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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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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8일 08시 21분 등록

영웅적 삶에 가려진 충동적 살해들

그리스 영웅들 중에서도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죽어서는 신의 반열에까지 오르는 영웅 중의 영웅, 헤라클레스는 신들의 왕 제우스와 알크메네라는 여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자 남편의 외도에 화가 난 제우스의 아내, 헤라가 헤라클레스를 죽이려 어린 헤라클레스가 자고 있는 침실에 뱀 두 마리를 풀어놓았다. 커다란 뱀 두 마리는 쉭~ 하는 소리와 함께 혀를 날름거리며 아기에게 다가가 목을 휘감았다. 아기 헤라클레스는 잠을 자다 목이 갑갑하자 깨어나 마치 벌레를 죽이듯 뱀 두 마리의 머리를 눌러 죽여버렸다. 함께 자던 쌍둥이 동생이 깨어나 이 장면을 보고 자지러지게 울자 양부가 놀라서 칼을 빼 들고 달려왔다. 그러나 겁에 질려 울고 있는 친 아들에 비해 천연덕스럽게 죽은 뱀 두 마리를 들고 있는 제우스의 아들을 보고 간담이 서늘해지며 역시 신의 아들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양부는 헤라클레스에게 영웅 수업을 시키며 친자식 못지않게 애지중지 기르게 된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헤라클레스는 싸움이나 활 쏘기 등의 수업은 좋아했지만 음악이나 기타 고리타분한 공부는 딱 질색이었다. 천상 힘으로 싸우는 영웅이었다. 그 중에서도 깐깐하고 꼼꼼하기 그지없는 리노스 선생의 음악 수업을 가장 싫어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이 말을 듣지 않는 헤라클레스에게 손찌검을 하자 얼떨결에 하프를 던져서 스승을 죽게 만들었다. 헤라클레스의 첫 번째 살인 사건이었다. 그러나 어린 헤라클레스는 매질을 하는 선생에 대한 자기방어였다는 명목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비록 무죄 판결을 받긴 하였지만 양부는 헤라클레스를 먼 시골로 보내어 그 곳에서 교육시켰다. 이윽고 열 여덟 살이 된 헤라클레스는 힘도 세고 창과 활에도 능한 그리스 최고의 사내로 성장하여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으로 돌아온 후, 약한 자들을 도와 악당을 물리치며 제우스의 아들로 살기로 결심한 후 혈기왕성한 날들을 보냈다. 먼저 카타이 산에 무서운 사자를 홀로 때려 눕히고 사자머리를 투구로 쓰고 마을로 돌아왔다. 이 때부터 사자머리는 헤라클레스의 상징이 되었다. 한편 미뉘아이 왕이 테베에 부당한 조공을 요구하자 상대 도시를 함락시켰다. 이 일로 헤라클레스는 왕의 딸인 메가라를 아내로 얻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올림푸스 신들과 함께 거인족을 퇴치하기도 하였다. 바야흐로 젊은 영웅의 화려한 탄생이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의 승승장구를 못마땅하게 지켜보는 여신이 있었으니 바로 질투에 들끓는 제우스의 아내, 헤라 여신이었다. 그녀는 인간의 아들 주제에 감히 신의 반열에 오를 것이라는 신탁을 받은 헤라클레스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어떻게 그를 제거할까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헤라는 그가 욱하는 성미가 있다는 것을 간파하였다. 힘으로는 신들도 제압하기 어려운 헤라클레스였기에 헤라는 그를 자멸시키기로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여신은 그리스 최고의 영웅이라 이름을 떨치며 메가라와 아들 셋을 낳고 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는 헤라클레스 안의 잠자던 광기에 살며시 불을 당겼다.

 

그러자 헤라클레스는 충동적으로 올라오는 욱하는 성질을 다스리지 못해 이성을 잃고 처자식을 거인족으로 착각하고 죽여버렸다. 잠시 뒤 흥분을 가라앉힌 영웅은 뼈저리게 후회하였지만 가족들의 시신은 이미 싸늘해지기 시작하였다. 한동안 폐인처럼 지내던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명령을 받들어 미케네의 왕 에우리스테우스의 밑에서 그가 시키는 일을 하며 자신의 죄를 정죄하기로 결심하였다. 바로 헤라클레스를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 나게 단련시키는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의 시작이었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우선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괴물들 퇴치를 명하였다. 그리하여 헤라클레스는 네메아의 무서운 사자를 처치하고, 아르고스 지방의 머리가 아홉 개 달린 히드라를 죽여버렸다. 다음으로 아르테미스 여신의 암사슴과 멧돼지도 아무 문제없이 생포하였다. 그러자 영웅을 망신주기 위해 아우게이아스 왕의 외양간을 청소하라 지시하였다. 아우게이아스 왕은 신들의 축복을 받아 외양간에 3천 마리나 되는 소를 기르고 있었는데 지난 30년 동안 소 똥을 한번도 치우지 않아 그 악취가 올림푸스 신전에까지 닿을 정도였다. 비록 힘으로 할 일은 아니었으나 헤라클레스는 강물을 끌어들여 이 일도 순식간에 해치웠다.

