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리멤버 구사부] 매력적인 미래풍광
목록
정보 보기 정보 닫기
  • 정야
  • 조회 수 108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21년 3월 29일 02시 03분 등록



매력적인 미래 풍광은 모호하면 안 된다. 살아있어야 한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생생하게 써라. 인생을 다 쏟아 넣듯 모든 상상력과 문장력을 다 쏟아 부어라. 듣는 사람들이 빠져들 수 있도록 내 안에 숨겨져 있던 비범함을 다 끄집어내라. 여기서만은 상상력과 이미지와 언어를 아끼지 마라.

풍광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언어가 바뀌고, 마음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시간을 쏟기 시작하고 배우기 시작한다. 그 일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구본형이 필살기』, 구본형 지음, 다산라이프, 160p


 


이 게시물을...
IP *.174.136.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댓글 운영정책
요약문 감추기 요약문 보기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리멤버 구사부]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서 file 정야 2020.12.07 1386
203 [리멤버 구사부] 스스로의 역사가 file [3] 정야 2020.08.31 1384
202 [시인은 말한다]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따라가는 삶의 사소한 선택들 혹은 소금과 별들의 순환 이동 경로 / 박정대 file 정야 2020.07.27 1382
201 [리멤버 구사부] 고독의 인연 file 정야 2020.08.18 1380
200 [리멤버 구사부] 좋은 얼굴 정야 2021.09.13 1378
199 [리멤버 구사부] 필살기 법칙 정야 2021.08.16 1378
198 [시인은 말한다] 푸픈 힘이 은유의 길을 만든다 / 배한봉 file 정야 2019.08.26 1375
197 [리멤버 구사부] 괜찮은 사람 되기 정야 2021.07.26 1374
196 [시인은 말한다] 오늘, 쉰이 되었다 / 이면우 정야 2021.04.05 1374
195 [시인은 말한다]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 허수경 file 정야 2019.12.30 1371
194 [시인은 말한다] 노자가 떠나던 길에 도덕경을 써주게 된 전설 / 베르톨트 브레히트 정야 2021.06.14 1369
193 [시인은 말한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정야 2021.03.22 1364
192 [시인은 말한다] 대추 한 알 / 장석주 file 정야 2020.08.24 1363
191 [시인은 말한다] 나는 내 인생이 마음에 들어 / 이근화 file 정야 2019.02.25 1362
190 [리멤버 구사부] 사람 사이의 관계는 천천히 흘러야 한다 정야 2017.10.04 1362
189 [시인은 말한다] 여름의 시작 / 마츠오 바쇼 정야 2021.07.26 1360
188 [시인은 말한다] 잃는 것과 얻은 것 / 헨리 왜즈워스 롱펠로 file 정야 2019.07.15 1360
187 [시인은 말한다] 첫 꿈 / 빌리 콜린스 file 정야 2019.10.21 1356
186 [리멤버 구사부]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file 정야 2020.12.21 1355
185 [리멤버 구사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정야 2021.05.24 1354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