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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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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4일 17시 37분 등록
도서 정리 2 -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1. 인용

비전기업과 그에 비교되는 기업을 현 시점에서 딱 잘라 본다는 것은 마치 마라톤의 마지막 30초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렇게 하면 누가 이겼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있지만, 그가 왜 이겼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경기 결과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라톤 전 구간을 주의 깊게 봐야 할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훈련과정, 준비과정, 그리고 1Km, 2Km, 3Km 등의 각 구간마다 그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30p

이들은 한 가지 뛰어난 아이디어로 일시적인 시장을 노리거나 한창 성장기에 있는 제품의 흐름에 편승하기보다는 마치 영원히 시간을 가르쳐줄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것처럼 조직을 건설하는 데 주력한다. 그리고 성공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 개인의 자질을 키우기보다는 비전 기업의 조직 구조를 갖추기 위해 보다 건설적인 접근 방법을 택한다. 그들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뛰어난 아이디어의 집행이나 카리스마적인 성격의 표출, 자아의 실현 또는 개인적인 부의 축적이 아니라 회사 그 자체다. 38p

월마트의 창업자 월턴은 인터뷰에서 ‘내가 그렇게 커다란 규모의 사업을 시작하리라곤 상상하지 못했지만 항상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를 세운 지 약 20년 뒤에야 고심에서 벗어난 곳에 대규모 할인매장을 운영해 보겠다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자연적으로 떠올랐을 뿐이며, 그때까지는 작은 가게에서 차근차근 기초를 다져 나갔던 것이다. 40p

잭 웰치가 GE를 재건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그의 호감가는 성격이나 놀라울 정도의 추진력과 에너지가 그 과정에 많은 영향을 끼친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웰치의 지도력만 강조하는 것운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웰치는 GE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웰치가 지금의 GE를 있게 했지만, 마찬가지로 GE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웰치가 있었다. GE라는 조직이 웰치를 채용해서 키워서 지도자로 선택할 만한 능력이 있었던 셈이다. 아마 그의 임기 이후에도 오랫동안 번성할 것이다. ... GE가 웰치라는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기업 설계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러한 GE의 기업 설계는 건축적 접근법을 택한 찰스 커핀 같은 사람에게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52p

비전기업의 핵심 이념이란 땅에 말뚝을 박은 것과 같은 일련의 교훈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우리가 누구이고, 지향하는 바는 무엇이며, 우리의 존재는 무엇인가를 담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독립 선언서처럼, 그리고 87년 후의 게티즈버그 연설문처럼 핵심이념이란 아주 기본적인 것으로 거의 변하지 않는다. 77p

이익: 이익이란 존재를 위한 조건이며 보다 더 중요한 목표를 위한 수단이다. 하지만 많은 비전 기업에서 이익이 목적 그 자체는 아니다. 이익은 신체에 필요한 산소, 물, 음식, 혈액과 같은 것으로, 비록 자체가 인생의 목적은 아니지만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78p

이익이란 경영의 적절한 목표나 목적이 아니라 그러한 목표나 목적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다. 이익만이 회사로 하여금 보다 폭넓은 목표의 달성을 가능하게 하므로 이익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직원은 회사 경영진이 될 수 없음도 분명히 밝혔다. 80p

핵심 가치의 역할에 대한 토마스 왓슨 2세(IBM의 CEO)의 글
‘기업의 성패는 기업이 직원들의 재능과 열의를 얼마나 잘 이끌어 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나는 믿는다. 무엇으로 많은 사람에게서 공감대를 얻어낼 수 있는가? 그리고 오랜 세월에 걸쳐 일어나고 또 일어날 수많은 변화 속에서 이 공감대와 방향 감각을 어떻게 지켜 나갈 것인가? 그 힘은 아마 신념이라는 것에 있고, 또한 그 신념이 직원들에게 얼마만큼의 설득력을 지니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어떤 조직이라도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조직의 정책이나 활동에 항상 어떤 신념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나는 가지고 있다. 기업의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든다면 신념에 대한 집착이다. 신념은 반드시 방침의 수립, 시행, 목적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방침의 어느 단계에서라도 기본적인 신념을 거스를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바꾸어야 한다.' 100p

고객 제일주의 ...... 만일 당신이 고객에게 봉사하고 있지 않거나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샘 월턴 100p

목적이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밝히는 하나의 기본적인 틀이다. 목적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방향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목적에서 중요한 것은 유일함이 아니라 믿음이다. 목적은 광범위하고 기초적인 것이며 변함없는 것이다. 좋은 목적은 수십 년 동안, 아니 수백 년 동안 조직에 동기를 부여하고 이끌어 간다. 104p

