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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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0일 09시 24분 등록
<7월 네째 주 ~ 8월 세째주  과제>

*  8월 2일                       <동방견문록>  (마르코 폴로)
*  8월 6일                       <개인사 50p>
*  8월 6일 ~ 8월 16일 그리스/터키 여행
*  8월 17일                     <엘빈 토플러~>



날씨는 덥고, 비도 오고...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세요~
에게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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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은 항상 동일합니다...수정할 사항 있으시면 해주세요
IP *.1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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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7.20 11:56:02 *.10.44.47
아~ 무것도 안하고 공부만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단 말인가?
그시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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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08:15:06 *.106.7.10
ㅋㅋㅋ, 흘러간 시간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맘껏 그리워할 수 있지.
아마 묙, 내년 이맘땐 회사일에 치이며 지금 이시절을 그리워할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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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08:18:19 *.106.7.10
동방견문록부터 시작했슴다.
현재 100p.
일단~, 어려운 숙제-개인사-는 새벽시간에 써보려구 함다.
낼 새벽부터 시원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나의 기억과 감정을 따라갈 예정임다.
더운 한낮에는 마르코 폴로를 따라 짤막짤막한 호사여행을 즐길 생각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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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2010.07.21 08:36:40 *.236.3.241
어제 잘들 귀가하셨는지 ㅎㅎㅎ

개인사는 몇일까지 제출하는 건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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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11:31:17 *.10.44.47
오빠덕분에 완전 무사히 귀가했죠.. ^^
실은 마음먹구 늦을 참이었구만
다들 어찌나 모범적이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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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7.21 11:52:52 *.178.174.197
개인사는 여행 떠나기 전날까지 사부님 댁에  우편으로 도착하게 하면 됩니다.

잘 귀가 했어.
상현이의 진한 생일 파뤼 오래오래 기억해. 알았쥐?
어제는 각오들을 단단히 하고 늦게까지 있을 줄 알았는데....
진철이는 꽃 구경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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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10:09:28 *.30.254.28
진철이는 잘 들어갔는지...ㅎㅎ
어제는 연주가 집까지 태워다줘서
너무나 편하게 잘 왔어요..고맙다 연주야
동생이랑 발음, 톤이 너무나 같아서 깜짝 놀랬어요..ㅎㅎ

동방견문록을 8.2일까지..
개인사를 8.6일, 여행가서 같이 공유하는 것이로군요..
아, 좌절스러워....^*^;
그러나 할 수없지..나름, 열심히 하렵니다.
제가  받은 동방견문록은 250p 의 얇은 책이네요.
얇아서 좋긴 한데, 경험에 의하면 얇은 책이 시간은 더 걸리더군요..
이번주도 도서관 가서 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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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7.21 11:35:11 *.10.44.47
오늘부터 3일간 큰아이 어린이집 방학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라는 사부님의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고
암 생각없이 함 놀아줘볼까 합니다.  ^^

모자른 시간은 새벽기상 허가권, 더 정확히는 새벽육아 인수증을 발급받아 해결해야겠습니다.
선 언니 말대로 그런 건 역시 새벽에 써야할 듯 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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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7.21 18:43:06 *.129.207.200
잘 도착하셨군요. 어제, 오늘 날씨 끝내줍니다. 덕분에, 매상은 괜찮지만,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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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2010.07.21 23:52:22 *.67.7.150
모임 끝나고, 오랜만에 전에 같이 일했던 후배랑 서초동 새벽 꽃시장에서
꽃구경, 사람구경 하고, 이러저러한 이야기들도 좀 나누었습니다.
다들 힘든 시절들을 살더군요. 암튼... 오늘은 차로 4시간을 달려 울산에 왔습니다. 출장.
이래저래... 어지러워진 맘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도 안써지고, 책도 안들어오고..날은 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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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7.22 18:03:31 *.129.207.200
그림을 다시 그려요. 연구원 활동은 나를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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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김인건
2010.07.23 18:34:42 *.129.207.200
빠르군. 

