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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9일 08시 23분 등록

천 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


<저자 문요한에 대하여>

 

1967년생. 전남대 의대 졸업. 1995년부터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훈련 전문가로 활동했다.

또 인간정신의 훈련, 계발에 관심을 두고 정신경영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지금은 상담실에서 벗어나 자신과 이웃의 성장을 위해 여행자 정신이 필요함을 설파하는 여행전도사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구 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첫 책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써 낸 굿바이 게으름30만부가 판매되며 호평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문요한의 마음 청진기』 『스스로 살아가는 힘그로잉: 내 안의 성장 본능을 깨워라』『천 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 『여행하는 인간공저로 치유의 인문학등이 있다.

강연, 강의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예리한 시선으로 인생과 자신을 관찰하고 있다.

 

어릴 때 길 잃어버리기놀이를 하면서도 집에 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문작가는 막상 대입시험이 끝난 후

학교와 전공을 결정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할 수 없이 부모님이 권유에 의해 의대에 들어갔지만 내 길 같지는 않았다.

방황이 이어지자 왜 이리 혼란스러운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그럼에도 이 길이 자신의 길인지 알 수 없어 힘들어다가 나름의 방향을 잡기는 했다.

그래도 이 길에 대한 강한 확신은 없지만 전처럼 불안해하지 않는다.

인생이란 결국 자신의 내면으로 떠나는 길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계기가 된 것은 2004년 큰아이의 돌잔치 때였다.

철자 하나 잘못 써서 이상하게 되어버린 브로마이드로 그날 하루를 긴장하며 보냈던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던 것이다.

즉 강점 계발 보다는 약점만 계속 쥐어뜯다가 마음은 늘 초조해하는 자신을 발견한 것이다.

그 초조 속에서 아무 것도 성취한 것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뭔가를 성취해서 자신의 특별함을 보여 주고 싶었다.

그러나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에 대한 가치감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즉 아이들은 아무 것도 이루지 않았지만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후 완전함에서 온전함을 추구하는 인생으로 삶의 지향점이 바뀌게 되었다.

자신과의 관계가 비로소 평화롭게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 안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알게 되고 이것들을 제대로 발휘하고 싶은 열정과 용기를 얻었다.

첫 책 굿바이 게으름이후 자신의 병원으로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때 확실히 안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자신의 장단점을 모르고, 자신의 가치관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정신과의 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자신과의 전쟁을 멈출 수 있었다.

그래서 요즘은 부족한 것은 부족한 대로 잘하는 것은 잘하는 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인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그동안 해 온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 보다 잘하고, 그들을 이긴 순간보다

그들의 삶에 기쁨을 준 순간을 회상하며 더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라는 그의 글에서 그의 삶의 가치를 알 수 있다.

 

<내 마음을 무찔러드는 글귀>

 

9 힌두교 성인의 말이 그대로 이해되는 경험이었다. “우리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들 때문에 변화하며 우리가 받아들인 것들은 우리의 받아들임을 통해 변화한다.”

- 카스트제도가 아직도 있는 인도에서 받아들인다고 변화가 가능한가

악한 제도인 카스트제도를 그냥 받아들이라는 말로 들려 우리나라에서 쓰기 좋은 예가 아니라고 봄.

이런 예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10 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용할 줄 알아야 함을 깨달은 것이다.

수많은 문제는 바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풀리는데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꼬이게 된 것이다.

-경어체를 쓰기는 했지만 훈계조로 들린다. 또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그 힘겨움에 대한 위로나 설득이 없어 아쉽다.

마음이 병들어 온 사람에게 이렇게 얘기하면 자신을 더 자책하게 될 것 같다.

11 천 가지 문제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답은 하나, 바로 받아들임이다. 그러나 만병통치약은 아니고 받아들이고 난 후에도 하나하나 알아차리고 풀어가야 한다.

