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연구원

연구원들이

2010년 4월 22일 04시 16분 등록
안녕하세요!

유쾌 유끼, 느끼 유끼, 멋진 유끼 입니다.
오늘부터 저희 유끼들은 매일매일 자신의 '필살기' 수련을 오픈하고 함께 나누기로 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가 핵심이구요, 서로를 격려하고 돌아보며 함께 하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펼쳐질 유끼의 매일 수련을 박수로 지켜보아 주세요!

<4월 3째주 과제!>
북리뷰 :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P.S. 참, 유끼 여러분~ 비밀번호 '6' 임다. 혹시 더 첨가하실 내용있으면 맘껏 수정해 주세용~ ^^

IP *.106.7.10

프로필 이미지
2010.04.22 04:21:18 *.106.7.10
선!
오늘은 책 105쪽부터 읽을차례임다.
 으~음, 칼럼은 쓸 주제와 초안을 잡아가고 있구요,
첫 문장은 어제 여러분이 지적해 주신 내용들 참고해서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참, 오늘 오전에 잠깐 도서관에 다녀올 예정임다. '신화' 자료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미옥
2010.04.22 04:47:00 *.53.82.120
저는 새벽엔 읽는 것보다 쓰는 것이 편한 것 같습니다.
모가 되었던 써내놓기로 합니다.

회사갈 날이 3일 남았습니다.
(4.28부 휴직, 금요일 휴가)
깔끔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그 와중에도 채집수첩을 손에서 놓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박상현
2010.04.22 07:56:25 *.236.3.241
오늘 깨 보니 6시15분. 어제 그제 늦은 시각에 잠자리에 든 게 금새 티가 나네요.
아침에 223쪽을 읽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본문 읽기와 정리를 어떡하든 
마쳐보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쇼!!! 
프로필 이미지
낭만 연주
2010.04.22 08:04:40 *.203.200.146
전 일어나니 5시45분....선형언니 문자에 항상 눈을 뜨는데 다시 감으면 1시간이 훌쩍인거죠...
허나 새벽공부 포기하지 않습니다...습관이 될 때까지!!!!
언니, 오빠들 진도들이 빠르세요~~ 다들 열공하심에 부끄럽습니다.
전 어제 읽기 시작 오늘 야매로 익힌 사선 몰입읽기 하렵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ㅎㅎ
프로필 이미지
은주
2010.04.22 08:12:22 *.219.109.113

4월 마지막 주 OR 의 선택에서 모두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을 읽나보네요.

나는 지금 이 시간 270쪽을 읽고 있어. 저자에 대하여는 정리가 끝났고

내가 작가라면과 컬럼을 생각하고 있지요. ^^

또 하나 ‘끼’ 가 보입니다 . 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0.04.22 09:23:00 *.236.70.202
아무래도 저는 '신화의 힘'이 될 듯합니다.
오늘 짬짬히 어떻게 진도 좀 빼보려던 것이..
정신없이 볶아대는 보고서후라이판위를 종종 거리다보니..
막간을 이용해 눈치보며 올린 댓글만 주르륵..
상황을 보아하니 낼 휴가도 물건너간듯 합니다.

그래도 휴직명령은 이미 났으니
담주부턴 좀 편안하게 살 수 있으리라 믿으며
위안삼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우성
2010.04.22 09:14:59 *.30.254.28
쏟아지는 일에 샤워하고,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면
아침 6시 기상, 출근합니다. 여러 이유로, 집에서는
책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매일 같은 시간에 책을 읽습니다. 
1) 출퇴근 전철시간    
2) 점심시간
3) 화장실 (오전, 오후 1회)
조각시간을 모으면, 대략 하루 2시간을 모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조각 조각 읽다보니, 몰입이 힘들고, 앞뒤 상황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서, 난독이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회식, 저녁 세미나, 주말 워크샵 등이 있는 건데 ..

사실, 전업주부라고 시간을 내기 쉬운 것은 아니겠지요..
설겆이, 청소, 육아, 보이지  않는 집안 일..

유끼 모두가, 끝까지 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1년을 살겠습니다..
현재 120 p  읽고 있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은주
2010.04.23 08:25:28 *.219.109.113
우성이 최~~~~~~~~~고.
프로필 이미지
2010.04.23 04:26:01 *.106.7.10
오빠, 멋집니다. 화이팅 ^^!!!!!!!!!!!!!!!!!!!!!!!!!!!!!!!!!!!!!!!!!!!!!!!!!!!!!!!!!!!!!!!!!!!!!!!!!!!!!!!

P.S. 전업주부, 주부의 퀄리티에 따라서 시간 많이 납니다 ㅎㅎ
        설겆이 몰아하기, 청소 가끔 하기, 기타 미뤄놓기 ㅋㅋㅋ
        육아 - 얜 좀 공을 들여야 하는데 상대가 있는 일이라 젤 힘드네요 ^^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04.22 19:38:47 *.129.207.200
저녁 시간 끝나고, 새벽에 읽습니다. 긴 시간을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지요.

