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 정야
  • 조회 수 108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21년 5월 24일 03시 00분 등록



방황과 침묵의 시간은 긍정적인 시간이다. 새로운 것도 생각하지 말고, 성취도 생각하지 말고, 하여간 이와 비슷한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내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라고만 말해야 한다. 이것이 유일한 관심사여야 한다.

진짜다. 얼마나 간단한 일인가? 그저 나의 자리라고 생각하는 곳에 머무는 것이다.


『깊은 인생』, 구본형, 휴머니스트, 105p


IP *.174.136.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리멤버 구사부]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서 file 정야 2020.12.07 1088
183 [시인은 말한다]허공에 스민 적 없는 날개는 다스릴 바람이 없다 / 이은규 정야 2021.12.13 1085
182 [시인은 말한다] 첫 꿈 / 빌리 콜린스 file 정야 2019.10.21 1085
181 [시인은 말한다] 다례茶禮를 올리는 밤의 높이 / 박산하 정야 2021.05.31 1083
180 [리멤버 구사부] 나를 혁명하자 file 정야 2021.01.04 1082
179 [시인은 말한다] 푸픈 힘이 은유의 길을 만든다 / 배한봉 file 정야 2019.08.26 1082
» [리멤버 구사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정야 2021.05.24 1080
177 [시인은 말한다]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 허수경 file 정야 2019.12.30 1077
176 [시인은 말한다] 잃는 것과 얻은 것 / 헨리 왜즈워스 롱펠로 file 정야 2019.07.15 1075
175 [리멤버 구사부] 가장 전문가다운 전문가란 정야 2017.11.16 1073
174 [시인은 말한다] 빗방울 하나가 5 / 강은교 정야 2022.01.03 1068
173 [리멤버 구사부] 스스로 안으로부터 문을 열고 정야 2021.05.10 1061
172 [시인은 말한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정야 2021.03.22 1061
171 [리멤버 구사부] 인생은 불공평하다 file 정야 2019.04.01 1057
170 [시인은 말한다] 오늘, 쉰이 되었다 / 이면우 정야 2021.04.05 1056
169 [시인은 말한다] 늙은 마르크스 / 김광규 정야 2019.06.17 1054
168 [리멤버 구사부] 머리카락에 별을 잔뜩 달고 file 정야 2020.05.25 1052
167 [시인은 말한다] 잎 . 눈[雪] . 바람 속에서 / 기형도 file 정야 2020.12.14 1051
166 [시인은 말한다] 수면 / 권혁웅 file 정야 2020.06.29 1048
165 [시인은 말한다] 깨달음의 깨달음 / 박재화 정야 2021.10.1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