알겠다. '확~'도 빨리 구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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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7:49:30 *.10.44.47
좋네.. ^^
요 이틀 숙제 안하고 네가 추천해 준 '비밀의 문' 읽었어.
개인사 쓰는데 도움될 것 같아. 
땡큐~ ^^

참고로 '확~~'은 니가 사 줄 때까지 버틸 예정이야.
참고 하라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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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7:50:19 *.10.44.47
모하세요.. 들!!!

묙은 외로워요~!!
듣고 있으면 응답하라..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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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23:33:38 *.34.224.87
병원이 한달 째 리모델링 공사중입니다.
8월 중순되어야 마무리 됩니다.
기존업무도 하면서, 매일 공사현장과 상황을 보느라
쪼매 피곤한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들어요.
마음이 편치 않을 때는 몸이 힘든게 낫다..뭐 이런거지요.

스승님이 말씀하신 '할아버지의 기도' 틈틈이 읽는데
해외여행 가기 전, 마르코 폴로의 마음가짐을 배우라고
연구원 들에게 '동방견문록'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동방견문록이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ㅎㅎㅎ

공사 땜에 내일 잠깐 병원에 갔다가
다시 열심히 읽겠습니다..
더운 날, 모두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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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2010.07.25 15:26:12 *.154.57.140
괜한 날씨 탓을 해보지만, 살살 달래봅니다. 갈 길은 가야지요.
어제는 좀 일찍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DVD를 한편, 패트릭 스웨이지, 옴 퓨리가 나오는 City of JOY를
같이 봤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꽂혀드는 장면과 대사들이 다른 건, 제가 달라진 탓이겠지요?
이래저래 Me-story 구상 중이고, 동방견문록은 잘 안나가네요. 맘이 먼저 앞질러가는 거 같아서..ㅎㅎ
오전에..잠깐 시집을 한편 뒤적였습니다. '시야 너는 아름답구나' ... 그러다가 문득 적어보기도 하고,
지금은 다시 동방견문록 보고 있습니다.
- 집수리하고 있는 2층 리모델링이 생각보다 자꾸 늦어져서.. 아직 어수선하고.. ㅎㅎ
- 여행기분도 내야는데.. 이래저래 어수선한 일요일 오후네요.. 다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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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7.25 19:28:09 *.129.207.200
패트릭 스웨이지, 보고 싶네요. 허망하다는 생각도 들고. 

사람의 삶이란, 그 욕망에 비해 너무 어이 없게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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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07:16:13 *.10.44.47
잠깐이었구만..
엄청 기~인 여행에서 돌아온 느낌입니다.
아이들과 있을 땐 책 안펴겠다는 약속을 지키느라
주말, 책과 떨어져 살았더니 이런 느낌이 .....
그런데.. 남편에겐 무지 배신스럽게도
여행중엔 내내 Me-story 생각 뿐이었네요..  ㅋㅋ

책이 일상이고, 일상이 여행인 것 같은...
Me-story에 참고한다는 핑계로  지난 주 짬짬히 읽은 구효서님의 책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글쓰는 이에게 있어서 글을 쓰는 순간 이외의 시간은 전혀 무의미한 것인지도 모른다.'

제대로 글한줄 내어놓지 못한 알작가인 지금도 이런 지경인데...
앞으로는 어찌 될란지..
걱정과 기대가 지들끼리 휘섞이는 거 지켜보느라 더 고단했나봅니다.

ㅎㅎ
이제 오늘부턴 딴 생각할 짬이 없죠? 
아직 해설부분에서 헤메고 있는 동방견문록과
머릿속에서만 쌓았다 허물었다 하고 있는 미스토리
스타트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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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야근 경
2010.07.26 10:07:19 *.145.204.123
지난주는 어제까지 매일 야근 (토요일 일요일까지 출근함)
토요일은 집에 들어가니 밤 1시 반 이더군만유
오늘 오전 우리보스가 1주일간 미국단기 출장
출장 발표자료 2개 만드느라 쌩으로 야근
(금주에 북리뷰, 칼럼 없는게 천운임)

