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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8일 23시 56분 등록
[저자에 대하여]

저서: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 혁명
저자: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윤봉락 감수/ 박정숙 옮김
청림출판(2002)


마커스 버킹엄

갤럽 부사장, CNN의 <인터내셔널>, CNBC의 <파워 런치>, NRR의 <모닝 에디션>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 First, Break All the Rules >가 있다.

도널드 클리프턴

갤럽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갤럽 국제 리서치 교육 센터의 소장으로 있다. 스트랭스파인더 프로파일을 계획한 장본인이다. 현재 네브라스카 주 링컨에 살고 있다.


[내 마음에 들어 온 글귀]

우리 누구도 완벽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9p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 매일 아침 일어나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10p

1.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2.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18p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23p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고 훈련과 학습을 통해 발전시켜라.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찾아내라. 36p

강점을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삶의 행동원칙:

첫 번째: 강점이 되는 행동은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그 행동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어떤 능력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 반복해서, 만족해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두번째: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서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지닐 필요는 없다……..뛰어난 사람들이라고 해서 팔방미인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세번째: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41~42p

자신의 강점은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은 관리하라. 44p

강점 혁명에 필요한 세 가지 도구:

첫번째: 타고난 재능과 학습을 통해 얻은 능력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 재능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사고, 감정, 또는 행동이다.
•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은 진리와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술은 활동의 단계이다.

강점은 재능, 지식, 기술, 이 세 가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46p
재능 없이 강점을 보유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47p
스스로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약점을 개선하려고 고집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지,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48p

두번째: 재능을 알아내라.
강점이 될 만한 재능을 발견하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뒤로 한 발 물러나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48p
가능성을 강점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은 어디까지나 당신에게 달려있다. 49p

세번째: 재능을 말로 표현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강점들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이런 언어는 정확해야 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 그 미묘한 차이를 묘사할 수 있어야 한다. 언어는 또한 긍정적이어야 한다. 약점이 아닌 강점을 설명하는 것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반적이기도 해야 한다. 50p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흥미 있는 차이점은 민족, 인종, 성의 기능이 아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개개인의 뇌 회로 기능의 차이다. 56p

예술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는 능력만 강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면 이와 유사한 경외의 감정이 일어난다. 58p

완벽에 가까운 강점만이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강점을 오랫동안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 또한 우리를 놀라게 한다………………………강점은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를 드러내지 않으며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는다. 강점은 강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재능이 발전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59p

어떤 환경에서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점을 개발하는 데 이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62p

사실 어떤 사람이 변했다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본질적인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이나 희망사항이 변했음을 의미한다. 63p

하지만 사람이 바뀌었다고 근본적인 성격, 또는 우리가 후에 재능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바뀐 게 아니란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들은 단지 재능의 방향을 더욱 긍정적인 쪽으로 돌린 것뿐이다…………………….만일 인생에 변화를 주기 위해 강점을 활용하고 싶다면 가치관을 바꿔라. 재능이 없는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으려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64p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 단지 재능을 인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삶의 목표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자신에 대해 더욱 잘 깨닫게 될 것이다. 65p

타고난 재능이 뒷받침되지 않은 기술로는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겠지만 그 분야 최고가 되어 영광을 누릴 수는 없다. 68p

공감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공감은 직관적이고, 순간적이고, 본능적으로 이루어진다. 공감이야말로 정말로 전략적이고 창조적인 행동이다. 68p

재능은 영속적인 것이다. 72p

뇌의 가장 이상한 점은 크기가 작아질수록 점점 더 영리해진다는 사실이다. 73p

시냅스는 재능을 만들어낸다. 73p

두뇌 발달은 시냅스를 끊어 그 중 가장 강력한 연결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자연은 남아있는 시냅스를 좀 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수십억 개의 연결을 억지로 차단 시킨 것이다. 따라서 연결이 끊어진다는 사실은 걱정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회로의 소멸이 바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다. 75p

우리의 유전적 형질과 유아기 경험을 바탕으로 차단해야 할 회로와 다른 연결보다 사용하기 더 쉬운 회선을 선별한다. ….그 사람의 특징을 만드는 회로가 결정되는 것이다. 75p

재능은 자신에게는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같을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77p

만물을 이해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우리의 “감각”, 즉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적인 패턴은 사람마다 다른 독특한 뇌 회로에 의해 야기된 것이다. 77p