 

그러자 약이 바짝 오른 에우리스테우스는 이번엔 전쟁의 신, 아레스가 소유한 하늘의 괴물, 팀팔로스 호수의 새들을 죽이라 명하였다. 헤라클레스는 이 또한 히드라의 독을 묻힌 화살로 모조리 쏘아 죽였다. 그러자 왕은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크레테의 황소와 인육을 먹는 디오메데스의 암말을 잡아 오라 하였는데 그 또한 전혀 어렵지 않았다. 그러자 이번엔 전설의 여 전사 족인 아마존 여왕의 허리띠를 가져오라 명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여왕이 헤라클레스에게 반했다. 헤라 여신의 이간질로 결국 여왕을 죽일 수 밖에 없었으나 허리띠는 당연히 헤라클레스의 것이었다.

 

어떤 과업을 내려도 헤라클레스가 이루어내자 급기야 왕은 그를 그리스 땅을 벗어나 유럽과 아프리카 경계에 있는 괴물, 게리온의 소떼를 몰고 오라 하였다. 그러나 헤라클레스에게 아프리카라는 새로운 곳에서의 모험은 즐겁기만 한 일이었다. 그러자 에우리스테우스 왕은 어디에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헤스페리데스의 황금사과를 가져오라 명하였다. 그 사과는 헤라 여신이 제우스와 결혼할 때 받은 선물로서 인간이 그 사과를 따면 죽게 되는 사과였다. 그러자 이번엔 지략을 발휘하여 하늘을 받치고 있는 아틀라스를 대신 보내 사과를 따오게 하였다. 끝끝내 모든 과업을 다 수행하자 왕은 마지막으로 헤라클레스를 아예 저승으로 보내 지옥 문을 지키는 케르베로스 개를 잡아오라 하였다. 그 곳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는 인간은 없을 거라는 기대감에서였다. 그러나 그건 에우리스테우스 왕이 헤라클레스의 진면모를 몰라서 행한 일이었다.

 

이렇듯 헤라클레스는 12가지 과업을 이루며 자신의 죄를 정죄함은 물론 이전보다 더욱 강한 영웅으로 재탄생을 한 헤라클레스는 새 출발을 하기로 결심하고 어릴 적 활 쏘기를 가르쳐준 에우리토스 왕을 찾아간다. 그 곳에서 왕의 딸 이올레에게 마음이 끌려 청혼하였는데 헤라클레스가 처자식을 죽인 일을 아는 왕이 선뜻 승낙하지 못하고 주저하였다. 그러자 왕의 장남인 이피토스는 천하제일의 영웅, 헤라클레스가 여동생을 원하는 것이 너무도 좋아서 아버지를 적극 설득하였다. 그러나 왕은 여전히 결정을 머뭇거리는데 설상가상 왕이 소 떼를 도둑맞았다. 그러자 왕과 신하들은 공주를 내주지 않는 것에 대해 화가 난 헤라클레스의 짓이라고 몰아세웠다. 이에 자신을 그런 비열한 사람으로 몰고 가는 것에 격분한 헤라클레스가 소떼를 찾으러 티린스 절벽으로 올라갔다. 이피토스 역시 함께 소 떼를 찾으러 헤라클레스를 뒤따라 궁을 뛰쳐나갔는데 아뿔사, 멀리서 오는 그를 보고 헤라클레스는 왕의 신하로 착각하고 분한 김에 그만 절벽 아래로 밀쳐버리고 말았다. 12가지 과업으로도 순간 욱! 하는 성미가 다 사라진 게 아니었다.

 

그가 비록 천하제일의 영웅이지만 욱하는 성미로 계속해서 불명예스러운 살인을 저지르자 신들도 그에게 죄를 사하는 신탁 내리기를 거부하였다. 결국 아버지인 제우스가 헤라클레스에게 옴팔레 여왕 밑에서 3년간 머슴살이를 하면 친구를 살해한 죄가 정죄될 거라는 신탁을 내려주었다. 영웅 중의 영웅, 헤라클레스가 왕도 아닌 여왕 밑에서 3년간 머슴살이라니! 그러나 어떡하든 살인자라는 불명예를 씻어야 했던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신탁을 받아들이고 옴팔레 여왕에게 가서 노예가 된다. 그러나 영웅은 어디에서도 영웅인 법, 그만 옴팔레 여왕이 헤라클레스에게 홀딱 반하여 자신의 남편으로 삼고 말았다. 그러자 동양의 호화스러운 생활에 빠진 헤라클레스는 여왕이 시키는대로 여자 옷을 입고 뜨개질을 하기도 하며 향락적인 삶에 흠뻑 빠졌다. 거기다 여왕과 시녀들이 영웅이라고 한껏 추켜세우며 보석을 휘감아 주면, 그 울퉁불퉁한 근육질 팔다리에 보석을 휘감고 자신의 옛날 무용담을 한껏 늘어놓으며 여인들과 분위기를 맞췄다. 그러다 3년의 기간이 지난 어느 날 마치 마법이 풀리듯 제 정신을 차린 헤라클레스는 여왕 곁을 떠났다.