-세상에 하나의 해답이란 것이 존재할까

13 삶의 평화와 행복은 내가 원하는 상태로 나를 바꿀 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것들을 한 울타리 안으로 끌어안을 때 일어난다.

20 사람은 자기와 멀어질수록 정신적으로 병이 든다.

-자신의 잘못된 자기와 멀어지는 것은 무척 유쾌한 일이다.

21 손으로 누르면 푹 꺼지는 공갈빵처럼, 장맛비에 지반이 푹 내려앉는 것처럼

-문학적 표현으로 이해하기 쉬운 적절한 예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의 기본 바탕은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

22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쓸 데 없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27 지리산 산행이후 나는 나를 세게 때린다고 해서 내가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29 자신에게 평화가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평화를 줄 수 있고, 자신에게 사랑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법이다.

30 나는 투쟁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며 부정의 대상이 아니라 수용의 대상이다.

-때로는 자신과도 투쟁해야 한다. 그래서 이해하게 되고 수용하게 되는 것이다.

38 < 보편적 열등감과 병적 열등감을 구분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나치게 이상적인 모습을 말합니다

-지나치다는 것이 어디까지인가? 남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꿈을 꾸고, 노력하여 꿈을 이룬 사람들이 위대한 사람이 된다.

한 손에 손가락이 두 개씩 밖에 없는 희아는 피아니스트이다.

40 열등감은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보편적 감정이다.

41 이들에게 약점은 자신의 강점마저 드러나지 못하게 하는 덫이 된다.

열등감이란 객관적 조건이나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약점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다

중요한 것은 늘 진실을 바라보는 것이다. 약점을 약점대로, 강점은 강점대로 자신을 통합 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6 약점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47 용기를 내 약점을 인정하세요. 약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약점은 머리카락 잘린 삼손처 럼 힘을 잃어가게 되어 있다

51 아이러니하게도 비범함과 완벽함에 대한 욕구는 오히려 우리를 사랑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사랑이란 상대가 완벽하거나 비범하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부족하거나 평범하지만 자신에게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인간적인 감정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를 부정하고 특별한 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 그것은 건강한 자기발전의 욕구가 아니라 당신이 유년기의 결핍이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신경증적 징표임을 기억하세요

-모든 것을 보편화시켜 한마디로 자르는 식이 다소 반발을 느끼게 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신경증적 징표라고까지

말하는 것은 과한 표현이라는 생각이다.

작가 자신도 자신을 찾아간다고는 하지만 특별하고 싶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닌가

56 역할 수행의 오류로 인한 고통위에 스스로 무가치하다고 느끼는 추가적인 고통을 얹는 것이다. 설상가상이니

 다시 일어서기 쉽지 않다.

58 살고 싶은 여러 가지 삶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나머지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먹기에 따라서 순서를 정해 하나씩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유동적이고 폭넓은 정체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건강한 자존감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내적 자산이며 삶을 성장으로 이어가는 원동력이다.

 건강한 자존감은 특정역할의 잘못이나 실패 앞에서 무너져 내리지 않게 하는 존재의 핵이 된다.

61 유일한 존재가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굳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려고 아등바등 할 필요가 없다. 남과 다르게 보이려고

필요 이상의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저 나로서 살아가는 것이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것이다.

62 카피라이터의 대부가 한 말 - 반짝이라 번뜩여라 그러나 무엇보다 진실하라 차별성의 핵심은 진정성에 있다

63 과거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서 어떻게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66 남들에게 베푸는 친절을 자신에게 먼저 베풀 줄 알아야 한다.

67 서로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내보이며 상대를 그대로 받아주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핵심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사랑의 핵심이다

나는 존재의 성장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노력이 사랑의 본질이라고 말한 에리히 프롬의 정의를 좋아한다.

68 어떤 사람이 자신을 사랑한다면서 볕을 쬐어주지 않거나 물을 주지 않는다거나 혹은 스스 로를 상하게 할 만큼 농약을

뿌리고 있다면 어찌 그것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의 핵심은 따뜻한 관심과 받아들임입니다.