그의 필터는 당신의 필터와 다르다. 79p

매 순간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가 있다. 뇌는 이런 상황에서 천성을 따른다. 즉, 뇌는 가장 저항이 적은 시냅스의 결합, 다시 말해서 재능을 좇아간다. 81p

기술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한다. 반면 재능은 더욱 중요한 것, 즉 얼마나 뛰어나고 빈번하게 수행할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82p

약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더 이상의 실패를 막아줄 뿐 약점을 강점으로 승격시켜주지는 못한다. 83p

재능은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발휘되며 재능을 발휘할 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85p

강점을 살리며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능, 가장 강력한 시냅스의 결합이다. 가장 뛰어난 재능을 알아내어 기술과 지식으로 갈고 닦아라. 그러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86p

재능은 어떻게 발견 할 수 있을까?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90p

동경은 뇌 회로 중에서도 두드러진 강력한 회로가 일으키는 자연현상이다. 97p

당신에게 학습 속도가 유난히 빠른 분야가 있다면 자세히 잘 살펴보아라. 거기에서 재능이나 재능이 될만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99p

조화 Harmony

당신은 화합의 영역을 찾는다. 당신은 갈등과 충돌에서 얻을 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의 견해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은 공통된 화제를 찾으려고 한다. 사람들을 대결에서 벗어나 조화로 향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사실, 조화는 당신의 중심 가치들 가운데 하나이다. 당신은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를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데 너무도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자신의 의견 표현을 자제하고 대신 합의와 지지를 구한다면 우리 모두 훨씬 더 생산적이지 않겠는가? 당신은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살아간다.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와 주장과 열렬히 믿는 의견들을 외쳐도, 당신은 침묵을 지킨다. 사람들이 어떤 방향에서 벗어나면, 당신은 그들의 기본적인 가치가 당신의 가치와 충돌하지 않는 한 조화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표를 바꾸어 다른 사람들의 목표에 동화시킨다.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이론이나 개념에 관해 주장할 때, 당신은 논쟁을 피해 우리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당신은 우리 모두는 한 배를 타고 있고, 이 배가 우리가 가려는 곳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배는 나무랄 데가 없다. 단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배를 흔들어댈 필요는 없는 것이다. 157p

최상주의자 Maximizer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이다. 평균 이하를 평균보다 약간만 높이려고 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당신은 이것에 큰 보람을 느끼지 않는다. 반면, 우수한 것을 최상으로 만드는 데도 비슷한 노력이 들지만 당신은 그쪽에 훨씬 흥미를 느낀다.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이끌린다. 마치 진주를 찾는 잠수부처럼, 당신은 강점을 찾고 강점을 나타내는 표시들, 예를 들어 타고난 우월성, 빨리 배우는 능력, 단계들을 거치지 않고도 터득된 기량의 흔적들을 살핀다. 이 모든 것들은 강점의 징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단 이 강점을 발견한 이상, 당신은 이것을 키우고 갈고 닦아 최상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를 느낀다. 당신은 진주가 반짝일 때까지 닦는다. 이러한 강점을 가려내는 능력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차별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당신은 자신이 가진 강점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당신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강점들을 발견하여 개발한 사람들에게 이끌린다. 당신은 자신을 고쳐서 모든 것을 잘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을 피하는 편이다¾아마도 이들은 당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완성'시키는 편이 쉬울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부족한 점을 한탄하며 인생을 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스스로 타고난 재능을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훨씬 즐거운 일이다. 훨씬 생산적이기도 하다. 그리고 보통 생각되는 바와 달리, 그것이 훨씬 더 어렵기도 하다. 169p

의사소통 Communication

당신은 설명하기와 묘사하기, 사회 보기, 대중 앞에서 연설하기,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한다. 이것은 당신이 가진 의사소통 테마가 드러나는 방법이다. 생각들은 건조하고, 사건들에는 활기가 없다. 당신은 이 생각과 사건에 생명과 활력을 불어넣어 흥미진진하고 생생하게 만들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건'을 이야기로 만들어 구현하기를 즐긴다. 당신은 메마른 '생각'에 이미지와 실례, 은유를 곁들여 활기를 준다. 당신은 사람들이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이 아주 짧다고 생각한다. 많은 정보들에 노출되어 있지만 오래 기억되는 것은 거의 없다. 당신은 생각이든, 사건이든, 제품의 특징이나 이점이든, 아니면 발견이나 교훈이든 정보가 계속 기억되기를 바란다. 당신은 사람들의 주의를 당신에게로 돌려서, 꼭 붙잡아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당신이 완벽한 문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극적인 단어들과 힘있는 단어들의 조합을 시도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기를 좋아한다. 당신의 표현은 듣는 이의 머릿속에 이미지가 그려질 만큼 너무나 흥미롭고, 듣는 이의 세계를 풍부하게 해주며, 또한 그들이 행동하는 데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147p

