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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9일 00시 31분 등록
Now, Discover Your Strengths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혁명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 청림출판



[1] 저자조사

도널드 클리프턴(Donald O. Clifton) (1924-2003)

감정심리학의 기초를 확립하여 2002년 미국 심리학회에서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의 아버지’로 불렸다.
갤럽 회장 역임.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침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강점 발견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사람들이 지닌 다양한 재능을 밝힘.
긍정의 감정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는 ‘물통과 국자 이론’의 발표

수십년간의 조사를 통해 산출된 갤럽 테이터들과 4백만 명의 인터뷰, 30개 분야의 1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

주요저서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Now, Discover Your Strengths)
- 강점에 올인하라(특별한 성공의 레서피)
- 크리스천 강점 혁명
-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

유능한 관리자와 효율적인 일터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년에 걸쳐 시행된 갤럽의 조사를 이끈 사람.
갤럽 리더십연구소의 선임 강사
뉴욕타임즈, 포춘, 패스트컴패니와 같은 매체를 통해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컨설턴트로서, 저술가로서, 강사로서 직원 생산성과 리더십 및 관리라는 주제애 대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미 국무장관 리더십 및 관리 위원회의 회원

주요저서
-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유능한 관리자(First, Break All the Rules)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Now, Discover Your Strengths)
- 리더쉽 @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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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상

이 책은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강점임을 역설하기 위해서이다. 저자의 질문에 부응해서 나는 ‘좋은 것을 좋게 본다.’라고 간단히 답하고는 강점의 탐색을 시작한다.

몇 달전 나 자신을 탐구하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해서 지인의 도움을 받았다. 열정세공사의 도움으로 테스트를 한 후에 상담했다. 책의 안내에 따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알게 된 나의 5개의 테마는 순서대로 최상주의자, 개인화, 명령, 학습자, 초점이다. 다섯 개의 테마를 접했을 때, 나는 흥분했다. 나를 너무나 잘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테마를 발휘해서 강점으로 만들고 싶게 만들도록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설명하였기 때문에 나는 더 흥분했던 것 같다.

나의 흥분은 재능세공사를 만나면서 더 커졌다. 5개의 테마를 출력해서 홍대의 어느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먼저 내게 자신이 수긍을 하는 대목에 밑줄을 치게 했다. 나는 나를 잘 설명하고 있고, 긍정적인 언어들에 밑줄을 그었다. 밑줄은 많았다. 재능세공사는 밑줄이 많다는 것의 의미를 자신의 테마를 잘 인식하고 있고, 그것을 잘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명령이라는 테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 이유는 명령 테마는 5개의 테마 중에 긍정과 부정을 함께 갖춘 요소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상담에서 부정적 언어 사용하여 부정적인 감정이 들게 하는 것을 피하자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테마와 재능으로 이야기가 옮겨졌다. 테마는 아직 자신의 자신의 강점이 되지 않은 형태일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그것의 강화시키는 방안을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나는 연구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

나를 탐색하고, 강점을 개발해 보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다. 아마도 그때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목적에 충실한 나의 포커스라는 테마와 나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 ‘명령’ 테마가 작용했나보다.

메일 내용을 이러하다. 메일에는 강점 개발 방향과 나의 결심이 들어 있다.

몇일전 저는 저의 강점을 찾는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그 방법은 우리가 7월에 다루게 될 '나는 누구일까?'의 주제에 속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이란 책을 통해서 입니다.

이 책에 주워진 자신의 코드를 가지고 찾아본 저의 강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웹사이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이렇게 강점들을 프린트 해서, 열정재능 세공사인 이기찬님을 만나고 상담을 했습니다.

이런 저의 재능이 아직 강점이 되지 않았는데..어떻게 강점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논의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몇가지 유용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조언과 과거에 사부님께서 제게 해주신 몇가지 조언과 그리고, 저의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연구원 3기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우리는 1년 동안은 다른이들보다 비교적 자주 만날 것이고, 자신의 발전과 구성원 서로의 발전에 관심이 많은 친구이자 스승으로 만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조사에서 나온 3가지의 테마를 이번 1년동안 집중적으로 저의 강점으로 만들기를 원합니다. '최상주의자'와 '개인화'와 '명령'이란 테마입니다. 나머지 2개의 테마 '학습자'와 '포커스' 테마는 저를 구성하는 기반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상위 3개의 테마는 여러분과 3기 연구원 공부를 하면서 개발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저는 3가지의 결합을
나와 타인에서 강점을 찾고,
각각의 강점을 각각의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개발하도록 한다.
명령이란 테마는 자신의 확신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재능인 시각화 능력과, 여러분의 재능 발견과 어울어짐, 그리고, 서로간의 cummucation으로 구체화시키려고 합니다.
실천방안으로...여러분에게 적극적으로 물을 것이고, 제 생각을 너무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싶을 정도로 제 의견을 말할지도 모릅니다.그렇다 하더라도 저를 시험하는 도중이라고 이해해주시고, 그것에 대해 저에게 좀(적극적으로) 코멘트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매번의 수업에서 그리고, 모임에서 과제제출에서 시각화와 여러분의 장점 찾기를 노력할 것입니다.그것이 제가 여러분과 함께 저를 최상의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저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분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메일을 보낼 당시는 그렇게 열망했으면서도 실상은 메일에 쓴 결심을 반 정도도 실천하지 못한 것 같다. 아니 그 보다는 겨우 잊지 않고 지냈다는 편이 옳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5개의 테마들은 내 안에 녹아 있던 것이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발현되었다. 어느새 3기 연구원 각자의 매력을 나름대로 찾고 있었고, 그것에 빠져 들고 있었으니까.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책을 지난 주에 다시 책을 집어 들었다. 7월 주제 ‘나는 누구일까?’의 첫번째 책이기 때문이다. 천천히 책을 읽어가는 동안, 34개의 테마의 정의를 음미하고, 그것들이 발현되는 형태를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다시 주변 사람들의 테마를 하나씩 떠올려 봤다. 연구원 각자가 웹사이트를 통해 서로 자신의 테마를 내 보이면서 짐작했던 것들과 맞춰볼 수 있게 되었다.

