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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6일 13시 31분 등록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 자기자신과 소통하는 법 + 타인과 소통하는 법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The Art of SpeedReading People

폴 D. 티저, 바라바 배런 티저 / 강주헌 옮김 /더난 출판사


1. 저자조사
Paul D. Tieger



참고한 사이트 Speedreading People 홈페이지(http://www.speedreadingpeople.com)

Paul D. Tieger는 성격유형부분에서 5개의 책을 낸 국제적인 전문가이다.
‘New English 성격유형 연구소’ 설립자이자 초대 책임자로서 수많은 매니저, 팀 지도자, HR 전문가와 경력 컨설턴트, 심리학자, 변화사들을 교휵시켰다.
20년 넘는 기간 동안 수십개의 보험회사와 투자컨설팅회사와 변화사들, 대학, 공공기관, 정부, 병원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을 컨설팅을 해왔다. 효과적인 팀 구축, 관리와 판매에 관련한 코스, 경력개발, 의사소통능력 개발 분야의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는 Jack Kevorkian 박사의 안락사에 대한 공판을 포함하여 성격유형의 타입 중 상위의 타입과 범죄, 형사사건을 연구하여 배심원을 위촉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데 효과적인 성역유형의 적용 분야를 연구하였다.

그의 저서 The Art of SpeedReading People를 통해서 사마의 타입을 빨리 읽고 그 타입에 맞는 대화를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심리학과 조직행동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저서
- The Art of SpeedReading People
- Nurture by Nature
- Just Your Type
- The Personality Type Tool Kit
- Do What You Are

폴 D. 티저 바바라 배런-티저
학문적 동료이자 부부인 두 사람은 성격유형모델의 응용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으니 세계 유수의 기업체와 카운슬러, 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 및 각종 TV 출연과 잡지 기고 등을 통해 ㅅ람의 성격유형을 분류하는 법, 남들과 원할하게 의사소통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버버라는 기업 컨설턴트로, 폴은 법률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성격유형모델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2. 책을 읽으며(감상)

저자는 먼저 자신을 파악하라고 하는 데, 이는 충분히 동의한다. 자신을 알지 못하면서 상대의 코드를 읽어낼 수 있겠는가. 자신을 충분히 파악하고, 자신의 성격유형의 장단점까지 파악했을 때, 책에서 말하는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의 활용이 더욱 완벽해지리라 여겨진다.

우선은 성격의 유형을 알아내는 4가지의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거기는 집중해서 읽어야 하고 책을 읽는 동안 계속 기억해야 할 사항이다. 16가지의 유형은 비슷하면서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 기억하기 힘들다. 4가지는 충분히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1) 공통되는 것에 끌리다
그런 후에 저자는 4개의 질문에 대한 답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의 결합으로 나타나는 성격 유형은 각각의 합보다 더 큰 어떤 것이라고 말한다. 다 기억하고 싶지만, 그건 내게 너무 힘들다. 힘든 이유도 책에 어느 정도 나와 있다. 잘 기억하는 유형이 있어서 놀랐다. 사고 방식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서 기억을 더 잘하는 유형이 있었다. 나는 그런 유형은 아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16개의 성격유형 파악에 모두 집중할 수 없으니, 나 자신의 성격 유형 파악과, 그리고 내 주변인물들의 성격이라고 파악된 부분에 집중했다.

나의 성격 유형인 INTJ형과
내가 잘 반하는, ‘매력과 카리스마가 넘치는’이라는 수직어가 붙은 ENTP형과
독특한 세상을 창조해낼 가능성이 큰, ‘세속에서 벗어나 신념을 추구하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INFP형에 집중했다.


[69]쪽 ‘성격유형에 따른 기능의 계층적 순서’ 표에 의하면 1위부터 4위까지 같은 유형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NT형에서 INTJ형과 ENTP 형은 직관, 사고, 감정, 감각의 순서로 나타난다. NT유형이면서 I와 E가, J와 P가 서로 상반되는 사람은 성격유형이 같이 나타난다. 이렇게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있어서 일까, INTJ형인 나는 ENTP 성격을 같은 이들에게 무척 끌리고, 이들과는 이야기가 잘 통한다. ENTP는 모든 성격유형과 편안히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질이라고도 하는데, 나는 그냥 이들과는 공통점이라고 하고 싶다. 순순한 끌림.
같은 예로 ISTP형은 ESTJ형과 사고, 감각, 직관, 감정의 순으로 성격유형이 나타난다.

