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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9일 11시 28분 등록
1. 저자에 대하여

도널드 클리프턴(Donald Clifton)
갤럽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갤럽 국제 리서치 교육센터(the Gallup International Research & Education Center)의 소장으로 있으며,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을 계획한 장본인이다.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치고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츠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저서로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강점에 올인하라(특별한 성공의 레서피)], [당신은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크리스천 강점혁명] 등이 있다. 현재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살고 있다.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
갤럽(The Gallup Organization) 부사장, 갤럽 리더십연구소의 강사이기도 하다. CNN의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CNBC의 <파워 런치(Power Lunch)>, NRR의 <모닝 에디션(Morning Edition)>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또한 뉴욕타임즈, 포춘, 패스트 컴패니와 같은 매체를 통해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컨설턴트로서, 저술가로서, 강사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First, Break All the Rules],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 내는 유능한 관리자], [리더쉽&매니지먼트], 등이 있다. 현재 아내 제인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2. 내 마음에 들어오는 글귀

추천사
7-“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 무리한 주장이다. “무슨일을 하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타고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주장이 휠씬 진실에 가깝다. / 자기 계발은 약점을 보완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말을 잘 못하니 웅변학원에 다니고, 글을 잘 못 쓰니 표현력을 기르려고 한다. 가장 성과가 약한 일에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꼴이다. 자기 계발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집주엊ㄱ으로 활용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시키는 것이다.

8-타고남에 따라 달리 가르쳐야 된다. 바로 공자다. 염구가 공자에게 물었다.
“의로운 일을 들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실천해야 한다”
그 후에 자로가 또 같은 질문을 하였다.
“의로운 일을 들으면 즉시 실천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아버지와 형이 있는데 들은 것은 바로 실천하겠는가?”
자화가 물었다.
“어찌 같은 질문에 대하여 달리 대답을 하십니까?”
공자가 말했다.
“염구는 머뭇거리는 성격이므로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것이다. 자로는 지나치게 용감함으로 제지한 것이다.”

9-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것이라는 말은 옳다.

10-자신의 강점을 발견한 사람은 성공에 접근한 사람이다. 더 아나가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 매일 아침 일어나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서문
11-강점에는 강점만의 독특한 패턴이 있다. 즉 스스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기술하고 적용하고, 또한 실제로 사용하면서 늘 새롭게 다듬데 있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시각을 바꿔야만 한다. 즉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되었던 모든 관심을 이제는 자신의 진정한 강점을 찾아내고 발전시키는 데 쏟아 부어야 한다.

13-“뛰어난 조직이라면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조직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17-약점에만 매달려 악순환을 되풀이 하는 고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강점을 찾아내 그것을 바탕으로 성과를 올리는 ‘강점혁명’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모든 조직은 무엇보다 그 구성원들에 대해 갖고 있는 잘못된 가정을 버려야만 한다.

18-1.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 뛰어난 관리자는 자신의 부하직원을 위해 각각의 업무 분야에서 필요한 재능이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한다. 황금률과 같은 일률적인 행동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부하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차별화된 방식을 적용한다.

제1장 자신 있는 삶
34-“여러분과 나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입니다. 매일 매일 말이죠. 이 말이 내가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입니다.”

36-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고, 훈련과 학습을 통해 발전시켜라.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찾아내라. 만일 찾아낼 수 있다면 워렌 버펫처럼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 내라.

40-‘강점(strength)'이란 한 가지 일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일관되게 처리하는 능력이다.

41-강점을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삶의 행동 원칙
첫 번째, 강점이 되는 행동은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과를 예상할 수 있다. 당신은 때때로 타이거 우즈만큼 뛰어난 샷을 칠 수 있다. 하지만 매련 그런 샷을 칠 수 없다면, 이 행동을 당신의 강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또 그 행동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능력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 반복해서, 만족해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서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지닐 필요가 없다. 뛰어난 사람은 팔방미인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 책에서 우리가 몰아내고자 하는 가장 일반적인 믿음 중 하나다. 뛰어난 사람 누구나 약점을 가지고 있다.