책을 거의 다 읽어갈 무렵, 전체의 내용이 어느 정도 하나로 꿰어지기 시작하면서 나는 이제까지 읽은 것을 모두 잊고 싶어졌다. 그래야 할 것 같았다. 딱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렵다. 나는 그것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테마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고 변명을 한다면 그것은 말도 안되는 변명이라고 누군가 말할 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나의 오만함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가진 5개의 테마가 너무나 절묘한 결합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잊어도 그것이 결국이 발현될 것이라고 안심을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는 나의 테마에 100% 긍정이다.

몇 달전 개발해야 겠다고 결심했지만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어도 그 특성이 나타나 버린 것 때문에 안심했다는 핑계도 하나 추가해야 겠다. 저자의 말이 옳다면 최상주의자와 개인화 테마가 나를 주위의 사람들 매력(각자가 가진 장점)을 보는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안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더욱 책 내용을 잊어야 할 것 같다는 막연한 느낌으로부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어느새 어느 대목에서는 나는 주위의 사람을 평가하고 있었다. 이것은 저자가 말한 강점을 파악하라는 의미와는 반대되는 행위이다. 저자의 의도는 이해하라는 것이었던 것 같다. 나는 이해는 가슴으로 해야 한다고 믿는다.

나는 더 잘 알고 싶어졌다. 책이 주는 내용에 갖히지 않고, 보이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나를 자유롭게 하고 싶다. 이론으로 무장한 판단은 옆으로 제쳐두고, 느껴지는 대로 내 안으로 들어오는 타인을 그대로 사랑하고 싶다. 그것이 내가 책 내용을 잊고 싶은 가장 큰 이유이다.

책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강점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방안은 필요하면 찾아보겠다고 하면 너무나 오만한 것일까? 지금은 그냥 그대로 두고 싶다. 저자가 설명해준 것들은 구체적이어서 당장이라도 적용해보고 싶을 만큼 좋은 것들이다. 그러나, 1차적으로 가슴으로 해보고, 그 후에 필요하면 가져다 쓰고 싶다.

책을 다 읽어갈 무렵 드는 또 다른 고민 하나는 나는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가이다.
나를 온전히 사용하는 법을 알고 싶어졌다. 어디에 사용할까?
6월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고민했는데, 그 고민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 거기에 하나가 더 더해졌다. 7월은 고민을 많이 할 것 같다. 아니 7월 뿐 아니라 당분간 몇 달간을 그럴 것 같다. 그 동안에 이런 것들을 곱씹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


지금의 나로서는 아직 구체화 되지 않는 것에 대해 기도를 할 수 밖에 없다.

내게 다가오는 기쁨, 슬픔, 환희, 분노, 좌절을 정면으로 맞서서 맞게 해달라고, 그것들을 향해 ‘와라’라고 당당히 소리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살고 싶은 세상 만들리라고 그리고 치열히 살고 40대를 기쁘게 맞으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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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용

[7] 무슨 일을 하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타고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주장이 훨씬 더 진실에 가깝다.

[10] 자신의 강점을 발견한 사람은 성공에 접근한 사람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13] 우리가 이 책을 쓴 목적은 조직에서 강점 혁명이 일어나게 하는 데에 있다. 이 혁명의 중심에는 매우 단수한 한 가지 원칙이 자리잡고 있다. “뛰어난 조직이라면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조직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17] 약점에만 매달려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고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강점을 찾아내 그것을 바탕으로 성과를 올리는 ‘강점 혁명’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모든 조직은 무엇보다 그 구성원들에 대해 갖고 잇는 잘못된 가정을 버려야만 한다.

[17-18]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관리자들은 다음과 같은 올바른 가정에서 출발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1.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을 결코 변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장점에 있다.

[22] 이 34가지 테마는 피아노의 88개 건반과 유사하다. 건반 하나하나가 모든 음조를 연주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개의 건반이 조합을 이루면 모차르트의 고전음악이나 마돈나의 대중음악에 이르는 모든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된다. 34가지 테마에도 이와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적절한 통찰력과 이해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조합을 통해 각자의 삶을 연주하는 데 필요한 고유한 테마들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23]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 데에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잇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라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처 활용하지 못한 채 낭비되는 재능을 ‘그늘에 놓은 해시계’라고 불렀다.

1부 강점을 활용하는 성공적인 삶

1장 자신 있는 삶

[34] “여러분과 나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입니다. 매일매일 말이죠. 이 말이 내가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입니다.”
* 워렌퍼펫

[38] 그녀는 또한 자신은 성과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을 때 성취감을 느낀다는 것을 깨달았다.
피부병 환자는 중병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녀가 환자를 꺼릴 이유가 없으며, 그들의 질병은 회복 단계가 눈에 분명하게 보인다.