탐구심 Input

당신은 탐구적이다. 당신은 물건을 수집한다. 단어나 사실들, 책, 또는 인용문 등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아니면 나비나 야구카드, 인형이나 옛날 우표와 같은 물건들을 수집할 수도 있다. 무엇을 수집하든, 그것은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은 수많은 것들로부터 흥미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바로 그 무한한 다양성과 복합성 때문에 흥미롭다. 당신이 책을 굉장히 많이 읽는다면, 그것은 꼭 당신의 이론을 더 세련되게 다듬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자료 보관소에 더 많은 정보를 넣어두기 위해서이다. 혹시 여행을 좋아한다면 그것은 각각의 새로운 장소마다 신기한 물건들과 새로운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런 것들을 입수해서 저장해둔다. 왜 저장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고? 저장하는 순간에는 언제, 왜 이것을 필요로 학 될지 말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해 보자. 이것들이 유용해질 날이 올지 혹시 아는가? 어쨌든 당신은 이런 모든 가능성들을 생각하면서 버리기를 꺼려한다. 그래서 당신은 계속 물건이나 아이디어를 수집해서 쌓아놓고 정리한다. 이것은 재미있다. 마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그리고 어쩌면 어느 날,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이것들 중 무엇인가가 가치가 있다는 것이 증명될지 모른다. 171p

학습자 Leaner

당신은 배우기를 무척 좋아한다. 당신을 가장 매혹시키는 분야는 당신이 가진 다른 테마와 경험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분야든 당신은 항상 배우는 과정에 매력을 느낀다. 내용이나 결과보다도 그 과정이 당신에게는 특히 흥미롭다. 무지에서 능력을 갖춘 상태로 착실하게 계획적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당신은 활기를 얻는다. 처음 배운 몇 개의 사실에서 느끼는 짜릿한 기쁨, 배운 것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연습해 보는 초기의 노력, 익힌 기술에 관해 점점 더 커지는 확신, 이 모든 것은 당신을 매료시킨다. 이렇게 배우는 것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당신은 성인이 되어서도 요가나 서예 등을 배우거나 지역의 대학에서 대학원 수업을 듣는다. 이것으로 당신은 단기의 과제에 대한 임무를 맡아 짧은 기간에 새로운 테마에 관해 많은 지식을 익히고 곧바로 다음의 과제로 넘어가는 역동적인 작업 환경에서 탁월함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러한 학습자 테마는 당신이 꼭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거나, 전문적이거나 학문적 자격이 수반되는 어떤 존경을 받으려 한다는 뜻은 아니다. 학습의 결과보다는 배움의 과정 그 자체가 훨씬 더 중요하니까. 175p

많은 사람들이 약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강점에 대한 자신감을 뒤로 숨기고 있다. 이는 인생을 카드게임에 비유했을 때, 강점패와 약점패를 모두 들고 있는 사람이 약점패로 강점패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184p

약점에 기울이는 노력은 실패를 예방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약점은 탁월함으로 까지 나아갈 수 없다. 186p

특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강점을 발휘하려고 할 때마다 계속해서 출몰하여 물리치기 어렵다. 186p

천부적인 재능은 종교관에 따라선 신에게서 받은 선물로 생각할 수도 있으며, 우연의 소산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189p

“ 만일 처음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시도하라. 그리고 나서 포기하라. 웃음거리가 될 만한 점은 하나도 없다.” 189p

“자기 자신의 존재의 법칙에 충실한 것이야 말로 인생에서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이다.” 칼 융. 190p

망상 더하기 부정은 치명적인 결합이다. 190p

두려움이 전적으로 부정적인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사실 불만의 이면은 만족이니까. 하지만 뚜렷한 강점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를 탐구하는 일을 멈춘다면 강점은 영영 찾지 못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싶다. 191p

