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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22일 20시 36분 등록
이성규 저 | 열매출판사 | 2004년 09월
2005년 2월 8일 ~ 15일 1독

저자는 이헌재 총재를 신입으로 들어간 회사의 사장으로 만나고
그의 말을 적고 편집하는 일들을 하면서 옆에서 지켜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헌재 총재는 다독의 습관을 가진데다 본래 사색의 능력과
몸에 밴 발상의 전환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그는 이야기한다.
현재 부인의 땅투기설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아쉬움이 있다.

저자는 그로부터 배운 것과 접목해서 그 자신의 전문가적인 시각을 더하여
50가지 경영이야기로 이 책을 꾸몄다.

경영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어느 장 하나 놓칠 수 없는
핵심을 찌르는 그의 예리한 분석과 제시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론으로만 치부하기엔 너무나 설득력있고 살아있는 글이다.

우리나라를 기업을 이끌고 있는 경영자들에게 큰 지침이 될 뿐아니라
경영을 배우는 자들에겐 더욱 큰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라
감히 말해 본다.

일주간 경영철학에 대해 저자의 직강을 듣는 듯 생생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페이지 페이지마다 별표로 표시되어진 부분을
다시금 되돌아볼 때 더욱 새로움을 느낀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 '헤리'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지금 21세기에 들어선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중반기를 넘어서 후반기로 달려가고 있다.
22세기의 시작점을 목전에 두고, 다음 세기에 몰려올 고객들의 관심을
선점하기 위해 21세기 끄트머리에서 기업들은
가장 격렬한 싸움과 변화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셈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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