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28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변화에 대한
충분한 설득이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에
저항한다.
이것은 자기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변화는 ‘하면 좋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존의 문제’이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그렇게 믿도록
자신을 설득하였는가?
정말로 그렇게 믿고 있는가?
변화는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
내일이 아니고
한 시간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불타는 갑판’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확실한 죽음을
모면하는 일이다.
당신은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가?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람에게
저항은 당연한
것이다.
자신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구본형, 을유문화사, 60p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 | [리멤버 구사부] 나는 사는 듯싶게 살고 싶었다 | 정야 | 2021.04.26 | 979 |
203 | [시인은 말한다] 밀생 / 박정대 | 정야 | 2021.04.19 | 1100 |
202 | [리멤버 구사부] 자연의 설득 방법 | 정야 | 2021.04.12 | 918 |
201 | [시인은 말한다] 오늘, 쉰이 되었다 / 이면우 | 정야 | 2021.04.05 | 1161 |
200 | [리멤버 구사부] 매력적인 미래풍광 | 정야 | 2021.03.29 | 925 |
199 | [시인은 말한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 정야 | 2021.03.22 | 1173 |
198 | [리멤버 구사부] 불멸한 사랑 | 정야 | 2021.03.15 | 969 |
197 | [시인은 말한다] 간절 / 이재무 | 정야 | 2021.03.08 | 1243 |
196 | [리멤버 구사부] 실천의 재구성 | 정야 | 2021.03.02 | 1079 |
195 | [시인은 말한다] 동질(同質) / 조은 | 정야 | 2021.02.22 | 1070 |
194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될 때, 몇 가지 충고 | 정야 | 2021.02.15 | 988 |
193 | [시인은 말한다] 나는 새록새록 / 박순원 | 정야 | 2021.02.08 | 1075 |
192 | [리멤버 구사부] 일이 삶이 될때 | 정야 | 2021.02.01 | 973 |
191 | [시인은 말한다] 겨울 들판을 거닐며 / 허형만 | 정야 | 2021.01.25 | 1234 |
190 | [리멤버 구사부] 카르페 디엠(Carpe diem) | 정야 | 2021.01.18 | 946 |
189 | [시인은 말한다] 눈 오는 지도 / 윤동주 | 정야 | 2021.01.11 | 967 |
188 | [리멤버 구사부] 나를 혁명하자 | 정야 | 2021.01.04 | 1201 |
187 | [시인은 말한다] 픔 / 김은지 | 정야 | 2020.12.28 | 1437 |
186 | [리멤버 구사부]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 정야 | 2020.12.21 | 1194 |
185 | [시인은 말한다] 잎 . 눈[雪] . 바람 속에서 / 기형도 | 정야 | 2020.12.14 |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