''천의 얼굴'은 300페이지 읽는 중입니다. 이번 주는 부담없는 주말을 맞이하고 싶은데, 역시 어려울 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0.04.23 04:22:22 *.106.7.10
어제 도서관에서 죠셉 캠벨의 다른 책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에 관하여 정리를 끝냈습니다.
책은 많이 못 읽었구요, 현재 170 쪽이네요. 졸린 시간을 이용해서 글귀 타이핑은 함께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참, 도서관에는 정말 신화에 대한 책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볼까 고민될 정도로요. 
캠벨의 <원시신화> 중 마음에 드는 신화도 하나 발견했는데 그게 왜 내 마음에 들어왔을까 곰곰 생각하는 중입니다. 담주에 도서관에서 좀 더 가볼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홧팅입니다!emoticon
프로필 이미지
맑은
2010.04.23 06:19:37 *.129.207.200
저도 도서관에 가야겠네요.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미옥
2010.04.23 05:57:28 *.53.82.120
4시가 되기전엔
잠결에도 언제 4시되나 기다리고 있음서
알람끄고 잠시 방심하면 
어느새 시간이..
오늘은 후딱간 시간에 살짝 속상해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바루 일어나자!
2분같은 두시간이라니 해도 너무 하잖아! 하며..  ^^; 
프로필 이미지
은주
2010.04.23 08:23:01 *.219.109.113

오늘까지 중간고사가 끝납니다. 한 과목 시험을 두고

뺀질뺀질 거리고 있습니다. 둘리가 콧구멍을 후비며

일을 안 하고 싶을 때 눈 감고 못 들은 척 할 때처럼.....

비가 추적거리고 내리더니  이제야 우리 아버지가 얼굴을 내비칩니다.(태양의 딸임)

먹구름과 비로 대치하고 우리 아버지는 이틀 동안 어디 가 있었던 걸까요?

날씨가 밝고 맑아지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 시험 치루고 나가 놀아야겠습니다. (연구원 생활 전)

이제 시험 치루고 즉시 책을 읽고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연구원 생활 중)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으로 멋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우성
2010.04.23 12:54:57 *.30.254.28
어찌 좀 안하고 싶었으나
내일 동생네 가족과 부모님을 모시고, 한강에 꽃구경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은 병원에서 워크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요즘, 지역개발로 인한 '병원 이전 준비'와  '새병원 개원'준비로 바쁘거든요..

저는 영웅이 되렵니다.
연구원 생활에 시련을 주는 직장과 집안의 모든 대소사를
불굴의 정신으로 이겨내고
월요일 아침에 리뷰와 컬럼을 제 때 올리고
1년 후에 정식으로 수료하는
영웅이 되렵니다...

점심시간 현재, 250 p 읽고 있습니다.
홧팅!! 
프로필 이미지
낭만 연주
2010.04.23 13:31:24 *.203.200.146
새벽기상은 여전히 도전중....더이상 도전이 아닌 습관이고 일상이기를 바랍니다^^
.
이제 책은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52쪽 ㅎㅎ
책을 읽을 절대시간의 확보를 위해 어제는 차를 갖고 다니지 말까 생각을 했습니다
출퇴근시간을 합쳐 매일 2-3시간정도 운전을 해야하는데
그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전엔 그 시간은 나혼자만의 휴식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우선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것이 급선무라..
평일의 휴식은 사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다음주 월요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의 아니게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입니다~
아마...의도하지 않은 다이어트도 가능할 듯합니다...직장이 등산코스라 ㅋㅋ

그리고 오전까지 막막하던 칼럼의 소재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하다가 번뜩였습니다...오늘의 큰수확인듯~ㅋㅋ
프로필 이미지
박상현
2010.04.23 18:43:17 *.236.3.241
저녁 8시 홍콩으로 떠난다.
.
.
.
.
.
와이프가.

어때요~ 첫 구절로 감흥이 있었어요 ㅋㅋㅋ
정말입니다. 2박3일 휴가를 줬습니다. 책은 아직 100쪽정도 남았지만
어떻게 되겠지요^^

방금 서점가서 신화에 관한 책들을 훑고 왔는데
아직 못 건졌습니다. 어떻게 되겠지요^^

저자에 대해서, 컬럼에 대해서 생각중입니다만
아직 결론이 안 났습니다. 어떻게 되겠지요 ^^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주말엔 밤을 새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되겠지요 ^^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모르긴 몰라도 어떻게 되겠지요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0.04.23 20:51:42 *.106.7.10
와우~!
끝내주는 시작인데요 emoticon
드디어 언니에게 휴가를 주셨군요, ㅎㅎㅎ
이번 휴가의 효과가 쭈~~~~~~~~~~~욱
길게 가시길 ^^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
프로필 이미지
열혈 미옥
2010.04.24 12:17:09 *.53.82.120
간만에 푹~잤습니다. 오늘은 엄마랑 함께 있어야겠습니다. 어찌어찌 퇴원은 하셨는데 혼자서 집에 계셔야하는터라 내내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딸이건 아들이건 다 소용없는 것 같습니다. 다들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찬 지경이니.. '내 몸은 내가 지켜야지!' 뼈저리게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쩝..
프로필 이미지
우성
2010.04.24 19:21:20 *.34.224.87
홍콩에서 사온 티셔츠를 입었다..
..
.



