주화입마..
그리고 나를 관통해 지나간 너, 너, 너....

나도 생각했다. 나의 지난 1년이 저런 모습이었는지도 모르겠구나..
언젠가 백조의 호수를 연기하게 될지도 모르겠구나.. ㅋㅋ

좋은 영화보며 나를 떠올려준 너, 참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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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07:41:26 *.123.110.13
묙, 블랙스완 보며, 네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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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07:09:27 *.10.44.47
국제적 문화상품으로 진화중이시군요. ㅋㅋ
축하드려요~!!   ^^

아마 오빠책은 이태리어로 젤 먼저 번역될 것 같죠?
왠지 조만간 이태리 남자들의 벤치마킹 행렬이 줄을 이을 듯한 예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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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2011.03.04 11:40:28 *.203.200.146
첫날 부터 교복대신 사제 바지 입고 등교하고 청소 튄 녀석이
같은반 삘통하는 친구를 데리고 오늘은 결석을 감행했답니다.
오전내내 부모에게 녀석들에게 전화를 돌려도 대답이 없군요
왠지 1년이 매우 흥미진진할 듯합니다.
예전같으면 올해 반이 잘못걸렸다 생각했을 텐데
연구원 1년을 지내니...이 녀석들이 글감으로 보이는 군요ㅋㅋㅋ
소중한 정보원들이니 아주 잘~~~ 해줘야겠습니다 ^^

여행의 후유증이자 소득....어디로 흘러가든 즐거운 일이 생길 것이다라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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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12:45:05 *.10.44.47
나도 흥미진진하다.
꼬시는 녀석과 꼬심을 당하는 녀석 사이엔 어떤 대화가 오고갔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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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자전
2011.03.04 18:24:42 *.10.44.47
창훈아.
창훈이가 지금 하는 말의 반만 줄이면 우리가 공부를 더 많이 할 수 있을텐데..
말이 많은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조금만 줄이면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거든..

ㅋㅋ
지금 7살짜리 아들녀석을 가르치는 선생님 말씀을 고대로 옮겨 적었다.
아~!! 그거였구나?

역시 피가 문제였다. 그놈의 피가!!
원인을 제공한 자로서의 책임을 면하는 유일한 길은
그 피를 갖고 살아남기 위한 생존메뉴얼을 꼼꼼히 작성해서 남겨주는 것.
사명감을 갖고 글을 써 남겨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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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20:49:04 *.111.206.9
직원들, 내 혈액형을 물어보다. 움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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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22:30:48 *.30.254.21
오늘, 병원에서  응급상황 발생하여
오후 1시 출근하였고,
야간 당직이라, 내일 아침까지 밤샘 합니다...
2차 북페어는 4월안에 끝내라는  형님  말씀이  있었다고
넘버  투가 말했습니다.

갑자기 부담 팍팍~ 날아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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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살아있는 유끼 이야기 [11] 박미옥 2011.03.18 2184
458 7기 연구원 3차 면접여행 공지 박상현 2011.03.15 2267
457 조선대 서순복 교수님 file [6] 맑은 2011.03.14 3035
456 우선 연구원 공간에 글을 남기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3] 성주환 2011.03.10 2284
455 삼월 두째주 유끼^^ [6] 2011.03.08 2100
454 연구원 전체 모임 (7기 입학여행 및 연구원 봄 소풍) [54] 이은주 2011.03.05 3124
» 삼월 첫주 유끼 이야기 [17] 2011.03.02 2337
452 벌써 2월 네째주 유끼이야기 [17] [2] 박미옥 2011.02.23 2567
451 2월 세째주 유끼 이야기 [20] 박미옥 2011.02.17 2496
450 뒤늦은 2월 둘째주 유끼 이야기 [13] 미옥 2011.02.11 2195
449 2011년 연구원 1차 북페어 개최 공지 드립니다.( 장소와 일정 공지) [4] 이은주 2011.02.07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