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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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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1일 07시 13분 등록
<책속의 글들>

0. 서문
"중국 사람들은 사물은 늘 변화하며 언젠가는 다시 원점으로 회귀한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아주 많은 사건들에 동시에 주의를 기울이고 사물들 간의 관계성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중국 사람들은 전체를 고려하지 않고 부분만을 떼어내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서양 사람들은 훨씬 더 단순하고 기계적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큰 그림보다는 부분적인 사물 그 자체, 혹은 사람 자체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물의 행위를 지배하는 규칙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p.13)

서양인들은 범주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범주를 알게되면 어떤 사물이 속하는 특정 범주를 지배하는 규칙을 사용하여 그 사물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문제 해결 과정에 형식 논리를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반하여 동양인들은 사물들을 전체 맥락 속에서 파악하고자 한다. 그들에게 세상은 매우 복잡한 곳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어떤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관련 요인들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문제 해결에서 형식 논리는 거의 상요되지 않는다. 실제로 지나치게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은 미숙한 인간으로 간주된다. (p.16)

1. 동양의 도와 서양의 삼단논법 - 고대 그리스와 중국의 철학, 과학, 그리고 사회 구조
개인의 자율성을 중시했던 고대 그리스
개인의 '관계'를 중시했던 고대 중국
중국인들에게 행복이란 '화목한 인간관계를 맺고 평범하게 사는 것' 이었다. (p.31)
훌륭한 요리사는 서로 다른 맛을 잘 섞어서 조화롭고 감미로운 새로운 맛을 만들어낸다. 이때 각각의 맛들은 자신의 고유의 맛을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어 더 훌륭한 맛을 만들어 낸다. - 유교 경전 중 좌전(左傳) (p.33)
사람의 본질을 중시하는 그리스의 철학
본질(essence)이란 한 사물의 가장 핵심적이고 필수 불가결한 속성이다. 본질이 바뀌면 그것은 더 이상 그 사물이 아니다. (p.35)
그리스 철학자들은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직선적(linear)' 사고와 '이것 아니면 저것(either-or)'의 이분법적 사고 방식에 집착했다. (p.37)
사물의 관계를 중시하는 중국의 철학
"행복은 불행 때문에 가능하고, 불행은 행복 속에 숨어 있다. 무엇이 불행이고 무엇이 행복인지 누가 알 수 있단 말인가? 확실한 것은 없다. 의로운 것이 갑자기 사악한 것이 되고, 선한 것이 갑자기 악한 것이 된다." - 역경 (易經)(p.40)
무언가를 구부리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펼쳐야 하고
무언가를 약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강화시켜야 하며
무언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먼거 그것을 풍성하게 해야 하고
무언가를 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주어야 한다. - 도덕경 (道德經) (p.40)

중국인들의 기본적인 우주관은 우주가 상호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사물들의 단순한 조합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거대한 물질이라는 것이었다. 반면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우주가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믿었다. (p.44)

2. 동양의 더불어 사는 삶, 서양의 홀로 사는 삶
동양 사람들은 서양 사람들에 비해 개인의 성공을 덜 중시하며, 그보다는 집단 전체의 목표 달성이나 화목한 인간 관계를 더 중시한다. (p.54)
저맥락 사회인 서양에서는 사람을 맥락에서 떼어내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개인은 맥락에 속박되지 않은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행위자로서 이 집단에서 저 집단으로, 이 상황에서 저 상황으로 자유롭게 옮겨 다닐 수 있다. 그러나 고맥락 사회인 동양에서 인간이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유동적인 존재로서 주변 맥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 에드워드홀(Edward Hall) (p. 55)
동양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남들과 마찰 없이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지만, 서양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느끼도록 가르친다.(p.59)
서양인들은 자신들이 처음부터 잘 했던 몇 가지 기술에만 능숙한 반면, 동양인들은 처음에 익숙하지 않았던 기술이라도 꼭 익히고 마는 특성이 있다. (p.60)
서양의 독립성과 동양의 상호 의존성
일본도 체면을 중시하지만 조직과 관련된 체면을 더 중시한다는 점에서 가족의 체면을 중시하는 중국과는 다르다. 중국인들은 오륜으로 대표되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시하면서도 각 개인의 개성을 유지하는데 반해, 일본에서는 집단 속으로의 개인의 완전한 융합을 강조한다. (p.75)
논쟁하는 서양, 타협하는 동양
고대 중국에 논쟁이 없었듯이 현대 동양 사회에서도 논쟁은 미미하게 오갈 뿐이다. 반면, 서양인들에게 논쟁은 제 2의 천성과도 같다. 미국인들은 아주 어릴적부터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훈련을 받는다. (p.76)