동생이 홍콩 출장에서 사온,
티셔츠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ㅎㅎㅎ
오늘 동생부부와 부모님과
봄 나들이를 하고 지금 돌아왔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마음은 개운하네요.
내일은 콕 박혀 있어야 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0.04.24 22:29:30 *.106.7.10
토요일, 다들 가족과 진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
저도 오늘 가족과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에 가자고 살살 꼬시다가 결국 역사박물관으로 낙찰!
김밥도 싸 먹었습니다. (물론 재료준빈 신랑이 했습니다 ㅋㅋㅋ)
낼은 아이들을 신랑에게 딸려서 시부모님과 바람쐬러 보냅니다.
저는 도서관으로 도망가구요 ^^;;
음, 책은 지금 300쪽을 넘었구요, 낼 오전까지 다 끝낼 결심입니다. 아자아자!
프로필 이미지
2010.04.25 05:12:27 *.106.7.10
감기 기운이 있습니다.
허걱, 올해 우리는 아프면 안되는데......
아무튼 오늘은 깔끔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유끼 여러분, 마지막까지 화이팅!!!!!!!!!!!!!!!1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10.04.25 05:48:35 *.36.210.165
감기 뚝! 빨랑 낫도록 하세. 아프지 말고. 옛어, 따끈한 차 한잔. emoticon어여 털고 일어나세. ^-^*
프로필 이미지
낭만 연주
2010.04.25 21:28:41 *.68.10.114
토요일 가는 봄이 안타까워 대공원에서 꽃놀이
일요일 오랜만에 부모님과 나들이
이러고 나니 피곤하여 낮잠 자주고 다시 책상에 앉았습니다
이제부터 어디 달려볼까요!!! 아...낼 출근직전까지 끝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족욕기에 발담그고 있습니다. 친구가 선물로 줬는데 지금 처음 개시합니다~ 좋군요 ㅎㅎ
일단 책은 다 봤어요...여러기법을 활용하야 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0.04.26 04:21:30 *.106.7.10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ㅎㅎㅎ
근데 우리 유끼는 월요일 마감을 하고 나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될듯 ^^
전 다행히 어제 가족들의 협조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이틀이나 일이 있어서 일찍 서두르고 있습니다.
<사기열전> 800페이지가 넘는 책이네요 ^^;;
그래도 많이 줄어들었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은주
2010.04.26 09:12:55 *.219.109.113

정신없었던 주말을 보내고 이제 북리뷰를 넘기고 이곳저곳을 기웃 기웃하고 있지요.

이제부터 꿀꿀이 방 같은 나의 방을 치워야겠네요.

음악 크게 틀어놓고 커피 한잔 마시고 방 치우고 다시 ‘사기열전’ 읽기 시작하렵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융과 그림책 > 5번째 만남 범해 左京淑 2009.09.27 2228
487 연구원 3기, 2월 수업후기, 뒷풀이 후기 한정화 2008.02.13 2229
486 구본형의 변화경영 희망프로젝트 Part (11) file 거암 2013.06.07 2229
485 [연구원 필독]4/10,11 연구원 전체 모임 참석자 수 조사 중입니다... [2] 희산 2010.03.19 2230
484 6월 첫째주, 유끼의 매일 수련~ [39] 기운내라 유끼 2010.05.31 2231
483 동경의 김용균님 [11] [2] 달팽이크림 2011.03.30 2237
482 8월 여행이후, 유끼의 매일수련 [7] 재충전 유끼 2010.08.18 2240
» 4월 3째주 유끼의 매일수련 *^O^* [26] 멋진 유끼 2010.04.22 2240
480 아이티 구호에 3기 연구원 과제부담금을 기부했습니다. file [3] 박승오 2010.01.27 2242
479 10월 첫째주, 유끼!!!!!! [11] 2010.09.27 2248
478 5월 넷째 주, 유끼의 매일수련 *^o^* [33] 즐거운 유끼 2010.05.24 2254
477 3/8. 절대긍정. 은주누나. [24] 맑은 김인건 2010.03.27 2258
476 소심 설문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2] 차칸양 2010.05.20 2260
475 필살기 출판 기념 강연회 참가 후기 file [2] 행복촌장 2010.04.21 2262
474 사부님 감사합니다. [1] 素田 최영훈 2008.05.07 2265
473 사진으로 다시 보는 송년회3-댄스타임 file [3] 한명석 2009.12.21 2265
472 연구원 전체 모임 회계 보고 [8] 희산 2010.04.12 2265
471 사진으로 다시 보는 송년회1-시작즈음 file [3] 한명석 2009.12.21 2266
470 땡7이 9월 수업 - 책 기획안 발표 [관심있는 분 참석가능] [10] 재키 제동 2012.09.03 2270
469 여행 후기 모임때 쓰일, 사진 모집 [1] [2] 맑은 김인건 2010.08.23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