회사들이 핵심 이념과 ‘세세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혼동하여 곤란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회사들이 핵심 이념과 핵심이 아닌 일을 혼동하면 핵심이 아닌 일-회사가 적응하며 앞으로 나가기 위하여 변화시켜야 할 것들-에 너무 오랫동안 매달리게 된다. 비전 기업은 자신의 핵심 이념을 조심스럽게 보존하고 보호하는 반면 핵심 이념의 구체적인 표현 방식은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어 놓는다.
- 월 마트의 ‘고객의 기대를 능가하라’는 구호는 핵심 이념의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일은 변화할 수 있는 비핵심적인 관행이다.
- 3M의 ‘개인의 창의력에 대한 존중’은 핵심 이념의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15%규정은 변화할 수 있는 비핵심적인 관행이다.
-노드스트롬의 ‘고객에 대한 최우선적인 봉사’는 핵심 이념의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각 지역별 특성의 중시, 로비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일, 재고 관리를 과도하게 하는 일 등은 변화할 수 있는 비핵심적인 관행이다. 111p

BHAGs는 명확하고 강력하며 힘을 한 곳으로 모으는 중심적 역할을 한다. 가끔 거대한 팀 정신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것은 언제 목표를 달성하였는지 알 수 있도록 뚜렷한 결승점을 가지고 있다.
즉, 목표 그 자체가 이해하기 쉽고 크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다르게 표현될 수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한다. BHAGs의 본질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더 잘 나타난다.
- 그것이 발전을 자극했는가?
-그것이 추진력을 만들었는가?
- 그것으로 인해 종업원들이 활력을 가지는가?
- 종업원들이 목표에 자극받고, 재미있어하며 모험적으로 되고 있는가?
- 그들이 기꺼이 자신들의 창의적인 재능과 에너지를 목표달성에 쏟고 있는가? 129p

핵심과 발전의 활발한 상호작용에 대한 GE의 한 종업원의 묘사
- GE ... 우리는 좋은 것을 만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의미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GE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구절을 들을 때 온몸이 오싹해진다. 단순하면서 세련되지 못한 이 구절이 종업원들이 회사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를 잘 나타낸다. 그것은 회사를 위한 일과 성장, 고객을 위한 품질과 서비스, 종업원들을 위한 복지와 훈련, 개인들을 위한 도전과 만족을 의미한다. 그것은 성실과 정직, 충성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러한 축척된 가치와 헌신이 없었다면 웰치는 그의 혁신을 이끌어 내지 못했을 것이다. 153p

디즈니랜드에서는 우리가 피곤해질 수는 있어도 결코 따분해져서는 안 됩니다. 비록 힘든 하루일지라도 우리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정직한 미소를 지으십시오. 그것은 우리의 내면에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말들이 하나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당신의 미소에 우리가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174p

실패는 가장 중요한 상품 195p

성장은 도박으로부터 나온다 196p

개개인으로 하여금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장려하는 것이야말로 진화론적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기대하지 않은 변화’를 낳게 한다.
실수가 저질러졌을때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짓밟는 경영 방식은 기업을 망치는 심각한 요소이며, 만약 우리가 지소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개개인으로 하여금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203p

실패와 잘못이 107년 동안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건강한 기업을 낳게 하는 필연적인 대가라는 J&J의 역설적인 관점을 기억하라 215p

한 기업이 성공을 이룩하거나 자신의 분야에서 최강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자기 만족에 빠지지 않고 규율 있는 기업으로 남아 있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즉, 어떻게 하면 만족하는 일 없이 사람들을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항상 ‘개선을 추구하게 만드는, 내부에서 타오르는 불길’을 계속 살릴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다 249p

나는 머크에 오기 전에 다른 미국 대기업에서 일했는데, 두 회사의 기본적인 차이점은 주장하는 것과 현실과의 차이에 있었다. 전에 일했던 회사는 기업의 가치나 비전 등을 강조했지만 주장과 현실 사이에는 차이가 많았다. 그러나 머크에서는 두 가지 사이에 차이점이 전혀 없다. - 머크의 과학 및 기술 정책 담당 이사인 제프리 스터치오 277p

-한 회사가 비전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핵심 이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핵심 이념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며, 모든 주요 부분이 서로 잘 얼라인되어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비전 기업의 보편적인 요건들이다. 이 요건들이 바로 100년 전의 비전 기업이 다른 기업과 구별되는 점이었고, 그것은 현재도 그러하며, 21세기에도 비전기업을 다른 기업들과 구별해 내는 요건일 것이다.

2. 소감

몇 번을 읽어도 그 감동은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읽을 때마다 책이 주는 교훈을 내가 운영하는 조직에 적용하는 방법을 달리 생각하게 한다. 짐 콜린스의 또 다른 책 [Good to Great]와 함께 여러 권의 경영서적들 중 즐겨 읽는 책 중의 하나이다.

