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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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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9일 11시 46분 등록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 마커스 버킹엄/도널드 클리프턴, 청림출판]

‘약점을 보완하는데 집중되었던 시선을 이제는 자신의 진정한 강점을 찾아내고 발전시키는데 쏟아 부어야 한다.’
시선의 변화다.
‘나’ 자신에 대한 변화의 눈이요, 나아가서는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다. 나를 긍정의 눈으로 바라봄은 타인도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강점혁명은 어떻게 보면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많이도 들었고 또 외어도 보지 아니 했는가! 연결해 보건데 마커스 버킹엄의 ‘강점혁명’은 바로 ‘타고난 소질’을 바라보자는 문맥과 상통한다고 본다. 또한 ‘자기의 소질이 무엇인지 찾아보아라’ 를 수없이 강요받았던 경험으로 비추어 본다면 저자의 구조화 도구나 문항개발과 강점혁명이란 강력한 힘을 가진 어휘의 도입, 그리고 신경구조와 연결시킨 이론을 바탕은 그의 설득력에 힘을 실어준다. 또한 한걸음 나선 시선은 ‘타인을 보는 관점의 이동’이다. ‘단련’의 과정을 거쳐 똑같은 사람, 역할에 필요한 사람으로의 기대에서 타인의 강점을 찾아 빛나게 해 주는 긍정성의 발현이다.
덧붙여 저자에게 다소 무리한 기대를 해 본다. 한 국가, 한 민족 또는 지역별로 나누어서
이 강점 혁멱 유형으로 분류해 보면 어떨까. 민족, 국민성과 깊은 연관성 같은 것을 찾아 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1. 저자에 관하여
▷ 마커스 버키엄 ( Marcus Buckingham)

20년에 걸쳐 시행된 갤럽 프로잭트를 이끔 갤럽 리더십 연구소의 선임 강사.
뉴욕타임즈, 포춘, 패스트 컴프니와 같은 매체를 통해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술가, 컨설턴트, 강사로 직원들의 생산성 과 리더쉽 및 관리라는 주제에 대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미 국무장관 리더쉽 및 관리위원회 회원이다.
저서
- 사람의 열정을 끌어내는 유능한 관리자 : 리서치를 경험으로 바탕으로 한 글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리더 쉽 @ 매니지먼트
▷ 도널드 클리프틴 ( Donald Clifton )
리서치 갤럽의 사장역임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치고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기업과 학교, 스포츠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점심리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며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을 계획한 인물이다.

저서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 강점에 올인하라
- 당신은 물통을 얼마나 채웠습니까?
- 크리스천 강점혁명 등이 있다.

[33] “어쩌면 나는 여러분보다 돈이 더 많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여러분과 나의 진정한 차이가 되지 못합니다. 물론 나는 비싼 최고급 양복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입으면 싸구려처럼 보입니다. 게다가 내 입맛에는 100달러짜리 고급 음식보다 패스트푸드점의 치즈버거가 더 맞습니다.”

[34] “여러분과 나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입니다. 매일매일 말이죠. 이 말이 내가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입니다.”

[35] “주가 예측 전문가들이 하는 일이란 점쟁이에게 호감을 갖게 만드는 것뿐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그는 데어리퀸, 코카콜라, 워싱턴 포스트와 같이 상품과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회사에만 투자를 했다.

[35] 마지막으로 그는 사람을 잘 믿는 성격 때문에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의 최고 경영진을 매우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일단 믿을 만하다는 판단이 서면 뒤로 물러나 그들의 경영방식에 거의 간섭을 하지 않았다.

[42]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말은 약점을 무시하라는 뜻은 아니다. 앞서 예를 든 사람들은 약점을 고치려는 것보다 약점을 관리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뿐이다. 그들은 약점을 알기 때문에 강점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44] “자신의 강점은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을 관리하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은 아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살면서 경험해 보아서 알겠지만 실제로 삶에 적용하시는 쉽지 않은 말이다. 결국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이란 무수한 많은 변수가 관련된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변수란 자기인식, 성숙도, 기회, 주변 사람들 등이다.

[47] 재능 없이 강점을 보유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50] 언어는 또한 긍정적이여야한다.

[61]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두 번째 지식은 경험적인 것으로 학교에서 배우거나 책을 읽어서 쌓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니다. 경험적 지식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훈련시키고, 배우고, 습득해야 하는 것들이다.

