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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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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8일 03시 55분 등록




[지금이 적당한 때]


 

무엇을

새로 시작하기에

이미 늙어버린 경우는 없다.

 

너무 늙어

마음이 굳어버린다는 것도

있어서는 안 된다.

 

삶에는 언제나

약간의 흥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언제나 새로

시작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일도

너무 늙은 일도 없다.

 

마음에 드는 길을

찾아나서는 것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임을 믿어야 한다.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가능한 많이 ‘하고 싶은 것들’의

기다란 목록을 만드는 것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구본형, 을유문화사,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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