병적인 나르시시즘은 이상적 자기를 사랑할 뿐입니다. 이 사람은 조건적인 사랑밖에 할 줄 모릅니다

69 흉터는 삶의 흔적이고 성장의 기록입니다.

71 정신이 건강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잘 받아들입니다. 존재의 모든 양상들을 받아들일 줄 아 는 사람은 부분을 절대화하지 않습니다. 좋은 것은 좋은 대로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 대로 통합적으로 바라봅니다. 건강한 사람은 충동에 압도되어 행동화하지 않습니다.

왜 이루어지지 않았는지를 살펴본 후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준비해 도전합니다.

72 자신을 받아들일 때 자기 내면의 감추어진 힘과 능력을 만날 수 있는 문이 열리기 때문

76 모든 생명의 태어남은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를 알고 수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 다. 삶을 수용하지 않고 열 수 있는 하늘은 없고, 시작하지 않고 넘을 수 없는 벽은 없습 니다. 탄생은 수동이지만 성장은 능동인 것이 생명의 본질이자 힘입니다.

78 진정한 자기 수용은 완전한 자기 부정도 아니고 완전한 자기 긍정도 아닙니다.

진실 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79 사실은 언제나 자유를 줍니다.

84 오늘 하루는 내가 곧 경험할 미래의 예고편인 셈입니다. 시간은 미래의 축소판입니다

오늘과 미래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람을 키우는 것은 비난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어떤 사람이 10년 내에 얼마나 행복해질지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근거는 그 사람이

지금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는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86 나에게 문제가 찾아온 것일 뿐 나라는 사람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너무 위로만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규칙을 어긴 것도 인정할 수 있어야 됩니다.

96 바람이 불고 영양분이 부족할수록 나무는 그 쁘리를 더욱 깊이 내립니다. 흔들림이 있었기에 나무는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식물은 결코 풍요로운 환경에서는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습니다.

97 고층 건물을 지을 때는 일부러 건물이 다소 흔들리게 설계하거나 진동의 반대방향으로 건물이 흔들릴 수 있도록 설계한다고 합니다. 흔들리게 함으로써 외부의 충격에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바람과 함께 흔들릴 줄 아는 유연함

99 진정한 삶의 안정이란 흔들림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흔들림 속에 균형을 잡아가는 것

잦은 흔들림은 무너짐의 신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을 무너뜨리지 않는 유연한 흔들림

102 불쾌한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혼돈하지 않기

103 깊은 행복감과 기쁨은 불쾌함이 완벽히 배제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지불해야만 깊은 만족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부정적 감정을 거치지 않은 긍정적 감정은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108 인간의 감정은 그것을 인정하거나 공감하지 않을 때는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머물지만 반대로 이를 자신의 감정으로 인정하거나

차분히 바라보게 되면 그 감정이 저절로 변화되고 해소된다

110 불쾌한 감정을 잘 경험하려고 노력하면 그 안에 담긴 긍정적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겪어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 역시 인생의 깨달음을 위한 하나의 수업료 라는 것을 알게 된다.

111감정은 원래 그 속성상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되면서 사라지게 되어 있다. 감정은 그 목적상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도움을 주기 위해 존재함을 기억하세요

114 가까운 관계에서 모순된 감정을 가지기 쉬운 것은 서로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

가까운 사이일수록 비현실적인 기대가 있기 쉽다.

-내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심리

-내가 원할 때는 항상 내 옆에 있어야 한다는 식의 기대감

115 사랑과 증오라는 감정이 뇌에서 같은 영역을 공유하고 있다.

117 인간은 태생적으로 양면적이고 모순적인 존재이지요. 우리는 어느 한쪽을 외면하거나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통합시켜 나가야 합니다.

-인간은 원래 어느 한 쪽을 외면하거나 제거할 수 없는 존재이다

118 종이를 아무리 얇게 잘라도 언제나 양면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내안의 양면성을 인정하세요. 내 안의 어둠과 빛을 모두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통합적인 인간이 될 수 있다.

