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98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도약, 그 시적 장면]
위대한 사람들의
삶을 엿보면서
삶이 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갈림길 앞에서
그들의 운명은
한길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그 길 이후
인생의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이니,
갈림길마다 새로운 차원의
세상이 열리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비범한 분야 하나쯤은
푸른 하늘처럼 가슴에 품고 있다.
이것이 내의 믿음이다.
평범한 사람의
도약 과정이야말로
삶의 절정을 보여주는
가장 인상적이 대목이다.
이 부분이 시가 된다.
나는 그 시적 장면을 낚는다.
[깊은 인생], 구본형, 휴머니스트, 134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4 | [리멤버 구사부] 언제나 시작 | 정야 | 2020.07.06 | 1028 |
163 | [시인은 말한다] 자유 / 김남주 | 정야 | 2019.08.20 | 1026 |
162 | [리멤버 구사부] 가치관에 부합하게 | 정야 | 2020.10.11 | 1022 |
161 | [시인은 말한다] 작은 것을 위하여 / 이기철 | 정야 | 2021.10.25 | 1020 |
160 | [시인은 말한다] 무인도 / 김형술 | 정야 | 2020.09.07 | 1019 |
159 | [시인은 말하다] 꿈 / 염명순 | 정야 | 2021.05.17 | 1018 |
158 | [리멤버 구사부] 행복한 일상적 삶 | 정야 | 2020.06.08 | 1018 |
157 | [리멤버 구사부] 살고 싶은 대로 산다는 | 정야 | 2017.11.21 | 1017 |
156 | [시인은 말한다] 상처적 체질 / 류근 | 정야 | 2019.03.25 | 1009 |
155 | [시인은 말한다] 오늘의 결심 / 김경미 | 정야 | 2019.12.16 | 1007 |
154 | [리멤버 구사부] 워라밸 | 정야 | 2020.09.14 | 1006 |
153 | [시인은 말한다] 별 / 이상국 | 정야 | 2019.09.23 | 1006 |
152 | [리멤버 구사부] 깊이, 자신 속으로 들어가라 [1] | 정야 | 2017.08.01 | 1006 |
151 | [시인은 말한다] 현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정야 | 2019.07.29 | 1002 |
150 | [시인은 말한다] 넥타이 / 나해철 | 정야 | 2020.01.28 | 1001 |
149 | [리멤버 구사부] 부하가 상사에 미치는 영향 | 정야 | 2019.04.29 | 997 |
» | [리멤버 구사부] 도약, 그 시적 장면 | 정야 | 2019.03.04 | 988 |
147 | [리멤버 구사부] 오직 이런 사람 | 정야 | 2020.06.22 | 986 |
146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삶을 소설처럼 | 정야 | 2021.07.12 | 980 |
145 | [시인은 말한다] 생활에게 / 이병률 | 정야 | 2019.06.17 | 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