세 번째,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말은 약점을 무시하라는 뜻이 아니다. 약점을 고치려는 것보다 약점을 관리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뿐이다. 그들은 약점을 알기 때문에 강점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44-“자신의 강점은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은 관리하라.” / 하지만 실제로 삶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결국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이란 무수한 다른 변수가 관련된 어려운 과제이다. 여기서 변수란 자기 인식, 성숙도. 기회. 주변 사람들 등이다.

강점혁명에 필요한 세가지 도구
1. 타고난 재능과 학습을 통해 얻은 능력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우리는 강점은 항상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했다. 어떤 활동에서 강점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천부적인 재능이 요구된다. 그렇다면 재능과 강점의 차이는 무엇인가?

46-재능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사고, 감정, 또는 행동 이다.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은 진리와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은 활동의 단계이다.
강점은 재능, 지식, 기술, 이 세 가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47-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을 구축하는 데는 재능, 지식, 기술 모두 필요하지만 이 세가지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다. 당신의 재능은 타고난 것이다. 반면 기술과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48-두 번째 혁명적 도구는 당신의 두드러진 재능을 알아내는 시스템이다. 강점이 될 만한 재능을 발견하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뒤로 한 발 물러나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49-사람은 개개인마다 너무 미묘한 차이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식으로 단순화 할 수 없다. 대신 스트렝스파인더는 당신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알려 줄 것이다.

50-세번째 혁명적 도구는 재능을 묘사하는 공통적인 언어이다. 이제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강점들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이런 언어는 정확해야 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 그 미묘한 차이를 묘사할 수 있어야만 한다. 언어는 또한 긍정적이어야 한다. 약점이 아닌 강점을 설명하는 것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반적이어야 한다. / 인간의 약점을 표현하는 언어는 매우 풍부하고 다양하다.

63-어떤 경험적 지식 중에는 개념적인 것도 있다. 가장 분명한 사례로는 가치관과 자기인식을 들 수 있다. / 사람의 본질적인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이나 희망사항이 변했음을 의미한다.

68-어떤 한 분야에서 가장 쉽게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만일 기술을 몸에 익힌다면, 더욱 능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술을 익힌다고 해서 재능의 부족을 덮을 수는 없다. 기술은 강점을 개발하는 동안 진정한 재능과 결합될 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된다.

70-재능이란 일반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소질’이라고 정의된다. / 따라서 우리는 재능이란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이라고 정의 내린다.

72-우리가 행하는 반복적인 패턴은 뇌 안의 여러 신경이 연동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전혀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 즉, 재능은 영속적인 것이다.

73-뇌는 신체의 다른 조직들과 정반대로 성장한다. 처음에는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다 어느 순간에 이르면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줄어든다. 뇌의 가장 이상한 점은 크기가 작아질수록 점점 더 영리해진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뇌의 비밀은 ‘시냅스’에 숨겨져 있다. 시냅스란(세포뉴런) 뇌끼리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연결한 부분을 일컫는다. 뇌 세포 사이를 결하는 가느다란 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신경학 교재에도 나와 있듯이 “인간의 행동은 뉴런 사이의 상호 연결이 얼마나 적절하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시냅스에 대해서 알아야만 재능의 반복되는 패턴을 이해할 수 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시냅스는 재능을 만들어 낸다.

75-시냅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똑똑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반대로 두뇌 발달은 시냅스를 끊어 그중 가장 강력한 연결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자연은남아 있는 시냅스를 좀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수십억 개의 연결을 억지로 차단시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회로의 소멸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다.

77-재능은 자신에게는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같을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같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은 어떤 일정한 수준까지는 확실히 안심이 될 것이다. / 우리는 ‘감각’, 즉 사고․감정․행동의 반복적인 패턴은 사람마다 다른 독특한 뇌 회로에 의해 야기된 것이다.