자신만의 테마가 당신을 특별하게 만든다. 193p

스트렝스 파인더의 목적은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뛰어나면서도 자아실현이 가능한 성과 말이다. 그 외에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강점을 구축하는 데는 초점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겠다. 194p


스트렝스 파인더의 실제 목적은 당신에게 있는 남보다 뛰어난 생각, 감정, 행동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다. 197p

유존, 교육, 문화적인 배경 때문에 뇌 회로는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독특하게 형성된다. 199p

각각의 테마는 격자무늬, 체크무늬, 줄무늬 같은 다른 모양의 무늬라고 생각하면 된다. 색깔과 옷감이 다르더라도 체크 무늬로 만들어진 자켓은 모두 체크 무늬 자켓이라고 부른다. 200p

다섯 가지 테마 중 네 가지가 같고 한 가지만 달라도 완전히 다른 사람인 이유를 알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각각의 테마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다섯 가지 테마가 합쳐졌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를 생각해라. 그 안에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203p

테마는 당신의 모든 선택에 영향을 준다. 테마는 성공과 업적에 대해 설명해준다. 212p

자기 인식은 새로운 직업에 대하여 재능의 원천이 되는 테마는 한 가지 상황에서 또 다른 상황으로 옮겨가는 놀라운 특성을 지녔다. 213p

뛰어난 실행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 약점이 될 수 있다. 215p

보완장치를 찾느라 고생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가진 강력한 테마 중 하나를 사용하면 될 테니까. 219p

사람은 특별히 한 가지 테마를 너무 지나치게 소유하지는 않는다. 또 다른 테마가 충분하지 못할 뿐이다. 227p

스트렝스파인더는 당신의 테마를 알아내어 어떤 직업이 좋을지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당신을 특정한 분야에 강제로 끼워 넣지는 않으며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테마와 분야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230p

자기 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이 자신을 강하게 잡아 당기는 지 알아보는 것이다. 233p

스트렝스파인더는 특정한 분야를 찾아주지 못한다……….스트렝스파인더는 선택한 분야를 최대한 이용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233p

스트렝스파인더는 분야보다는 역할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33p

인간의 강점에 관한 연구 결과,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고 오도할 수도 있는 극단적인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단지 “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든 상관없다. 자신이 맡은 일에서 당신의 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인 것이다” 라는 진실만을 주장할 뿐이다. 테마를 강조함으로써 그런 역할이 가능하길 희망한다. 238p

채용 후에 교육시켜도 되는 기술이나 지식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열거하면서 절대 변하지 않는 재능을 무시한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305p

프랭크 후쿠야마가 “역사의 종말과 마지막 인간”이란 책에서 묘사했듯, 수 세기에 걸쳐 가장 현명한 사상가들은 “ 훌륭하고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자 하는 욕망”을 인간의 본질로 규명해왔다. 플라톤은 그것을 기개(thymos), 마키아벨리는 영광을 얻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홉스는 자존심과 허영심, 루소는 자존심, 알렉산더 해밀턴은 명성에 대한 애정, 제임스 메디슨은 야망, 헤겔은 승인, 니체는 “ 붉은 볼을 가진 야수”라고 칭했다. 이들 사상가 중 어는 누구도 인간이 이기주의자임을 주장하려 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인간의 영혼 저 밑바닥에는 존경할 가치가 있는 개인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런 욕망을 얻기 위해 때로는 생명을 무릅쓰기도 한다는 것이다. 326p

모든 인간은 명성을 갈구하며 이런 욕망을 무시하거나 억압하기 보다는 분출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조직이 저지르는 엄청난 실수는 무엇인가? 엄청난 실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같은 종류의 명성, 권력이 가져다 주는 명성을 갈망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 아니었다. 327p

“당신의 심장은 임금 수준에 달려있다.” 331p

열 명의 직원 중 여덟 명은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적합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그러한 이유 때문에 괴로워하며 조직과 고객 역시 괴로울 수 밖에 없다. 이렇게 그들이 괴로워하면, 그들의 친구와 가족 역시 괴로울 것이다. 332p

[내가 저자라면]

만약 내가 이 책을 이 십대에 접했더라면?
어리석은 이가 늘 그렇듯 그런가 보다 하고 보름 정도 머리 속에 넣어두다 말았을 것이다. 한창 청춘 시절에는 제어하지 못하는 광풍에 휩쓸려 그저 그 나이의 사업에 올인하느라 정신이 없었을 테니까.