3. 전체를 보는 동양과 부분을 보는 서양 - 세상을 지각하는 방법의 차이
동양의 종합과 서양의 분석
서양인과 동양인은 글자 그대로 서로 다른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이다. 서양인은 개별적 '사물'을 보고 있고 동양인은 연속적인 '물질'을 보고 있는 것이다. (p.84)
동양인들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에 서양인보다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인다. (p.88)
서양인들은 과거를 기억할 때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여 회상하지만, 동양인에게는 그런 경향이 약하게 발견된다. (p.89)
배경조작은 미국인보다 일본인에게 더 큰 영향을 주었다. 반응 시간에 있어서도, 원래의 사물이 낯선 배경과 제시되면 일본인들의 기억 반응은 늦어졌지만 미국인들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93)
세상을 통제하려는 서양과 세상에 적응 하려는 동양
서양인들에게는 자신의 직접적인 통제가 중요하지만, 동양인에게는 누군가와 같은 배에 타고 있다는 일체감이 중요한 것이다. (p.98)
동양의 순환론과 서양의 직선론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사물이란 쉽게 변하지 않으며 설사 변하더라도 일정한 방향과 일정한 속도로 변한다고 믿었다. 고대의 중국 철학자들과 그들의 사고를 이어받은 현대의 동양인들은 사물이란 항상 변하는 존재이며 현재 어떤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해서 계속 그 방향으로 변하리라고 예측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믿는다. 그들은 일이 어떤 방향으로 계속해서 진행되어 오고 있다면 그것은 곧 정반대 방향으로 바뀔 것임을 암시한다고 믿는다. (p.100)

4. 동양의 상황론과 서양의 본성론 - 동양과 서양의 인과론적 사고
인과적 설명에서의 동서양 차이
미국인 : 성격에 의거한 설명
인도인 : 주위 상황 위주의 설명 (p.112)
한국인들은 돈이 충분한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상황적인 정보에 더 민감했고, 미국인들은 상황과 상관없이 짐이 친절한 사람인지의 여부만 중시했다. (p.123)
일본의 교실에서는 '왜(why)'라는 질문보다는 '어떻게(how)'라는 질문이 미국의 교실에 비해 2배정도 많이 오간다. 미국의 교실에서는 '어떻게(how)'라는 질문보다는 '왜(why)'라는 질문이 일본 교실에 비해 2배정도 더 많이 오간다. (p.124)
'세상은 복잡한 곳'이라는 동양인들의 생각이 어쩌면 진실에 더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 서양인들은 지나치게 단순한 모델을 가지고 세상을 파악하는 약점이 있지만, 반면에 동양인들은 수없이 많은 인과적 요인들 모두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예외적인 사건이 발생해도 그리 놀라워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p.130)