81-매순간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을 불가능 하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가 있다. 뇌는 이런 상황에서 천성을 따른다. 즉, 뇌는 가장 저항이 적은 시냅스의 결합, 다시 말해 재능을 좇아간다.

85-재능은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발휘되며, 재능을 발휘할 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자연은 시냅스의 가장 강력한 결합을 통해 두 신호가 양방향으로 흐르도록 인간을 창조했다. 재능은 인간을 특정한 방식으로 반응하도록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재능을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유쾌한 감정이 TI라인으로 흐르도록 만들었다. 이런 감정들이 부드럽게 앞뒤로 흐름과 동시에, TI라인은 반사적이고 콧노래가 절로 나올 것처럼 느껴진다. 이것이 재능을 사용할 때 느껴지는 감정이다. 자연은 재능에 귀환 장치를 설치하여 사람들이 계속해서 재능을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어떤 의미에서 재능은 영원히 작동하는 기계를 만들려는 자연의 섭리이다.

86-강점을 살리며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능, 가장 강력한 시냅스의 결합이다. / 재능은 당신이 내리는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신은 이미 자신의 재능과 매우 친숙해져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너무나 영향력이 강하고, 삶이란 천에 얽혀 있기 때문에, 각각의 패턴을 알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재능은 평범한 일상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실마리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바라보던 태도를 바꿔야 한다.

2부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라.
91-자신이 어떤 재능을 지니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어떤 상황에 맞딱뜨렸을 때 자신이 맨 처음에 나타낸 무의식적인 반응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아라.

94-그 이외에도 염두에 두어야 할 세 가지 수단이 더 있다. 이 세 가지는 동경, 학습속도, 만족감이다.

4장 34가지 강점
111-개발자 : 당신은 사람들의 잠재력을 본다. 사실 오로지 잠재력만을 볼 때가 많다. 당신은 진정으로 완성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도 완전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각 개인은 언제는 형성 단계에 있고, 모든 사람은 가능성으로 충만하다. 바로 이런 이유로 당신은 사람들에게 마음이 이끌린다.

113-개인화 : 한 사람 한 사라의 고유한 속성에 매료된다. 일반화하거나 집단을 분류 하는것 또한 유형화하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한다. 개인들 사이의 차이점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인다. 본능적으로 개개인의 방식과 동기, 사고하는 방법,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관찰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각자 살면서 겪었던 독특한 경험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다른 사람들의 강점을 너무나 예리하게 관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을 끌어낼 수 있다.

117-공감 : 당신은 주위 사람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마치 자신의 감정인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직관적으로 당신은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들의 시각을 공유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내리는 선택에 반드시 찬성하지 않더라도, 당신은 이것을 이해한다. 이러한 본능적인 이해 능력은 강력한 힘을 가진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뿐 아니라 자기 스스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풍부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121-관계자 : 당신은 친한 친구들에게서 많은 기쁨과 힘을 얻는다. 당신은 친밀함을 편안하게 느낀다. 요컨대 당신은 일단 관계가 형성되면, 이것을 보다 깊게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한다. 친구들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기를 원한다. 당신도 친구들을 잘 알고 싶어 한다. 당신은 친구들의 감정과 목표, 고민과 꿈을 이해하고 싶어 하고, 친구들도 당신의 이러한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당신에게 관계는 진실해야만 가치가 있다. 그리고 관계가 진실하다는 것을 아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것이다. 서로 더 많이 공유할수록 더 많은 위험을 함께 감수한다. 더 많이 함께 위험을 감수할수록, 각자의 애정이 진실한지 더 잘 증명된다. 당신은 이렇게 해서 진정한 우정에 이르게 되며, 이 우정을 쌓기 위해 겪어야 할 단계들을 기꺼에 받아들인다.