그러고 보니 왠지 S형의 것은 집중하지 않는 것 같다. 나의 N형 기질이 결국은 공통적인 부분을 가진 성격유형에 끌렸나 보다.

2) 복잡하다
동료들과 잘 지내고 효과적으로 대화하기 위해서는 따라야 할 규칙, 조심해야 할 내용이 너무나 많다. 각각의 성격유형별로 다 기억하면 좋겠지만 내겐 어려울 것 같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들을 뽑아서 나름대로 써본다.

- 상대의 강점을 존중하라.
- 공통점을 찾아라. 동의를 먼저하라.
- 고마움, 감사를 표현해야 할 때는 분명히 표현하라.
- 마감시간을 지켜라.
- 타인(상대)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라. 말허리를 자르지 마라.
- F형에게는 F로, T형에게는 T로 말하라.
- 물리적 감정적으로 일정 거리를 유지하라. 너무 가까이 다가서지 말고, 너무 멀리서 이야기하지 말라.

3) 강점혁명과 연결시키다
지난번 읽었던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이 자꾸 떠올랐다. 이런 성격유형에서는 이런 점이 부각되어서 이런 강점을 가질 것 같다라는 생각 말이다. 강점혁명에 나온 나의 5개의 테마인 최상주의자, 개인화, 명령, 학습자, 초점은 INTJ형과 너무나 잘 맞는다.
INTJ형의 독립적인 성향은 ‘개인화’와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은 ‘최상주의자’와 자신의 생각을 고집스럽게 밀고가는 성향은 ‘명령’ 테마와, 일을 할 때에 사람보다는 일에 더 집중하는 것은 ‘초점’과 닿아있다.

[사람의 성격을 익는 법]과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두 가지 툴 모두 사람을 이해하는 것으로 나를 설명하는 것이라서 서로의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주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나’라는 개인을 잘 설명한다.

4) 활용과 주의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읽어가는 중에 마지막에서 저자는 여기서 제시한 것들은 하나의 ‘도구’라는 것을 강조한다. 도구의 한계를 인식하라는 뜻일 게다. 저자는 마지막장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 위한 5가지 단계’에서 주의할 점을 말하고 있다.
정말이지 새겨두고 주의해야 할 점이다. 자제하기 어려운 유혹들을 열거하여 대화, 관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요소들을 지적했다. 특히 1,2,3단계의 것들은 내가 특히 주의해야 할 점들이다.

1. 당신이 영민한 사람임을 보여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라. 친구나 동료를 재빨리 읽어내서 깜짝 놀라게 만들면, 당신의 욕구를 일시적으로 만족시켜주겠지만 결국에는 당신을 멀리하려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2. 독심술사인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상대방의 성격을 읽어낼 수 있다고 독심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3. 상대방이 개인적으로 감추고 있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다고 드러내지 마라. 당신이 알아낸 것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


5) INTJ형 강점과 약점, 잘지내는 법
자꾸만 INTJ형의 약점에 몰두하게 된다. 그것은 내가 타인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INTJ형을 대할 때 주의할 점도 여러번 보았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나 때문에 여러사람 가슴을 쳤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타인이 나와 소통할 때, 오해의 소지기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먼저 알고 있어서 내가 상대를 배려해야 할 점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보안하다보면 성격 중 3위의 속성이 중년에 드러난다고 한다. 그것은 중년이 되는 것 중에 좋은 점일 것이다.

6) INTJ형 직업 목록
저자 조사를 하는 중에 찾은 사이트에서 알게 된 INTJ형과 잘 맞는 직업들의 목록이다.
내 성향에 맞추는 일을 하다보면 미래의 어느 날 이중에 하나를 하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INTJ형의 대표 직업들이 ‘전문가’라면 직업을 바꾸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전문가는 대부분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란 것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것들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전에 하는 일과 같은 분야에서 조금 다른 일을 찾을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 Intellectual property attorney 전속계약 변호사
- News analyst
- Design engineer
- Biomedical researcher 생물의학분야 연구원
- Network integration specialist 네트웍 통합▪조정자
- Software developer 소프드웨어 개발자
- Psychiatrist 심리학자
- Cardiologist 심장 전문의
- Feelancer writer
- Inventor 발명가
- Media planner
- Chief Financial Officer 회사의 재정(재무)담당자
- Webmaster
- Architect 건축가
- Desktop publishing specialist 전자출판(컴퓨터와 레이져 프린터를 이용한 편집▪출판) 전문가

