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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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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00시 01분 등록

 



유일한 삶이기를!

 

    

 

우리는 어느 때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우리는

'모험,

다양성,

새로움 그리고 로맨스'

필요로 한다.

 

산다는 것은

자신의 책 한권을

쓰는 것과 같다.

지루함 밖에 없는

이야기책은 스스로 보지 않는다.

 

위대해지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60억 인구의 하나면 족하다.

그러나 유일한 삶이기를 바란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구본형, 김영사,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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