131-미래지향 : “만일 ~하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은 미래에 매혹된다. 마치 벽에 투사되는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당신의 눈에는 미래가 어떨지 상세하게 보인다. 이 상세한 그림에 끌려 당신은 앞을 향해,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 당신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비전을 보며, 이러한 비전을 소중히 여기는 몽상가이다. / 나는 항상 선택의 자유, 현상에 얽매이지 않는 방법을 찾아 헤맨다.
137-사고 : 당신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다. 이런 시간이야말로 명상하고 반성할 수 있는 자시만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내성적이다. 어떤 면에서 당신은 자기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에게 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어디로 향하든지, 이 정신 활동은 당신과 늘 함께 하는 삶의 일분이다.

145-연결성 :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 당신은 이것을 확신한다. 당신이 이것을 확신하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스스로의 판단에 책임이 있고, 자신의 자유의사를 갖고 있는 개인들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다 큰 어떤 것의 일부이다. 영 또는 생명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당신은 우리가 서로에게, 지구로부터 그리고 지구상의 생명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로부터 자신을 얻는다. 이 연결성이라는 느낌에는 일정한 책임이 포함된다. 우리 모두 다 큰 그림의 일부라면, 이것에 해를 입혀서는 안 된다. 당신은 사려 깊고, 배려할 줄 알며, 수용적이다.

149-자기 확신 : 당신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이 특유하고 독특하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당신과 똑같이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당신을 위해 결정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당신만이 결론을 내리고, 결정해서 행동할 수 있다. 이러한 권한, 즉 자신이 사는 인생에 대한 이러한 최종적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당신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것 자연스럽다고 느낀다. 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당신은 어떤 사람의 주장이 아무리 설득력이 있어도 그것에 쉽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당신이 가진 다른 테마에 따라 이 자기 확신은 조용하게 또는 대담하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견고하고, 강하다. 마치 모든 종류의 압력을 다 견뎌내야 하는 배의 키처럼, 이 확신은 당신이 많은 어려움을 견디고 자신의 올바른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해준다.

151-적응력 : 당신은 이 적응력이라는 테마로 인해 계획에서 잠시 멀어지더라도 바로 이 순간에 필요한 일들을 기꺼이 할 수 있다. 누군가 갑작스럽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멀리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화는 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다. 당신은 이미 그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런 일들을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당신은 일의 필요 때문에 여러 가지 많은 일을 동시에 써야 할 때에도 생산성을 잃지 않는 대단히 유연한 사람이다.

157-조화 : 당신은 갈등과 충돌에서 얻을 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의 견해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은 공통된 화제를 찾으려고 한다. 사람들을 대결에서 벗어나 조화로 향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당신은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를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와 주장과 열렬히 믿는 의견들을 외쳐도, 당신은 침묵을 지킨다. 조화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표를 바꾸어 다른 사람들의 목표에 동화시킨다.

159-중요성 :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보이고 싶어 한다. 이 말의 가장 진정한 의미는, 당신이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를 원한다. 두드러지고 싶어 한다. 알려지기를 원한다. 특히 자신의 가장 독특한 특징인 여러 가지 고유한 강점을 사람들이 알고 인정해 주기를 원한다. 당신은 믿음직하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이라는 칭찬을 들어야 한다. 일을 하면서, 구속 받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어 한다. 자신의 열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것을 실현하려고 노력한다. 당신의 생활은 ‘소망하는 것’, ‘열망하는 것’, 아니면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

169-최상주의자 :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이다. 우수한 것을 최상으로 만드는 데도 비슷한 노력이 들지만 당신은 그쪽에 휠씬 흥미를 느낀다.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이끌린다. 일단 이 강점을 발견한 이상, 당신은 이것을 키우고 갈고 닦아 최상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를 느낀다. 당신은 진주가 반짝일 때까지 닦는다.