5. 동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동양과 명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서양 - 도양의 관계와 서양의 규칙
다섯 가지 색으로만 범주화하면, 우리 눈은 멀게 되고
다섯 가지 음으로만 범주화하면, 우리 귀도 멀게 되고
다섯 가지 맛으로만 범주화하면, 우리 입맛은 짧아질 것이다. -도덕경 (p.135)
범주를 중시하는 서양과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
닭, 풀, 소 중 2개를 하나로 묶는다면 무엇을 묶을지 생각해 보라.
미국의 어린이들은 같은 분류 체계에 속하는 소와 닭을 하나로묶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의 어린이들은 관계에 근거한 방식을 선호했다. 즉 소와 풀을 하나로 묶었는데 그 이유는 '소가 풀을 먹기 때문이다'라는 관계적 이유 때문이었다. (p.137)
사물을 먼저 배우는 서양 아이들과 관계를 먼저 배우는 동양 아이들
일본어나 중국어, 한국어에는 '나(I)'를 표현하는 말이 주어진 상황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나'를 기술하는 말과 상사와의 고나계에서 '나'를 기술하는 말이 다르다. 동양 언어에서 구체적인 맥락과 인간 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나'를 표현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p.151)

6. 논리를 중시하는 서양과 경험을 중시하는 동양 - 서양의 논리와 동양의 중용
서양의 논리와 동양의 경험
서양의 Either/or 지향과 동향의 Both/And 지향
변증법적 사고의특징
. 변화의 원리 (The principle of change) : 현실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현실을 반영하는 개념들 역시 고정적이고 객관적이기보다는 유동적이고 주관적이어야 한다.
. 모순의 원리 (the principle of contradiction) : 사람들이 미를 미로서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추함에 대한 인식이 생겨난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선을 선으로서 인정해야 마침내 사악함에 대한 인식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존재와 부재는 상생하는 것이다. - 도덕경
. 연관성 혹은 종합론의 원리 (the principle of relationship or Holism) : 어느 하나를 진정으로 알기 위해서는 그것이 연관되어 있는 다른 모든 것들과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p.166)
동양인들은 타협에 의한 해결책과 종합적인 주장을 선호하며 서로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는 두개의 모순된 주장을 자연스럽게 모두 수용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p.176)
중국인과 한국 참가자들에게는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의 강도 사이에 어떠한 연관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긍정적 정서가 충만한 경험과 부정적 정서가 충만한 경험이 완전하게 양립하고 있었다.

7. 동양과 서양의 사고방식의 차이, 그 원인은?
개인의 자유, 개성, 객관적인 사고를 강조했던 그리스 문화의 특성은 그리스의 독특한 정치 형태, 즉 도시 국가 형태의 정치 구조와 공회 정치에 기인한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독특성을 설명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은 해안가에 위치 해 있었기 때문에 무역을 중요한 산업 수단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문화적 동질성이 매우 강했다. 따라서 서부가 아닌 지역에 사는 중국인들이 다른 풍속을 접할 기회란 거의 없었다. 중국인들은 서로 다른 주장들 중 더 타당한 것을 결정하는 절차를 만들 필요가 거의 없었다.(p.188)

'자신'을 사회적 의무와 인간 관계들로 이루어진 커다란 네트워크 속에서 파악하면, 당연히 이 우주는 독립적이고 불연속적인 원자들의 결합이 아니라 연속적인 관계들의 유기체로 인식된다. 따라서 어떤 현상의 원인을 설명할 때에도, 개별적인 개체들의 내부 속성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그 개체가 속한 전체 맥락과의 관계 속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그리고 전체 맥락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세상의 복잡성과 가변성을 인식하게 되고, 세상의 많은 변인들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들도 인정하게 된다.(p.192)

8. 동양과 서양, 누가 옳은가? - 생활에 주는 교훈
서양인들은 한번 이루어진 협상은 중간에 바꿀 수 없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계약은 계약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양인들은 계약이란 미래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고 믿는다. (p.209)
동양인들은 어떤 사람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힌 경우에는 인과 관계가 애매하기 때문에 일단 가해자가 무조건 사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한다. (p. 210)
서양의 사고 습관
형식주의 (Formalism) : 내용과 형식을 구분하고 논리적 접근법만을 강조
양자택일 논리 : 인간의 행동에 대하여 단일한 동기만을 가정함
기본적 귀인 오류 : 어떤 사람의 행동을 설명할 때 상황적 원인보다는 행위자 내부의 원인을 더 중요하게 간주하는 경향이 있음.