[39] 폴라는 왜 편집장을 거절했을까? 그녀의 강점 중 하나는 개념적이고, 창조적인 사고 방식이었다. 여러 해 동안 그녀는 작가들과 편집부원들과 함께 잃고, 잡지에 독측한 특징을 심어주는 기사를 작성하는 일이 편집자로서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잡지사의 편집장이 된다면, 이런 종류의 일을 할 수 잇는 기회는 줄어들 것이다.

[40] ‘강점(strength)’이란 무엇인지 더욱 명확하게 정의내려 보자. 강점이란 한 가지 일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일관되게 처리하는 능력이다.

[41-42] * 강점을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삶의 행동원칙
1. 강점이 되는 행동은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과를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그런 행동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능력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 반복해서, 만족해야 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2.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서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지닐 필요는 없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완벽한 재능’을 부여받지는 못했다. 그들은 단순히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했을 뿐이다. 뛰어난 사람은 팔방미인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 책에서 우리가 몰아내고자 하는 가장 일반적인 믿음 중 하나다.
3.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앞서 예를 든 사람들은 약점을 고치는 것보다 약점을 관리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뿐이다. 그들은 약점을 알기 때문에 강점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47] 예를 들어, 세일즈맨이라면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지식), 고객의 잠재 욕구를 끌어내기 위해서 오픈 엔디드 질문방식(기술)을 배울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알맞은 때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고객을 밀어붙이는 방법까지 배울 수는 없다.(이것은 재능이다.)

[50] * 재능을 말로 표현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강점들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이런 언어는 정확해야 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 그 미묘한 차이를 묘사할 수 있어야만 한다. 언어는 또한 긍정적이어야 한다.

2장 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58] 파월 장군의 강연은 우리 청중의 분석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어떠한 모임의 사회자나 데일 카네기의 강연도 그에 비할 수 없었다. 우리는 그가 이런 강연 방법을 어디서 배웠는지가 가장 궁금했다. 파월 장군의 연설은 그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 우리에게 완벽하게 전해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61] 강점을 개발하려면 반드시 사실적 지식을 쌓아야 한다.
본 게임에 참여할 자격은 이런 사실적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62] 경험적 지식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훈련시키고, 배우고, 습득해야 하는 것들이다.

[64] 그들은 잔지 재능의 방향을 더욱 긍정적인 쪽으로 돌린 것뿐이다. 따라서 이들 사례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재능은 변형 가능하다거나 어느 곳에든 적용할 수 잇다는 것이 아니라 지식처럼 가치 중립적이란 사실이다. 만일 인생에 변화를 주기 위해 강점을 활용하고 싶다면, 가치관을 바꿔라. 재능이 없는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으려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65] 표면적으로는 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절대 변할 수 없는 것, 즉 재능을 실제로 받아들인 결과이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 단지 재능을 인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삶의 목표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잘 깨닫게 될 것이다.

[66] 대중연설의 가장 기초적인 기술
1. 강연을 시작할 때는 무엇을 말할 것인지 정확하게 밝혀라.
2. 말하려고 했던 것을 말해라.
3. 강연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라.

[66] 공식화한 기술
1. 청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준비하라.
2. 그것을 큰 소리로 연습해라. 실제로 자신이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야 한다.
3. 연설이 목걸이라면 연설을 위해 정리해둔 이야기들은 모두 그 목걸이를 이루는 구슬과 같다.
4. 연설할 때는 연습할 때 생각해 주었던 내용들을 구슬을 꿰듯 적절한 순서만 맞추면 된다. 그러면 대화를 나누듯 자연스러운 연설을 하 수 있다.
5. 목걸이에 계속해서 새로운 구슬을 추가하려면 연설에서 사용할 얘깃거리들을 카드나 파일을 이용하여 모아두는 것이 좋다.

[67] * 기술이 가진 결점
1. 기술은 강점을 구축하는 걸 도울 수는 있지만 뛰어나게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2. 단계로 나눌 수 없는 기술이 존재한다.

[68] 공감을 예로 들어보자.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이해하는 재능이다. 공감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상대방이 누군가의 이름을 말하기 전에 아주 잠깐 멈칫하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상대방이 지금까지 그 사람의 이름을 말하기 직전 항상 잠시 멈칫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그 사람에 대하여 묻는다. 상대방은 하소연하듯 큰 소리로, 이성을 잃고 평상시와는 다른 어투로 말한다. 바로 그때 당신의 대답이 떠오른다. 상대방은 그 사람에게 매우 화가 난 것이다.
이것이 공감이다. 이처럼 공감은 직관적이고, 순간적이고, 본능적으로 이루어진다. 공감이야말로 정말로 전략적이고, 청조적인 행동이다.

[74] 하지만 그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연은 실타래처럼 엮인 시냅스들을 끊어버린다. 끊긴 시냅스는 절망에 빠지고, 연결은 와해되기 시작한다. 세 살부터 열다섯 살까지는 인체는 뇌회로를 형성하는 일에 게을러지면서, 그동안 정성들여 엮었던 수십억 개의 시냅스를 잃어버리고 만다. 열 여섯 살이 되는 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는, 뇌회로의 절반이 이미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 인생으로의 두 번째 여행을 보는 것 같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었지만 스스로 닫아 버린다. 이것은 자신을 더욱 계발하고 극대화 시키기 위한 방책이다. 만화책에 자주 등장하는 스스로 봉인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76] 작가 보르헤스는 그런 인물이 어떻게 살아갈지 상상해 내었다. 그의 소설에는 ‘엄청난 기억력을 소유한 소년’이 등장한다. ‘소년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소년은 과거, 현재 보고 들은 모든 경험을 상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기억하고 잇다. 그의 머릿속에는 한번 본 것도 새겨지는데 구름이 변하는 모양까지도 기억하지 때문에 소년은 일반적인 개념을 형성할 수 없었다. 그래서…. 소년은 생각할 수가 없었다.” 이런 소년은 느낄 수도,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도, 어떤 종류의 결정을 내릴 수도 없을 것이다. 그에게는 개성, 선호, 판단, 열정이 없다. 그는 재능을 소유할 수 없다.