내가 예측한 대로 시나리오가 흘러가고 있어서
여행기간 겹치던 섬머스쿨 총책임자가 나로 새로 지정됨
원래 책임자이던 연구교수가 사고(?)를 많이 쳐서 급여 패널티 20%(6개월간) 먹고
급기야 맡았던 프로젝트도 토해내라 하여
그걸 나한테 던져준 우리보스
나만 죽어남(월급도 안올려 주면서) 

오늘부터 미스토리 이제 시작 함다
동방 견문록도 이제 읽어야 함

거의 주간치기, 당일치기 
보스 없는동안 숙제 다해야 함
다녀오면 또 섬머스쿨 준비하느라 2주간 아무것도 못할듯
모든 기획을 내가 알아서 해야하는데 
문제는 영어가 약한거
이거이 한미 공동 연구과제라 영어로 진행되는데ㅠㅠ..... (영어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돌겠어)
내 평생 영어때문에 참 고생 바가지로다
 
생각해보니
보스가 미국있던 3개월이 천국생활이었던 거였어

동방견문록 다읽었슈??
미스토리 다쓴 사람도 있겠지??

오늘부터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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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근중 경
2010.07.26 23:14:10 *.145.204.123
오늘은 야근 안할줄 알았는데
메일로 지시가 날아와
퇴근했다가 9시반에 다시 출근
지금 야간 근무중
10시부터 모여서 수정작업하기로 했는데
11시가 넘은 지금까지 다들 작업에 바빠 취합을 못하고 있음
아무놈도 회의실에 안나타나
한바퀴 돌고 소리 한번 질러줘야 겠다
열바다 죽겠는디...
이거이 뭐하는거여?

12시 넘어서 회의시작하면 아마 새벽에 집에 들어갈듯
차라리 새벽 6시 넘어서 출근부 지문 찍고 퇴근해서 낮에 자야겠다
동방견문록은 언제 읽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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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
2010.07.26 14:02:05 *.106.7.10
일상의 무게가 짓누른 한주였네요.
아이들의 여름방학과 시어른 생신과 이사 준비가 겹쳐서 거의 죽을뻔 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신랑과 아이들만의 휴가를 보내야 해서,
이번주, 담주 가족들에게 점수를 마니마니 따 놓아야 함다 ^^;;

동방견문록을 틈틈히 읽었는데 어째 정리를 해야 하는지 막막하네요...
미스토리는 ... 요즘 새벽밥을 하느라 머리속만 복잡하지 아직 정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더위 속에서 주먹 불끈 쥐고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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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2010.07.27 06:20:15 *.186.58.177
비가 내린 날 새벽은 여름답지 않은 바람이 살갑습니다.
막 에세이 쓰기를 마치고, 마르코폴로를 만나러 가기 전, 이래저래 생각들을 정리해보다가...
슬슬.. 틈틈이 그리스 여행 준비를 위한 시간이 내어야 겠다 싶었습니다.
아마도 준비하는 로이스, 묙, 웨버님이 정신없을 터인데, 인원도 30명이 넘는 규모에다가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을 터인데... 뭔가를 해얄지 싶은데... 음...
곧 뭔가 소식과 계획이 올라 올 듯하고... 일단, 심호흡과 마음준비...
무엇이든 시켜주십사 ㅋㅋ (은주 누나.. 부담없이 말해주삼..ㅎㅎ)
유끼마음 한마음, 누나마음 내마음 (내가 생각해도 유치빤스다..ㅋㅋ)
암튼 모다들 Go...G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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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성
2010.07.28 12:42:39 *.30.254.28
근래, 보기드문
요 몇 년 겸험해보지 못한, 일의 밀도...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되어 가면서
폭풍처럼 밀려오는 일에 샤워하면서
그래도 일이 많으니 낫다 하며 화려한 바캉스 날씨를 부러워 합니다.
갱숙이누나 야근, 새벽 야근,,,
비슷한 느낌...ㅎㅎㅎ  메뚜기도 한철이라 하니, 나아지겠지요..
모두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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