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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5일 21시 36분 등록

책은 얇으나 글쓰기가 장난 아니네요^^

IP *.7.1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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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14:32:45 *.94.164.18

두려움이 생길 때 "호랑이 목구멍에 더욱 깊이 머리를 디밀어라."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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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1:33:32 *.196.54.42

네, 감사합니다. 저도 님께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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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11:12:48 *.94.41.89

보통 quick & dirty이기 마련인데 늘 가장먼저 과제를 완수하시면서도

내용도 빼어나 존경스럽습니다 ^^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배우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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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1:06:10 *.196.54.42

이 무슨 과찬의 말씀이신지요?

과제완수하기에 급급하여 헉헉대며 게발새발한 흔적이 부끄럽슴다.

하여튼 좋게 봐 주신 것 감사하오며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여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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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0:03:35 *.50.21.20

저도 책이 얇아서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마음을 무찔러 들어오는 구절을 쓰면서 장난아니구만! 이러면서 했었어요.

책을 잘 소화시켜 내 언어로 만드셨다는 게 한 눈에 보입니다. 

스피디하고 군더더기 없는 전개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많이 배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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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1:32:01 *.196.54.42

아이구! 전 제 과제하느라 급급해 님의 글도 제대로 못보았는데... 무지 감사합니다.

촌평은 과찬이시지만 기분좋습니다^^ 그렇게 쓰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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