[78] 같은 상황에 처한 다섯 명의 친구들은 당신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상황을 걸러내고 있다. 사회적 면에서 볼 때, 이런 독특한 정신적 필터는 어째서 여섯 명이 매우 활기차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고, 왜 때때로 다른 사람이 다소 신비스러워 보이는지 설명해 준다.

[78] 이해를 돕기 위해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를 하나 더 들어보겠다.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설명하며,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했는데도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실패해 본 적이 있는가? 이럴 때 당신은 심한 좌절감을 느낄 것이다. 상황을 명확하게 설득적으로 설명했지만 상대방은 여전히 어리둥절해하며 전혀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다. 그는 왜 당신의 얘기에 주의 깊게 듣는 않는 걸까? 만일 동의하지 않는다면, 왜 그렇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어째서 그와는 매번 똑 같은 얘기를 반복해야 하는 걸까?
질문에 대한 답은 그가 당신의 얘기를 귀담아 듣지 않았다거나 고의로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잇다는 것이 아니다. 대답은 그는 당시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의 필터는 당신의 필터와는 다르다. 당신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당시의 세계를 볼 수는 없다.

[81] 매순간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가 있다. 뇌는 이런 상황에서 천성을 따른다. 즉, 뇌는 가장 저항이 적은 시냅스의 결합, 다시 말해 재능을 좇아간다.

[83] 자신의 약점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라는 말이다. 약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더 이상의 실패를 막아줄 뿐 약점을 강점으로 승격시켜 주지는 못한다.

[84] [탄생 초기 3년의 신화]에서 존 브루어가 주장하듯 자연은 성인의 뇌회로를 세 가지 방법으로 발전시켰다. 가지고 있는 시냅스를 계속해서 강화시키기(적절한 기술과 지식을 통해 재능이 완벽해지는 것처럼), 강점과 관계없는 시냅스를 버리기(한 가지 재능에 집중하면 관련이 없는 결합은 쇠퇴하는 현상처럼), 다시 한번 약간의 시냅스 결합을 늘리는 것. 세 가기 방법 중에서 마지막은 가장 비효율적이다.

2부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라.

3장 스트레스파인더

[91] 머리 속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행동이야말로 재능을 알 수 있는 가장 놓은 실마리이자, 뇌회로 중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는 지점이 어디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97] 누구나 오랫동안 동경의 대상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동경은 뇌회로 중에서도 두드러진 강력한 회로가 일으키는 자연현상이다. 따라서 아무리 극한 상황이 처해 있더라고, 이런 강력한 회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보여달라는 내면의 외침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원한다면, 그런 외침에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 재능의 발견 수단 중 하나인 ‘동경’

[98] 교육과정을 뛰어넘어 교재를 먼저 읽고 기술을 익힌다. 심지어 강사들은 계속해서 질문을 해대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당신을 피하게 된다. 하지만 당신은 이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너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서 그것을 실행해보고 싶어 좀이 쑤시기 때문이다.
* 재능의 발견 수단 중 하나인 ‘학습속도’

[99] 만족감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가장 강력한 시냅스와 관련된 재능을 발휘할 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 재능의 발견 수단 중 하나인 ‘동경’

[101]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 중에, 현재와 미래 중 어느 시제를 의식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현재의 상황에만 급급해 하면서 “이 일이 언제 끝날까?”를 생각한다면, 재능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며 즐거워하면서 “언제 또 이 일을 하게 될까?’라는 기대가 일었다면 당신은 그 일을 즐기고, 재능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01]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걸음 빠져 나와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사나운 바람소리를 잠재워라. 그리고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이렇게 한다면 재능을 찾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103-106] *스트렝스 파인더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프로파일은 자극을 주고, 반응을 관찰하고, 반응하는 방식을 측정한다.
1) 가짓수를 단순히 한다.
2) 문제를 풀기 위한 대부분의 예시 답변을 서로 대립되지 않는 내용으로 구성으로 구성했다.
3) 자발성을 위해서 빨리 응답하도록 했다.

4장 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11] 개발자
– 당신은 사람들의 잠재력을 본다.
- 당신의 도움이 진실하고 남을 도움으로써 당신이 만족을 느낀다.

[113] 개인화
- 당신은 개인화 테마로 인해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한 특성에 매료된다. 당신은 일반화하거나 집단으로 분류하는 것 또는 유형화하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한다.
- 당신은 다른 사람의 강점을 너무도 예리하게 관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을 끌어낼 수 있다.

[114] “관리직으로 승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한 회의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날따라 결론이 나지 않고 의견 대립이 계속되었다. 나는 갑자기 다음과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이 사람들은 내가 화를 내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불같이 화를 내서 어떤 반응들을 나타내는지 알아봐야지.” 그래서 나는 버럭 화를 냈다. 어떤 직원들은 내 행동을 이해하고, 어떤 직원들은 자신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들은 피하려고 했다. 나는 그들이 제각각 다른 반응을 나타나는 것이 무척 흥미로웠다. 그리고 이들이 보인 반응은 앞으로 직원들을 관리하는 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115] 경쟁
경쟁은 비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당신에게는 다른 사람들, 즉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
당신은 단지 참여의 기쁨을 위해 경쟁하지는 않는다. 당신은 이기기 위해 경쟁한다.