3. 내가 저자라면
이 책의 내용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이다. 누구나 자신을 잘 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있고, 개인 하나하나에게 당신은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그것이 자신의 특성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한마디씩 할만한 내용이다.
저자는 이런 면을 처음부터 배제하고 시작한다. 저자가 한 것처럼 그편이 더 자신의 연구를 전달하는데 효과적일 듯하다. MBTI의 성격유형을 분류 해낸 방법들을 일일이 설명하려는 것이 이 책의 의도는 아니니까. 대신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을 만한 것에 대해서는 간단히 답변한다. 예를 들면, ‘성격이 변하는 가’에 대한 답변 ‘그렇지 않다.’라는 식이다.

이 책은 실용서적이다. 제목부터가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으로 매우 직접적으로 독자에게 다가선다. 책의 일부 테스트는 그래서 더욱 유용하다. 책을 읽는 동안 그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기질 판별 테스트, 성격유형 판별 테스트, 연습문제를 통해서 확인한다. 예시로 나온 연습문제들은 적절하다.

마지막 장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 위한 5가지 단계’와 에필로그의 내용을 3장에서 뒤에서 기질찾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번 더 언급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람의 성격을 읽는 올바른 방법이전에 윤리의식이 먼저 들어갔으면 한다. 일부 성격 유형에서는 ‘타인의 성격을 읽는 것’에 대해 은근한 반발이 있다. 그 이유는 저자가 주의를 상기한 그 내용들 때문이다.
이 내용은 중요해서 마지막에 배치해서 내용전달에 더욱 효과적이었다는 것은 인정한다.

4. 인용

[1] MBTI의 4가지 척도
1. 에너지를 어떻게 쓰는가? 외향성(Extraversion), 내형성(Introversion)
2. 정보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감각형(Sensing), 직관형(iNuition)
3. 의사결정을 어떻게 내리는가? 사고형(Thinking) 감정형(Feeling)
4.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는가? 판단형(Judging), 인식형(Perceiving)

[4] 사랑은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마음이 진실해도 자신의 방식으로 하는 사랑은 전해지지 않는다. 설령 전해진다고 해도 서로 행복한 사랑이 될 수 없다. 이 책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업무에 적용한다면 일 잘하는 사람이, 사랑ㅇ에 적용한다면 상대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아직도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임편집,김선희

[7] 사람은 모두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통했던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우리의 생각을 이해시키려 하든지 아니면 상대방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려 하든지 간에,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핵심은 그이 마음을 이해하면서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데 있다.
겉보기에는 기인 같은 사람일지라도, 성격마저 제멋대로는 아니다. 사람의 성격은 일정한 틀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예측할 수 있다.

Part 1. 16가지 성격유형으로 읽어내는 사람의 성격

[17] 결국 성격은 그 사람이 보여줄 행동을 k장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잣대인 셈이다.
[18] 사람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가장 편안한 방식으로 거의 무의식적으로 반응한다.
[18]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의 일정부분은 후천적 교육으로 얻어진 것이지만, 상당 부분은 타고난 성격의 자연스러운 표출이다.
[18] 성격유형은 이런 방법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말하거나, 이 방법이 저 방법보다 낫다고 말하는 접근법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선천적인 강점과 잠재된 약점을 인식하고 분명히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21] 위의 4가지 요소에서도 더 끌리는 쪽을 활용하는 편이 더 자연스럽다. 따라서 당신이 정반대 방향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는 처지라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
덜 익숙한 손을 사용할 때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서는 타고난 기질과 반대되는 면을 활용하기도 한다. 달리 말하면 한쪽을 주로 사용하지만, 다른 쪽을 완전히 배척하는 것은 아니다.

[22] 우리가 어떤 차원에 대한 편향성을 언급할 때, 그것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타고난 성향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외손잡이나 갈색 눈동자로 태어나겠다고 선택할 수 없듯이, 외향성이라는 것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성격유형의 편향성은 바꿀 수 없다. 우리는 성격유형이 결정된 채로 태어나며, 그 성격유형으로 평생을 살아간다.

