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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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연구원들 중 연인이 되어 새출발을 약속한 자리
결혼식에서 당사자인 신랑과 신부, 친지와 하객들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정감 있고 독특한 주례 형식을 제시하신 구 소장님.
친지들 사진 촬영하는 동안 편안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살짝!!!
오른쪽 귀퉁이 빛의 속도로 바삐 움직이는 손의 주인공은... 짜~잔~
예식의 사회자 홍승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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