171-탐구심 : 세상은 바로 그 마한한 다양성과 복합성 때문에 흥미롭다. 당신이 책을 굉장히 많이 읽는다면, 그것은 꼭 당신의 이론들을 더 세련되게 다듬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자료 보관소에 더 많은 정보를 넣어두기 위해서다. 혹시 여행을 좋아한다면, 이것은 각각의 새로운 장소마다 신기한 물건들과 새로운 사실들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런 것들을 입수해서 저장해 둔다. 왜 저장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고? 미래를 생각해 보자. 이것들이 유용해질 날이 올지 혹시 아는가?

177-행동주의자 : “언제 시작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당신의 일생에서 계속 반복되는 질문이다. 당신은 행동하고 싶어 못 견딘다. 모든 일은 행동이 있어야 가능하다. 결정하고, 행동하고, 그 결과를 보면서 배운다. 그리고 이 학습을 통해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하고, 또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위험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계속 다음 단계로 전진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신선하고 풍부한 사고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3부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5장 스트렝스파인더에 대한 질문 사항

185-이러한 약점 지향저긴 태도는 하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심리학회 전 회장인 카틴 셀리그먼 교수에 의하면 우울증에 관한 연구 논문은 4만 건이 넘지만, 기쁨․행복․성취에 대한 논문은 40건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 문제는 균형이 무너졌다는 사실이다. 약점과 질병 연구에 너무 기울이다 보니 강점과 건강에 대해서는 너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189-강점을 개발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다. 타고난 재능에 관심을 기울이고, 연습과 학습을 통하여 지속적이고 완벽한 수행으로 변화시키는 일은 개인의 몫인 것이다.

190-철학자 바루호 스피노자는 “우리 자신이 되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다”라고 말했다.

191-뚜렷한 강점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를 탐구하는 일을 멈춘다면, 강점은 영영 찾지 못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싶다. ‘상기 시킨다’는 표현을 쓴 것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강점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매일 강점과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강점은 으레 있는 것이려니 하고 소중하게 여기지 않게 되었다.

203-다섯 가지 테마가 합쳐졌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를 생각해라. 그 안에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209-만일 테마에 갇혀 있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면 그들의 예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라. 현재 가지고 있는 테마를 부정하는 않고는 기술과 지식을 새롭게 배워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새로운 테마를 개발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강점을 개발할 수는 있다는 말이다.

212-삶이란 살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성공과 업적이 우연히 굴러드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테마는 당신의 모든 선택에 영향을 준다. 테마는 성공과 업적에 대해 설명해 준다. 또한 이런 종류의 자기인식은 자기 확신으로 발전한다.

213-자신의 테마를 명확히 자각한다면, 다른 사람의 테마를 인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왜? 자신의 테마가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지를 잘 이해할수록, 자신의 독자성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5-뛰어나 실행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 약점이 될 수 있다.

238-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오도할 수도 있는 극단적인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단지 “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든 상관없다. 자신이 맡은 일에서 당신의 테마를 사용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인 것이다”라는 진실만을 주장할 뿐이다.

6장 강점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241-명확한 목표를 세워 주어라.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가 하는 일의 기본적인 목표를 심어 주어라. 직원들이 잘못을 했을 때는 바로잡아 주어라. 반대로 옳은 일을 했을 때는 칭찬해 주어라. 이런 모든 것을 자주, 그리고 훌륭하게 수행한다면 뛰어난 관리자가 될것이다. 직원의 재능을 생산적이고 강력한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관리자의 덕목이다.

299-‘기술의 차이’를 없애기 위하여 노력하기 보다는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들어가는 훈련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세 가지 함정, 즉 “필요한 지술과 지식이 없습니다.”, “제가 그 업무에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상사는 저의 강점이 무엇인지 모릅니다.”라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다.