[62] 어떤 환경에서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 기회를 놓지 않고 강점을 개발하는 데 이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64] 재능은 변형 가능하다거나 어느 곳에든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지식처럼 가치 중립적이란 사실이다. 만일 인생에 변화를 주기 위해 강점을 활용하고 싶다면, 가치관을 바꿔라. 재능이 없는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으려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68] 어떤 한 분야에서 가장 쉽게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만일 기술을 몸에 익힌다면, 더욱 능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술을 익힌다고 해서 재능의 부족을 덮을 수는 없다. 기술은 강점을 개발하는 동안 진정한 재능과 결합될 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된다.

[70] 우리는 재능이란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이라고 정의내렸다. 본능적으로 호기심이 강하다면 그것은 재능이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것 역시 재능이다.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이것도 재능이다. 인내심이 강하다면 그것 역시 재능이다. 책임감이 강하다면, 그것은 재능이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사고, 감정, 행동 패턴이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다면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80] 가장 흥미로운 차이점은 개개인의 뇌호로 기능의 차이다. 업무 성취도를 높이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뇌회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리자라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84] 자연은 성인이 뇌회로를 세 가지 방법으로 발전시켰다. 가지고 있는 시냄스를 계속해서 강화시키기. 강점과 관계없는 시냅스를 버리기. 다시 한번 약간의 시냅스 결합을 늘리는 것. 세가지 방법 중에서 마지막은 가장 비효율적이다.

[94] 이와 같이 인간의 무의식적인 반응은 재능의 원천을 보여 주는 가장 유력한 수단이지만, 그 이외에도 염두에 두어야 할 세가지 수단이 더 있다. 이 세 가지는 동경, 학습 속도 , 만족감이다.

[98] 그는 “울타리, 영국식 울타리, 산사나무 울타리, 꽃이 활짝 피고 그 촉촉한 나뭇잎 사이로 부드러운 햇살이 미소 짓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 몇 년 후 미국으로 돌아가 아이디어를 갈고 닦아서, 미국에서 가장 큰 조경 디자인 대회인 뉴욕 센트럴 파키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한다. 그것도 생애 첫 작품으로 말이다.

[98] 새로운 직업, 새로운 도전, 새로운 환경 무엇 때문이든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뇌는 마치 모든 전구의 스위치가 한꺼번에 켜지는 것처럼 환해진다. 당신도 이와 유사한 경험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기술은 새롭게 열린 뇌회로를 통해 놀라운 속도로 전달되며 일반적인 학습단계를 거치지 않는다. 초보자 특유의 서투름을 찾아볼 수 없고 대신 거장의 우아함만이 풍긴다. 당신은 함께 교육에 참여한 어떤 동료보다 뛰어나다. 교육과정을 뛰어넘어 교재를 먼저 읽고 기술을 익힌다. 심지어 강사들은 계속해서 질문을 해대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당신을 피하게 된다. 하지만 당신은 이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너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서 그것을 실행해 보고 싶어 좀이 쑤시기 때문이다.

[101]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조언 한 마디 하겠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 중에, 현재와 미래 중 어느 시제를 의식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현재의 상황에만 급급해하면서 “이 일이 언제 끝날까?”를 생각한다면, 재능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며 즐거워하면서 “언제 또 이 일을 하게 될까?”하는 기대가 일었다면 당신은 그 일을 즐기고, 재능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01]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실미리가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걸음 빠져 나와 귀를 스치코 지나가는 사나운 바람소리를 잠재워라. 그리고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이렇게 한다면 재능을 찾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108] 가장 강력한 테마는 항상 세상을 걸러주고 어떤 반복되는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든다.

[123] 당신은 칭찬에 관대하고 쉽게 웃으며, 항상 주어진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 한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에게 쾌활하다고들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낙관적인 성격을 부러워한다.

[125] 당신의 세계엔 남이란 없다. 아직 만나지 않은 친구들이 있을 뿐이다. 아주 많은 친구들 말이다.

[127] 당신은 지난 일을 되돌아본다. 당신이 과거를 돌이켜 보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미래의 예측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당신은 모든 것의 시작을 알고 싶어 하며, 그래서 역사책과 전기를 사보고 아는 사람들의 과거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한다. 당신이 과거를 돌이켜 보는 것은 바로 거기에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129] 당신은 강한 명령 테마가 있어 주로 일을 지휘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들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데 대해 전혀 거리낌이 없다. 반대로 일단 의견이 생기면 꼭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야만 한다. 일단 자신이 목적하는 바가 정해지면, 주위 사람들도 이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동참하게 만들어야 마음이 편하다.

