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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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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3일 04시 04분 등록
연구원님들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가끔 게시판에 한동안 못보던 이름이 올라와요.
아, 그러면 연구원 한명이 글쓰는 일로 돌아왔구나 하곤 한답니다. 무지 반가워요. 그런데 말이죠. 제가 머리가 좀 나빠요. 그 사이에 그 별명을 쓰고, 그 호를 쓰던 사람을 까먹었단 말이죠.
도와주세요.

자신을 부르는 이름을 별명이랑 실명이랑 같이 써주심 좋겠어요.
자신을 부르는 이름을 타인의 상황에 맞게 해달라고 하는 무례한 부탁을 드리는 것을 알지만... 부탁드려요.

반복학습하고, 당시에 보는 것만을 기억하는 짧은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라, 누구인지 몰라요.
무슨 일인가 일어나기 전까진 덧글에 달린 다른 연구원들의 아는 채를 몽땅 훌터서 알아내기 전까진 궁금해도 어쩔수가 없어요. 대충 짐작은 해보지만, 가끔은 다른 사람은 착각해 버리기도 하니까, 반가워도 대면대면 인사해요.
그 호도 누구의 것인지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지만.... 전 아마 몇 달 걸릴걸요.안보던 사이에 도약이 일어났던 연구원이라면 글 읽으며 알기엔 아마도 더 걸릴지도.

가끔 별명도 쓰고, 호도 쓰고,  어느날 필이 딱 와서 별명을 바꿔보기도 하죠.
전 그래요. 절 부르는 이름은 5개는 돼요. 어떤 이름으로 불릴 때는 마음 속에서는 그 이름과 연관된 뭔가가 튀어나오는 듯도하지요. 그래서 별명을 바꾸기도 해요.
그런데 못알아 보겠어요.

누구와 누구를 구별해서 특별한 누구로 기억한다는 거,
아이덴티티라는 거... 저에겐 그거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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