[117] 공감
당신은 주위 사람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직관적으로 당신은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들의 시각을 공유할 수 있다.

[119] 공평
당신은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똑같이 대해야 할 필요를 강하게 의식한다.
특별대우를 받은 세계와는 정반대의, 규칙이 분명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는 일관된 환경에서 사람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항상 약자의 편이다. 나는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참여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상황을 혐오한다.”

[123] 긍정성
당신은 칭찬에 관대하고, 쉽게 웃으며, 항상 주어진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 한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에게 쾌활하다고들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낙관적인 성격을 부러워한다. 어느 쪽이든, 사람들은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125] 매력
매력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낯선 사람들은 당신에게 활기를 준다.

[127] 맥락
당신은 모든 것의 시작을 알고 싶어하며, 그래서 역사책과 전기를 사보고 아는 사람들의 과거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한다.
당신은 과거를 이해만 하고서도 미래를 더 잘 내다볼 수 있다.

[129] 명령
당신은 강한 명령 테마가 있어 주로 일을 지휘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들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데 대해 전혀 거리낌이 없다.
반대로 일단 의견이 생기면 꼭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만 한다.
당신은 사람들 간의 의사 소통이 분명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사람들에게 분명히 표현하고 솔직할 것을 요구한다.
사람들은 입장이 분명하고, 행동에 착수하며, 그들에게 함께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끌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당신에게 끌린다. 당신은 당당하다.

[131] 미래지향
‘만일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은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기를 무척 좋아하는 종류의 사람이다.
사람들은 시야를 넓혀주는, 그래서 결국은 영혼을 고양시켜 줄 수 있는 그런 그림을 원한다. 당신은 사람들을 위해 그런 그림을 그려 줄 수 있다

[133] 복구자
당신은 문제 해결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세 살 짜리 아이가 처음으로 단추 끼는 모습을 보았을 때, 달려가서 제대로 끼워주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물론 참아야 한다. 하지만 정말 참기 어렵다.”

[135] 분석가
당신의 분석가 테마는 종종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한다. “증명해 보시오. 당신이 주장하는 바가 왜 맞는지 나에게 보여 주시오.”
당신은 가치 중립적인 자료를 좋아한다.
특정 경향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어한다. 그것들이 어떻게 결합되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떤지, 결과는 제시된 이론과 맞는지 아니면 상황과 대립되는 등의 질문을 한다.

[137] 사고
당신은 생각하길 좋아한다. 정신활동을 좋아하며, 이런 저런 생각으로 두뇌 활동하기를 좋아한다.
당신은 내성적이다.

“나는 정말 고독을 사랑한다. 산만해진 마음을 추스리고 한 곳에 열정을 쏟을 수 있게, 집중할 수 잇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139] 성취자
성취자란 끊임없는 성취를 필요로 하는 테마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속한 팀의 업무 속도를 정하고 생선성의 수준을 결정하게 해주는 원동력이기도 한다. 이것은 당신을 계속 전진하게 해주는 테마이다.

“<성취자> 테마는 정말로 양날의 칼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집착으로 바뀌면 부담스럽다. 하지만 타고난 성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대신 스스로 제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일에만 집착하지 않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기우리려고 노력한다.”
“나는 이것을 ‘신이 내려주신 불안정’이라고 부른다.

[141] 신념
강한 신념 테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가 있다. 이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 이 신념을 가진 사람은 가족 지향적이고, 이타적이며, 영적이기까지 하다.
당신은 자신과 타인의 책임과 도덕성을 높이 평가한다.
신념으로 인해 당신은 쉽게 신뢰할 수 있는 사림이 된다. 당신은 자신의 가치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 일은 반드시 의미가 있어야 하고, 또 중요해야 한다. 그리고 신념이라는 당신의 테마로 인해, 당신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야지만 당신에게 중요한 일이 된다.

[143] 신중함
당신은 신중하다. 항상 조심하다. 또한 사생활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145] 연결성
모은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 당신은 이것을 확신한다. 인류가 하나임을 확신하는 당신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다리 역할을 한다.

[147] 의사소통
당신은 설명하기와 묘사하기, 사회보기, 대중 앞에서 연설하기,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한다.
당신의 표현은 듣는 이의 머리속에 이미지가 그려질 만큼 너무나 흥미롭고, 듣는 이의 세계를 풍부하게 해주며, 또한 그들이 행동하는 데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149] 자기확신
자기확신이란 자신감과 비슷하다. 마음 깊은 곳에서 당신은 스스로의 강점을 믿고 있다.
자신확신이란 테마를 타고난 당신은 자신의 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판단에도 역시 믿음을 갖는다. 당신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이 특유하고 독특하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당신과 똑같이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당신을 위해 결정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151] 적응력
당신은 현재를 위해 산다. 당신은 미래를 정해진 목적지로 보지 않는다. 그보다 미래는 지금 이 순간에 이루어지는 선택으로부터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하나씩 결정해 나가면서 미래를 발견한다.
“난 그렇게 뭔가에 급박하게 대응해야 할 때 느끼는 압박감을 좋아한다.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153] 전략
전략 테마는 당신이 혼돈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이것은 독특한 사고 방식이며, 세상 전반에 대한 특별한 시각이다.