[129] “사람들이 날 좋아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다. 내가 매우 솔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처음부터 내 솔직함을 좋아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그 솔직함 때문에 나를 무서워했다 ‘말콤, 이 호텔에 처음 들어왔을 때 난 당신이 정말 무서웠어요. 당신처럼 거침없이, 노골적으로 말하는 사람과는 한 번도 일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 땐 정말 무서웠어요.’”

[131] 당신은 미래에 매혹된다. 마치 벽에 투사되는 영화를 보는 것처엄, 당신의 눈에는 미래가 어떨지 상세하게 보인다. 이 상세한 그림에 끌려 당신은 앞을 행해,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 그림의 정확한 내용은 당신이 가진 다른 강점과 관심에 달려 있겠지만, 이 그림은 언제나 당신에게 더 좋은 제품, 더 훌륭한 팀, 더 나은 인생, 혹은 더 멋진 세상 등에 대한 영감을 준다. 당신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비전을 보며, 이러한 비전을 소중히 여기는 몽상가이다. 현재로부터 심한 좌절감을 느낄 때, 주위 사람들이 너무 현실적일 때, 당신은 미래의 비전을 떠올려보고 그것에서 기운을 얻는다. 이 비전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다. 사람들은 시야를 넓혀주는 그래서 결국은 영혼을 고양시켜 줄 수 있는 그런 그림을 원한다. 당신은 사람들을 위해 그런 그림을 그려 줄 수 있다. 연습하라. 단어를 신중히 선택하라. 가능한 한 생생하게 그림을 그려라. 사람들은 당신이 가져다 주는 희망에 매달리고 싶어 할 것이다.

[133] 당신은 문제 해결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또 다른 어려움을 당하면 낙다맣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은 그것으로 활기를 얻는다. 증상을 분석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일에 큰 기쁨을 느낀다. 실제적이거나 개념적인 또는 개인적은 문제를 선호할 수도 있다. 예전에 여러번 부딪힌 적이 있어서 해결할 자신이 있는 어떤 특정한 문제들을 찾을 수도 있다. 또는 복잡하고 생소한 문제에 마주칠 때 특별한 흥미를 느낄 수도 있다.

[137] 당신은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정신 활동을 좋아하며, 이런 저런 생각으로 두뇌 활동하기를 좋아한다. 정신 활동에 대한 이런 필요는 무엇인가에 집중되어 있을 수도 있다. 가령 문제를 풀거나, 사상을 발전시키거나, 또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할 수 있다. 정확히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당신이 어떤 다른 강점들을 가지고 있느냐에 다라 달라진다.

[139] 성취자인 당신은 끊임없이 속삭여대는 불만족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에도 결국 그 나름대로 좋은 점들이 있으니까. 피로를 잊고 장시간 일할 수 있는 에너지를 주고, 또 당신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추진력을 준다. 그리고 당신이 속한 팀의 업무 속도를 정하고 생산성의 수준을 결정하게 해주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이것은 당신을 계속 전진하게 해주는 테마이다.

[143] 당신은 신중하다. 항상 조심한다. 또한 사생활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당신은 세상이 예측할 수 없는 곳임을 알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모든 것이 질서정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당신은 그 표면 아래에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음을 감지해낸다. 당신은 이러한 위험들을 부정하지 않고 하나씩 열어서 보여 준다. 이 위험은 하나씩 밝히고, 평가해서, 결국은 줄일 수 있다. 이처럼 당신은 일정한 자제력을 가지고 인생에 접근하는 상당히 진지한 사람이다.

[145]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 당신은 이것을 확신한다. 당신이 이것을 확신하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스스로의 판단에 책임이 있고, 자신의 자유의사를 갖고 있는 개인들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다 큰 어떤 것의 일부이다. 이것을 집단 무의식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영 또는 생명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49] 당신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이 특유하고 독탁하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당신가 똑같이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당신을 위해 결정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어는 누구도 당신에게 무슨 생각을 해야할지 말해 줄 수 없다. 안내를 할 수 는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제의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을 사는 것은 오직 당신 지산이다. 당신만이 결론을 내리고, 결정해서, 행동할 수 있다. 이러한 권한, 즉 자신이 사는 인생에 대한 이러한 최종적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당신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와는 반대로, 이것이 자연스럽다고 느낀다.