1)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적용하고 실천해야 할 실용적인 사례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 판매량 증가 아이디어 콘테스트
- 이윤 분배 제도
** 실현하기 어려운 제도이지만 여러 가지 내용으로 실천해 보았다. 그러나 실제로 신뢰의 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분배하는 액수가 적고 적자가 나면 분배할 금액이 없고, 경영실적에 대한 투명하고 상호 신뢰가 필수적인 요인이었다.
- 종업원 지주제
** 상장했거나 그 정도 수준의 기업이면 몰라도 작은 기업은 실효성이 없다. 실제 자기 돈을 투자한다면 모를까 지분을 나눠 주는 선행(?)만으로는 종업원 지주제는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느꼈고, 현재 회사의 지분 20%를 직원 몫으로 해 놨지만 아무도 그것이 자기네 것이라고 믿지도 않고 행사하지도 않는다.
-사람이 가장 중요, 제품이 두 번째, 그리고 이익이 세 번째
- 근무 시간의 15%를 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활용하는 제도
- 내부 승진 관행
- 경영 연구 센터

2) 기업의 존재 이유, 즉 기업을 영위해야 하는 목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 샘 월턴은 월 마트를 평생에 걸쳐 최고의 유통조직으로 건설하려고 한 점
- 특정 제품에만 몰입하거나 개인적인 차원의 카리스마적 지도력에 집착하지 말고 비전 기업 자체의 개성을 건설한다는 조직적 안목과 시각을 가져라. 그리고 자체적으로 진화, 발전해 가는 조직을 건설하는데 주력하라.
- 기업의 핵심 이념은 비전 기업이 달 정복 같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계속성의 기초를 제공함으로써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마찬가지로 변화와 전진이 없다면 언젠가 회사가 망할 것이기 때문에 발전은 핵심 이념을 가능하게 한다.
- 기업의 지도자 개인은 언젠가 죽는다. 그러나 비전 기업은 CEO 개인의 유한성을 넘어 수세기에 걸쳐 활동하며, 기업 목적을 추구하고, 기업의 핵심 이념을 실현해 갈 수 있어야 한다.

3) 기업 본연의 경쟁력은 고객을 창출하고 유지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고 이익은 그의 부산물임을 절감하게 하였다.
- 주주의 부를 극대화한다는 개념은 언제나 중요한 것이었다. 이익은 우리 활동의 초석으로 회사의 성장과 사회의 공헌도에 대한 척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결코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이긴다는 것이며, 이러한 승리는 고객의 눈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성취함으로써 달성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균형 잡힌 논리가 있다. 우리가 소비자에게 진정한 만족을 줄 수 있을 때 이익은 자연히 따라온다.
- 나는 똑 같이 중요한 세 가지 생각들을 갖고 있는데, 하나는 손님들에게 다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둘째는 적당한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며, 셋째는 밤이건 낮이건 이익을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나는 회사를 빠르게 키우고, 보다 많은 종업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가족과 좋은 일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을 벌고 싶다. 서비스업은 보람이 있으며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한다. 집을 떠난 이에게 맛있는 음식, 잠자리, 친절한 서비스를 베푸는 것이 그것이다. 집을 떠난 이들이 포근함을 느끼고 환영받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매리옷-

4) 모름지기 직장 생활은 즐거워야 된다. 개인의 가치가 존중되어야 하고 재미가 있어야 되고 능력이 개발되는 장이어야 한다.
- 단순히 재미있고 즐거워야 할 절대적인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직장이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곳이라면 출근하는 것이 두려워져서는 안 된다.
- 개인의 인생관이 직장 내에서 인정되어지고 그로 인하여 그의 삶이 직장 내에서 구현된다고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직장이 또 있을까? 단지 하루를 떼우고 대가로 받는 몇푼의 금전이 인생을 연명해 간다고 느끼는 직장하고 비교해 본다면 개인의 가치와 회사의 가치는 엄청난 차이를 느낄 것이다. 개인적으로 유한킴벌리를 그런 곳으로 여기고 있다.

3. 내가 저자라면

1) 매 단락마다 주제 내용을 통하여 직원들의 능력이 어떻게 향상되어 가는지를 연구, 조사하였을 것이다.
- 가치 + 재미 + 능력개발
- 영속하는 조직을 직원들이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회사 하지만 그 이윤의 가치를 넘어서야 하는 회사의 입장에 대한 직원들의 자세는 어떻게 교정되어 가고 있는지, 비전을 공유하고 같이 만들어 가는 직원들의 생각,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속에서 직원 개개인의 능력개발과 자기계발이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 지는지를 추가했으면 좋을 듯 하였다. 아쉬운 내용이었다.

2) 기업의 목적인 고객을 창출하고 유지하는 과정에 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기업에 대한 소감을 첨부하였을 것이다.
- 고객의 입장에서 비전 기업을 바라보고 불만족과 만족의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기술하게 하면 어땠을까? 비전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연관 기업들 그리고 그 사람들과의 연관된 많은 이들은 비전 기업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었을까?

3) CEO를 비롯한 경영진들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고 싶었다.
- 그들의 고민
- 그들의 어려움
- 그들의 하루
- 그들의 회의 모습
- 그들의 능력개발 과정
- 회사 이외에서의 삶의 모습들(가족생활, 친구, 네트웍 ...)
IP *.247.5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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