-내 안에 빛이 오면 어둠은 물러가게 마련이다.

123 후회는 자신의 잘못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다

후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세요. 후회 없는 삶에 대한 미련을 버리세요.

-그게 안되니까 고민하는건데 ~하세요 한다고 버려지지 않는다.

124 가짜 후회란 자책감에 머물러 있는 것

125 후회하지 않는 인생만을 살려다보니 도전을 피하게 되고 끊임없이 준비에만 매달리게 됩니다. 후회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128 우륵의 낙이불류 애이불비- 즐거우면서도 무절제하지 않고 슬프면서도 비통하지 않다

131 과도한 자기 연민에 잘 빠지는 사람은 자신이 무능하고 무력한 사람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크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은

실제보다 유능해야 하고 똑똑한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이 둘 사이의 괴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고통을 과장시키는

 경향이 있다.

- 이런 성향의 학부모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 딸인 중1 여자아이는 엄마에 의해 수동적인 아이로 변해가면서 자신과 주변을 오래 괴롭혔다.

132 자신이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신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남의 불행을 알고 나서야 내 불행이 감소된다는 것은 고약한 일이다.

133 문제와 존재는 다르다는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건강한 사람은 삶의 고통을 확대시키지 않는 사람이다. 시련과 불행을 만나더라도 고통을 증폭시키지 않는 사람이다

136 상대의 잘못이나 책임과 나의 잘못이나 책임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137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과 진실이 아닌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문제가 나도 아니며 마음이 나도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문제를 만난 것이지 그 문제가 바로 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문제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잘못하면 모든 것을 남 탓이라고 하기 쉽다.

140 불안함을 느끼는 나로부터 불안함을 관찰하는 나를 분리시켜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149 왜 하필 내게 라는 마음을 나라고 예외는 아니구나 라는 마음으로 바꾸어간다 고통과 불행은 자신이 원치 않아도 찾아올 수 있음을 수긍하는 것이다.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임으로써 고통과 불행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데 온전히 힘을 기울일 수 있는 것이다.

151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유아적인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전히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고 자신의 뜻대로만 세상이나 다른 사람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지요. 때때로 자신이 빠지면 아무 일도 되지 않는다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153 우리는 고통의 불가피성과 삶의 불확실성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삶의 불행에 대한 정신적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155 포맷이라는 방식은 참 깔끔합니다. 그러나 데이터가 유실될 수 도 있고 무엇 때문에 오류가 생겼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이후에

똑같은 오류가 반복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삶은 포맷과 디버깅이 모두 가능할까요?

- ‘네 죄를 고백하면 미쁘사 동이 서에게 먼 것처럼 그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

그러나 호리라도 남김없이 갚아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157 생방송은 모두 긴장하고 집중해 촬영한다. 순간의 실수가 벌어지더라도 임기응변을 발휘애서 해결하고 남은 방송을 책임져야 한다.

162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 현실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음으로써 현실의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미성숙한 방어기제입니다.

167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발을 내딛을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짐 콜린스 - 결국에는 성공하리라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눈앞에 닥친 현실의 가장 냉혹한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성공하리라는 믿음과 특별해져야 한다는 생각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168 현실에 안주 하는 것도 문제지만 현실감각을 잃어버리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현실감각이란 주어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171 손에 쥔 것을 놓을 줄 알아야 다른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인생임을 우리는 종종 잊고 삽니다.

173 -슈바이처의 용기

174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한계를 모르는 끈기와 인내는 집착과 강박에 불과하다.

그리고 집착과 강박은 어느 순간 삶 전체를 꺾어놓는 좌절과 절망에 다다르게 한다.

179 우리는 원하는 것일수록 그에 따르는 불편을 감수할 수 있다

180 불편과 함께 만족을 느끼면 그 만족감이 배가 된다는 사실이다

불편없는 쾌락은 우리의 삶을 병들게 하고 오히려 더 깊은 불만으로 삶을 몰아갑니다.