[151 당신은 현재를 위해 산다. 당신은 미래를 정해진 목적지로 보지 않는다. 그보다 미래는 지금 이 순간에 이루어지는 선택으로부터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하나씩 결정해 나가면서 미래를 발견한다. 그렇가도 당신에게 계획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아마도 계획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이 적응력이라는 테마로 인해 계획에서 잠시 멀어지더라도 바로 이 순간에 필요한 일들을 기꺼이 할 수 있다.

[153] 전략 테마는 당신이 혼돈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이것은 독특한 사고 방식이며, 세상 전반에 대한 특별한 시각이다.

[155] 당신은 불평하거나 답습하는 대신, 오히려 이 혼란에 몸을 던져, 새로운 방법을 궁리하고 가장 손쉬운 새로운 길을 찾고, 새로운 협력 방법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더 나은 방법이 존재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기 때문이다.

[159]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인 당신은 일이 직업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생활 방식이기를 원한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구속 받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어 한다. 당신은 자신의 열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것을 실현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당신의 생활은 ‘소망하는 것’, ‘열망하는 것’, 아니면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

[161] 당신의 세계는 예측 가능해야 한다. 질서정연하고 계획되어야 한다. 그래서 당신은 본능적으로 당신의 세계에 구조를 부여한다. 일과를 정하고, 스케줄과 일을 마쳐야 하는 날짜를 확인한다. 장기적인 과제를 구체적인 일련의 단기 계획들로 나누고. 부지런히; 각 계획을 실행한다.

[163] 아이디어는 낯익은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다.

[166] “한때 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까지 자원해서 하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계속 이렇게 일하다가는 일을 잔뜩 떠안게 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세상 모든 이레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꺠달았다. 그것은 신의 몫이다.

[167] “나는 어디로 가고있는가?” 라고 당신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당신은 날마다 이렇게 묻는다. 이 초점이라는 테마를 가진 당신이게는 분명한 목적지가 필요하다. 분명한 목적지가 없다면 당신은 자신의 삶과 일에 금방 짜증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당신은 매년, 매월, 심지어는 매주 자신이 매우 즐기는 일, 즉 목표 설정을 한다. 당신의 목표에는,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비슷한 특징이 있다. 구체적이며, 측정할 수 있고, 정해진 시간 일정이 있다. 이 목표들은 당신의 나침반이 되어, 당신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정해진 길을 따라 가는 데 조정이 필요하다면 조정을 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당신의 초점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169] 당신은 강점을 찾고 강점을 나타내는 표시들, 예를 들어 타고난 우월성, 빨리 배우는 능력, 단계들을 거치지 않고도 터득된 기량의 흔적들을 살핀다.

[170] “보세요. 그렇게 할 필요 없어요. 차라리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에 집중하세요. 그러는 편이 기분이 훨씬 좋아질 거예요.”

[175] 당신은 배우기를 무척 좋아한다. 당신을 가장 매혹시키는 분야는 당신이 가진 다른 테마와 경험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분야든 당신은 항상 배우는 과정에 매력을 느낀다. 내용이나 결과보다도 그 과정이 당신에게는 특히 흥미롭다. 무지에서 능력을 갖춘 상태로 착실하게 계획적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당신은 활기를 얻는다.

[178] “사람들은 나는 내가 성격이 조급해서 함정이나 장애에 관한 주변의 충고를 무시해버릴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런 사람들에게 반복해서 주장한다. 나는 언제쯤 벽에 부딪쳐야 할지 알고싶다. 당신들은 나한테 얼마나 아플지만 알려 주면 된다. 하지만 벽에 부딪치기로 결정했을 때, 당신들은 신경쓸 필요 없다. 당신들 일이나 잘해라. 그건 내 스스로 경험해야 할 일이다.”

[184] 왜 많은 사람들이 강점을 개발하기보다는 약점을 고치기 위해 애 쓰는 것일까? 그 이유는 수없이 많겠지만 우리는 세 가지 두려움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약점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진정한 자아에 대한 두려움이 그것이다.

[185] 셀리그먼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심리학은 덜 구워졌다. 문자 그대로다. 정신병은 알맞게 구워졌다. 회복과 손상에 대한 부분도 잘 구워졌다. 하지만 다른 한쪽 면은 구워지지 않았다. 강점. 우리에게 능숙한 것. 삶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연구는 아직 굽지 못했다.”

[188] 우리 대다수는 강점을 개발하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약점을 고치려 노력하며 조용하게 살아가려 한다. 우리는 그런 태도를 부지런하고, 겸손하다고 평가하며, 사회 역시 그런 태도를 지닌 사람들을 존중한다.

