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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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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1일 20시 45분 등록
IP *.47.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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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21:15:32 *.47.75.74

드디어 마지막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첨부화일 용량이 제한되어 있는 관계로 최대한 2M에 맞추기 위해서

줄이고 줄였습니다.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먼저 파워포인트로 시와 이미지를 구성합니다.   

2.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때에 'JPEG'화일로 저장하면 그림이미지로 변환됩니다.

3. 게시판에 올리때에는 먼저 JPEG화일을 순서대로 첨부합니다.

4. 상단에 보이는 '+확장컴포넌트' 누르면 '기본이미지갤러리'가 나옵니다.

5. 맨위에 '가로 400PX' → '가로 700PX'로 변경합니다.

6. 이미지 목록에 있는 'JPEG화일' 전체를 선택하고

7. 하단에 있는 '추가'를 누르고, 최종 등록을 시켜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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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문윤정
2012.03.11 23:34:40 *.197.151.108

와! 너무 좋다! ppt로 올린 겁니까? 저도 지금 ppt로 만들고 있어요. 안 올라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입니다.

답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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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01:22:11 *.47.75.74

원본 화일의 용량을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

이미지화일(JPEG) 변경 후에 전체 화일을 선택했을때,

2M를 넘으면 업로더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가 찍어놓은 사진으로

PP배경을 사용했다가 다시 변경한 것입니다.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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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08:32:21 *.118.21.146

ㅎㅎ 전 왜 똥쟁이 님처럼 작업이 안되는것일까요?

새벽까지 헤매다가...어쩔수 옶이 블로그를 오픈하게 되었네요

4주간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전 즐거운 편지가  맨 처음 등장하는데...

비슷비슷한 시들이 눈에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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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20:50:14 *.47.75.74

저 또한 감사하고, 영광이었습니다.

보통 인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동기분들의 글을 보면서 그 속에

저의 모습도 발견했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사는 사람들이니

좋아하는 시도 비슷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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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0:23:39 *.36.72.193

칼리 지브란의 시 '사랑하라, 그러나 간격을 두라' 저도 좋아합니다.

(제 시집엔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로 둔갑했지만.. ^^)

외우시는 시에도 포함되어 있는 걸 보니 괜히 두근두근 합니다.

'들어 볼 수 있으러냐?'

 

댓글로 친절하게 파일 올리는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순서에 맞게 올렸더니 쉽게 잘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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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21:13:25 *.47.75.74

세린님의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느낌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세린님의 시 또한 한편의 영화였습니다.

좋은 시, 즐거운 글!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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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7:12:12 *.51.145.193

컴맹 수준인 나에게는 설명하신 '파일올리는 법'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기회가 된다면 언제 한번 한 수 배우겠습니다. 여름날 팥빙수같은 시원한 시집입니다. 보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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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21:16:50 *.47.75.74

좀 더 친절하게 설명해 드렸여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이미지 작업을 저의 아들과 함께 했었는데,

즐거웠다고 하시니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들에게 꼭 전해줘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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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20:44:35 *.47.75.74

오늘 전남 순천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장날이어서 북적대는

사람들 모습이 저를 들뜨게 했습니다.

순천 시장속을 걸어가면서 제 시집중에 '아내의 봄비'를 떠올렸습니다.

냉이, 감자 파는 할머니를 보면서 꼭 시인이 된 것 같았습니다.

물론 할머니는 다른 사람이겠지만, 어머니처럼 느껴지는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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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15:42:16 *.123.71.120

김기택 시가 두개나...ㅎㅎㅎㅎ 정말 멋진 시인이죠^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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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06:10:54 *.47.75.74

오랫동안 직장 생활하면서 글을 쓰신 분이라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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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8:55:23 *.114.49.161

똥쟁이님의 시집에서 저는

아내의 봄비, 아내가 있는 집, 즐거운 편지, 사랑하라 그러나 간격을 두라,

뿌리에게, 세시에서 다섯 시 사이에서 오래 머물렀어요.

그 중에서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에서의 노을 그림에 반해서 주저앉아 놀았어요.

우리는 몇 시에서 몇  시 사이에 있을까요?

서문을 읽고 시집을 읽으니까 더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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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0:21:06 *.182.111.5

중간 정도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들은

마음 가는대로 놓아 주려구요, 

권윤정님처럼 시를 읽고  시에 반해 그 안에서 주저앉아

노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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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0:44:23 *.110.125.200

와...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18살 문학소녀입니다. 시가 너무너무 좋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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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09:50:09 *.182.111.5

시를 읽어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 힘이 되어준 것 처럼

바라기님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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