[155] 조정자
예기치 않는 일들에 직면하면, 애써 만든 계획을 변경할 수 없다며 불평하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도전에 맞서기보다는 예전의 익숙한 방법과 절차를 답습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다. 당신은 불평하거나 답습하는 대신, 오히려 이 혼란에 몸을 던져, 새로운 방법을 궁리하고, 가장 손쉬운 새로운 길을 찾고, 새로운 협력 방법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더 나은 방법이 존재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기 때문이다.
“영화나 축기 경기를 관람하러 갈 때, 가족과 친구들은 나만 쳐다본다. ……… 어째서 그런 일을 항상 내 몫일까? 하지만 그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왜냐하면 네가 제일 잘 하니까.’ ”

[157] 조화
당신의 화합의 영역을 찾는다. 당신은 갈등과 충돌에서 얻을 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한다.
공통된 화제를 찾으려고 한다.
당신은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를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데 너무도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조정에 매우 능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쉽게 관계를 맺는다. 따르는 그릇의 모양에 따라 변하는 물처럼 나는 좀처럼 화내는 일이 없다.”

[159] 중요성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보이고 싶어한다. 이 말의 가장 진정한 의미는, 당신이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161] 질서
당신의 세계는 예측 가능해야 한다. 질서 정연하고 계획되어야 한다.
질서 테마가 없는 사람들은 종종 질서를 필요로 하는 당신을 귀찮아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갈등의 원인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당신은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예측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나는 시간 낭비를 싫어한다. 그래서 목록을 만든다 어느 것도 놓치지 않도록 아주 긴 목록을 만든다.”

[163] 착상
아이디어는 낯익은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다.
당신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세계를 뒤집어서 전혀 새로운 각도, 즉 생소한 가르침을 주는 각도에서 보는 것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165] 책임
책임이라는 당신의 테마 덕분에 당신은 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한다.
당신은 어떤 이류로든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상대방에게 보상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사과로는 충분하지 않다. 현명과 합리화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보상할 때까지 마음이 편하지 않다.
새로 책임을 분배할 때, 사람들은 당신을 제일 먼저 찾아온다. 당신이 그것을 완결되게 해줄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167] 초점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고 당신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당신은 날마다 이렇게 묻는다.
당신의 초점은 결국 당신을 효율적으로 만든다.
또 다른 면으로는, 당신으로 하여금 아무리 흥미 있는 일이 생겨도 목표 달성을 지연시키거나, 목표에 장애가 되는 것, 심지어는 목표를 우회하게 만드는 것을 참을 수 없게 만든다.
당신의 초점 테마는 목적기를 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결국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준다.
“나는 요점을 지적하기를 좋아한다. 대화를 나누다가, 근무중에, 심지어 남편과 쇼핑할 때까지도 그렇다. 남편은 많은 물건을 구경하고, 이것저것 고르는 일을 즐거워한다. 바면 나는 한가지 물건을 계속 사용하며 그 물건의 품질이 좋고 아주 비싸지만 않다면, 다른 종류로 바뀌지 않는다.”

[169] 최상주의자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이다.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이끌린다.
이러한 강점을 가려내는 능력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차별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당신은 자신이 가진 강점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당신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강점들을 발견하여 개발한 사람들에게 이끌린다. 당신은 자신의 고쳐서 모든 것을 잘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을 피하는 편이다.
당신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한탄하며 인생을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스스로 타고난 재능을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훨씬 즐거운 일이다.

[171] 탐구심
당신은 물건들을 수집한다. 단어나 사실들, 책 또는 인용문 등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당신은 수많은 것들로부터 흥미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바로 그 무한한 다양성과 복잡성 때문에 흥미롭다.

[173] 포괄성
“원을 더 넓혀라.”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인생 철학이다.
당신은 배타적인 집단에만 이끌리는 사람들과는 정반대로 다른 사람들을 배제하는 집단들은 적극 피한다.

[175] 학습자
어떤 분야든 당신은 항상 배우는 과정에 매력을 느낀다. 내용이나 결과보다도 그 과정이 당신에게는 특히 흥미롭다. 무지에서 능력을 갖춘 상대로 착실하게 계획적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당신은 활기를 얻는다.
당신은 단기의 과제에 대한 임무를 맡아 짧은 기간에 새로운 테마에 관해 많은 지식을 익히고 곧바로 다음 과제로 넘어가는 역동적인 작업환경에서 탁월함을 발휘할 수 있다.

[177] 행동주의자
“언제 시작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일단 결정하고 나면, 행동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아직 모르고 있는 것들이 있어”라며 걱정을 하더라도, 당신은 멈추지 않는다. 가령 당신이 어디로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면, 당신은 그때그때 멈춰 신호등의 불빛이 바뀌기를 기다렸다가 계속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목적지에 도착하는 가장 빠른 방법임을 알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하는 일을 통해 평가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3부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5장 스트렝스 파인더에 대한 질문사항

[183] 강점을 개발하는 데 장애물은 없는가
한가지는 기업의 정책이며, 또 한가지는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바로 강점을 살리기를 주저하는 우리의 태도이다.

[184] 응답자를 연령층으로 구분한 결과,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55세 이상의 나이가 많은 연령층에서는 약점보다는 강점을 중요시했다. 이 연령층은 아마도 자신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이미 금이 간 벽을 벽지로 가려봤자 헛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다.

[186] “파괴하거나, 해체하거나, 줄여야 할 어떤 것이 존재할 때에만 긍정적인 효과를낼 수 있다, 하지만 발전시켜야할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해가 될 뿐이다.”
- 칼 융

[187] 가장 끈질기고 가장 타격이 큰 종류는 나름대로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자신있다고 큰소리 치며, 최선을 다하다가 실패한 경우이다.