[189]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강점을 소홀히 하고 약점에만 관심을 두는 것을 부지런하고 겸손하다고 할 수는 없다. 거의 무책임에 가까운 행동이다. 반대로 가장 책임감 있고, 가장 도전적이고 가장 명예로운 일은 강점으로 발전 가능한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실현시킬 방법을 찾는 것이다.

[189] 하지만 때때로 발전하고 때때로 후퇴도 하면서 강점을 구축해가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강해질 수 있는 길이라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어라. 행동, 학습, 정진. 다시 행동, 학습, 정진.... 이런 과정은 고되겠지만 장점 개발의 핵심이다. 즉 대담하고, 지각력 있고, 바깥 세상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는 방해 공작에도 굴하지 말고 강점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다시 칼 융의 말을 인용하겠다. “자기 자신의 존재 법칙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이다.”

[190] 우리가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당신에게 가장 많은 해를 입힐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란 사실이다.

[195] 이런 미묘한 차이를 만들려면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가장 강력한 재능의 테마를 탐구하고 강점을 창조하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결합되는지 알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탐구하는 동안, 한 가지 테마에서 다른 테마로 약간 변경하거나 특정한 한 가지 분야에서 지식을 조금 더 깊게 아는 것이 이류에서 일류로 넘어가는 데 필요한 전부임을 갑자기 깨닫게 될 지도 모른다.

[198] 이러한 다섯 가지 테마에 포함되지 않는 테마는 시호가 떨어졌을 때에만 그럭저럭 잘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가장 뛰어난 다섯 가지 테마는 신호에 의지하지 않는다. 본능적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다섯 가지 모두 자발적인 테마이고 강점을 구축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203] 한 가지씩 테마를 바꾸다보니 찰스 다윈에서 테레사 수녀까지 왔다. 다섯 가지 테마 중 네 가지가 같고 한 가지만 달라져도 완전히 다른 사람인 이유를 알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각각의 테마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다섯 가지 테마가 합쳐졌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를 생각해라. 그 안에 진정한 자아를 발현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209] 만일 테마에 갇혀 있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면 그들의 예를 곰곰이 생각해보아라. 현재 가지고 있는 테마를 부정하지 않고도 기술과 지식을 새롭게 배워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새로운 테마를 개발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강점을 개발할 수는 있다는 말이다.

[213] 자기 인식은 새로운 직업에 대하여 자기 확신을 심어준다. 재능의 원천이 되는 테마는 한 가지 상황에서 또 다른 상황으로 옮겨가는 놀라운 특성을 지녔다.

[215] 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약점을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217] 따라서 일단 뛰어난 실행에 실제로 방해가 되는 부족한 점. 즉 진정한 약점을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그러한 약점이 기술과 관련된 것인지, 지식과 관련된 것인지, 재능과 관련된 것인지 알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한 의료기기 회사에 실적이 부진한 영업담당자가 있다고 하자. 그의 판매 실적이 부진한 것은 <명령>테마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의료기기를 구입할 권한은 재무담당 직원이 가지고 있는데 의사들을 상대로 구매활동을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 다른 예로 자신의 오른팔 같은 부하직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리자가 있다면, 그것은 그가 <개발자>테마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부하직원과 이야기할 때 목표를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을 배우면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227] 약점을 고백하고 포기할 의사를 밝힘으로써, 당신도 이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칠 수 없는 약점에 두손 두발 모두 들었다고 고백하라. 그러면 주변 사람들의 신뢰와 존경을 얻게 될 것이다.

[233] 즉 자기 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이 자신을 강하게 잡아당기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만일 무엇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학교나 직장 생활 처음 몇 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그 중에서 범위를 좁혀야 한다.

[245] 관리자의 역할도 이와 다르지 않다. 관리자는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샘 멘데스처럼 직원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그들 개개인에게 맞는 언어’를 골라야 한다. 직원마다 기대치도 조금씩 다르게 설정해야 한다. 일을 맡기는 방식, 회사 업무에 대하여 말하는 방식. 실수를 지적하는 방식, 강점을 개발하는 방식, 칭찬하는 방식, 칭찬하는 내용, 칭찬하는 이유 등등이 모두 달라야 한다. 관리자는 직원 모두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상대해야 한다.

[294] 직원들의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기술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들어가는 훈련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관리의 초점을 이와 같이 변경한다면 조직은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300] 직원들의 재능을 진정한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데는 관리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관리자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직원의 재능을 발견하고,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개개인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직원 각각의 발전을 돕는 것이다.

