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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성
  • 조회 수 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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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2월 20일 21시 46분 등록
변경연 송년회의 [공익경매]를 통해 얻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할 후보 2곳을  추천합니다. 
후원금으로 운영을 하지만, 아직은 작은 곳입니다.

1.  성바오로 가정호스피스 센터
호스피스계의 대모로 일컬어지는 노유자 수녀님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제가 매달 소액기부를 하고 있으며, 노유자 수녀님은 95년, 제가 입사할 때 병원장이셨던 분입니다.

호스피스가 필요하지만 병원에 갈 돈이 없는 말기 암환자들을 방문하여
호스피스 봉사를 하며, 무료로 해드리고 있으며, 전액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수녀님과 통화했는데,  센터 후원회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싶다 하시며
알아봐 달라 하셔서 도와드리다가, 문득 [공익경매 기부처]로 추천하고 싶어 올립니다.

늘 꿈꾸는 소녀 같으신 분이지요.
링크된 2개의 기사를 보시면 수녀님의 활동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72#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90616003609&subctg1=&subctg2=

2. 천개의 도서관
   네팔 같은 오지에 천개의 도서관을 세우겠다는 꿈을 꾸는,
   젊은 청춘을 지원하면 어떨까 해서  띄워 봅니다. 

   아래 링크 한 컬럼에,  사연은 나와 있습니다. 

http://www.bhgoo.com/zbxe/r_column/511261/page/4


두 곳 모두, 꿈꾸는 사람들이 가꾸어 나가는 곳이면서도
공익을 실천하는 곳이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IP *.30.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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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12.21 01:36:12 *.129.207.200
두 분다 좋은 일 하시는데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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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11:39:13 *.230.26.16
두군데 다 좋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곳과 어린이를 위한 꿈을 준비하는 곳,
모두 의미있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두곳에 나누어 기부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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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12.23 10:30:15 *.42.252.67
선생님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맡기셨으니
연말이 가기 전에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두 곳에 연락하여  일을 진행시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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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12.23 13:03:59 *.30.254.21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잖아요..

스승님이 맡겨주셨으면,
6기 동기들이 오케이 해주면 좋겠네요.
의견 주면,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내일 전화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두 군데 나누어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메일로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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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2010.12.24 07:40:41 *.186.58.74
더 늦기 전에...
크리스마스엔 기적이...
소녀같은 수녀님의 울음섞인 웃음도...
네팔 아이들의 해맑은 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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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12.24 07:51:53 *.97.72.99
장학생을 선발하는 제도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 젊은 청년 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고, 공부해야 하고 하고 싶으나 상황이 어려운 특히나 젊은 혹은 경제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인재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우리 커뮤니티에 합류하고 싶으나 재정이 어려운 벗이 있다면 지원해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신이 받은 기회와 사랑이 후속하여 들어오는 벗들에게 릴레이로 이어지며 공헌해 나갈 수 있도록 하면서 말이죠. (그러니까 몇 년 거치 몇 년 상환의 방식으로 순환시키는 것이죠. 계속 이어지고 보존되면서 성장해 나가는 방식을 택하면 어떨까요? 아, 전체 연구원이 아니라 6기에만 해당하는 질문인가요? 시방? )

저는 연구원이 스스로가 먼저 발전하고 이 프로그램이 함께 공헌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무엇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따로 또 같이(꿈벗 10기 명칭) 함께 공부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고자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까요. 어떤 식으로든 우리들과 연관하여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흐르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더 나은 방식을 채택하고 발굴해 공고해 주면서요. 개인적으로나 모색해 볼 일일까?? 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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