181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은 불편함때문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불편을 참고 있기 때문에 삶이 괴로운 것이다 늘 붚만에 차 있거나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 하는 불펀이 없는 사람들이다 스스로 선택한 불편함이 있기에 만족스러운 것이다

182 몽테뉴 -나는 즐거움의 결과로 훨씬 큰 고통이 찾아온다면 그 즐거움을 피할 것이고 나중에 더 큰 즐거움으로 끝날 것 같으면

그 고통도 기꺼이 감수할 것이다

184 삶은 스스로 자신을 구속하느냐 다른 사람에 의해 구속되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자유의 진정한 의미는 타인의 구속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구속시키는 것이다.

-자유란 죄의 구속에서 벗어나 진리와 함께 하는 것

타인이 있기에 나도 알 수 있다 자유에는 피가 따른다

자유는 우리 공로가 없다. 공짜도 없다 댓가가 있다. 더러운 죄의 종노릇에서 벗어나는 것이 자유

자신의 예를 든 것은 좋았다

187 가치와 목표는 구분되어야 한다.

188 성공우울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중심가치 위에 세워진 목표만이 영향력과 의미를 가진다

192 목표중심적인 사람에게 삶은 쟁취하는 것이지만 가치중심적인 사람엑 삶은 추구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치중심적인

 사람에게는 실패도 없고 끝도 없다.

가치란 추구하느냐 추구하지 않느냐로 나뉘는 것이지 성공이냐 실패로 나누는 것이 아니다.

가치 지향적인 사람에게는 모든 경험이 배움의 과정입니다.

197 이루어질 일은 이루어진다는 인생에 대한 섭리와 신뢰가 담긴 문장으로 받아들임

성경은 수 백년간 아무나 쓴 것이라 해도 신구약이 내용에 완벽한 일치를 보이고 있다

199 슈퍼맨 의사 이승복씨 이야기

201 생명 안에는 강물처럼 길이 막히면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철새처럼 럼 제 갈 길을 찾아갈 수 있는 본능적인 방향감각이

내재되어 있다.

202 길이 끝나는 곳에서 비로소 등산은 시작된다 -머머리즘-오르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등로주의의 표현

203 인생의 등로주의자는 내리막을 앞에 두고 잠시 허탈해하겠지만 좌절하지 않는다. 다만 가야할 길을 가는 것이며 이 길은

또 다른 오르막으로 이어져 결국 자신이 가야할 곳에 가닿을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204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의지가 삶을 이끌어간다고 생각하지만 그 위에는 우리를 이끌어가는 또 다른 힘들이 있습니다.

그 힘을 누군가는 신, 운명, 무의식, 유전자라고 부른다.

-유전자를 신이 만들었다. 유전자가 있는 것은 알면서 신은 왜 모를까

그 힘을 어떻게 명명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힘과 영향력을 잘 이해하는 것이 삶을 잘 살기위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우주의 질서에 우리의 꿈을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05 굴곡진 여정으로 나를 인도하더라도 결국 인생은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나를 안내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아치볼드 하트 -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함께 받아들이지 않으면 신이 내 삶을 위해 마련한 계획이 수행될 수 없다

207 삶이란 나아간 만큼 열리는 것이다.

216 쓰다듬어 주지 않아서 아기들은 살 수 없었다 -독일 황제 프레드리히 2세 실험

217 접촉과 애착은 인간의 발달과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인간의 본능임

생명체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애착대상과 연결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하나님을 생각해보라

본능을 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본능에 반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

218 방향없는 자기계발? -문맥상 틀림 -앞에서는 뭐라도 해봐라 해놓고는

219 모든 인간은 거절과 단절에 대한 원상처를 가지고 있다???

