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18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방황과 침묵의 시간은 긍정적인 시간이다. 새로운 것도 생각하지 말고, 성취도 생각하지 말고, 하여간 이와 비슷한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내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라고만 말해야 한다. 이것이 유일한 관심사여야 한다.
진짜다. 얼마나 간단한 일인가? 그저 나의 자리라고 생각하는 곳에 머무는 것이다.
『깊은 인생』, 구본형, 휴머니스트, 105p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4 | [시인은 말한다] 송산서원에서 묻다 / 문인수 | 정야 | 2021.07.12 | 1181 |
183 | [시인은 말한다]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 허수경 | 정야 | 2019.12.30 | 1181 |
182 | [시인은 말한다] 첫 꿈 / 빌리 콜린스 | 정야 | 2019.10.21 | 1180 |
181 | [시인은 말한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 정야 | 2021.03.22 | 1173 |
180 | [시인은 말한다] 발작 / 황지우 | 정야 | 2020.05.18 | 1168 |
179 | [시인은 말한다] 푸픈 힘이 은유의 길을 만든다 / 배한봉 | 정야 | 2019.08.26 | 1162 |
178 | [시인은 말한다] 오늘, 쉰이 되었다 / 이면우 | 정야 | 2021.04.05 | 1161 |
177 | [리멤버 구사부] 내가 담아낼 인생 | 정야 | 2017.11.07 | 1161 |
176 | [시인은 말한다] 잃는 것과 얻은 것 / 헨리 왜즈워스 롱펠로 | 정야 | 2019.07.15 | 1158 |
175 | [리멤버 구사부] 스스로 안으로부터 문을 열고 | 정야 | 2021.05.10 | 1157 |
174 | [리멤버 구사부]인생이라는 미로, 운명을 사랑하라 | 정야 | 2017.10.04 | 1145 |
173 | [시인은 말한다] 깨달음의 깨달음 / 박재화 | 정야 | 2021.10.11 | 1142 |
172 | [리멤버 구사부] 가장 전문가다운 전문가란 | 정야 | 2017.11.16 | 1138 |
171 | [리멤버 구사부] 인생은 불공평하다 | 정야 | 2019.04.01 | 1137 |
170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이중성을 인정하라 | 정야 | 2017.10.09 | 1137 |
169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1] | 정야 | 2017.06.20 | 1136 |
168 | [시인은 말한다] 잎 . 눈[雪] . 바람 속에서 / 기형도 | 정야 | 2020.12.14 | 1135 |
167 | [시인은 말한다] 수면 / 권혁웅 | 정야 | 2020.06.29 | 1135 |
166 | [리멤버 구사부] 머리카락에 별을 잔뜩 달고 | 정야 | 2020.05.25 | 1135 |
165 | [시인은 말한다] 늙은 마르크스 / 김광규 | 정야 | 2019.06.17 |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