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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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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일 09시 31분 등록

   [연구원컴백홈] 여러분! 지난 3월 모임의 각자 개인의 다짐들-- 기억하시죠?

4월1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의 계획들, 이상 없으신가요? 

다시한번 상기시킵니다! 화이팅!!

-유인창

   3 4째주 부터 최소 격주로 글을 올리겠다. 주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나, 지금으로서는 북 리뷰가 주를 이룰 것 같다. 책 출판을 위한 저술 보다는 아직 워밍업단계로 글 쓰는 작업을 지속하려 한다.  

  
-좌경숙

 <7일간의 만남>을 위하여 늘 해오던데로 2장 반의 분량의 칼럼을  계속 써나가겠다. 책이 될만큼  쌓이면 멈추겠다.

-정선이

   주 1회 글쓰기 작업을 진행하되, 기존에 저술하던 자서전 집필, 자서전 리뷰 및 카페 탐구를 할 것이며, 시작은 앞으로 1주일 이내가 될 것이다. 먼저 <시즌 1>을 최선을 다해 할 것이다.

  
-
정재엽

   작가의 삶과 문학에 관한 책 저술을 진행 할 것이다. 2주에 한번씩 칼럼을 올릴 것이며, 8월까지 초고를 완성 할 예정이다.

   
-
한명석

    현재는 <시즌1>만 참석계획을 가지고 있다. <시즌1>3개월씩 분할해, 앞으로 3개월은 두 번째 저서의 초고 완성, 후의 3개월은 원고 완성의 시간으로 활용하겠다.

   
-
한정화

    책 초고는 8월까지 진행하고, 1주일에 1개씩 칼럼쓰기를 진행 할 것이며, 100일 안 100편의 그림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할 것이다.

IP *.2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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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10.04.01 12:42:55 *.67.223.107
4월은 잔인한 달인가요?
옛날엔 그랬었거든요. ㅎㅎㅎ
새로운 글이 늘 올라오는데 모두 다 돌아보고 댓글 달지못해서 좀 미안해요.
사실 열심히 읽고 공감을 하면서 답글을 쓰는게 예의 라고 생각하니 좀 부담스러워서요.
 아니 잘 반응하고 싶어서.... 노력하다가 그만 시간이 지나가버리고.... 그래요. 이해하시죠?
특히 선배님들 글은 더 그렇습니다.

전체 모임을 위해서 연구원 선배님들 이름표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명단은 있는데...아호가 빠져있거든요.
알아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기수, 호, 이름... 이렇게 써서 영구보존 하려구요.... 좀 도와주세요.
우선 소속 기수의 아는 분들 호 라도 좀 갈켜주세요.

참고로 유치 오기의 아호는
숙인 정세희/   예원 신아인  /  혜향 심신애,  /수희향 박정현   / 백산 김성렬/
희산 장성우/    서원 이승호/   정야 류춘희   /  혁산 정철    /  효인 김홍영     / 범해 좌경숙 이예요.

아는 만큼 이라도 얼른 좀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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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6:12:44 *.48.246.10
3기요~

우제(?) 최정희 / 향인(香仁) 이은남 / 써니(?) 정선이 / 소전(素田) 최영훈 / 여해(余海) 송창용 / 교정(校瀞) 한정화 / 소현(素賢) 박소라 / 호정(好瀞) 김민선 / 시전(時田) 김도윤 / 옹박(?) 박승오 / 현운(賢雲) 이희석 /  향산(香山) 신종윤

입니다. 호라는 것이 별명 같은 거라고 하네요. 그러니 그새 새 별명이 생겼는지도 모르죠~ 제가 아는 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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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10.04.01 16:58:15 *.67.223.107
향산
너무 착해서 이제 뿔뺄께요.  이말 소리로 내봐요.  ㅎㅎ

향산 신종윤.... 멋있다. 그냥 신종윤 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요?  
빠른 문제해결 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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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0.04.02 22:00:57 *.251.224.244
재엽씨!
이렇게 앞장서서 격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이왕 결의한 것 좀 더 강력하게 목표달성할 수 있도록
벌금제를 채택할 것을 건의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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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엽
2010.04.04 02:05:45 *.166.98.75
제가 보들레르땜시 잠시 정신을 놓고 있었어요. <악의 꽃>이 진짜 악의 꽃인지라..

생각해보니 정말 2기는 닉네임(?)도 없네요. 간디 오성민, 그리고... 한쌤은 한때 '미탄' 이라고 댓글 다실때 쓰셨던것 같구요... 뭐 이참에 지을까요?