동양의 사고습관
모순 : 서로 상반되는 주장이 있을 때 두 주장 모두 동시에 믿는 경향이 강함.
논쟁과 수사학 : 서양인의 논쟁 스타일과 그런 논쟁을 장려하는 사고방식 덕분에 서양사회는 늘 새로운 것에 개방되어 있다. 동양은 그렇하지 못하다.
복잡성 : 과학에 있어서 만큼은 '모든 것들이 서로 관련 되어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단순한 모델을 가정하는 것이 진리를 발견하는 데에 훨씬 용이하다. (p.218)

9. 에필로그
동양이 서구화될 것이다?
차이는 계속될 것이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수렴될 것이다?

동양과 서양은 서로의 장점을 수용하여 두 무화의 특성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 형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마치 요리의 재료들이 각각의 속성윽 드래ㅗ 지니면서도 서로 어우러져 하나의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내듯이, 두 문화는 새로운 통합을 맞이할 것이다. (p.230)

<소감>
같은 이야기이지만, 다른 관점에서 풀어냄으로써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글들이 있다. '강의'라는 책이 그러했고, 이 '생각의 지도'라는 책이 나에게 있어서는 그러했다. 세계의 철학에 대해서는 오로지 관심만이 있을 뿐, 무지한 상태의 나에게 또 다른 관점의 철학을 제시해 주었다.

어찌보면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당연한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동안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나 실험이 없었다. 니스벳 교수는 이 오래된 문제에 대해 ‘문화심리 실험’이란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 나간다.

색색의 볼펜을 두고 고르라고 하면, 동양 사람들은 가장 흔한 색깔을 서양 사람들은 가장 튀는 색깔을 고른다. 동양 사람들은 남들만큼만 하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한데 반해, 서양 사람들은 항상 눈에 띄고 싶어 한다.
a. 닭, b. 풀, c. 소 라는 보기를 주고 관련 있는 것끼리 묶으라고 하였을때, 동양 사람들은 b와 c를 서양 사람들은 a와 b를 묶는다. 동양 사람들은 소와 풀의 관계를 생각 하여 서로 연관 있다고 묶는 것이고, 서양 사람들은 닭과 소를 동물로 범주화 하여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관계와 본질 이라는 단어 만으로도 동서양의 차이는 쉽게 설명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에 대한 실험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이를 구체화 시키고 흥미롭게 구성을 해 놓았다.


<내가 작가라면>
새로운 관점의 제시이기는 했지만 내용 자체는 그다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은 느낌이었다. 예를 들면,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 중간 중간에 갑자기 일본과 중국의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약간 당황스럽기도 하였다.

그리고, 실험이 아닌 실제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건들을 인용 하여 설명 할 수 있었다면 더없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설득의 심리학'에서 읽었던 '사회적 증거의 법칙'에 대해서 다시 의문이 들었다. 이 책에서 뉴욕 한복판에서의 살인 사건 부분은 다른 사람이 살인 위기에 놓인 사람을 도와 주지 않고 그냥 지나감으로 인해 나도 도와 주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국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다른 문제일지는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자신이 판단하여 도움을 주어야 서양인의 사고에 맞는 것이 아닐까?
물론, 모든 부분에 적용하기는 힘들겠지만 서양인이 튀기 좋아하고 자기의 존재에 대한 개념이 강하다면, 정작 서양에서는 사회적 증거의 법칙이 통하지 않아야 맞는다고 보여진다. 좀 더 생각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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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웅
2005.04.28 21:52:06 *.190.47.149
동양이 가진 장점... 그것에 맞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여실히 드네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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