부모와 깊이 연결되고 싶은 욕구가 좌절된 데 따른 실망과 분노를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

223 그녀는 인간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받지도 주지도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225 애착과 수용의 관계에 놓인 경험이 없으면 우리가 가진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능력은 결코 충분히 발휘될 수 없다

        상대방 탓도 있는데 너무 환자 탓만 한다.

226 회복탄력성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라고 결론지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주며

기댈 언덕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한 명 이상 있었다.

사람으로 인해 고통 받은 것은 또 다시 사람으로 인해 치유 받을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228 갑옷도 너무 무거우면 자신을 구속하고 맙니다. 관계는 본능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가 부족한 상태라 그렇다

다시 세상 속으로 걸어 나올 때는 단단한 준비를 해야 한다.

235 산수유의 꽃말은 지속 친밀함의 꽃-열정은 식지만 친밀함이 생겨나서 사랑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하나 됨의 환상이 허물어진 자리를 친밀함으로 채워간다

238 사랑은 노력입니다. 사랑은 그 어떤 감정들보다 중요한 감정이지만 우리의 모든 문제가 사랑을 통해 구원받을 수는 없다는

사실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종교는 사랑으로 ,심리학은 실험과 훈련으로 인간을 다루고 있다 

254 좋은 관계란 갈등이 없는 관계가 아니라 갈등을 자원화 할 수 있는 관계다.

258 차이를 존중하면서 소통과 연결로 나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관용이라 이야기할 수 있다

259 서로의 주장과 의견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다. 충돌만 생길뿐이다

갈등을 풀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표현과 뻣뻣하게 세우는 자존심 아래에 감춰져 있는 진짜 관심사와 욕구를 알아야 한다.

261 좌절된 욕구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화를 내거나 침묵하는 것으로 자신의 좌절된 욕구를 드러내기 쉽다.

 갈등을 푸는 핵심 고리는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솔직히 드러내는 것이다.

진짜 적은 상대방의 존재가 아니라 부정적인 의사소통 방식이나 문제해결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273 서로가 원하는 것을 좀 더 알기 위해 소통을 했다면 두 사람은 관계가 더욱 좋아졌을 것

상대를 잘 안다고 착각하거나 상대가 나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베푸는 관심은 때론 그 사람에게 부담이자 피해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잘 알려고 해야 한다.

275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276 거울 없이 얼굴을 바라볼 수 없는 것처럼 상대를 통하지 않고서는 우리 마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바라볼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보여주는 표현과 반응들은 그것이 좋든 싫든 나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해주는 어떤 피드백이라도 의미있게 받아들이는 자세는 꼭 필요하다.

278,9 실험에 의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맞히는 공감정확도 평균점수는 0~100점 범위에서 22점에 불과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된 마음읽기를 반복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요?

 -마음은 읽는 것이 아니고 진실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인간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받아들이는 자기중심적 편향성을 가진 존재들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보조선사는 단지불회 시즉견성이라고 했을지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만 안다고 해도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라는 의미이다.

나는 너를 알지만 너는 나를 모른다는 것은 착각이고 편견이다. 우리는 서로를 잘 모른다.

그렇기에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해 노력할 따름이다

284 감정을 나누고 받아주는 행위는 마음의 응어리를 푸는 마사지인 셈이다.

우리는 불쾌한 마음을 꺼내놓으면 관계가 위험해질 것이라는 두려움을 갖는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서로를 이어주고 친밀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강함이나 완전함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의 개방과 공유이다.

 상대를 받아들이려면 그 사람의 감정을 받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285 겉으로 드러나는 침묵과 공격이 사실은 상대에 대한 분노라기보다 그러한 욕구의 좌절 때문이었음을 서로 알게 된다.

286 마지막 5단계는 영적인 대화의 단계이다. 자신의 인생 정신세계 그리고 영혼을 나누는 대화가 이루어지는 경지이다.

우리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언어화시켜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것은 의도가 아니라 실천이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 굉장히 위험할 때가 많다

290 공감능력이 발달된 사람들은 1인칭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설 줄 안다. 이는 훈련을 통해서 강화될 수 있다.

