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끼벼룩 in 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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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화욜입니다.
사각턱모니터가 현빈보다 백만배 더 섹쉬하다고 느끼는 저지만서도
하루쯤은 자판이 아니라 사람 손을 잡고 싶습니다.
아니 꼭 눈을 맞추지는 않더라도 그냥 나를 아는 사람들과 공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게릴라 북까페를 오픈합니다.
1.4 화 14:00~18:00까지
TOM N TOMS(가로수길점) 2층
외로운 새끼벼룩이 두리번두리번 동지들을 기다립니다.
딱 저랑 같은 기분인 벼룩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들러주세요.
꼭 아는 척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모른 척 하셔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변덕대마왕 벼룩들의 바이오리듬까지 관리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마음을 푸~욱 담을 수 있는 책 한권이나 매혹적인 노트북을 동반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앉자마자 숨쉴 틈도 없이 달려야 할만큼 빡빡한 일감을 갖고 오시진 마세요.
말걸고 싶은 걸 넘 많이 참으면 아파질테니까요.
그럼..낼 거기서 뵐께요~!!
P.S 유끼 매거진에 올렸다 따로 독립시킵니다.
유끼 말고도 보고 싶은 선배님들이 많고도 많답니다. 일일이 꼽을 수도 없을 만큼... ^^
프로그램 全無입니다. 기냥 가로수길에 책보러 오셨다 묙을 만나는 거죠.
아~~~주 우연히!
IP *.10.44.47
사각턱모니터가 현빈보다 백만배 더 섹쉬하다고 느끼는 저지만서도
하루쯤은 자판이 아니라 사람 손을 잡고 싶습니다.
아니 꼭 눈을 맞추지는 않더라도 그냥 나를 아는 사람들과 공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게릴라 북까페를 오픈합니다.
1.4 화 14:00~18:00까지
TOM N TOMS(가로수길점) 2층
외로운 새끼벼룩이 두리번두리번 동지들을 기다립니다.
딱 저랑 같은 기분인 벼룩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들러주세요.
꼭 아는 척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모른 척 하셔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변덕대마왕 벼룩들의 바이오리듬까지 관리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마음을 푸~욱 담을 수 있는 책 한권이나 매혹적인 노트북을 동반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앉자마자 숨쉴 틈도 없이 달려야 할만큼 빡빡한 일감을 갖고 오시진 마세요.
말걸고 싶은 걸 넘 많이 참으면 아파질테니까요.
그럼..낼 거기서 뵐께요~!!
P.S 유끼 매거진에 올렸다 따로 독립시킵니다.
유끼 말고도 보고 싶은 선배님들이 많고도 많답니다. 일일이 꼽을 수도 없을 만큼... ^^
프로그램 全無입니다. 기냥 가로수길에 책보러 오셨다 묙을 만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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