[23] “남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알라!”

[27] 외양성은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면서 충전하는 반면에, 내향성은 지나치게 교제가 많으면 배터리가 금세 소진되어 혼자 재충전할 시간을 필요로 한다.

[27] 외양성이 강한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싶은 욕구를 느끼기 때문에, 내향성인 사람이 혼자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 그래서 내향성인 친구, 동료, 배우가 혹은 자녀에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강요해서 핀잔을 받기 일쑤다. 이때 내향성인 사람의 심정은 길을 건너고 싶지 않는데도 마음씨 착한 소년의 손에 이끌려서 길을 건너는 노인의 심정과 비슷하다.

[28] 내향성의 장점은 깊이에 있다. 내향성인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은 문제에 관심을 갖지만 훨씬 심도 있게 파고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29] 메리 멕콜리는 외향성과 내향성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외향성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그것은 당신이 귀담아듣지 않았다는 증거다. 틀림없이 그는 당신에게 말했을 것이다. 반면에 내향성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그것은 당신이 묻지 않았다는 증거다.” 여기에 나는 이렇게 덧붙이고 싶다. “혹은 대답을 듣기 위해 충분히 기다리지 않았다는 증거다.”

[36] 대부분의 성격유형 전문가들은 4가지 차원 주에서 감각형과 직관형의 차이가 가장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왜냐하면 이 차원은 개인의 세계관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48] 감정형인 사람이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가 아닌 것처럼, 사고형인 사람도 무안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사고형은 진실과 정직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때때로 그런 가치관이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 한다. 반면에 감정형은 적당히 얼버무리는 재치를 보여준다.

[63] 시너지 효과란 말은 총체적인 결과가 각 부분의 합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할 때 t용된다. 성격유형의 경우도 그렇다.

[67] 우리는 첫 기능을 대장이란 뜻에서 ‘1위’라고 부르기로 하다. 다시 말해서, 해당된 성격 유형에서 가장 발달하고 가장 신뢰할 만한 부분이란 뜻이다. 두 번째로 발달한 것은 간단히 ‘2위’라고 하며, .......... 2위의 주된 역할을 균형감을 더해주면서 1위를 돕는 것이다. 달리 말해서, 건전한 의사 결정을 유도하거나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돕는 역할이다. ‘3위’..... 대부분의 경우 3위는 중년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한다. 젊은 나이에 지나치게 발달하면, 강점보다는 약점이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중년의 경우에는 3위가 상당히 중요한 강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덜 발달한 기능이 있다. 성격유형의 패턴에서, 4위는 1위의 반대라고 보면 된다. 1위가 가장 발달하고 가장 믿을 만한 기능인 데 반해서, 4위는 가장 덜 발달하고 가장 믿을 수 없는 기능이다. 따라서 4위는 우리의 아킬레스건이 된다.

[69] 기질
SJ형: 감각적이고 판단형인 사람 혹은 전통주의자
SP형 : 감각적이고 인식형인 사람 혹은 경험주의자
NT형: 직관적이고 사고형인 사람 혹은 관념주의자
NF형: 직관적이고 감정형인 사람 혹은 이상주의자

[72] 우리가 성격유형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된 원인은 다른 성격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된다.

[74] 강점은 당신과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약점은 그렇지 않을 경우, 당신이 아직 진정한 성격유형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거나 잠재된 약점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일 수 있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약점까지 정직하게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약점없는 사람은 없다!). 약점마저 숨김없이 인정할 수 있을 때, 장래의 발전을 위해서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80-82] INTJ - 내향성, 직관형, 사고형, 판단형
독창적이고 신념이 강하며 지적이다.
INTJ형은 포괄적으로 생각하는 형이며, 독창성도 뛰어나다. 1위 기능이 직관인 것에서 짐작하듯이, 그들은 관련성을 파악하는 데 재능이 있으며, 현재의 사건이나 행동이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계산하는 데 능숙하다. 기발한 착상과 현실적인 성향을 지닌 INTJ형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보이며, 개선 방향까지도 찾아낸다. 그런 재능은 조직 전체를 최선의 방향으로 개조하고 개선하는 작업에서도 발휘된다. 그러나 그들이 단연코 개선의 초점으로 삼는 과제는 자기자신이다.
4위 기능이 감각이기 때문에 INTJ형은 때때로 현실세계를 살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INTJ형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매우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완벽주의자다.
그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현재의 것보다 훨씬 매력적인 도전거리가 있어야 한다.

