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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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기술]
나는 내가
어둠과 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다.
도전이란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번 다른 실패는 딛고
나일 수밖에 없는 길로
운명적으로 들어서는 것을 말한다.
첫 번째 도전은
실패를 이기는 것이다.
두 번째 도전은 실패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이다.
세 번째 도전은
매일 실험을 즐기는 것이다.
이때는 이미
실패도 성공도 사라진다.
여행을 즐기는 자는
끝없는 호기심으로
새로운 세계에 탐닉한다.
그들은 춤추듯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구본형, 휴머니스트,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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