 

그 후 또 다시 그리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영웅적 업적을 쌓은 헤라클레스는 오이네우스 왕의 딸인 데이아네이라와 결혼을 하였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영웅으로 이런저런 무용담을 쌓으며 살던 어느 날이었다. 장인과 식사 도중 왕의 시중을 들던 어린 소년이 실수를 하였다. 그러자 헤라클레스가 시동을 가볍게 쳤는데 그만 죽고 말았다. 이번에야말로 특별히 격분한 것이 아닌 단순히 소년의 실수에 순간 욱하는 마음에 밀쳤을 뿐이지만 아직 어린 소년에 비해 영웅 헤라클레스의 힘이 너무 강하였다. 그런 만큼 소년의 아버지조차 실수임을 받아들였지만, 이번엔 네 번째 불명예스러운 살해를 저지른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 헤라클레스가 자진해서 추방형을 받아들여 길을 떠난다.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4번째 살인을 저지른 헤라클레스는 아내인 데이아네이라를 데리고 정처 없이 길을 떠났다. 그러던 어느 날 에우에노스 강가에 다다랐을 때였다. 헤라클레스는 혼자서도 강을 건널 수 있지만 그의 아내는 돈을 주고 반인반마인 넷소스의 어깨에 타고 건넜다. 헤라클레스가 먼저 강을 다 건널 때쯤 뒤에 오던 아내가 넷소스에게 추행을 당해 소리를 질렀다. 이에 격분한 헤라클레스가 잽싸게 활을 쏘아 맞혀버렸다. 넷소스는 죽어가며 데이아네이라에게 자신의 피를 간직했다 혹시 헤라클레스가 바람을 피면 그의 속옷에 바르라며 숨을 거두었다.

 

그 후에도 헤라클레스는 영웅적인 업적을 이어가던 중, 그 옛날 딸을 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자신이 격분해서 친구였던 이피토스를 죽이게 만든 에우리토스왕과 대적하여 큰 승리를 쟁취하였다. 그리고 결국 옛날에 아내로 삼고 싶었던 왕의 딸, 이올레를 포로로 삼아 집으로 보냈다. 이올레를 본 헤라클레스의 아내는 행여나 남편을 빼앗길까 불안해졌다. 그러자 문득 그러자 문득 예전에 강을 건널 때 넷소스가 했던 말이 생각나 감추어두었던 그의 피를 헤라클레스의 옷에 바른 뒤 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그에게 보냈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아들이 소리를 지르며 뛰어 들어왔다. 사실인즉 헤라클레스가 승리를 자축하려 신들께 제사를 드리려 아내가 보낸 옷을 갈아입고 신전에 나가가 태양 아래 서자 옷에서 독 거품이 일며 몸이 불에 대인 것처럼 경련이 일기 시작했다. 황급히 옷을 벗으려 했으나 옷은 마치 젖은 창호지처럼 온 몸에 찰싹 달라붙어 뒹굴면 뒹굴수록 점점 더 몸을 옥죄며 고통을 더했다. 헤라클레스는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며 죽더라도 고향에 돌아가 죽고 싶다고 절규하여 돌아오는 길이었다. 이 말을 전해들은 데이아네이라는 너무 충격을 받아 아무 말도 못하고 자신의 방으로 사라졌다. 그러자 하인들이 아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었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아들이 황급히 어머니의 뒤를 쫓아갔으나 데이아네이라는 이미 자결한 뒤였다. 이 이야기를 고통 속에 신음하는 헤라클레스에게 전해주자 그녀에 대한 분노를 거두고 아내를 측은히 여기며 용서하였다. 그리고는 오래 전 신탁이 예언한대로 자신을 오이테 산꼭대기로 데려다 달라고 하였다. 산꼭대기에 다다르자 장작을 쌓고 그 위에 올라간 뒤 부하들에게 불을 지르라 명하였으나 감히 누구도 나서는 이가 없었다. 이윽고 헤라클레스의 고통을 더는 볼 수 없던 오랜 친구인 필록테테스가 눈물을 머금고 장작더미에 불을 놓았다. 장작더미에 불이 붇자 기다렸다는 듯이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쳐 불꽃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며 마치 산 정상이 불에 타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천둥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뭉게구름이 내려와 헤라클레스를 하늘로 들어올려 장작더미 위엔 한 점 재조차 남지 않았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 속에서도 신탁을 지키려 오이테 산 정상에 올라 불꽃 속에서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죄를 정화한 헤라클레스. 그는 결국 신의 세계에 올라 오랜 숙적이었던 헤라와 화해하고 청춘의 여신 헤베와 결혼하여 영원불멸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어떠세요…? 여러분들이 어릴 적 알던 천하영웅 헤라클레스에게도 이런 감춰진 면이 있다는 사실 혹 알고 계셨을까요..?? 그럼 다음 주에는 본격적으로 헤라클레스 유형이란 어떤 분들일지 현대인들과 연결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한 주말 되시고 다음 주에는 유권자로서 멋진 투표들 하세요! ^^

 

수희향 올림

블로그: 앨리사의 북살롱 http://blog.daum.net/alys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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