그럼 만약 삼 십대에 접했더라면?
상당히 진지하게 들여다 보면서 무언가를 선택할 때 고민 좀 했을 것 같다. 그래도 결국 추진력 없었고 수동적인 삶에 쫓겨 크게 활용하지는 못하고 무거운 짐처럼 등에 매달고 다녔을 가능성이 크다.

사 십대에 접했다. 다행이란 생각이다.
이제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살아야만 한다는 마법의 주문이 슬슬 풀리는 시기라는 생각 때문이다. 나의 테마 다섯 가지는 “그렇군,” 하며 미소를 자아내는 동시에 비장함도 있었다. 내가 그렇게 살아 온 이유가 마치 과거의 내 행동들을 들여다 본 듯 빽빽하게 써져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창창하게 남은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에서 아주 유익한 참고가 되리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책의 구성은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에서 “재능은 천부적” 이라는 단정적인 표현이 훅하고 뜨겁게 다가온다. 순간 나는 이 책이 재미있겠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며 인터넷의 스트렝스 파인더에 접속해 나의 재능을 알아내기까지 단숨에 읽었다. 그리고 우선 2부의 34가지 강점 중 다섯 가지 나의 강점을 읽기 시작했다. 물론 귀 쫑긋, 눈 부릅뜸이다.

재능의 결과를 보고 당연히 생기는 의문은 거의 책 속에 다 기술되어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렝스파인더는 당신의 테마를 알아내어 어떤 직업이 좋을지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당신을 특정한 분야에 강제로 끼워 넣지는 않으며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테마와 분야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230p

“스트렝스파인더는 특정한 분야를 찾아주지 못한다……….스트렝스 파인더는 선택한 분야를 최대한 이용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233p

“스트렝스 파인더는 분야보다는 역할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33p

자신이 어떤 직장을 선택하던 그 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만족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직업에 관해서만 써있지는 않다. 누구라도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어떻게 자신을 제대로 발휘하며 사는 것이 행복한가에 대한 해법을 가르쳐준다. 단순히 그 것이 재미있어 보인다가 아니라 진짜 인생을 재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꼭 필독할 만한 가치가 있다.

3부의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은 2부만큼의 흥미는 덜하지만 직장인으로서 나는 과연 이렇게 관리되고 있는가?, 또는 나는 다른 사람을 이렇게 관리하는가? 하는 관점에서 읽어나갔다. 또한 과연 나의 재능을 강점으로 살려 충분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에 현재의 직장과 나의 삶을 잠시 뒤돌아 보며 강점 테마를 아래와 같이 분석해 보기로 했다.

첫 번째 직장에서 오 년 반 근무, 그리고 두 번째 직장인 지금 이 곳에서 14년째 근무하고 있다. 보기보다 나는 한 우물을 파는 성격이다. 가끔 타자가 나를 보는 모습과 내가 나를 보는 모습이 너무 괴리가 있어 가끔 놀라기도 하지만 그들의 그런 시각은 상당히 즐겁다. 나는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고 싸움을 무서워하며 그저 남들이 준비해 놓은 무대에 살짝 올라가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그건 아마도 그 상황에 따라 눈치 있게 롤 플레이를 곧잘 하는 편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이 책에서의 설명을 보면 나의 첫 번째 테마가 조화(Harmony)에 있음이다.

또한 나는 소위 말하는 “떵개훈련”스타일의 일을 하게 되면 금방 지루해진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할 것인가를 궁리하는 편이다. 가끔 사석에서 듣는 말이 탱자탱자 놀면서 어떻게 월급을 받느냐고 하는데 나의 직장상사는 절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이런 것은 최상주의자(Maximizer)의 테마인 듯 하다. 그런데 문제는 집에서는 말할 수 없이 지극히 게으르다는 것일 것이다. 몹시 인정한다.

친한 사람들로부터는 유머가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내가 나타나면 편안한 농담들을 던지고 웃고 싶어한다. 언제부터인가 늘 그래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나치게 진지하면 왠지 불안하다.
직장에서는 곧잘 통역을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그 일은 참 신나는 일이었다. 회의장에 들어가면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가 끄덕일 때까지 이야기를 한다. 곧바로 반응이 있다면 그가 상대가 충분히 이해했다는 말이다. 이것은 세번째 테마인 의사소통(Communication)인 듯하다.
나의 상사는 내가 데스크에 있을 때는 약 먹은 병아리 같은데 무대에 올라가면 반짝반짝 빛나더라고 칭찬인지 불평인지를 곧잘 말하곤 한다.

