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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13일 23시 37분 등록
"저에게 있어 책은 퇴적물과 같습니다. 한 권, 두 권이 차곡차곡 쌓여서 단단한 삶의 지층을 이루는 것입니다. 어떤 책이 저를 떠받치고 저를 끌어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가 접했던 모든 책이 그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퇴적물들은 우리 삶을 힘차게 이끌어가는 석유처럼 무한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여기서 소개하기는 좀 쌩둥맞은 책인데 최근에 읽었던 "펀드투자 100문 100답"의 머리글에 나온 글 중에 인상적인 대목이라 인용했습니다. 혹 펀드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한 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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