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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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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일 19시 13분 등록
연구원 1기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 보고서> 저자 오병곤님의 이쁜 딸 둘째 재아가 급작스럽게 맹장염에 걸려서 상계백병원에서 수술하여 입원 가료 중입니다.

언제나 아빠를 잘 따르며 이쁜 짓을 하며 재롱을 펴던 우리 모두의 딸 막내 재아가 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부모님께서도 걱정하여 애를 태우셨던 모양인데 너무 심려치 마셔요. 곧 잘 아물거에요.

재아엄마, 놀랐겠네요.

병곤아우, 괜찮을 거야.



우리가 글로라도 건강한 기운을 팍팍 불어 넣어주었으면 합니다.


사랑해 재아야, 얼른 일어나렴.
IP *.36.2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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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
2008.04.02 02:46:56 *.118.219.52
병곤아. 놀랐겠구나.. 재아는 괜찮은거지.. 빨리 완쾌해서 이전보다 더 밝고 명랑한 모습 봤으면 좋겠구나. 병곤이 가족 모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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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8.04.02 07:30:53 *.208.192.28
재아야, 배 많이 아팠니?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어서 완쾌해서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그 통통한 볼로 한껏 웃는 모습 보여주렴. 앞니 빠진 귀여운 모습으로 서서 노래를 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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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
2008.04.02 09:15:12 *.93.113.61

재아가 클려고 그러나보다.

하지만 부모는 얼마나 놀랐을까.

가끔 아이들은 자신이 크고 있다는 것을 놀라운 신호로 세상에 알린다고 하더구나.

빨리 낫기를 기원한다.

재아야 빨리 나아서 많이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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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08.04.02 13:33:18 *.145.231.77
아픈 다음 잘 간호하는 게 중요하더라구.

재아야.
빨리 일어나렴.
고운이 언니가 보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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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수
2008.04.03 09:33:30 *.18.196.118
빨리 완쾌되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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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08.04.04 22:36:42 *.34.156.43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 전합니다.
특히 써니누나 한가한(?) 가운데 친히 병원까지 와주셔서 특히 쌩큐~
역시 오지랖의 여인 맞네.

재아가 내일 퇴원합니다.
밝은 모습으로 재아의 재롱을 보여 드릴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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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향기
2008.04.04 23:20:26 *.109.105.241
가까이 살면서도 병문안 못가봐서 죄송하고 부끄 ^^;;
퇴원을 축하하며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담에 노래불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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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2008.04.07 08:46:18 *.173.40.133
재아가 고생이 많았구나.
병문안 가야 하는데, 가질 못해서 미안..
그리고 퇴원을 축하한다.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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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간디
2008.04.07 13:18:47 *.200.97.235
이제서야 글을 보았네요. 몇일전 연락드렸을때 전혀 몰랐네요. 불현듯 전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었는데 암튼 둘째 따님의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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