회사가 바다 건너인지라 자주 비행기를 탄다. 겉모습과 달리 민감한 편이라 침대가 아니면 잠을 잘 못 자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 이동시간에는 뭔가를 읽는데 장르 안 가리니 좌석 포켓에 잡지를 잔뜩 가져다 놓고 주구장창 내릴 때까지 그것들을 다 독파한다. 연예, 연애, 야시시한 거부터 시작해 더 이상 읽을 게 없으면 잠 좀 청해보려고 국제니 경제, 이런 순이다. 아마도 이 부분은 나의 네번째 테마인 탐구심(Input)에서 비롯되는 듯하다.

이번에 연구원을 지원하려고 결심한 이유 중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게으른 이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언제 책을 읽겠냐 싶어 덜컥 지원을 했는데 험한 길을 어찌 가려느냐는 주위의 안타까움을 물리치고 아직도 머물고 있다.
사실 나는 모르는 것을 알았을 때처럼 짜릿한 게 없다. 어떤 결과보다는 새롭게 무언가를 알았을 때 “아하” 하며 희열을 느낀다. 그 동안 실은 은근슬쩍 여러 가지 배우러 다니기도 했다. 물론 현실과는 동떨어진것들 투성이였지만.. 이 부분은 어울리지 않을지 몰라도 학습자(Leaner)라는 마지막 테마가 그것을 설명한다.

이상 5가지 나의 다섯 가지 테마를 살펴보았다.
물론 위의 테마 이외에도 각 테마의 설명을 읽어보면 전부가 그럴듯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실 사람이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고 본의 아니게 이성적으로 그렇게 행동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에서는 그런 순간에 가장 먼저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테마가 바로 이 다섯 가지라는 말로 나의 갸우뚱을 명쾌하게 해소하고 있다.

스트렝스 파인더의 실제 목적은 약점을 보완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는 남보다 뛰어난 생각과 감정이나 행동패턴을 발견하는 것이다.

약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무시하라고까지 권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점이라는 함정에 빠져 무력감에 빠져있는 이들이 있다면 당장 뛰어가서 사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사실 내 책을 빌려주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ID를 공유할 수가 없다. 책 한 권에 몇 명 정도까지는 접속 가능하게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것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소도 다분히 있지 않을까 엉뚱한 상상을 잠시 해본다. 심심할 때 별자리 궁합이나 혈액형 궁합을 재미로 보는 것처럼 이것 또한 스트렝스 파인더 테마 궁합보기, 동일 테마 소개팅,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의 테마 분석, 이런 테마끼리는 절대 안된다. 또는 테마 별로 여자와 남자의 매력 포인트,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테마와 만나는 방법 등등.. (진지하게 보신 분들에게는 꾸벅 )

3기 연구원 테마분석이 곧 나오지 싶다. 벌써 못 참고 하는 성실한 이들이 있는데 이번엔 각자의 결과를 보고 정확하게 해 주길 바라고 있다. 아마도 신대감이 해 줄듯한데..

“여왕은 그것을 학습하여 연구원들의 의사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자 집중탐구를 할 것이며 우리들의 관계를 최상으로 만들어 타제국과의 性비율 조화에 힘쓰도록 할 것이야.”
(한번 더 꾸벅)

IP *.48.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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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7.09 00:18:58 *.70.72.121
마마, 소인은 갤럽이 아니라 자꾸만 듀오가 떠오른 것은 무슨 일인지.
여왕마마께서 아무리 제국의 여왕으로 굴림한다 하나 속 빈 강정같아 이 몸이 노심초사하다보니^^ 그리고 아마 이미 그덜(?)이 써먹고 있을 텝쇼. 듀오에 서찰을 보낼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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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07.07.09 00:31:22 *.48.41.28
써상궁이 알아서 선처를 하도록 하시오. 개국공신인 그대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니 잘 부탁하오. 난 이제 연회장으로 가서 가무나 즐기다 오겠소. 하루 종일 서책을 읽었더니 피곤하구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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