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살다

여러분이

  • 김경인
  • 조회 수 4160
  • 댓글 수 6
  • 추천 수 0
2011년 3월 28일 10시 36분 등록
IP *.124.233.1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1.03.28 10:53:44 *.98.16.15
코끝이 찡..하도록 여러분 모두 아름답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희산
2011.03.28 12:00:06 *.45.129.180
경인, 기획/편집 죽인다. 7기 총무 짱^^~~~.

7기 여러분, 1년 후에 같은 공간에서 후배들 앞에서 더 멋지게 춤추고 놀아제낄 여러분들을 기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강훈
2011.03.28 12:26:05 *.219.84.74
경인아 수고했다.
아름다웠던 그날의 모습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미옥
2011.03.28 12:45:42 *.10.44.47
앞으로 1년, 여러분께 다가오는 모든 것을 끌어 안으세요.

그 말씀을 드리는 순간에도
제 마음에 그대들을 위한 자리는 없었습니다.

지난 1년 내게 고인 생명만으로도
평생 목마를 일 없다고 자신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헤어져 돌아와
하룻밤을 보내고 맞은 아침.
어제의 내가 몹시도 부끄러워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1년이라니...

바보같이

삶이 계속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이제야 알게 된 겁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1.03.29 00:04:15 *.166.205.132
지난 1년이 얼마나 소중하셨기에 그러셨을까요.
목마를 일 없다 자신하실 정도로.
그런 열정을 느끼고 배웁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3.29 04:07:26 *.109.24.239
환한 웃음 뒤 문득문득
선배님의 촉촉한 눈시울을 보았습니다.
'나의 기쁨으로 세상을 기쁘게 하라'
이 한 마디 만으로도 여럿의 가슴에
생명의 수도꼭지가 열렸을 거에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마워요 묙 선배님.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09 딸기밭 사진 편지 112 / 봄 file [5] 지금 2011.04.16 3139
3408 [먼별3-39] <하바나 블루스> 쿠바를 음악에 실은 영화 [3] 수희향 2011.04.13 3335
3407 삶을 반성하며 느낀 점 file [12] [18] 숲기원 2011.04.12 3805
3406 [0025]행복을 주는 사람 - 민혜숙 [2] 햇빛처럼 2011.04.12 3544
3405 담쟁이 / 도종환 file [2] 병곤 2011.04.11 5477
3404 어린 수경收耕/ 박노해 써니 2011.04.11 3008
3403 [0024]그래 그래 - 박남준 햇빛처럼 2011.04.08 3091
3402 [먼별 3-38] <영국영화: 오!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남편이 죽자 왜 대마초를 재배했을까? 수희향 2011.04.05 4829
3401 아버지는 진토가 되어서도 아버지 file [2] 한명석 2011.04.04 3631
3400 우아한 뒷간/ 박노해 [2] 써니 2011.04.04 3158
3399 [0023]소박한 바람 [2] 햇빛처럼 2011.04.04 3003
3398 [0022] 사랑한다는 이유로 햇빛처럼 2011.04.02 3381
3397 [먼별 3-36] <독일영화: 클라라> 슈만의아내, 브람스의연인 그러나 클라라.. 수희향 2011.03.30 6138
3396 [021]봄이오면 - 박태문 [2] 햇빛처럼 2011.03.30 3365
3395 푸념 푸념 열매 정지은 2011.03.28 3005
» [예비 7기 연구원] 면접여행을 다녀와서.. file [6] 김경인 2011.03.28 4160
3393 꽃은 달려가지 않는다/ 박노해 써니 2011.03.28 3775
3392 첫마음의 길/ 박노해 써니 2011.03.25 4280
3391 바닥에 있을 때/박노해 [2] 써니 2011.03.24 3121
3390 [예비 7기 연구원] 그날, 김용규 선생님과의 만남 file [17] 김경인 2011.03.23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