엉뚱 강미영, 핑크 도명수, 상큼 박소정, 간디 오성민, 바른 정경빈, 발랄 정재엽, 진지 한명석,,,,,
넘 한가요? 써놓고 보니 손발이 오그라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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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0.04.03 22:49:54 *.108.83.213
예, 좌샘.
2기에는 이렇다하게 아호를 즐겨 쓴 사람이 없어요.
오성민씨가 '간디'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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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21:29:47 *.67.223.107
명석샘,
다음 주면 우리가 만날 수 있겠군요.
한달 정말 휘리릭 지나가는군요.  명석샘은 즐겨쓰는 아호가 무엇인지요?
우이체로 근사하게 만들어보려고 좀 오버하고 있습니당....

벌금제는 두발을 다 담근 사람들과 함께 시작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명칭은 장학금으로 정하고요.  진짜 공부하게 만드는 돈이 될테니까요....
 재엽씨에게 물어봤는데 제가 대답했습니다.
재엽씨 보들레르 쓰시느라 좀 바쁜 것 같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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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엽
2010.04.04 01:58:09 *.166.98.75
벌금제....
;장학금; 이라는 명목하에 벌금제도 좋겠구요....
 벌금으로 한달 한번 모임 식대를 대신할까요??ㅋㅋㅋ
4월8일에 다 함께 모여서 결정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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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4.04 10:06:51 *.72.153.59
아호~  제가 여기에 딱 걸리겠네요.
벌금 무섭다. 벌이가 시원찮으니 제겐 이건 강력한 울타리가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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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21:05:58 *.163.65.193
4기 아호는 제가 아는대로만 올립니다.
거암 박중환/ 정산 최현/ 단경 이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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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21:23:46 *.67.223.107
창 선배,
 4기 맞으시지요? ㅋㅋ

소은, 단경 이한숙 선배가 해외 출장 중이어서....어제 양재우 선배께 전화불통, 문자 넣었는데.... 노 대답입니다.

내일 저녁에 작업 드갑니다. 없으면 엄는데로 갈 수밖에  엄는데....좀 쓸쓸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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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4.04 10:10:07 *.72.153.59
재엽 선배 감사합니다.
한달간 소설읽으면서 놀았습니다. 글은 안썼습니다. 손으로 말고 머리속으로만 썼습니다. 
재엽선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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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4.05 12:45:20 *.36.210.27
저는 벌금에 찬성하지 않아요. 모이는 사람들끼리 자기 밥값 정도는 항시 준비하는 기본적인 참여의식을 갖는 가운데, 서로가 글에 대하여 지속적인 글쓰기나 글쓰기를 하는데 유익한 해보고 싶은 놀이 중심으로 꽤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분 좋은 날에 누군가 쏘거나 조금 더 기부 하는 형식도 좋구요.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소풍이나 등산 등을 해보기도 하고, 여건이 되는 사람들의 작은 파티겸 초대 등으로 이어지며 진솔하고 살가운 풍경들을 엮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전략적인 목표만이 아니라 희노애락 자체가 글쓰기의 모든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때때로 함께 축하해 주어야 할 때, 또 함께 고민하며 풀어야할 과제들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나눔과 도움, 작은 모임의 생기있는 융화가 일어날 수 있는 장들이 (창조놀이 등을 통해 저마다의 곳곳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각박한 경쟁이나 치열함도 좋지만, 스스로가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만큼 각자는 참여의식을 갖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신명과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 소구릅의 모임이 탄탄해야 막강 파워가 생기지 않나요? 그런데, 탄탄함의 기반이 분명한 목적의식에만 있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것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동질성의 의식들이 높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커뮤니티란 '따로 또 같이'의 의식에서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고 같이 참여하여야 하는 부분의 응결력이 높아 지속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에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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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0.04.05 14:09:15 *.254.7.151
써니 말이 맞아요.
나도 벌금제에 대해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니고
'걍' 한 말이었어요.^^
써니 말대로 작은 모임이라도 잘 꾸려지려면,
목표가 아닌 '관심'이 시발점이 되어야 하는 것을 이젠 조금 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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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
2010.04.08 06:14:59 *.70.61.217
저, 뉴욕에서 6일 새벽에 돌아왔습니다.

나도 써니 말에 공감해요.
목적의식이 없어도 안되겠지만 그것 만이면 모임에 대한 충성도가 떨어집니다.
놀이, 신명, 끌림,  이것은 모임의 생명입니다.

그리고 4기 호와 이름은
단경.소은 이한숙, 착한양 양재우, 거암 박중환, 오쇼 최지환, 구라 오현정, 정예서(이전이름 빨강머리앤) 서지희, 정산 최현, 창 유인창, 손지혜, 홍현웅, 이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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