[82-84] ISTP - 객관적이고 침착하며 문제 해결에 뛰어나다
독립적이고 자제력이 강하며 냉담한 면을 보이는 ISTP형은 완벽한 실용주의자다. 그들은 섬쓱할 정도로 냉정하며, 어떤 경우에도 객관적이고 침착하며, 동요하는 법이 없다. 위기나 극단의 공포가 닥쳤을 때에도 순발력을 발휘해 적절하게 대응하며, 1위 기능인 사고를 활용해서 능숙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한다.
.... 그러나 사람들은 기계처럼 예측한 대로 반응하기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ISTP형은 솔직하고 정직하며 현실적이기 때문에, 융통성을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허세를 부리거나 그럴듯해 보이려는 사람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냉정하고 침착하다. 또한 느긋한 성품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려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ISTP형은 혼자 지내고 싶어하며,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 애쓰는 법이 없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은 그들과 깊은 친분 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의 4위 기능이 감정인 것에서 짐작하듯이, 다른 사람이 끼어드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건전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누구보다도 열심히 다른 사람과 친근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84-86] ISFP 말이 없고 겸손하며 헌신적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으며 자신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지 않는다.
1위 기능이 감정인 까닭에 세상 걱정을 짊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무대 뒤에서 조용히 일하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보조 업무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한다.

[86] INFP 진실과 성실성을 중시하고 사려 깊다.
INFP형은 평생 의미와 내적인 조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1위 기능이 감정인 만큼 그들은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며, 자신의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하는 데 전력을 다한다. 진실성과 개인적인 성실성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올지 않다고 판단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사려깊은 성격으로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데 뛰어나며,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친절하고 다정하다. 그러나 함께할 사람을 선택하는 데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다소 냉담하게 보일 수 있다. ....... INFP형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난 INFP형은 세상일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예술분야에 열정적인 애정을 품는다. 그들은 평범한 것에서 벗어난 새로운 표현방식을 높이 평가한다.

[91] ESTP - 호기심이 많고 관찰력이 뛰어나며 실용적이다.
ESTP형은 사교적이고 다변이며 활력이 넘치기 때문에, 웃기를 즐기고 농담을 좋아하며, 천성적으로 진지하지 못하다. 태평스럽고 느긋한 성격에다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기 때문에 그들의 주변에는 친구가 많다. 한마디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

[97-98] ENTP - 유쾌하고 언변이 뛰어나며 개방적이다.
ENTP형은 깊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다. 그들의 생각으로 주변 사람을 흥분시키는 선천적인 재능을 자주 보여준다. 유쾌하고 사교적이며 상냥한 성격에다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어떤 유형의 사람들과도 능숙하게 대화를 나눈다. 1위 기능이 직관이듯이,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장래의 추세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
ENTP형은 융통성과 적응성이 매우 뛰어나다. 상황에 따라서 동전을 뒤집듯이 언제라도 정반대로 전환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특별히 보수적이지도 않고 진보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게임의 법칙에 익숙해지면 자신의 목적에 맞게 법칙을 바꾸는데 능숙하다.
또한 호기심이 많고 개방적인 성격이므로, 끊임없이 자료를 수집하고 가능한 최종 선택을 미루면서 과정을 끝까지 따라간다.
ENTP형은 현명하기 때문에, 그들의 단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그런 행동을 수정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뛰어난 재능을 약간만 발휘하면서도 커다란 보상을 받아낸다.

Part 2. 한눈에 읽어내는 사람의 성격

[115-123] 외향성인가 내향성인가?
외향성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내향성은 절제한다.
외향성은 대화를 주도하고, 내향성은 경청한다.
외향성은 ‘우리’, 내향성은 ‘나’라고 말한다.
외향성은 밝게, 내향성은 차분하게 옷을 입는다.
외향성은 인간관계를 폭넓게, 내향성은 깊게 맺는다.
외향성은 사람에, 내향성은 일에 집중한다.
외향성은 여가를 활동적으로, 내향성은 조용하게 보낸다.