눈을 감고 나에게서 벗어나 상대가 되어보는 상상을 해보세요


292 이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 마음도 좀 더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나보다

293 나는 당신 또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친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길 바라고 사람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사람 때문에 행복하길 바라며 때로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삶이지만 결국 인생은 우리를 가야 할 곳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기 바랍니다

 

<내가 저자라면>

 

문 작가의 여러 권 책 중에 <천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을 골랐다.

제목의 운율이 잘 맞는데다 하나의 해답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기 때문이다.

책 표지도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구성이었고, 차례도 4 chapter로 깔끔하게 정리한 책이다.

 

1.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2. 태연한 척 하지만 상처 많은 당신에게

3.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 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4. 누군가와 가까워지기 힘든 당신에게

 

여기에 각 chapter마다 Plus Tip과 요약 설명도 있다.

 

또한 책 전체에서 일관되게 <받아들임>을 강조함으로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소제목으로 잡은 글 중에는 눈길을 끄는 문장도 많았다.

막힘이 있어도 삶은 흘러 갑니다’ ‘아무리 얇게 자른 종이도 양면이 존재합니다<불편함이 없는 만족은 그저 쾌락에 불과하다> 등

또한 경어체를 씀으로 해서 읽을 때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차례와 차례 사이에 나무 한 그루 서 있는 사진도 마음을 더욱 차분하게 해 준다.

 

그렇지만 이 책은 어떤 독자들을 타깃으로 했는지 궁금하다.

조곤조곤 이어지는 가르침에 가까운 글 속에 나를 끌어당기는 얘기가 잘 안 보인다.

많은 임상경험이나 상담을 통해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사랑의 기술, 소통의 기술에 대한 설명이 있긴 하지만

요즘처럼 컴퓨터상에서 빠른 영상을 보는 시대에 다소 훈계조에다 만연체의 문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는 심리학자의 글을 인용한 후 자신의 생각을 덧붙인 내용이 많은 것도 아쉽다.

자신의 체험이 녹아나고 그래서 이런 일은 정말 강조할 만 하다는 임펙트는 잘 안보였다.

문작가는 판단, 비판, 설교, 교훈, 주의, 설득 등은 모두 비수용의 언어이다.

무언가 상대가 잘못이라거나 문제라는 느낌을 주고 서로의 연결을 깨뜨리기 쉽다.’ 고 썼다

그럼에도  내가 느끼기에 책 내용이 많은 부분이 비수용의 언어로 되어있다는 점도 아쉽다.


문제가 많아서 해답을 찾던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역시 내가 잘못이군하면서 마음 약한 사람들을 더 마음 약하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하나의 해답이라는 것이 인간 세상에서 가능한 일일까?

받아들이지 못할 일도 얼마나 많은가거기에 대한 깊은 공부가 있어야 할 것이다.

나지막하게 조곤조곤 가르치다가 결론 부분에서 ‘~하세요라는 말에서는 순 내 판단이지만 다소의 교만도 느껴진다..

 

왜냐하면 00 해야 합니다. ~하세요 식의 글에 피로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이들도 훈계조로 말하는 선생 말을  듣기 싫어하고 심지어 신의 말씀도 듣기 싫어한다.

오죽하면 성경에 귀 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라고 하셨을까.

그런데 저자의 -하세요 란 글이 얼마나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다. 조금 다른 방식이 아쉽다


'깊이 공부하면 바보처럼 주변에 동조했던 자신이 사라지는 단계를 거쳐 새로운 동조 능력을 갖게 된다.

그때 동조는 자기 목적적이다

주변의 동조 세력에 굴하지 않고 자신 만의 작은 향락을 즐기는 소수를 긍정한다는 젊은 일본 철학자의 문장을 생각해본다. 

작가의 의도를 잘 모르고 쓴 부분에 대해서 관용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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