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70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모든 생명은 자신의 운명을 따를 것이니
단지 성패를 아직 모를 뿐
오만한 자들은
스스로 승리를 쟁취했다 여기겠지만
승리와 패배 모두 미리 예견된 것,
어려움이 닥치면 무너지지 마라.
환희가 가득한 기쁨 앞에서도 자만하지 마라.
인간이 해야 할 몫이 있고
하늘이 정해준 길이 있으니
오직 땅에 발을 댄 겸허함으로 온 힘을 다할 뿐.
[그리스인이야기], 구본형, 생각정원, 172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4 |
[시인은 말한다] 겨울새는 둥지를 틀지 않는다 / 복효근 
| 정야 | 2020.02.10 | 887 |
| 103 | [리멤버 구사부]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라 | 정야 | 2017.10.04 | 880 |
| 102 |
[리멤버 구사부] 여든다섯 살 할머니의 쪽지
| 정야 | 2020.01.06 | 877 |
| 101 | [리멤버 구사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 정야 | 2022.01.10 | 876 |
| 100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될 때, 몇 가지 충고 | 정야 | 2021.02.15 | 876 |
| 99 | [리멤버 구사부] 나는 사는 듯싶게 살고 싶었다 | 정야 | 2021.04.26 | 870 |
| 98 | [리멤버 구사부] 나는 나무다 [1] | 정야 | 2017.11.29 | 870 |
| 97 |
[시인은 말한다] 타이어에 못을 뽑고 / 복효근
| 정야 | 2019.10.14 | 868 |
| 96 | [리멤버 구사부] 일이 삶이 될때 | 정야 | 2021.02.01 | 864 |
| 95 |
[리멤버 구사부] 노회한 사려 깊음
| 정야 | 2020.04.27 | 864 |
| 94 | [리멤버 구사부] 불멸한 사랑 | 정야 | 2021.03.15 | 863 |
| 93 | [시인은 말한다] 세상 쪽으로 한 뼘 더 / 이은규 | 정야 | 2022.02.03 | 861 |
| 92 | [시인은 말한다] 눈 오는 지도 / 윤동주 | 정야 | 2021.01.11 | 860 |
| 91 | [리멤버 구사부] 많이 웃어라 | 정야 | 2017.10.04 | 857 |
| 90 | [리멤버 구사부] 공헌력으로 차별화하라 | 정야 | 2017.10.04 | 852 |
| 89 | [리멤버 구사부] 삶의 떨림 [1] | 정야 | 2017.08.01 | 846 |
| 88 |
[리멤버 구사부] 지금을 즐기게
| 정야 | 2020.03.02 | 845 |
| 87 |
[시인은 말한다] 흰 바람벽이 있어 / 백석
| 정야 | 2020.03.09 | 843 |
| 86 |
[리멤버 구사부] 아름다운 일생길
| 정야 | 2019.09.23 | 841 |
| 85 | [리멤버 구사부] 올해 [4] | 정야 | 2018.01.02 | 8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