[124-131] 감각형인가 직관형인가?
감각형은 보이는 것을, 직관형은 연상되는 것을 말한다.
감각형의 문장은 짧고, 직관형은 길다.
감각형은 사실을, 직관형은 상상을 즐겨 읽는다.
감각형은 현재를, 직관형은 미래를 중시한다.
감각형은 문제 해결을, 직관형은 도전을 즐긴다.
감각형은 실용적 학문을, 직관형은 이론적 학문을 선호한다.
감각형은 유행에 민감하고, 직관형은 개인적 취향이 강하다.

[132-142] 사고형인가 감정형인가?
사고형은 냉정하고 감정형은 온정적이다.
사고형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감정형은 협조적이다.
사고형은 비판하고, 감정형은 칭찬한다.
사고형과 객관적이고, 감정형은 주관적이다.
감정형은 애정표현을 즐기지만 사고형은 불편해한다.
사고형은 경쟁적일 때, 감정형은 협조적일 때 능력을 발휘한다.

[143-150] 판단형인가 인식형인가?
판단형은 전통주의자, 인식형은 자유주의자
판단형은 시간을 잘 지키고, 인식형은 시간관념이 약하다.
판단형은 단정하게, 인식형은 간편하게 입는다.
판단형은 “확실해!”, 인식형은 “글쎄요.”라고 말한다.
판단형은 결과를, 인식형은 과정을 중시한다.
판단형은 계획대로 일하고, 인식형은 기분따라 일한다.
판단형은 정리하고, 인식형은 쌓아둔다.
판단형의 발걸음은 경쾌하고, 인식형은 느긋하다.
판단형은 예측 가능할 때, 인식형은 자유로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160] 자유롭고 현실에 충실한 경험주의자
4가지 기질 가운데 가장 자유의지를 존중하는 사람이다.
경험주의자는 계획가라기보다는 행동가이다.
경험주의자는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기 때문에, 좀처럼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런 만큼 실용적이고 단기적인 문제의 해결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엇에든 반응하려는 속성 때문에 충동적인 경향을 띤다. 자유롭고 시원스러운 성품으로, 적응력이 뛰어나고 임기응변에 능하다.

[191]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8가지 유형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4가지 유형의 감정형 - ISFJ, INFJ, ESFJ, ENFJ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4가지 유형의 사고형 - ISTP, INTP, ESTP, ENTP

[192] 뛰어난 영업사원, 특히 고객을 직접 만나는 영업사원은 감정을 겉으로 드러낸다. 그러만 일부분이 진정으로 감정형이고, 실제로는 많은 영업사원이 사고형에 속한다. 결국 TP형인 셈이다. 사실 대부분의 영업사원은 E_TP형에 속한다. 능력있는 영업사원이 되기 위한 조건 중의 하나는 고객이 그를 좋아하고 신뢰하게 만드는 것이다.

[193] 우리가 TP형을 ‘연결자’라고 부르는 것은 그들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데 천부적인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198] 감정을 안으로 감추는 8가지 유형
감정을 안으로 감추는 4가지 유형의 감정형 - ISFP, INFP, ESFP, ENFP
감정을 안으로 감추는 4가지 유형의 사고형 - ISTJ, INTJ, ESTJ, ENTJ

[199] 동전의 양면 : 내향적 감정형과 외향적 사고형
감정을 외부로 드러내는 사람은 사고를 드러내는 사라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누구도 같은 기능을 외부로 드러내는 동시에 안으로 감출 수는 없기 때문이다.

[214] 상대방의 마음을 10분 만에 읽는 법
첫째, 가장 확실한 것부터 시작하라.
둘째, 판단을 서두르지 마라. 항상 가능성을 열어두라.
셋째, 편견을 버려라.

[233] 우리는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듯이, 다른 사람에게 하라.”라는 황금률을 알고 있다. 그러나 효과적인 대화를 하려면, 이런 황금률은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해주어라.”로 수정되어야 한다. 상배방과 건설적인 대화를 꾸려가지 위해서는 그의 방식대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의도를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그런 방식으로 듣는 것이다.