[187] 가장 통렬한 실패는 강점이 예상대로 발휘되지 않았을 때 겪는 것이다.

[189] 그래서 어떻다는 것인가? 최악의 사태가 무엇인가? 당신은 재능을 발견했고, 강점으로 개발했고, 기대만큼 수행하는 데 실패했다. 그렇다. 가슴 아픈 일이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해 지나치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실패 역시 배움의 기회이고, 실패를 거울삼아 다음 번에는 더 나아질 것이다.
필즈(W.C. Field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처음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시도하라. 그리고 나서 포기하라. 웃음거리가 될 만한 점은 하나도 없다.”

[190] “자기 자신의 존재 법칙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이다.”
- 칼 융

[190] 당신에게 가장 많은 해를 입힐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시이란 사실이다.

[190 ] “우리 자신이 되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다.”
-스피노자

[193] 우리는 다섯 가지 테마를 통해 세상에 대한 당신의 본능적인 반응-당신이 어쩔 수 엇이 할 수밖에 없는 것- 이 세속적이지도, 평범하지도, 분명하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다. 반대로, 세상에 대한 당신의 본능적 반응은 특별하다. 그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이다. 자신만의 테마가 당신을 특별하게 만든다.

[203] 그러므로 각각의 테마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다섯 가지 테마가 합쳐졌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를 생각해라. 그 안에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207] 새로운 테마를 개발 할 수 있는가
간단하게 대답하면 “아니오”이다.

[213] 자신의 테마를 명확히 자각한다면, 다른 사람의 테마를 인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왜? 자신의 테마가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지를 잘 이해할수록, 자신의 독자성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4] 자신의 복잡한 테마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면 될수록, 다른 사람의 테마도 더욱 잘 알아보고 소중히 여기게 된다. 이와 반대로, 자기 테마의 가치를 모른다면, 다른 사람의 테마에도 그런 태도를 보이게 된다.

[216] 재능이 없는 것은 어떤 특정 조건에서는 약점이 될 수도 있다. 즉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한 면, 재능이 아닌 행동을 하도록 요구받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약점이 생긴다.

[226] <공감> 테마가 부족한 관리자 메어리는 이런 전략을 사용했다. 부하직원들의 감정 상태를 꿰뚫어 보려고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실패하자 그는 단호안 태도로 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이제부터 나는 더 이상 나 자신을 속이지 않을 겁니다. 내게는 직관적으로 여러분들을 이해랄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어떤 기분인지 내가 알아주길 원한다면, 내게 직접 말해 주세요. 또한 그런 얘기는 1년에 한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는 여러분의 감정을 오랫동안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내가 기억해 주길 바란다면 여러분이 계속해서 상기시켜 주어야 합니다.”

6장 강점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244] “배우로부터 좋은 연기를 끌어내는 비결이라면 그저 배우 한 사람 한 사람의 성격을 아는 것, 그리고 그들의 연기 태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그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그 사람에게 맞는 언어로 말해야 합니다.”
-영화감독, 셈 멘더스(<아메리칸 뷰티>을 만듦)

[253] <공감>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해라. 이런 분위기에서 이 사람은 더욱 의욕적으로 일할 것이다. 반대로 회의적이고 냉소적인 직원들과 함께 일하지 않도록 도와주어라. 그런 성격의 소유자들은 이 사람이 일할 의욕을 떨어뜨린다.

[266-267] <성취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과는 멀리 떨어뜨려 놓아라. ‘게으름뱅이’는 이 사람을 짜증나게 만든다.
이 사람은 솔선수범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먼저 승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을 것이다. 만일 그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에서 승진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승진은 의미가 없다. 그의 <성취자> 이외의 테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가 잘하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편이 더욱 바람직하다.

[286] <최상주의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이 사람은 다산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높게 평가해 주길 바란다. 당신이 이 사람의 약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바로잡아 주려고만 한다면 좌절하게 될 것이다.
조직 내에서 가장 업무 실적이 뛰어난 사람을 조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이끌게 해라. 이 사람은 날 때부터 뛰어난 것에 호기심을 느껴왔다.

7장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축

[298]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축을 위한 가정
1.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을 결코 변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326] 단지 인간의 저 밑바닥에는 존경할 가치기 있는 개인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런 욕망을 얻기 위해 때로는 생명을 무릅쓰기도 한다는 것이다.

[343] 사용자가 스트렝스파인더를 통해 피드백을 얻는 것이 가능한가?
피드백은 그 사람이 스트랭스파인더를 실시한 이유에 따라 다양해 질 수 있다. 어떤 응답다는 가장 뛰어난 다섯 가지 테마가 무엇인지만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갤럽 상담자 또는 동료들과 함께 팀 빌딩 모임을 통해 34가지 테마, 각각의 테마가 의미하는 행동을 얻을 수도 있다.

[4]내가 저자라면

1. 긍정의 힘
나는 책의 기술 관점인 ‘긍정’에 반했다. 책의 저자가 도날드 클리프턴은 ‘긍정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기쁘게 책을 읽게 만든다. 내 안에 뭔가가 저자의 이런 기술방법과 호응해서 즐겁게 읽게 된 것이겠지만, 어쨌든 나는 이런 밝음이 좋다. 내가 책을 쓰게 된다면 이런 긍정을 갖게하는 점을 끌어내서 써야겠다.

