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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5일 20시 07분 등록
2005년 01년 10일 ~ 12일 1독

불확실한 미래는 어느 시대에도 있었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이면우 교수는 'W이론'을
불확실한 미래를 희망으로 만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보고 있지 못한 그러나 느끼고 있었던
현실에 대한 그의 예리한 시각을 볼 수 있었다.
나의 비겁함, 타협과 안주, 그리고 방관을
돌아보면서 '이제 너와 네가 나설 때이다'라는
그의 외침에 함께 봉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음모로 꾸며져 온 교육의 현실과
패러다임의 변화에도
안주하며 변화지 않는 모습에서
우리가 오염된 저수지에서 표류하고 있다는
그의 강한 지적에 부정하고 싶었지만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현실에 대해 그는
우리에겐 아직 변혁의 힘이 있다는 것을
선조들의 과학기술 문화와
월드컵에서 보여준 신바람에서
강하게 확신한다면서
생존의 'W이론'을 주장한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부모들이 나서야 된다는 그의 10계명 제시에서
나의 자녀에 대한 교육관을 반성도 해보면서
그 중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 '헤리'

p.s. : 'W이론'이나 '10계명'은 'e책 속의 정보'에 정리해서 올림

월드컵의 교훈은 무엇인가?

우리 민족은
첫째, 사심없이, 마음먹고 붙었다 하면 세계 4등은 기본이다.
이순신 제독이 임진왜란 중 성취한 세계 4대 해전,
서울 올림픽의 종합 전적 4위,
2002 월드컵 4강.
4등은 기본 아니가?

둘째, 우리 민족은 자부심을 갖고, 우람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면
신바람이 나며, 일단 신바람이 나면 일을 내고야 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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