3. 내가 저자라면

1-1. 설득력 있고 일관성 있는 전개

우리가 잘 아는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지난 30년간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200만 명을 인터뷰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기에 책 내용은 상당히 설득력 있게 전개된다. 그리고 전체적인 책의 내용과 맥락이 꾸준히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강점으로 발전시키며, 자신의 약점을 어떻게 최소한의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일관성 있게 전개되고 있다. 그래서 설득력 있고 간결한 책 내용은 읽기 쉽고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기가 용이했다.

1-2. 행동으로 연결되는 구성

이 책이 다른 강점발견 책이나 자기계발서들과 차별화를 갖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간 구성이다. 자신의 강점의 테마를 발견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www.StrengthsFinder.com)를 통해 240여 문항의 설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머리로 책을 읽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한 실천을 이끌어내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싸이트에서 조사를 하기 전까지는 책에 몰두하게 하는 흡인력을 가지고 있으며, 조사를 한 이후에는 나의 일상에서 떠나지 않는 고민과 숙제를 안겨주는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현재 조직에서의 나와 타인을 존중하며 바라보는 숙제를 안겨주는 흡인력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그 누구도 34개의 주제와 일상을 단절하며 지낼 수 있는 이는 흔치 않으리라. 또한 누구나 스스로 관찰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규정한다 해도 객관적인 평가에 늘 목말라 있다.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 또한 흥분될 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재미있는 것은 웹싸이트에 접속해서 자신의 5가지 강점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독특한 마케팅 방법이 되었다는 것이다. 책마다 부여된 고유ID가 없으면 검사가 불가능하다. 즉, 책을 읽지 않더라도 책을 구입해서 고유의 ID를 부여 받아야만 웹상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이런 마케팅 방식이 얄미운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나 한편으로 재미있고 깜찍한 마케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1-3. 친절한 강점 혁명씨

웹싸이트에서 한국인도 손쉽게 설문에 응할 수 있도록 번역을 통해 배려하고 있는 부분도 당연한 것이라 간과될 수 있으나, 나에게는 귀한 마음으로 다가왔다. 또한 부록으로 실린 기술적 보고서는 그들의 조심성과 자신들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들어냄으로서 좀더 마음을 열고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어떠한 학문을 근거로 출발하였으며 독자들이 아주 단순히 궁금해 할 단순하고 원초적인 질문들에 대한 문답형식의 서술은 웹싸이트를 하면서 궁금했던 몇가지의 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1-4.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

긍정 심리학 /마틴 셀리그만 저/김인자 역 | 물푸레
의식혁명 /데이비드 호킨스 저/이종수 역 | 한문화
탄생 초기 3년의 신화/ 존 브루어 저

1-5. 아쉬운 점
개인의 강점 발견을 초점으로 시작된 이 책의 흐름이 3부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넘어가면서 흐름이 깨졌다. 개인 테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독자로서 반갑지 않은 구성이었다. 34가지 강점에 대한 테마 설명도 너무나 부족했으며, 인터뷰 중심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그들의 인터뷰 내용이 충분히 실리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풍부한 인터뷰 내용들이 실려 주었다면 책이 제시하는 강점에 대해 신뢰도가 더욱 뒷받침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5가지 강점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방법, 직업과 연결시키는 방법이나 예가 너무나 턱없이 부족하여 5개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하고 조화를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막연한 감정을 가지고 책을 덮어야 했다. 인터뷰를 주제로 한 활용편이 또 한권의 책으로 출판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설문에 응하면서 설문문항의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어떤 설문 문항들은 매우 추상적이고 난해하기까지 해서 설문을 20초 동안 시간을 매끄럽게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매끄럽지 못한 문장들은 무의식적인 반응을 생각으로 넘어가게 만들어 반응하게 했다. 좀더 정확한 설문을 위해서 보완할 필요가 있다.


IP *.7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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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7.09 00:03:28 *.70.72.121
소라 참 잘 쓰네.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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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
2007.07.09 12:34:49 *.231.50.64
뭣이가? 훌륭해? ㅋㅋ..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안잡아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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