2. 실용서로의 내용 구성
1부와 2부에서는 강점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강점들에 대해서 기술한다. 3부에서는 강점의 활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보고서를 읽을 때, 다 읽고나서 ‘그래서 어쨌다구?’ ‘그래서 어떡하라구?’라는 질문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연구 조사한 결론과 활용방안이 연결되지 않을 때 종종 그러하다. 그러나 이 책은 그렇지 않다.

‘1장에서는 강점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조하고 2장에서는 지식이나 기술과는 다른 강점의 정확한 개념을 정의해준다. 3장에서는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에 관한 소개를 한다. 4장에서는 갤럽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34가지 강점을 사례별로 설명해주고 있으며 5장은 독자들이 궁금해하고 질문할 것 같은 사항을 제시하고, 해답을 준다. 6장에서는 34가지 강점을 지닌 사람들을 다루는 법을 소개하고 7장에서는 기업에서 직원들의 강점을 관리, 적용하는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 Daum의 책 내용 설명)

3. 적절한 예시
각각의 테마별로, 설명을 한 후에 그 특성에 맞는 인터뷰 글을 뒤에 붙여 이해를 도왔다. 자신이 필요한 직원을 채용하고자 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을 드러내는 신문구인광고의 예시도 적절하다.

목차참조
1부 강점을 활용하는 성공적인 삶
1장 자신 있는 삶
- 강점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들
- 타이거 우즈와 빌 게이츠도 약점이 있다
- 혁명을 위한 세 가지 도구

2장 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그는 항상 뛰어난가
- 지식과 기술
-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2부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라
3장 스트렝스파인더
-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라
-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

4장 34가지 강점
개발자, 개인화, 경쟁, 공감, 공평, 관계자, 긍정성, 매력, 맥락, 명령, 미래지향, 복구자, 분석가, 사고, 성취자, 신념, 신중함, 연결성, 의사소통, 자기확신, 적응력, 전략, 조정자, 조화, 중요성, 질서, 착상, 책임, 초점, 최상주의자, 탐구심, 포괄성, 학습자, 행동주의자

3부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5장 스트렝스파인더에 대한 질문 사항
- 강점을 개발하는 데 장애물은 없는가
- 왜 테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가
- 테마의 순위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가
- 모든 테마가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인가
- 같은 테마를 지닌 사람과 다를 수 있는가
- 다섯 가지 테마 중 서로 상반된 것이 있는가
- 새로운 테마를 개발할 수 있는가
- 테마에만 집중한다면 삶이 편협해지는 것 아닌가
- 약점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 테마를 알면 적성에 맞는 직업을 고를 수 있는가

6장 강점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 뛰어난 관리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 직원 관리에 스트렝스파인더 활용하기

7장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축
- 완벽한 조직 만들기
- 실제적인 조언

부록/ 스트렝스파인더에 관한 기술적 보고서
감사의 글
감수자의 글
옮긴이의 글


IP *.93.45.60

프로필 이미지
재능세공사
2007.07.09 10:53:46 *.140.145.80
다 좋은데.. 난 재능세공사임돠..ㅋㅋ 그리고 우리가 만난건 홍대쪽이었구.. 명령테마가 강점으로 녹아들기 위해서는 다시 얘기하지만 타이밍, 적절한 채널, 그리고 표현력이랍니다.. 참고하시길..
프로필 이미지
한정화
2007.07.09 11:48:49 *.72.153.12
재능세공사님 쏘리. 님의 열정에 반하다 보니, 그 말이 자연스럽게 붙어버리네요. 재능세공사님. 쏘리.
그리고 땡큐.
타이밍, 적적한 채널, 표현력, 타이밍, 적적할 채널, 표현력....
프로필 이미지
2010.09.30 18:26:56 *.93.45.60
이제야 재능세공사가 지적한  문구를 고쳤다. 예전에 덧글을 보고 고치지 않았다. 가장 나답게 쓰여졌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정확한 용어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기억들이 섞이는 내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글이라서 덧글로... 달아두고  속한의 내용은 고치지 않았었다. 그런데...오늘 왜 고치냐구?
글쎄. 고치고 싶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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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리뷰16]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5] 素賢소현 2007.07.16 2254
949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폴D티즈/바버라 베런-티즈 [2] 최정희 2007.07.16 2461
948 (018)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3] [2] 校瀞 한정화 2007.07.16 4873
947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깊은 산속의 약초같은 이야기) [4] 산골소년 2007.07.15 2408
946 The Art of Speedreading People-Paul &amp; Barbara Teiger file [7] [2] 海瀞 오윤 2007.07.12 4824
945 행복의 조건, flow [11] 한명석 2007.07.10 2439
944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 [3] 김나경 2007.07.10 2279
943 아이들을 통해읽는 -위대한나의발견,강점혁명 [4] 김나경 2007.07.09 2304
942 [독서017]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2] [1] 素田 최영훈 2007.07.09 2043
941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17) [1] 최정희 2007.07.09 1829
940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 혁명』을 읽고 [1] 현운 이희석 2007.07.09 1959
939 [17]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 혁명 [4] 써니 2007.07.29 2340
938 [리뷰017]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정 혁명 - 마커스 버킹엄 외 [6] [3] 香山 신종윤 2007.07.17 11077
937 (17)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 혁명 [5] 時田 김도윤 2007.07.10 1791
936 Now, Discover Your Strengths-Marcus Buckingham file [6] 海瀞 오윤 2007.07.09 1772
935 (17)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 마커스 버킹엄 공저 [4] 박승오 2007.07.09 2329
» (017)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3] 校瀞 한정화 2007.07.09 2443
933 [리뷰15]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2] 素賢소현 2007.07.09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