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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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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03시 27분 등록




[人福]



 

좋은 사람이 없다고

한탄만 할 일이 아니다.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

돈이 모이듯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대접할 줄 아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어 있다.

 

이것을 ‘지극하다’ 부른다.

지극한 사람은 인복이 있다.

 

지극함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처세술이기 때문이다.




 

[사람에게서 구하라], 구본형, 을유문화사,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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