[233] 황금률을 다시 쓴다는 것은 대화에서 자아중심적 자세를 포기하고, 상대방을 중심으로 하는 자세를 전환한다는 것이다. 결국 나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포용하는 입장에서 대화를 전개한다는 뜻이다.

[238-240] 성격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법
감각과 직관의 편향성은 각자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편견은 상당히 위험하다. 상대방의 중심되는 속성을 제대로 평각해주지 않는다면, 서로에게서 동질성을 찾으려는 노력은 애초부터 기대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상대방과 비슷한 점을 극대화하고, 다른 점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그런 능력을 얻게 된다.

Part 3. 성격 유형별 특징을 파악하라

[276-278] ISTP 형과 잘 지내는 법,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법
ISTP형은 일반적으로 조용하고, 신중하며,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다.
대부분의 ISTP형은 사교 모임보다는 신체활동을 동반한 모임을 더 좋아한다.
감정형인 사람도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ISTP형의 비판을 객관적이고 진솔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그만의 공간을 인정하고, 지나치게 접촉하지 않도록 하라.

[294] INTJ형과 잘 지내는 법
외향성은 INTJ형이 문제를 너무 깊숙이 파고들면서 결정을 늦추는 것이 못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INTJ형에게 충분히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면, 기대할 수 있는 대답은 언제나 ‘아니오’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감정형은 INTJ형에게 개인적인 평가를 기대하거나, 열정적인 칭찬이나 찬사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들(INTJ형)의 생각을 대신해서 결론지으려 하지 말라. 그들이 두서없이 말하고, 그것을 당신이 충분히 이해했더라도, 그들이 결론짓도록 내버려두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항상 논리적인 접근을 잊지 않도록 하라. 정상을 참작한다거나 개인적인 편견에 좌우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316] INFP형과 잘 지내는 법
INFP형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다리는 느긋함을 배워야 한다. 또한 INFP형과 친분관계를 맺을 때도 서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사고형에게 INFP형은 커다란 골칫거리다. 사고형은 INFP형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달걀껍질을 밟듯이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초조감을 이겨내야 한다. 사실 사고형은 INFP형과의 접촉에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 ........ 정보를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에서 제시함으로써 그들의 반응이나 제안을 끌어내는 방법을 모색해볼 수 있다.
INFP형은 과정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다.

[327-328] 12장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 위한 5가지 단계
사람을 빨리 읽어내는 기술을 배우는 핵심은 상대방을 소외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으려는 데 있기 때문이다.

1. 당신이 영민한 사람임을 보여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라. 친구나 동료를 재빨리 읽어내서 깜짝 놀라게 만들면, 당신의 욕구를 일시적으로 만족시켜주겠지만 결국에는 당신을 멀리하려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2. 독심술사인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상대방의 성격을 읽어낼 수 있다고 독심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3. 상대방이 개인적으로 감추고 있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다고 드러내지 마라. 당신이 알아낸 것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
4. 새롭게 터득한 이 기술을 신중하게 발전시켜가도록 하라. 먼저 큰 위험이 없는 안전한 상황에서 적용하라. 갓 배운 처지에 사람을 읽어내는 기술에만 의존해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절벽에서 무작정 뛰어내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5. 당신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라.
당신의 판단을 실험용 가정으로 생각하고, ‘다른 가능성은 없는지’ 궁극적인 확신을 가질 때까지 계속 정보를 수정하면서 가다듬는 여유를 가져라.

[330] 사람을 읽어내는 데도 윤리의식이 필요하다.

[330] 사람을 읽어내는 기술은 하나의 도구일 따름이다.

[330] 우리는 이 책을 쓰게 된 의도를 분명히 해두고 싶다. 이 책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조종하려는 사람을 위한 것이 절대 아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더욱 잘 이해함으로써,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꿈꾸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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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07.07.17 19:39:18 *.131.127.120
내가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 맞나?
ISTP + AB(사고수준) + 왼손잡이(지각체제) + 검술(기능수준) + 코치(표현수준) + 역마살 (지구를 뺑뺑 돌아다닌) (경험수준) = ?

잘 지내고 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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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7.17 20:57:01 *.72.153.12
네. 겁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에 식 답 뭐예요?

INTJ + O형(다혈질) + 이미지화(그림) + 의사소통(수다쟁이) + 역마살(도망갈 궁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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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07.07.17 22:13:12 *.131.127.120
^^
광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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