[303] 두 번째 단계는 각각의 중요한 업무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여 그들을 관찰한 결과를 재능 평가 방법에 반영하는 것이다.

[303] 세 번째 단계는 관리자에게 재능을 표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것이다.

[306] 네 번째 단계는 기업 전체의 <테마 프로파일>을 구축하는 것이다.

[308] 마지막 다섯 번째 단계는 재능과 그에 따른 성과가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는 것이다.

3. 내가 저자라면

무척 아끼는 동료가 있다. 그는 나를 언니라고 부른다. 사유의 세계에서는 넓이나 색깔이 비슷하고 현실세계에서는 ‘마음의 소리’를 용기 있게 ‘행동화 함’이 우리의 공통점이다. 많은 공통점을 재치고 특이하게 앞으로 불쑥 튀어나온 녀석이 있다면 대상의 관찰법, 그 중에서도 사람 관찰법이다. 나의 경우는 일반적인 판단 즉, ’저 사람이 저런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인간이 저런 면도 가지고 있구나‘ 또는 ’아, 저럴 수도 있구나‘ 다
그는 다르다. ‘저 사람이 B형일까 또는 A형일까, AB형 같기도 한데’ 이런 식이다. 즉 혈액형연결 관찰법인 셈이다. 그는 혈액형 성격유형을 철석 같이 믿고 있다. 실제로 연결해 보면 맞단다.

그에게 형액형 관찰법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자기의 혈액형이 O형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O형 성격분석결과 자기 성격하고 너무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B로 판단되었다. 그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 뒤, 혈액형 성격 판단을 믿지 않음은 물론이고 일반적 분류에 대한 신뢰가 사라짐은 물론이다.

나 또한 일반적인 분류, 말하지면 혈액형 분류기준이라든지 행동유형 판단기준이라든지 하는 것에 별로 주목하지 않는다. 단지 ‘이러이러한 것도 있구나’ 하고 참고를 할 뿐이다. 어떠한 것은 그냥 ‘믿음’으로 출발을 해야 풀리는 것이 다수 있다. ‘의심’에서 시작한다면 모든 주장은 설득력을 잃기 쉽다.
본 강점혁명은 위의 경우와는 약간 다르지만 큰 틀에서 바라본다면 다를 바 없다.
지금까지의 ‘약점’ 보완의 관점에서 ‘강점’ 인정 및 강화의 초점은 아주 좋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의 질문은 삶을 새로운 시각, ‘나’ 자신을 새로운 측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질문이다. 34개의 테마로 분류하고 그 중 몇 개를 찾아 자기의 강점을 찾아내는 방법도 세분화 구체화 되어서 좋다. 그러나 나의 일반적 성향에서 살펴본다면 몇 가지 아쉬운 점도 물론 있다.
그 첫 번 째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의 강점을 연결지어 설명한 것에서 이를 일반화에 끌어들이려는 시도다. 어쩌면 그 예의 사람들은 ‘의지’라는 것으로 인해 ‘강점 발견’의 측면으로 해석하지 않아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다음은 ‘세분화’ 과정이다. 세밀한 구체화와 세분화가 우리의 특성을 쉽게 결정짓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지나친 세분화는 ‘본질을 벗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큰 카데고리에서 살펴본다면 ‘인간’의 특성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아무리 지성과 이성으로 감정을 잠재워 놓아도 특정 상황에 부딪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간 본능 그 자체에 따라 행동한다’ 는 것이다. 이성은 뽀족한 감정의 용수철 위에서 쉽게 날아가 버린다. 34가지 분류 기준에 자기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과연 있을까?
워렌 버핏의 말을 인용한 것은 시사점이 크다
“여러분과 나 시아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입니다. 매일매일 말이죠. 이 말은 내가 여러분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 입니다.”
세분화와 분류도 좋다. 더 중요한 것은 버핏의 인용문에 나타난 것처럼 ‘나’를 깨우고 이를 행동의 장으로 끌어 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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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07.10 10:26:52 *.124.218.100
샬롬!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이 차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일들을 만들어감에 있어서 잘못된 것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것을 의무감처럼 행하는 저의 모습보다 강점을 찾아서 더 격려하고 확산시켜내는 역할들을 해야겠습니다.
저 개인에 있어서도, 우리 가족에게 있어서도, 직장동료에게 있어서도 말입니다.
'나"를 깨우고 행동의 장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되도록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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